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ridhddl1005님의 서재 (ridhddl1005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31 Oct 2026 22:23:58 +0900</lastBuildDate><image><title>ridhddl1005</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ridhddl1005</description></image><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직 성공 로드맵 - [평생 직장이라는 착각 - 연봉·커리어·타이밍까지 설계하는 이직 성공 로드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602385</link><pubDate>Fri, 30 Oct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6023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1283&TPaperId=176023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64/coveroff/k6721312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1283&TPaperId=176023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생 직장이라는 착각 - 연봉·커리어·타이밍까지 설계하는 이직 성공 로드맵</a><br/>피넛 지음 / 무블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평생 직장이라는 착각 ]<br/> <br/> <br/>🧡 저자 - 피넛<br/>🧡 출판 - 무블<br/> <br/> <br/>“이직은 운이 아닌 전략이다”<br/><br/>매일 하는 일인데도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설명하려면<br/>말문이 막힐 때가 있다. 그저 맡은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br/>그렇게 당연하게 넘긴 일들을 빼고 나면 정작 나를<br/>소개할 때 할 말이 별로 없어진다. 내가 해온 일을<br/>나부터 너무 쉽게 생각했던 건 아닐까.<br/> <br/><br/>&lt;평생 직장이라는 착각&gt;은 1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고<br/>채용에도 참여했던 저자가 재취업을 준비하며 겪은 일을<br/>담았다. 경력 정리부터 면접과 연봉 협상, 새 조직에<br/>적응하는 과정까지 다룬다. 채용하는 쪽의 사정을 알던<br/>사람도 구직자가 되고 나서는 불합격에 흔들렸다는<br/>이야기가 솔직하게 느껴졌다.<br/> <br/> <br/><br/>📖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당연한 일’로<br/>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p/34<br/> <br/><br/>문의에 답하고, 자료를 정리하고, 일이 어긋나지 않도록<br/>챙기는 일. 익숙해졌을 뿐, 꾸준히 해내기까지는 분명<br/>노력과 판단이 필요했을 것이다. 큰 성과만 내세울 수<br/>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경험들은 자꾸 빠지게 된다.<br/>기록하는 일을 좋아하면서도 정작 내가 해낸 일은<br/>얼마나 남겨두었는지 돌아봤다.<br/> <br/><br/>📖 내가 실제로 한 일을 더 좋은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br/>자신감이에요. p/102<br/> <br/><br/>자신감과 과장은 다르다는 설명도 좋았다. 하지 않은<br/>일을 꾸며서는 안 되지만, 내가 한 일까지 작게 말할<br/>필요는 없다. 나를 좋게 설명하는 게 민망해서 먼저<br/>낮춰 말할 때가 있는데, 겸손하다는 이유로 내 노력까지<br/>지울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 <br/><br/>채용 공고에서 회사가 원하는 역할을 읽는 법,<br/>AI 활용 역량, 연봉 외의 보상 조건처럼 실제 준비에<br/>참고할 내용도 구체적이다. 저자의 IT 업계 경험이<br/>바탕이지만,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일해왔는지 정리하는<br/>데는 업종과 관계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br/> <br/><br/>읽고 나니 내가 해온 일부터 적어보고 싶어졌다.<br/>무엇을 맡았고, 어떤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했는지.<br/>앞으로 할 일을 고민하느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br/>너무 쉽게 넘기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br/> <br/><br/>👍 이직이나 재취업을 준비하는 사람<br/>👍 경력은 쌓였는데 이력서 앞에서 막막해지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br/><br/>이 서평은 정림올제(@bagjeongrim21 )님이 모집하신<br/>서평단에 당첨 되어 무블(@mobl_books ) 출판사로부터<br/>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br/><br/>지금 하는 일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돌아볼 수 있게<br/>만드는 책을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평생직장이라는착각 <br/>#피넛 <br/>#무블출판사 <br/>#정림올제서평단 <br/>#이직전략]]></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58/64/cover150/k6721312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586436</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만의 방식, 나만의 길로 떠나보기 - [테 아라로아, 나에게로 - 광활하고 눈부신 뉴질랜드 3000킬로미터, 혼자 걸은 아홉 달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600085</link><pubDate>Thu, 29 Oct 2026 11: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6000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1707&TPaperId=176000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6/45/coveroff/k2621317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1707&TPaperId=176000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테 아라로아, 나에게로 - 광활하고 눈부신 뉴질랜드 3000킬로미터, 혼자 걸은 아홉 달의 기록</a><br/>나오미 아널드 지음, 신정은 옮김 / 그림나무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테 아라로아, 나에게로 ]<br/> <br/> <br/>💚 저자 - 나오미 아널드 / 옮김 - 신정은<br/>💚 출판 - 그림나무<br/> <br/> <br/>하고 싶은 일을 오래 미뤄두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br/>정말 하고 싶은 게 맞는지 나 자신에게 묻게 된다.<br/>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br/>이유는 늘 있고 틀린 말도 아니지만, 여유가 생기기만<br/>기다리다가는 언제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br/><br/>테 아라로아는 마오리어로 ‘긴 길’을 뜻한다.<br/>뉴질랜드의 남섬과 북섬을 잇는 3,000킬로미터가<br/>넘는 길이다. 나오미 아널드는 오랫동안 마음에 두었던<br/>이 길을 걷기 위해 배낭을 멘다. 남쪽 블러프에서 출발해<br/>북쪽 케이프 레잉가에 이르기까지, 여정은 처음<br/>예상했던 시간을 훌쩍 넘겨 8개월 23일 동안 이어진다.<br/> <br/><br/>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나는 이렇게까지 걸을<br/>수 있을까’였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는 모습을<br/>떠올리기에는 그녀가 겪는 하루하루가 너무 고됐다.<br/>다리가 깊이 빠지는 진흙탕, 몸을 가누기 힘든 바람,<br/>계속되는 통증과 허기. 숲을 향해 화를 내고 울다가도<br/>결국 다시 발을 옮긴다. 읽는 나까지 막막해지다가도,<br/>다음 날에는 또 어떻게 걸어갈지 궁금해졌다.<br/><br/>📖 자기가 두려워하는 만큼 짐을 챙긴다고 한다. p/40<br/> <br/><br/>먹을 것이 부족할까 봐 무거운 식량을 짊어진 그녀를<br/>보면서, 나도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걱정을 너무 많이<br/>하는 건 아닐까 싶었다. 필요한 준비와 일어나지도 않은<br/>일을 염려하는 마음을 구분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br/>잘하고 싶어서 준비했는데,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버릴<br/>때가 있으니까.<br/> <br/><br/>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의 방식이 저마다 다르다는<br/>점도 좋았다. 모든 구간을 빠짐없이 걷는 사람도 있고,<br/>일부 구간을 건너뛰거나 순서를 바꾸는 사람도 있다.<br/>각자의 사정과 기준이 있고, 그곳에서는 다른 사람이<br/>어떻게 걷는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꼭 남들이 걷는<br/>만큼 걷거나 같은 방식으로 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게 나는 좋았다.<br/> <br/><br/>그녀는 혼자 걸었지만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br/>음식을 나눠주고 쉴 곳을 내어주는 낯선 사람들, 멀리서<br/>그녀의 위치와 날씨를 살피는 가족이 있었다. 도움을<br/>받으면서도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불편해하던 마음이<br/>이해됐다. <br/> <br/><br/>📖 그래, 자신을 잘 돌봐야 하는 게 맞아.<br/>그래야 나중에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br/>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 p/328<br/> <br/><br/>내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줄 때는 기꺼이 하면서도,<br/>막상 받는 입장이 되면 부담부터 느낄 때가 있다.<br/>상대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건넸을 수 있는데 말이다.<br/>그녀가 조금씩 호의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며,<br/>고마운 마음으로 잘 받는 것도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br/> <br/><br/>무엇보다 저자는 처음부터 자신을 찾거나 인생을 바꾸겠다는<br/>거창한 이유로 떠난 것이 아니었다.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고,<br/>자신이 해낼 수 있는지 궁금했을 뿐이다. 처음부터 큰 의미를<br/>붙이지 않았다는 점이 좋았다. 걷는 동안에는 잘 몰랐던<br/>변화를 집에 돌아온 뒤에야 알아차리는 것도 이해가 됐다.