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의 정석 -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사람들
오스기 준 지음, 최지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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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

[ 시간관리의 정석 ]

💚 저자 - 오스기 준
💚 옮김 - 최지현
💚 출판 - 동양북스(동양북스비즈)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사람들”

✏️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이다.
하루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낭비하지 않을지
늘 생각한다. 아들에게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 있다.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게 뭔지 알지? 시간낭비 하는거!’ 그렇다. 나는
성격이 조금 급한 편이고 바쁘다 바빠를 외치고 사는 사람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시간관리를 위한 다섯 가지 포인트

1.일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하기
-일의 순서 정하기
-납기기한을 정하기

2.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아침의 1시간 활용하기(저녁의 2시간과 같음)
-생각에 집중할 시간을 갖기
-스케줄표 작성하기

3.미루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려면?
-10초안에 행동하기
-시작하는 시간 정하기
-즐겁다고 말하며 행동하기

4.시간을 관리하여 나답게 일하려면?
-자기분야의 전문가 되기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상대가 일하고 싶어지는 이유 만들기

5.시간에 쫓기지 않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실패해도 도전을 멈추지 않기
-‘지금 해야 할 일’ 지금 하기
-싫은 일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꾸기

⭐️ 이 책은 시간관리에 대한 인사이트 100개를 나열한 책으로
저자가 직접 실천해 본 것 중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들로 선정
해 놓았다.

💙 기억에 남는 문장
-독서는 인생에 큰 이자를 남긴다.
-청소하고 싶으면 친구를 집에 불러라.
-시간의 길이는 마음으로 정해진다.
-시간과 돈은 트레이드 오프지만 시간을 희생해선 안 된다.

✏️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내가 이 중에서 하나라도 꾸준히 실천
할 수 있다면 시간관리의 정석 까지는 못 따라가더라도 시간관리
까지는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효율적인 시간관리로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
👍 일상에서 적용가능한 시간관리법을 알고 싶은 사람
👍 24시간을 두 배로 쓰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서평은 미니서평단에(@mini_flix_b ) 당첨되어
동양북스비즈(@dybooks_biz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시간관리의 정석을 담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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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신하영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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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

[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

💛 저자 - 신하영
💛 출판 - 딥앤와이드

✏️ 오늘 아침 친구들 단톡방에 자욱하게 낀 안개 사진이
올라왔다. 안전운전 하라는 메세지와 함께 말이다. 친구
들을 걱정하는 따스한 마음과 다정한 챙김이 별거 아니
지만 고맙게 느껴진다. 나는 마음에 안개가 낀 듯 답답
하고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에세이를 찾는다. 에세이를
읽으면 내 마음의 거울을 들여다 보는 것 같고 친구들
에게 메세지를 받은 것처럼 따뜻한 위로를 받는다.

📚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삶을 이루는 것은 대개
습관인데, 이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이다.
매일 15분 통기타를 치는 것, 퇴근길에 하늘을 보는 일,
다음 날, 입을 옷을 고르고 좋아하는 요리를 하는 것, 애정
하는 감독의 영화를 보는 일은 무미건조한 일상에 단비
같은 기쁨을 준다. 큰 행복이라고 여운이 오래가는 게 아님
을 기억하자. 흘러가는 24시간 속에 작은 행복을 곳곳에
놓아두면, 우린 분명 웃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을
말하는게 아닐까? 사실 행복은 늘 우리 옆에 있다. 우리는
알아차리지 못한 채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느라 누군가를
따라하느라 그 순간들을 놓치고 만다. 나 역시도 한동안은
SNS를 멀리 했던 적이 있었다. 모두 그 속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해 보이고 나만 초라해 보였다. 모두가 진실만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내가
행복해지려면 나만의 소확행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나의 소확행을 말해 보자면, 아이와 맛있는 떡볶이 집에
가서 떡볶이를 먹는 것,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가 나오면
팝콘을 제일 큰걸로 시켜 개봉 첫 날에 보러가는 것, 쿠로미
캐릭터 굿즈를 모으는 것들이 있다. 생각만 해도 즐겁다💜

📚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쓸모가 있다. 그러니 애초
에 나의 불안은 의미 없다. 그곳에서 가치가 없다고 느껴져도
어딘가에서 당신은 그 누구보다 귀중한 존재다. 그러니 쓸모
없음보다 나의 존재가치를 떠올려야 한다. 당신은 절대 사라
져선 안 될 존재. 무궁무진하게 빛나는 사람. 그 어느 것으로
도 대체할 수 없는 누군가의 자식이자 친구 또는 이름 세글자다.

