비우면 비로소 깨닫는 것들 - 발상의 전환으로 독특한 사고를 하는 장자
천인츠 지음, 문현선 옮김 / 미래문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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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는

대지보다 광활한 것은 바다이고, 바다보다 광활한 것이 하늘이고,

하늘보다 더 광활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마음의 세계가 가장 광활한데, 다만 사람들이

그 마음을 펼치는 법을 잊어버리고 살 뿐이다.

세상 모든 것을 보다 높은 경지에서 바라본다면

지금 내가 내 위치에서 느끼는 것보다

의미가 상당히 다를 것이다.

무한한 관점에서 유한한 세계를 바라본다면

모든 것들이 가소로울 것이다.

너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이 한평생을 사는 동안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적다.

문제는 욕망이 클 뿐이다.

만족함이 없는 삶은 그 자체로 불행할 뿐이다.

내 욕망의 크기를 제어하지 않는다면

온 세상을 다 줘도 불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질적인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도움 받기를 바란다.

[문화충전200%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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