<br/>무언가를 겪는 중에는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내 마음까지<br/>살필 여유가 없기도 하니까.<br/> <br/><br/>이 책이 좋았던 건 힘든 순간을 아름답게만 말하지 않아서다.<br/>화가 나면 화가 난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이야기한다.<br/>읽다가 그만 쉬어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고집스러운<br/>모습도 있다. 그래서 여정을 마친 뒤 느끼는 만족감이 이해됐다.<br/>내가 하기로 마음먹은 일을 끝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br/>기분은 어떨까.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br/> <br/><br/>당장 뉴질랜드로 떠날 수는 없겠지만, 오래 하고 싶었던<br/>일을 계속 미뤄두고 싶지는 않아졌다.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br/>하며 보낸 시간이 꽤 된다. 그 일을 하고 나서 무엇이<br/>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다면 일단 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br/> <br/><br/>👍 걷기와 여행 에세이를 좋아하는 사람<br/>👍 오래 미뤄둔 도전이 있는 사람<br/>👍 무엇이든 혼자 감당하려다 지친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br/> <br/> <br/>이 서평은 그림나무(@grimm.namu )출판으로부터<br/>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다시 해보고 싶은 의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테아라로아나에게로 <br/>#테아라로아트레일 <br/>#나오미아널드 <br/>#그림나무 <br/>#동기부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6/45/cover150/k2621317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64528</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우주를 읽었는데, 결국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 [코스모스 (100만 부 기념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93738</link><pubDate>Mon, 26 Oct 2026 1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937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398&TPaperId=175937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50/coveroff/k382130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398&TPaperId=175937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스모스 (100만 부 기념판)</a><br/>칼 세이건 지음, 홍승수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서평단 완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코스모스 ]<br/> <br/> <br/>🖤 칼 세이건_사이언스북스<br/> <br/> <br/>“100만 부 기념 특별판”<br/> <br/><br/>우주를 이야기하는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자주<br/>인간과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될 줄은 몰랐다.<br/><br/>&lt;코스모스&gt;를 읽기 전에도 우주가 얼마나 광대한 곳인지는<br/>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광대한 우주 속에 내가 존재하고<br/>있다는 사실을 이렇게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br/> <br/><br/>우주의 대폭발에서 시작된 긴 시간, 별의 탄생과 죽음,<br/>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물질들이 모여 지금의 우리를<br/>이루었다는 사실이 무척 경이로웠다.<br/>어쩌면 인간의 모든 것은 코스모스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br/> <br/><br/>무엇보다 &lt;코스모스&gt;를 읽으며 나 자신을 바라보는<br/>시선이 조금 달라졌다.<br/><br/>내 삶에서 나는 누구보다 크고 소중한 존재다.<br/>내가 겪는 기쁨과 슬픔, 때로는 견디기 힘든 일들이<br/>내게는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데<br/>우주라는 거대한 공간과 시간 속에서 나는 얼마나<br/>작고 연약한 존재인가.<br/><br/>그렇다고 내 존재가 하찮다는 뜻은 아니다.<br/>오히려 이렇게 광대한 우주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br/>사실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br/><br/>그리고 조금은 이상한 자신감도 생겼다. 앞으로 감당하기<br/>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우주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br/>내게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일도 저 광대한 우주에서는<br/>아주 작은 사건일 뿐일 테니 말이다.<br/><br/>그렇게 생각한다고 현실의 어려움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br/>적어도 모든 것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br/>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다.<br/> <br/><br/>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금성,<br/>화성에 관한 이야기다.<br/><br/>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축적되었던 수많은 지식이<br/>사라졌다는 사실은 안타까웠다. 그 기록들이 온전히<br/>전해졌다면 인류는 지금과 얼마나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을까.<br/><br/>또 금성과 화성을 살펴보면서는 우리가 살아가는<br/>지구의 환경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생각했다.<br/> <br/><br/>📖 알고 보니 지구는 참으로 작고 참으로 연약한 세계이다.<br/>지구는 좀 더 소중히 다루어져야 할 존재인 것이다. p/215<br/><br/>다른 행성의 환경을 알아갈수록 물과 공기가 있고 수많은<br/>생명이 살아가는 지구가 얼마나 귀한 곳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br/> <br/><br/>그리고 칼 세이건이라는 사람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br/><br/>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생각했다.<br/>이 사람은 정말 과학자가 맞을까? 오히려 인문학자이거나<br/>감성적인 작가에 더 가까운 사람이 아닐까?<br/><br/>천문학과 물리학, 생물학을 이야기하면서도<br/>결국 인간의 역사와 삶,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에<br/>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과학책을 읽으며 이렇게<br/>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br/>칼 세이건은 정말 코스모스에 진심인 사람이었다.<br/> <br/><br/>이번 함께 읽기는 혼자 읽을 때와도 달랐다.<br/>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질문에 답하면서 그냥 지나쳤을<br/>부분을 다시 읽게 되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br/>많았지만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며 끝까지 읽어냈다는<br/>사실이 무척 뿌듯하다.<br/> <br/><br/>&lt;코스모스&gt;를 완독했다고 해서 우주를 다 이해하게<br/>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br/>적은지 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br/><br/>하지만 이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이전과는 조금<br/>다른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다.<br/> <br/><br/>칼 세이건은 과학을 통해 우주를 설명했지만,<br/>나는 그가 들려준 우주 이야기에서 인간과 삶을<br/>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얻었다.<br/><br/>28일간의 긴 독서를 마치며,<br/>이렇게 좋은 책을 함께 읽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다.<br/> <br/> <br/>이 서평은 우주(@woojoos_story )진행,<br/>사이언스북스(@science__books )지원으로<br/> #우주클럽_과학방 에서 함께 읽고 있습니다.<br/><br/>#우주클럽_과학방 <br/>#코스모스완독챌린지 <br/>#칼세이건 <br/>#사이언스북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50/cover150/k382130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5073</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너의 모든걸 갖겠어 - [마지막 패리시 부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89886</link><pubDate>Sat, 24 Oct 2026 10: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898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1901&TPaperId=175898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51/coveroff/k2521319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1901&TPaperId=175898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지막 패리시 부인</a><br/>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마지막 패리시 부인 ]<br/> <br/> <br/>💜 저자 - 리브 콘스탄틴 / 옮김 - 박지선<br/>💜 출판 - 서교책방<br/> <br/> <br/>“완벽한 삶을 향한 한 여자의 우아한 악의”<br/> <br/> <br/>읽는 내내 앰버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br/>그런데도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을 벌일지 궁금해서<br/>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었다.<br/><br/>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부유한 삶을 살고 싶은 앰버.