✏️ 나도 작가님 처럼 어린시절에는 누군가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다 부질 없는 짓임을 깨닫고 나에게 더 집중하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모든 사람은 쓸모가 있다는 말처럼, 누구보다
귀중한 존재인 자신을 가장 먼저 기억하자.

👍 사는게 힘들어 넘어지고 흔들렸던 사람
👍 자신을 더욱 단단하고 무너지지 않게 만들고 싶은 사람
👍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더불어 그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머지않아 걱정은 사라지고 잃었던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 서평은 딥앤와이드(@deepwide.official )출판사의
서포터즈에 선정 되어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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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주의 희망배달부입니다 -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위로와 나눔 이야기
김완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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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리뷰 🤍(도서제공)

[ 나는 제주의 희망 배달부입니다 ]

❤️ 저자 - 김완필
❤️ 출판 - 미다스북스

“ 제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전하는 특별한 행복”

✏️ 내 기억으로 배달 받아 본 물건 중에 가장 특별한 물건은(?)
다름 아닌 내 동생이었다. 어릴 적 일이라 선명하개 기억 나지는
않지만 함깨 놀다가 홀로 남겨진 동생은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붙잡아 타고 안전하게 집으로 배달 되어(?) 왔다.(지금 생각해
보면 아찔한 이야기) 그런데 여기 그보다 더 특별한 희망을 배달
하는 배달부가 제주도에 있다구요? 빠라바라바라밤~

📚 저처럼 혹은 저보다 더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포기
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노력한다면 그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보여주고 싶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노력하겠다며 약속했습니다. 나는 작지만
소중한 누군가의 희망, 나아가 세상의 희망이 되겠다고 ·••
그리고 제가 품었던 소중한 그 희망이 사회복지의 길,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이었습니다.

✏️ 군대에 입대한 후 건강이 나빠져 찾은 병원에서 ‘심방중격
결손’이라는 진단을 받아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다행이 시술을 통해 병을 치료 할 수 있게 되었고, 시술 후 회복
을 위해 입원한 병동애 입원한 환아들을 보고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며 누군가의 희망을 넘어 세상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사회
복지 전담 공무원의 꿈을 갖게 된다.

📚 자존심은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시각과 존경, 자존감은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각과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존심보다는 자
존감이 높은 사람이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아끼는 것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을 만들 것입니다. 그 베트남 여성분에게 자존감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내가 하는 일에 귀천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궂은일에도 미소를 띠며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행동에서 자존감을 배웠습니다.

✏️ 이 책은 제주도에서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으로 활동하며 겪은
사연들과 함께 우리가 몰랐던 사회적 제도, 과거나 현재 사회적
제도에 관한 아쉬운 점, 그 속에서 깨달은 지혜와 이웃들을 통해
느꼈던 희망과 행복한 이야기가 소중히 담겨있다.

👍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업무에 관심 있는 사람
👍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희망은 갈대 같다.
갈대는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는다.

이 후기는 김완필(@kimwanpil )작가님께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작가님의 희망을 함께 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 #기록 #후기 #책리뷰 #나는제주의희망배달부입니다 #김완필 #미다스북스 #에세이 #에세이추천 #도서제공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꾸글링독서 #꾸글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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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무레 요코 지음, 이수은 옮김 / 라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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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서평단 책 리뷰 🤍(협찬, 샘플북제공)

[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

🤎 저자 - 무레 요코
🤎 옮김 - 이수은
🤎 출판 - 라곰

✏️ 올해 우리 아들은 11살이 되었다. 최근 아는 언니가
출산을 하게 되어 아들이 어릴 때 쓰던 애벌레 인형을
선물로 주었다. (오래 되었지만 추억이 깃든 물건이라
생각되어 따로 잘 보관해 두어서 많이 해지지 않았어요!)
그렇다. 나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 사에코의 집에 처음 왔을 때 요시노리가 말했다.
“책이 엄청 많네. 이거 다 읽었어?” 사에코의 집에
와본 사람은 똑같은 질문을 반드시 던졌다. 사에코가
가장 듣고 싶지 않은 질문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다
읽지는 않았다. 신간이 나오면 사에코는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한 책을 샀다. 책을 사는 것은 정말 즐겁고
설레는 일이었다.