<br/>그녀는 멋진 남편과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대프니 패리시에게<br/>의도적으로 접근한다. 다정한 친구처럼 곁에 머물지만,<br/>진짜 원하는 것은 대프니가 가진 삶, 그리고 패리시 부인의 자리다.<br/> <br/><br/>앰버는 생각보다 훨씬 치밀하다. 상대의 관심사를 공부하고,<br/>옷차림까지 계산하며 경계심을 풀게 한다. 도서관에서<br/>책을 읽고 미술관을 다니며 지식을 쌓는 모습을 보면서는<br/>어이가 없기도 했다. 그 머리와 끈기로 차라리 다른 공부를<br/>했으면 자기 힘으로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 텐데.<br/>굳이 남의 삶을 빼앗는 데 그 노력을 쏟는 모습이 답답했다.<br/> <br/><br/>자신에게 베푸는 호의마저 기회로 이용하면서도 당연히<br/>더 많은 것을 가져야 한다고 여기는 태도에는 화가 났다.<br/>잘살고 싶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br/>무슨 짓이든 해도 되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br/> <br/><br/>인물에게 정이 가서 읽는 소설은 아니었다. 오히려 앰버가<br/>어디까지 가려는 건지, 이 관계가 어떻게 끝날지 확인하고<br/>싶어서 계속 읽게 됐다. 스포는 금지!!<br/>아는 것이 적을수록 직접 읽는 재미가 큰 책이다.<br/> <br/><br/>👍 얄미운 인물 때문에 속이 끓어도 다음 장을<br/>넘기게 되는 소설을 찾는 사람<br/>👍 인물 사이의 심리전과 긴장감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br/>사람에게 추천한다.<br/> <br/> <br/>이 서평은 요조앤(@yozo_anne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br/>당첨 되어 서교책방(@seogyobook )으로부터 도서를<br/>협찬(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마지막패리시부인 <br/>#리브콘스탄틴 <br/>#서교책방 <br/>#요조앤서평단 <br/>#도서협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51/cover150/k2521319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55136</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인생을 바꿀 문장 하나는? -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84539</link><pubDate>Wed, 21 Oct 2026 15: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845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51&TPaperId=175845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97/coveroff/k9521304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51&TPaperId=175845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a><br/>박가을 지음, 김윤지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10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br/> <br/> <br/>💙 저자 - 김가을 / 그림 - 김윤지<br/>💙 출판 - 체인지업<br/> <br/> <br/>“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br/> <br/> <br/>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옮겨 적다 보면<br/>내 생각을 쓰는 데서 멈칫할 때가 있다.<br/>문장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나는 어떻게 살고<br/>있는지 묻게 되어서다. 읽은 것을 내 생활로<br/>가져오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br/> <br/><br/>&lt;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gt;는 오랜 투병과<br/>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박가을 작가가 책을 읽으며<br/>삶을 회복해온 기록이다. 남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br/>자신만 멈춰 있다고 느꼈던 시간, 저자는 매일<br/>책장을 넘기며 하루를 견뎠다. 그렇게 7년 동안<br/>읽은 책들은 자신을 이해하고 다시 살아갈 힘을<br/>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br/> <br/><br/>📖 물론, 책을 읽는다고 시련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br/>하지만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진 덕분에 예전보다 덜<br/>흔들리고 더 빨리 중심을 되찾는다. p/16<br/> <br/><br/>책을 덮으면 해결해야 할 일들은 여전히 그대로다.<br/>그래도 내 상황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거나,<br/>복잡했던 마음을 설명할 말을 찾을 때가 있다.<br/>내가 계속 책을 읽는 이유도 여기에 가깝다.<br/> <br/><br/>저자가 소개하는 ‘원 북, 원 액션’은 한 권을 읽고<br/>실천할 한 가지를 정하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좋은<br/>내용을 모두 실천하려다 지쳤지만, 작고 구체적인<br/>행동 하나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변화를 경험했다고 한다.<br/>어제 겪은 일 중 인상 깊었던 것 하나를 기록하는<br/>정도여도 괜찮다. 읽은 내용을 전부 기억해야<br/>한다는 부담보다 오늘 해볼 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해서 좋았다.<br/> <br/><br/>📖 나는 오랫동안 나약하지 않은 사람처럼 보이려 애썼다.<br/>하지만 위태로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일이<br/>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p/79<br/><br/>울고 싶을 때 실컷 울었다는 이야기, 아픈 자신과<br/>엄마를 챙겨준 사람들의 작은 친절을 기억하는<br/>대목도 마음이 갔다. 책에서 얻은 위로가 자신의<br/>슬픔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br/>데까지 이어져 있었다.<br/> <br/><br/>제목은 꽤 단호하지만, 책에는 아픈 날에도 읽기를<br/>놓지 않았던 한 사람의 사정이 담겨 있다. 그래서<br/>독서를 권하는 말도 조금 다르게 들렸다.<br/>나 역시 읽고 기록한 문장 가운데 하나쯤은 실제<br/>생활에서 해보고 싶어졌다. 다음 책으로 넘어가기 전에,<br/>이번 책에서 해볼 일 하나를 정해보려 한다.<br/> <br/><br/>👍 책을 읽고도 달라진 것이 없는 듯해 아쉬운 사람<br/>👍 독서를 시작하고 싶지만 부담부터 느끼는 사람<br/>👍 힘든 시간을 책과 함께 지나온 사람에게 추천한다.<br/><br/> <br/>이 서평은 주간심송(@jugansimsong ) 서평단에 선정되어<br/>체인지업(@changeup_books )출판사에서<br/>지원(제공)받은 도서 입니다. <br/> <br/> <br/>독서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독서에전부를걸어보세요 <br/>#박가을 <br/>#체인지업 <br/>#주간심송서평단 <br/>#독서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97/cover150/k9521304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9737</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더 나은 자기 자신을 위한, 명료함 - [명료함 - 1% 리더들만의 사람을 이끄는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82691</link><pubDate>Tue, 20 Oct 2026 15: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826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6379&TPaperId=175826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6/28/coveroff/k4621363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6379&TPaperId=175826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명료함 - 1% 리더들만의 사람을 이끄는 기술</a><br/>탁민 오 지음 / 탁희재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명료함 ]<br/> <br/> <br/>🧡 저자 - 탁민 오(오민탁)<br/>🧡 출판 - 탁희재<br/> <br/> <br/>“1% 리더들만의 사람을 이끄는 기술”<br/> <br/> <br/>함께 일하면서도 서로 다른 것을 기대할 때가 있다.<br/>나는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무엇을<br/>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한다. 그럴 때 상대의 이해나<br/>태도를 탓하기 전에, 내가 한 말이 얼마나 분명했는지<br/>돌아볼 필요가 있다.<br/> <br/><br/>&lt;명료함&gt;은 조직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br/>묻는 책이다. 저자는 구성원들이 기대에 미치지<br/>못한다고 불평하기에 앞서, 리더가 그 기대를 구체적으로<br/>정하고 알렸는지부터 살펴야 한다고 말한다.<br/>자신이 회사를 운영하며 저지른 실수도 꺼내놓아<br/>이야기가 더 잘 이해됐다.<br/> <br/><br/>📖 하지만 돌아보건대 나는 단 한 번도 직원들에게<br/>내 머릿속에 있던 기준들에 대해서 말한 적이 없었다. p/41<br/> <br/><br/>내 머릿속에 기준이 있다고 해서 상대도 그것을<br/>아는 것은 아니다. 말하지 않은 기대를 품고 있다가<br/>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실망하는 일. 조직에서만<br/>생기는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br/>상대가 알아서 이해해주길 바랐던 적은 없었는지 돌아봤다.<br/> <br/><br/>책은 중요한 가치를 찾고, 그 가치가 실제로 어떤<br/>행동을 뜻하는지 정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br/>‘소통을 잘하자’는 말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br/>하는지 보여주는 표현이 필요하다. 이를 한 장의<br/>문서로 정리하는 ‘명료함 캔버스’부터 채용과 면담,<br/>평가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이어져 실제로 활용할 여지도 많다.<br/> <br/><br/>📖 구성원에게 명확하게 인지되어야 하는 사실은<br/>이것이다. 누가 보상받는지가 아니라, 어떤 행동이<br/>보상받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p/267<br/> <br/><br/>좋은 말을 내세우면서 정작 다른 행동을 인정한다면<br/>그 말을 믿기는 어렵다. 구성원들은 리더의 설명뿐<br/>아니라 누구의 어떤 행동이 인정받는지를 보며<br/>조직의 기준을 배운다. 그래서 기준을 전달하는<br/>일에는 리더 자신이 그 기준을 지키는 책임도 따른다.<br/> <br/><br/>읽고 나니 리더십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됐다.<br/>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스스로 알고, 상대가 이해할<br/>수 있게 설명하고, 자신의 행동으로도 보여주는 일이다.<br/>그 과정을 세세하게 짚어준다는 점에서 실용적인<br/>책이었다. 마지막에 조직의 이야기에서 개인의<br/>기준으로 이어지는 부분도 좋았다. 나 역시 무엇을<br/>중요하게 여기며 일하고 싶은지 적어보고 싶어졌다.<br/> <br/><br/>👍 팀을 처음 맡은 사람<br/>👍 열심히 일하는데도 서로 기대가 달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br/>👍 조직의 가치가 구호에 머물러 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한다.<br/> <br/> <br/>이 서평은 도서출판 탁희재(@clarity.book )로부터<br/>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명료한 개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명료함 <br/>#탁민오 <br/>#탁희재도서출판 <br/>#리더 <br/>#자기계발서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6/28/cover150/k4621363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62895</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명을 이해하기 - [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76184</link><pubDate>Fri, 16 Oct 2026 23: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761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560&TPaperId=175761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43/coveroff/k3021315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560&TPaperId=175761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a><br/>김영호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br/> <br/> <br/>🩵 저자 - 김영호<br/>🩵 출판 - 사이언스북스<br/> <br/> <br/>“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br/> <br/> <br/>돌발성 난청이 온 뒤로 거의 매일 이명을 겪고 있다.<br/>오래 겪었다고 해서 그 소리가 반가워지는 것은 아니다.<br/>그래서 &lt;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gt;라는 제목을<br/>봤을 때 꼭 읽고 싶었다. 내가 겪고 있는 이명을<br/>조금 더 알고 싶었고, 어떻게 하면 덜 불편해질<br/>수 있을지 궁금했다.<br/> <br/><br/>저자 김영호는 이명을 연구하고 진료하는 이비인후과<br/>의사이면서, 직접 이명을 겪고 있는 환자이기도 하다.<br/>아버지를 간병하고 떠나보내는 과정에서 이명을<br/>자각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이 책이 자신의 경험에서<br/>출발했다는 점에 더 관심이 갔다. 돌발성 난청 이후<br/>이명이 일상이 된 나로서는 환자의 입장에서 풀어내는<br/>설명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br/> <br/><br/>📖 중요한 것은 소리를 없애는 데만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br/>그 소리에 대한 뇌의 반응을 바꾸는 것입니다. p/12<br/> <br/><br/>책은 이명의 원인과 난청의 관계부터 검사와 여러<br/>치료 방법, 생활 습관과 이명 훈련까지 차근차근<br/>설명한다. 귀의 상태를 확인하는 일과 함께, 이명을<br/>어떻게 인식하고 반응하는지도 살펴본다. 치료 방법을<br/>고를 때 효과뿐 아니라 비용과 기간, 자신의 생활<br/>여건까지 고려하도록 짚어주는 부분도 구체적이다.<br/> <br/><br/>특히 ‘이명에 신경 쓰지 말라’는 말을 다룬 부분이 좋았다.<br/>저자는 그 말만 건네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br/>이야기한다. 환자가 왜 이명을 자꾸 의식하게 되는지<br/>이해하고, 일상에서 덜 의식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br/>방법을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거의 매일 이명을 겪는<br/>입장에서 이 설명은 쉽게 넘길 수 없었다. 신경 쓰지<br/>않겠다고 마음먹는 것만으로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br/> <br/><br/>📖 치료 전략의 핵심은 완치 여부가 아니라 증상을<br/>어떻게 다루고 삶의 질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에 있다.p/336<br/> <br/><br/>물론 나도 이명이 사라지면 좋겠다. 다만 책을 읽으며<br/>소리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만을 기다리는 대신, 지금의<br/>불편을 줄이기 위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br/>알아보는 일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이명을 오래 겪어왔지만, 내 경험을 책의 설명과<br/>나란히 놓고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br/> <br/><br/>이명을 단번에 없애는 답을 기대하게 하기보다,<br/>현재 알려진 치료의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설명해주는<br/>책이다. 무엇보다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가볍게 여기지<br/>않으면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이야기하는 태도가 좋았다.<br/> <br/><br/>나처럼 이명을 겪으며 자신의 상태를 더 이해하고<br/>싶은 사람, 여러 치료 정보 사이에서 무엇을 기준으로<br/>봐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가까운 사람이<br/>겪는 이명의 불편을 알고 싶은 사람도 읽어보면 좋겠다.<br/> <br/> <br/>이 서평은 사이언스북스(@science__books )에서<br/>모집한 서평단에 당첨 되어 도서를 협찬(제공) 받아<br/>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이명에 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이명은어떻게사라지는가 <br/>#김영호 <br/>#이명치료 <br/>#돌발성난청 <br/>#사이언스북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43/cover150/k3021315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64364</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10월, 시 필사하기 좋은 계절 - [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 릴케 시 필사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74031</link><pubDate>Thu, 15 Oct 2026 21: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740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639&TPaperId=175740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47/coveroff/k7121376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7639&TPaperId=175740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 릴케 시 필사집</a><br/>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배명자 옮김 / 나무생각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주간심송 필사단(협찬, 도서지원)<br/> <br/> <br/>💜 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_라이너 마리아 릴케<br/>💜 배명자 옮김_나무생각<br/> <br/> <br/>시를 읽다 보면 뜻을 다 알지는 못해도 마음이 가는<br/>구절이 있다. 왜 좋은지 바로 설명하기는 어려워도<br/>몇 번 더 읽게 되는 말들. 릴케의 시를 필사하면서도<br/>그런 구절을 만났다.<br/> <br/><br/>『장미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는 릴케의 시를 읽고,<br/>직접 써볼 수 있는 시 필사집이다. 고독과 사랑,<br/>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시들을 한 편씩 옮겨 적었다.<br/>짧은 시여도 쉽게 읽히지만은 않았다.<br/>쓰다가 앞 구절을 다시 읽기도 하고, 무슨 뜻일까<br/>생각하며 잠시 펜을 멈추기도 했다.<br/> <br/><br/>📖 내가 그리워하는 것<br/><br/>내가 그리워하는 것,<br/>머물 고향 없이<br/>물 흐르듯 시간을 보내는 것 <br/>내가 소망하는 것,<br/>매일 매순간 영원과 조용히 대화하는 것<br/><br/>그리고 삶이란<br/>어제라는 시간으로부터<br/>가장 고독한 시간이 떠오를 때까지<br/>다른 시간의 자매들과는 달리 미소 지으며<br/>영원한 존재 앞에서 침묵하는 것<br/><br/>그리워하는 것이 어떤 사람이나 돌아갈 장소일 줄<br/>알았는데, 물 흐르듯 시간을 보내는 일이라니.<br/>뒤이어 나오는 ‘매일 매순간 영원과 조용히 대화하는 것’<br/>이라는 소망도 좋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느라<br/>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가끔은 나도 이렇게 조용히<br/>내 시간을 보내고 싶다.<br/> <br/><br/>릴케의 시를 모두 이해했다고는 할 수 없다.<br/>그래도 내 글씨로 한 줄씩 써보니 처음보다 조금<br/>가까워진 기분이다. 필사해둔 시를 나중에 다시<br/>읽으면 어느 구절에 마음이 갈지도 궁금하다.<br/> <br/><br/>이 필사는 주간심송(@jugansimsong )필사단에<br/>선정되어 나무생각(@namu_books )출판에서<br/>지원(제공) 받은 도서입니다.<br/> <br/> <br/>#장미여오순수한모순이여 <br/>#릴케시필사집 <br/>#주간심송필사단 <br/>#주간심송 <br/>#나무생각출판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19/47/cover150/k7121376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194710</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도 ai 광고 제작 마스터! - [AI 광고 콘텐츠 제작법 - 기획 카피부터 촬영 제작, 분석까지! AI 광고 제작 마스터하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72236</link><pubDate>Wed, 14 Oct 2026 21: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722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1960&TPaperId=175722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43/coveroff/k8721319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1960&TPaperId=175722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광고 콘텐츠 제작법 - 기획 카피부터 촬영 제작, 분석까지! AI 광고 제작 마스터하기</a><br/>김남훈.