✏️ 사에코와 요시노리는 입사동기로 만나 결혼을 앞둔
사이다. 사에코는 책이 많고, 요시노리는 건프라(건담
프라 모델)이 많다. 서로의 결혼(합가)을 위해 가장 좋아
하는 책과 건프라를 줄여야 하는 상황, 한치의 양보도
없는 이들에게 몇 달간의 시간이 주어지고 사에코는
조금씩 책을 정리하는 반면 요시노리는 아무런 소식조차
들리지 않는데… 과연 이들은 완벽한 합가를 할 수 있을까?

📚 요시노리가 한숨을 내쉬자 어머니는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한심하네. 자기 물건도 제대로 못 치워?”
요시노리는 자신의 컬렉션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세히 설명
했지만 어머니는 관심 없다는 듯이 한숨만 내쉬었다.

✏️ 왜 이렇게 찔리는 것 같지🤣 위에서 말했다시피
나도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다. 아이와의 추억이
깃든 물건, 중학교 때 처음 고백을 받았던 선물이 담겨 있던
상자, 20대 시절 편지를 보낼 때 쓰던 볼펜 상자와 우표까지,
그놈의 추억이 뭔지 버리지 못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다.
하지만 점점 모이고 쌓이다 보니 부피를 꽤 차지하고 있어
언젠가 날을 잡고 꼭 정리해야지 생각하고 있다.

⭐️ “인생에서 가장 힘든 선택을 해야 한다니.
이건 내 삶 자체라고!”

👍 쌓인 물건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삶을 가볍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서평은 라곰(@lagom.book )출판사의 사전서평단 활동에
선정되어 샘플북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정리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평단 #책리뷰 #후기 #독서 #기록 #버리지못하는사람들 #무레요코 #라곰출판사 #힐링소설 #일본소설 #소설추천 #맥시멀리스트 #미니멀리스트 #정리하기 #선택 #협찬 #굿즈제공 #샘플북제공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꾸글링독서 #꾸글링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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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황민구.이도연 지음 / 부크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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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리뷰 🤍 (협찬, 도서제공)

[ 선희 ]

🩷 저자 - 황민구, 이도연
🩷 출판 - 부크럼

✏️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선희라는 이름의 친구, 그 친구는
지금 잘 살고 있으려나 궁금해졌다. 또 한가지 노래중에
‘선희가 가방은 왜 싸니~ 선희야 서울이 싫더냐~’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제목이 뭐였더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

📚 대아도 무언가를 순수하게 좋아하던 때가 있었다.
학과 수업은 빼먹으면서 동아리 출사는 빠지지 않고 나가던
시절, 계절이 바뀌고 꽃이 피고 지고, 해가 뜨고 지는 모든
순간을 담으려고 안달이던 젊음의 날들이. 붙잡으려 할수록
붙잡아지지 않던 피사체를 붇잡으려 동동 거리던 날이 많았
는데, 선희도 그 피사체 중 하나였다.

✏️ 법 영상 분석 전문가인 대아와 그의 대학 동기였던 선희,
쉴 틈 없이 바쁜 일상과 깜깜한 눈앞에 찾아온 선희의 동생인
선영의 의뢰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대학시절 사진동아리에서
만나 선배와 후배 사이를 넘어 끈끈한 우정을 나눈 대아와 선희
는 사진으로 숨바꼭질을 하며 그들만의 소통을 나눈다. 사진
한장도 허투로 찍지 않았던 선희, 그런 선희가 남긴 메세지를
대아는 잘 읽어 낼 수 있을까?

📚 선배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말이야. 선배는 그런 사람이었지. 누굴 돕는걸 좋아하는 사람.
부당한 일을 보면 잘 참지 못하는 사람. 힘이 없어 세상을 바꿀
수 없으면, 욕이라도 실컷 해 버리는 그런 사람이었잖아. 그래서
잘 지내는 것 같아.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말이야.

👍 법 영상 분석에 관심이 있는 사람
👍 속도감 있는 소설을 읽고 싶은 사람
👍 삶 속에 작은 희망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이대로 영영 두 눈을 잃어도 괜찮다.
두 눈이 버텨 주는 그날까지, 모든 진실을 밝힐 테니까.

이 서평은 북크럼(@bookrum.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법 영상 분석가 황민구과
정의로운 작가 이도연님의 첫 장편소설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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