임성희.황성연 지음 / 이은북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AI 광고 콘텐츠 제작법 ]<br/> <br/> <br/>🖤 저자 - 김남훈 임성희 황성연<br/>🖤 출판 - 이은북<br/> <br/><br/>짧은 광고 하나에도 생각보다 많은 선택이 들어간다.<br/>첫 장면에 무엇을 보여줄지, 어떤 문장을 넣을지,<br/>음악과 목소리는 어떻게 쓸지. 몇 초 안에 제품을<br/>알리고 관심까지 끌어야 하니, 화면이 멋있다는<br/>이유만으로 좋은 광고가 되기는 어렵다.<br/> <br/><br/>『AI 광고 콘텐츠 제작법』은 AI를 활용한 광고 기획부터<br/>이미지와 영상 제작, 음악과 내레이션, 효과 분석까지<br/>다룬다. 시작은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지<br/>정하는 데 있다. 제품의 장점을 모두 담으려 하기보다<br/>사람들이 기억할 핵심 메시지 하나를 고르는 것이다.<br/> <br/><br/>📖 광고 제작자는 AI로부터 정답을 구하는 사람이<br/>아니라, AI가 제시한 여러 가능성 중에서 쓸 만한<br/>방향을 고르는 사람입니다. <br/> <br/><br/>제작 과정도 구체적이다. 광고의 기준이 될 이미지를<br/>만들고, 스토리보드로 장면을 구성한 뒤 영상으로<br/>연결한다. 장면마다 인물과 배경이 달라지는 문제,<br/>카메라 움직임과 동작을 프롬프트로 설명하는 방법도<br/>짚는다. 여기에 음악과 목소리를 더하고 편집으로<br/>완성하는 과정까지 이어진다.<br/> <br/><br/>만든 뒤에는 처음 정한 목적에 맞게 반응을 살펴본다.<br/>브랜드를 알리는 광고와 구매를 이끄는 광고는 확인할<br/>지표가 다르다. 제작 도구를 소개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br/>완성한 광고를 어떻게 평가할지도 함께 다룬다는 점이 좋았다.<br/> <br/><br/>📖 도구를 익히는 것과 좋은 결과를 판단하는 안목을<br/>기르는 일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br/> <br/><br/>읽기 전에는 AI로 어떤 영상까지 만들 수 있을지가<br/>궁금했다. 그런데 읽다 보니 그 영상에서 제품의<br/>무엇을 보여줄지부터 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기획과 제작, 분석을 한 권에서 살펴볼 수 있어 광고를<br/>처음 만들어 보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다.<br/>실제로 작업하다 막히는 부분을 다시 펼쳐 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br/> <br/><br/>👍 작은 브랜드나 가게의 홍보 콘텐츠를<br/>직접 만들고 싶은 사람<br/>👍 AI로 짧은 광고 영상을 제작해 보고 싶은 사람<br/>👍 도구는 써 봤지만 만든 장면들을 어떻게 하나의<br/>광고로 연결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br/> <br/> <br/>이 서평은 주간심송(@jugansimsong )에서 모집한<br/>서평단에 선정 되어 이은북(@eeunbook ) 출판으로부터<br/>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ai광고콘텐츠제작법 <br/>#김남훈외2인 <br/>#주간심송서평단 <br/>#이은북 <br/>#ai]]></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1/43/cover150/k8721319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14357</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대체 불가능한 창작자가 되는 법 - [AI 시대에 예술을 해도 될까요? - 한국과 미국, 대학과 현장에서 보는 창작자의 내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68550</link><pubDate>Mon, 12 Oct 2026 2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685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863&TPaperId=175685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77/coveroff/k7421318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863&TPaperId=175685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시대에 예술을 해도 될까요? - 한국과 미국, 대학과 현장에서 보는 창작자의 내일</a><br/>정유진 지음 / 부키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AI 시대에 예술을 해도 될까요? ]<br/>  <br/>  <br/>🖤 저자 - 정유진<br/>🖤 출판 - 부키<br/>  <br/>  <br/>“한국과 미국, 대학과 현장에서 보는 창작자의 내일”<br/>  <br/><br/>AI의 도움을 받는 일이 자연스러워졌다.<br/>글을 쓰다가 막히면 물어보고, 내가 생각한 것을<br/>정리할 때도 도움을 받는다. 편리한 만큼 생각이<br/>충분히 정리되기도 전에 답부터 보고 있는 건<br/>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사고외주’를 읽으며 했던<br/>고민이 이 책에서도 이어졌다.<br/>  <br/><br/>저자는 교육 현장과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통해<br/>AI가 바꾸고 있는 예술과 디자인의 일을 살펴본다.<br/>반복 작업은 빨라졌지만, 그 일을 하며 기본기를<br/>익히던 신입들의 배울 기회도 줄었다.<br/>이제는 결과물을 만드는 것만큼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br/>설명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책은 자기 선택을 돌아보고,<br/>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며, 실패한 작업에서도<br/>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br/>  <br/><br/>📖 오리지널리티 = 고유한 질문 + 고유한 맥락 + 고유한 시선<br/>  <br/><br/>나만의 결은 특별한 아이디어 하나로 생기지 않는다.<br/>살아오며 겪은 일, 자꾸 관심이 가는 것, 오래 보고<br/>생각한 시간이 작업에 담긴다. 책은 미야자키 하야오,<br/>봉준호, 서도호의 작업을 통해 각자의 삶에서 나온<br/>질문이 어떻게 작품으로 이어지는지 보여 준다.<br/>겉으로 보이는 스타일을 흉내 낼 수는 있어도,<br/>그 사람이 살아오며 그 질문을 붙들게 된 과정까지 같을 수는 없다.<br/>    <br/><br/>이런 이야기는 포트폴리오와 AI 활용 방법으로도<br/>이어진다. 초안과 수정 과정을 기록하고, AI를 어디에<br/>썼으며 내가 무엇을 판단하고 바꾸었는지 보여<br/>주어야 한다. 기본기가 있어야 결과에서 부족한<br/>것을 알아보고 원하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br/>완성된 작품 안에 내가 한 일이 무엇인지 드러나야 하는 것이다.<br/>  <br/><br/>📖 AI가 답을 준 것이 아니었다.<br/>질문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줬을 뿐이다.<br/>  <br/><br/>이 문장을 보며 내가 AI의 도움을 받는 방식도 생각해<br/>보았다. 답을 읽고 끝낼 때도 있지만, 그 답을 보고<br/>내가 궁금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때도 있다.<br/>글을 쓸 때 역시 어떤 표현은 내 말 같고, 어떤 표현은<br/>매끄러워도 낯설다. 왜 그런지 생각하고 고치는<br/>일까지 넘기고 싶지는 않다. 도움을 받더라도 내가<br/>느낀 것과 쓰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  <br/><br/>AI로 달라진 창작 현장이 궁금하거나, 앞으로 무엇을<br/>배우고 자기 작업을 어떻게 이어 갈지 고민하는<br/>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br/>  <br/>이 후기는 부키(@bookie_pub ) 출판으로부터<br/>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br/><br/>AI에 대체 불가능한 창작자가 되는 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br/>💍 일상에 독서가 스며들다.<br/>꾸글링과 즐거운 독서 생활 함께해요.<br/>  <br/><br/>#ai시대에예술을해도될까요 <br/>#ai <br/>#예술 <br/>#프롬프트 <br/>#부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77/cover150/k7421318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7708</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2030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재테크 솔루션 - [월 200 받던 93년생 간호사가 4년 만에 27억을 만든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61716</link><pubDate>Thu, 08 Oct 2026 22: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617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663&TPaperId=175617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81/coveroff/k1721316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663&TPaperId=175617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월 200 받던 93년생 간호사가 4년 만에 27억을 만든 방법</a><br/>부토리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월 200 받던 93년생 간호사가<br/>4년 만에 27억을 만든 방법 ]<br/> <br/> <br/>💛 저자 - 북토리<br/>💛 출판 - 필름<br/> <br/><br/>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한다.<br/>그렇다고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니다.<br/>필요한 순간에 돈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br/>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br/>그런데 당장 생활을 챙기다 보면 돈 공부는 자꾸 뒤로 밀린다.<br/> <br/><br/>『월 200 받던 93년생 간호사가 4년 만에<br/>27억을 만든 방법』은 제목의 숫자부터 눈길을 끈다.<br/>나와는 먼 이야기 같기도 했다. 하지만 읽으면서<br/>더 관심이 갔던 것은 저자가 돈을 벌고 싶었던 이유였다.<br/> <br/><br/>📖 돈을 벌려는 것은 더 비싼 것을 사고 더 많은<br/>것을 소유하기 위한 일이 아니었다. 내가 번 돈으로,<br/>돈을 벌기 위해 썼던 내 시간을 다시 사 오는 일이었다.<br/> <br/><br/>원하는 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br/>위해 자산을 만들었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졌다.<br/>나도 돈을 모으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면 결국<br/>내 생활을 스스로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br/> <br/><br/>책은 월급 관리부터 투자와 절세, 내 집 마련까지 다룬다.<br/>그중 나는 소비 습관을 돌아보는 부분을 유심히 읽었다.<br/>최근 3개월의 카드 내역을 확인하며 스트레스 때문에<br/>쓴 돈까지 살펴보라는 내용이다. 막연하게 아껴야겠다고<br/>생각하기 전에 내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부터 알아야겠다<br/>싶었다.<br/><br/>📖 결국 이 기준은 정답이 아니라 가이드다.<br/>자신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면 된다.<br/> <br/><br/>같은 월급을 받아도 혼자 사는 사람과 아이를 키우는<br/>사람의 생활은 다르다. 책에 나온 저축 비율을 그대로<br/>맞추려 하기보다 지금 내 형편에서 꾸준히 이어갈<br/>수 있는 방법을 찾는 쪽이 현실적으로 느껴졌다.<br/> <br/><br/>저자와 같은 기간에 같은 자산을 만들 수 있을지는<br/>모르겠다. 부동산과 대출에 관한 내용도 내 상황에<br/>맞는지 더 공부해야 한다. 그래도 당장 해볼 수 있는<br/>일은 있다. 소비 내역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고<br/>한다. 얼마를 벌고 싶은지 생각하는 만큼, 지금 가진<br/>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도 제대로 알아두고 싶다.<br/><br/> <br/>이 서평은 레미(@reminin_books )님이 모집한<br/>서평단에 당첨 되어 필름(@feelmbook ) 출판사로부터<br/>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br/> <br/> <br/>#월200받던93년생간호사가4년만에27억을만든방법 <br/>#부토리 <br/>#필름출판사 <br/>#투자 <br/>#제테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81/cover150/k1721316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68196</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대화도 고칠 수 있다고?! -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연결의 대화 수업, 개정증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44287</link><pubDate>Tue, 29 Sep 2026 21: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442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313&TPaperId=175442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77/coveroff/k7421303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313&TPaperId=175442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연결의 대화 수업, 개정증보판</a><br/>박재연 지음 / 한빛라이프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주간심송 🤍(협찬, 도서제공)<br/> <br/> <br/>🤎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_박재연_한빛라이프<br/> <br/> <br/>“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연결의 대화 수업“<br/> <br/><br/>가까운 사람의 말일수록 오래 남는다.<br/>별뜻 없이 한 말이라고 해도 마음이 상할 때가 있고,<br/>나 역시 그런 말을 누군가에게 했을지 모른다.<br/>대화가 끝난 뒤에야 “그렇게 말하지 말걸” 하고<br/>후회한 적도 있다.<br/> <br/><br/>이 책은 말을 예쁘게 고치는 법부터 알려주지 않는다.<br/>상대의 말을 듣고 곧바로 판단하거나 방어하게 되는<br/>이유를 먼저 들여다본다. 오래된 생각이 어떻게<br/>감정과 말로 이어지는지 살피고, 잠시 멈춰<br/>내 마음을 확인하는 연습을 권한다.<br/> <br/><br/>📖 대화는 곧 나를 드러내는 일.<br/> <br/><br/>같은 말을 들어도 내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br/>전혀 다르게 받아들인다. 상대를 이해하고<br/>싶으면서도 정작 내 안에서 올라온 서운함이나<br/>두려움은 알아차리지 못한 채 말을 쏟아낸 적이 있지 않았을까.<br/> <br/><br/>책을 읽으며 가장 와닿았던 건 듣기와 말하기가<br/>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상대의 말 뒤에<br/>있는 마음을 헤아리는 일도 필요하지만, 내가 원하는<br/>것을 막연히 알아주길 기다리지 않고 구체적으로<br/>말하는 일도 필요하다. 그러면서 거절을 내 존재에<br/>대한 부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까지 이어진다.<br/> <br/><br/>📖 연결의 대화는 단지 부드러운 대화가 아닙니다.<br/>진짜 나를 드러내는 대화입니다.<br/> <br/><br/>무조건 참고 좋게 말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서<br/>더 마음에 남았다. 불편한 감정을 인정하고,<br/>필요할 때는 사과하거나 거절하면서도 서로의<br/>마음을 놓치지 않는 것. 그게 내가 배우고 싶은 대화다.<br/> <br/><br/>책을 덮는다고 오래된 말버릇이 바로 달라지지는<br/>않을 것이다. 그래도 다음번에는 대답을 서두르기<br/>전에 한 번쯤 멈출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지금<br/>무슨 말을 들었고, 어떤 마음이 들었으며,<br/>정말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싶다.<br/> <br/> <br/>이 필사는 주간심송(@jugansimsong )필사단에<br/>선정되어 한빛라이프(@hanbit.pub )출판사에서<br/>지원(제공)받은 도서입니다.<br/>주간심송 멤버들과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br/> <br/> <br/>💍 일상에 독서가 스며들다.<br/>꾸글링과 즐거운 필사 생활 함께해요.<br/> <br/> <br/>#나는왜네말이힘들까 <br/>#박재연 <br/>#한빛라이프 <br/>#주간심송서평단 <br/>#꾸글링필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77/cover150/k7421303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27715</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목숨을 건 무한루프 탈출기!! - [동기화되었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42344</link><pubDate>Mon, 28 Sep 2026 2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423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345&TPaperId=175423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69/coveroff/k6621303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345&TPaperId=175423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동기화되었습니다</a><br/>오승현 지음 / 한끼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동기화 되었습니다 ]  <br/>  <br/>  <br/>💙 저자 - 오승현(@heassal_osh )<br/>💙 출판 - 한끼<br/>  <br/>  <br/>“그날, 엘리베이터에 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br/>  <br/>  <br/>아침에 눈을 뜨면 당연히 오늘도 나로 살아갈<br/>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사람의<br/>몸으로 눈을 뜬다면 그 사람의 하루를 얼마나<br/>이해할 수 있을까.<br/>  <br/><br/>&lt;동기화 되었습니다&gt;의 서하루는 정규직 전환을<br/>앞둔 비정규직 사원이다. 사고 이후 하루는 함께<br/>일하던 사람들의 삶을 낯선 자리에서 마주하게 된다.<br/>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따라가는 재미가 있어서,<br/>줄거리는 여기까지만 말하고 싶다.<br/><br/>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린 상황 자체가 궁금했다.<br/>그런데 읽을수록 마음에 남는 것은 각자가 아무렇지<br/>않은 얼굴로 버티고 있던 일들이었다. 같은 회사에서<br/>매일 얼굴을 봐도, 그 사람이 집에 돌아가 어떤 걱정을<br/>하는지는 모른다. 하루 역시 남의 삶을 겪고 나서야<br/>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br/>  <br/><br/>📖 외로움은 감정이 아니라 통증이었다.<br/>  <br/><br/>혼자서 다 감당할 수 있다고 믿을 때는 외롭다는<br/>말조차 쉽게 꺼내지 못한다. 하루의 이야기를 읽으며<br/>누군가에게 손을 내미는 일도, 내민 손을 잡는 일도<br/>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br/>  <br/>  <br/>📖 손을 내밀고 발을 맞춰볼 것이다.<br/>  <br/><br/>제목의 ‘동기화’가 책을 덮고 나니 다르게 읽혔다.<br/>다른 사람과 완전히 같은 마음이 될 수는 없어도,<br/>서로의 속도를 살피며 함께 걸을 수는 있지 않을까.<br/>이야기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직접 읽으며 확인했으면 좋겠다.<br/>  <br/><br/>이 서평은 레미(@reminin_books )님이 모집한 서평단에<br/>당첨 되어 한끼(@hanki_books ) 출판으로부터 도서를<br/>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타인의 삶에 동기화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동기화되었습니다 <br/>#오승현 <br/>#한끼출판사 <br/>#무한루프 <br/>#장편소설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69/cover150/k6621303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6907</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인생의 표정 만들기 - [생각이 머문 자리에서 - 두 개의 지도, 하나의 인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29752</link><pubDate>Mon, 21 Sep 2026 2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297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9140&TPaperId=175297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4/36/coveroff/k4521391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9140&TPaperId=175297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각이 머문 자리에서 - 두 개의 지도, 하나의 인생</a><br/>이상호 지음 / 인북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주간심송 🤍 (협찬, 도서제공)<br/> <br/> <br/>🤎 생각이 머문 자리에서_이상호_인북<br/> <br/> <br/>필사는 이상하게도 문장의 속도를 늦춘다.<br/>눈으로 읽을 때는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며 지나쳤던<br/>문장도 손으로 천천히 옮겨 적다 보면, 내가 어느<br/>단어에서 오래 머물렀는지 알게 된다.<br/> <br/><br/>“생각이 머문 자리에서”는 읽는 것과 필사를<br/>함께하며 만난 책이다. 성장과 관계, 일과 돈, 나이 듦과<br/>죽음까지 우리가 살아가며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br/>이야기가 담겨 있다. 익숙하게 느껴지는 내용도 있었지만,<br/>그 사이에서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비유와 문장들을 자주 만났다.<br/> <br/><br/>📖 그러니 진짜 친구는 시간과 역경이라는 두 개의<br/>거친 체를 통과한 사람입니다. p/100<br/> <br/><br/>오래 알고 지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관계가<br/>깊어지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br/>멀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힘든 시기를 함께<br/>지나며 비로소 진짜 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도 있다.<br/>시간과 역경이라는 두 개의 체를 지나고도 곁에<br/>남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br/> <br/><br/>📖 인생에서 우리는 세 번의 정년을 맞이하게 됩니다.<br/>남이 정해주는 고용 정년,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일의 정년,<br/>그리고 자연이 내리는 인생의 정년이 있죠. p/212<br/> <br/><br/>정년은 그저 직장에서 물러나는 시기라고만 생각했다.<br/>하지만 내가 어떤 일을 언제까지 붙잡고 있을지 스스로<br/>결정하는 것 역시 하나의 정년이라는 말이 새로웠다.<br/>끝나는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계속하고<br/>무엇을 내려놓을지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는 일에<br/>대해 생각하게 했다.<br/> <br/><br/>📖 사는 것은 달팽이를 이끌고 떠나는 산책과 같다.<br/>우리가 뭐가 그리 급하겠는가? p/364<br/> <br/><br/>모두가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처럼 보일 때면 나만<br/>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해지곤 한다. 하지만 삶은<br/>누군가와 속도를 겨루는 경주가 아니라, 내 호흡에<br/>맞춰 주변을 바라보며 걷는 긴 산책에 더 가까울지도<br/>모른다. 달팽이와 함께 걷는 삶이라니, 생각만 해도<br/>걸음이 조금 느려지는 문장이었다.<br/> <br/><br/>이 책을 읽으며 좋은 문장이 꼭 거창한 깨달음을 줘야<br/>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내 마음을<br/>잠시 멈춰 세우고, 지나온 시간과 앞으로의 삶을<br/>한 번쯤 돌아보게 한다면 좋은 문장으로 남기에는 충분하다.<br/> <br/><br/>"생각이 머문 자리에서"는 빠르게 읽고 덮기보다<br/>마음에 걸리는 문장 앞에서 잠시 멈춰 읽기 좋은 책이었다.<br/>손으로 한 줄씩 옮겨 적다 보니 그냥 읽었을 때보다<br/>문장이 오래 남았다.<br/>책은 다 읽었지만, 필사한 문장들은 가끔 다시 펼쳐보게 될 것 같다.<br/> <br/> <br/>이 필사 챌린지는 주간심송(@jugansimsong )필사방에서<br/>인북(@inbook_pub )출판으로부터 도서를 협찬(제공)<br/>받아 함께 필사합니다.<br/> <br/> <br/>💍 일상에 독서가 스며들다.<br/>꾸글링과 즐거운 독서 생활 함께 해요.<br/> <br/> <br/>#도서협찬 <br/>#생각이머문자리에서 <br/>#이상호 <br/>#인북 <br/>#주간심송]]></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54/36/cover150/k4521391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543672</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고향으로 가는 길, 귀향 -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amp;lt;오디세이&amp;gt; 원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20718</link><pubDate>Wed, 16 Sep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2071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15&TPaperId=1752071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0/81/coveroff/k6321304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0415&TPaperId=1752071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lt;오디세이&gt; 원작</a><br/>호메로스 지음, 은상 엮음 / 빚은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협찬, 도서제공)<br/> <br/> <br/>[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 ]<br/> <br/> <br/>💙 저자 - 호메로스 / 엮음 - 은상<br/>💙 출판 - 빚은책들<br/> <br/><br/>고전은 한 번쯤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막상 시작하려면<br/>괜히 어렵게 느껴진다.<br/>특히 그리스 신화는 익숙한 이름은 많은데 등장인물도<br/>많고 관계도 복잡해서 읽다가 ‘이 사람이 누구였지?’ 하며<br/>다시 앞으로 돌아가게 된다.<br/> <br/><br/>그런데 “한눈에 읽는 오디세이”는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br/>복잡한 이야기를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귀향을<br/>중심으로 풀어놓아서 처음 “오디세이”를 읽는 사람도<br/>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다.<br/> <br/><br/>트로이 전쟁이 끝나고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br/>또다시 10년. 거인을 만나고, 마녀와 괴물을 지나고,<br/>신들의 분노와 유혹까지 견뎌야 했던 오디세우스의<br/>여정을 읽다 보면 정말 파란만장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br/> <br/><br/>그런데 계속 읽다 보니 그 많은 모험보다 더 마음에 남은<br/>것은 오디세우스가 그토록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는<br/>사실이었다.<br/> <br/><br/>📖 안녕히 가세요. 고향에 돌아가시면 가끔 저를<br/>떠올려 주세요. 당신이 처음으로 목숨을 빚진 사람이<br/>바로 저라는 걸요. p/98<br/> <br/><br/>오디세우스의 여정에는 수많은 만남과 이별이 있었다.<br/>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남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을<br/>잃기도 하면서 그렇게 조금씩 고향을 향해 나아간다.<br/> <br/><br/>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귀향’이라는 말을 자꾸 생각했다.<br/>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곳에 나를 기다리는<br/>사람이 있다는 것은 기나긴 시간을 버텨내게 하는 힘이 된다.<br/> <br/><br/>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읽어서 더 재미있었다.<br/>나는 오디세우스가 왜 그토록 집으로 돌아가려고<br/>했는지가 마음에 남았고, 아이는 거인과 괴물,<br/>신들이 등장하는 모험에 더 마음을 빼앗겼다.<br/>읽고 나서 기억에 남은 장면을 직접 그림으로<br/>그리는 모습을 보니, 같은 책을 읽고도 서로 다른 장면을<br/>마음에 담는다는 점도 재미있었다.<br/> <br/><br/>고전이라고 꼭 어렵고 무겁게 읽을 필요는 없다.<br/>처음 《오디세이》를 만나는 아이에게도,<br/>언젠가 읽어봐야지 생각만 했던 어른에게도<br/>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책이다.<br/> <br/><br/>수천 년 전의 이야기를 아들과 함께 읽고<br/>각자 다른 장면을 마음에 남겼다.<br/>어쩌면 이런 순간이 고전을 함께 읽는<br/>또 하나의 재미일 것이다.<br/> <br/><br/>👍 오디세이를 읽어보고 싶었지만 고전이라<br/>어렵게 느껴졌던 사람<br/>👍 그리스 신화와 영웅들의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br/>👍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찾는 사람<br/>👍 모험과 성장, 그리고 ‘돌아갈 곳’의 의미를 함께<br/>생각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br/> <br/> <br/>이 서평은 블루버드 황선영(@bluebird_sun_official )님이<br/>모집한 서평단에 선정 되어 빚은책들(@bizn_books )<br/>출판으로부터 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오디세우스의 귀향을 함께 할 수 있는<br/>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한눈에읽는오디세이_호메로스 <br/>#오디세우스 <br/>#고전 <br/>#귀향 <br/>#빚은책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80/81/cover150/k6321304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808144</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나가는 방법 - [불교는 인생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 인생이라는 게임을 바꾸기 위한 붓다의 가르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12278</link><pubDate>Sat, 12 Sep 2026 22: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122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340&TPaperId=175122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94/coveroff/k822130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340&TPaperId=175122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교는 인생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 인생이라는 게임을 바꾸기 위한 붓다의 가르침</a><br/>뇔케 무호 지음, 심지애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불교는 인생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br/> <br/> <br/>🧡 저자 - 뇔케 무호 / 옮김 - 심지애<br/>🧡 출판 - 페이지2북스 / 포레스트북스<br/> <br/> <br/>“오늘을 지우고 사는 당신을 위한 한 권의 책 ”<br/> <br/> <br/>✍️ 살다 보면 내가 왜 이렇게까지 애쓰고 있는지<br/>문득 궁금해질 때가 있다.<br/>더 잘해야 할 것 같고, 뒤처지면 안 될 것 같고.<br/>그렇게 열심히 살면서도 정작<br/>‘나는 지금 내 인생을 어떻게 살고 있는가’라는<br/>질문은 자주 잊는다.<br/> <br/><br/>제목만 보면 불교를 권하는 책인가 싶었는데,<br/>오히려 불교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방식에 관한<br/>이야기에 가까웠다.<br/> <br/><br/>📖 한편 스스로 만든 게임의 목적은 스스로 정할 수<br/>있습니다. 규칙도 내가 만듭니다. 내가 만든 게임은<br/>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할 수 있고 언제든 멈출 수 있습니다.<br/><br/>✍️ 내가 살아가는 인생인데도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br/>규칙 안에서 점수를 얻으려고 애쓰고 있었던 건 아닐까.<br/>결국 중요한 건 남들이 정한 성공과 행복의 기준이 아니라<br/>내가 어떤 방식으로 내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였다.<br/> <br/><br/>📖 석존의 깨달음은 ‘나와 타자의 모든 중생이 하나의<br/>깨달음’이라는 해석일 뿐, ‘나는 지금 깨달음을 얻은 석존이다.’<br/><br/>✍️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거창하고 어려운<br/>것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지,<br/>무엇 때문에 괴로운지를 알아차리는 것부터 시작되는 게<br/>아닐까 싶었다.<br/> <br/><br/>이 책은 삶과 죽음, 욕망과 집착, 행복과 불행을<br/>이야기하지만 결국 질문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br/> <br/><br/>나는 지금 누구의 규칙으로 살고 있는가.<br/>그리고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br/><br/>✔️ 인생의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내가<br/>당연하게 여기던 삶의 규칙에 물음표를 붙여주는 책이었다.<br/>불교를 잘 몰라도 괜찮다.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br/>다르게 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불교는 인생에 꽤 확실한<br/>도움이 된다.<br/> <br/> <br/>이 서평은 포레스트(@forest.kr_ ) 출판이 모집한<br/>서평단에 선정 되어 페이지2북스(@page2_books )<br/>출판으로부터 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나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 일상에 독서가 스며들다.<br/>꾸글링과 함께 즐거운 독서 생활 함께 해요.<br/> <br/> <br/>#불교는인생에확실히도움이된다 <br/>#뇔케무호 <br/>#페이지2북스 <br/>#포레스트북스 <br/>#불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5/94/cover150/k822130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59412</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천년의 시간여행 같이 하실래요? - [천 년의 후더닛]</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05828</link><pubDate>Wed, 09 Sep 2026 21: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5058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849&TPaperId=175058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56/coveroff/k5121308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0849&TPaperId=175058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천 년의 후더닛</a><br/>아사네 주지 지음, 김은모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천년의 후더닛 ]<br/> <br/> <br/>🖤 저자 - 아사네 주지(장편소설) / 옮김 - 김은모<br/>🖤 출판 - 내 친구의 서재<br/> <br/> <br/>”후더닛(Whodunit) '누가 했는가(Who done it)?'를<br/>묻는 미스터리 형식으로, 범인의 정체를 밝히는 것 자체가<br/>서사의 핵심 동력이 된다.“<br/> <br/> <br/>✍️ 천 년 후의 세상에서 눈을 뜬다면<br/>나는 문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br/> <br/><br/>인류 최초의 냉동수면 실험에 참여한 일곱 명.<br/>천 년 뒤 눈을 뜬 사람은 여섯 명뿐이고,<br/>한 명은 등에 칼이 꽂힌 채 발견된다.<br/><br/>모두가 천 년 동안 잠들어 있었다면 대체 누가 죽인 걸까?<br/> <br/><br/>나는 이 궁금증 하나로 읽기 시작했는데,<br/>의외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쿠란이 바깥으로 나가는 장면이었다.<br/> <br/><br/>자기가 알던 세상은 이미 사라졌고 이곳이 어떤 곳인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두려움보다 호기심이 앞선다.<br/> <br/><br/>📖 우리는 천 년의 시간을 넘어 미래에 있다.<br/> <br/><br/>✍️ 나라면 어땠을까.<br/>아마 무서워하면서도 결국 나갔을 것 같다.<br/>천 년 뒤의 세상이라니, 어떻게 안 궁금할 수 있을까.<br/> <br/><br/>그리고 마지막까지 읽고 나니 단순히 범인을 찾는<br/>이야기만은 아니었다. 천 년 동안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지,<br/>그 긴 시간이 흘러도 인간은 결국 어떤 모습으로<br/>남을지까지 생각하게 했다.<br/> <br/><br/>무엇보다 이 책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읽었으면 좋겠다.<br/>뒤로 갈수록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서<br/>스포를 알고 읽으면 너무 아깝다.<br/> <br/><br/>🙌 그래서 범인은 누구인데?<br/>천 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데?<br/> <br/><br/>이 두 가지가 궁금하다면 그냥 읽어보시길.<br/>오랜만에 뒷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페이지를 넘겼다.<br/> <br/><br/>⭐️⭐️⭐️⭐️⭐️<br/>미스테리, SF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한다.<br/> <br/> <br/>이 서평은 모도(@knitting79books )님이 모집하신<br/>서평단에 선정 되어 내친구의서재(@mytomobook )<br/>출판으로부터 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 <br/><br/>천년의 시간을 여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 일상에 독서가 스며들다.<br/>꾸글링과 즐거운 독서 생활 함께해요.<br/> <br/> <br/>#천년의후더닛 <br/>#아사네주지 <br/>#내친구의서재 <br/>#미스테리 <br/>#sf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4/56/cover150/k5121308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45644</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매일 아침 영어+필사+사유하기❤️ - [데일리 라이팅 : 리더 편 - 오늘부터 나는 이런 문장을 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492481</link><pubDate>Thu, 03 Sep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4924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424&TPaperId=174924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73/coveroff/k7621304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424&TPaperId=174924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데일리 라이팅 : 리더 편 - 오늘부터 나는 이런 문장을 쓴다</a><br/>백선엽 지음 / 지와인 / 2026년 08월<br/></td></tr></table><br/>요즘 매일 아침 눈 뜨면 『데일리 라이팅』부터 펼친다.<br/><br/>책은 다 읽었지만 필사는 아직 진행 중이다.<br/>하루에 한 편씩 영어 문장을 따라 쓰고, 우리말로도 한 번 더 써본다.<br/><br/>사실 처음에는 영어 필사니까 영어 공부도 되고 좋은 문장도 읽고, 일석이조네?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br/>그런데 계속 쓰다 보니 영어보다 문장 자체에 더 눈이 간다.<br/><br/>“불확실함은 앞을 막는 벽이 아니라, 길 그 자체입니다.”<br/><br/>“어떤 우위도 영원하지 않습니다.”<br/><br/>“배움이 이어질 때, 리더십도 함께 자란다.”<br/><br/>짧은 문장인데도 유독 마음에 콕 박히는 날이 있다.<br/>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던 것과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문장을 만나면 괜히 한 번 더 읽어보기도 한다.<br/><br/>스티브 잡스, 피터 틸, 데이비드 린치, 쿠엔틴 타란티노처럼 매일 다른 사람의 문장을 만나는 재미도 있다.<br/>어떤 날은 ‘맞아, 그렇지.’ 하면서 쓰고, 어떤 날은 ‘음…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하면서 쓰기도 한다. 그것도 이 책을 쓰는 재미 중 하나였다.<br/><br/>그리고 마지막 사유할 수 있는 물음을 건낸다는 것도<br/>이 책의 묘미 중 하나다.<br/><br/>무엇보다 좋았던 건 부담이 없다는 것.<br/>아침에 잠깐이면 한 편을 쓸 수 있어서 꾸준히 하기 좋다.<br/>하루 이틀 쓰다 말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매일 아침 쓰고 있는 걸 보면 나랑 꽤 잘 맞는 책인가 보다.<br/><br/>아직 써야 할 페이지는 많이 남았다.<br/>그래도 굳이 빨리 끝내고 싶지는 않다.<br/><br/>매일 아침 좋은 문장 하나씩.<br/>다 쓰고 나면 꽤 괜찮은 아침들이 한 권에 쌓여 있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2/73/cover150/k7621304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27318</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로맨스+미스터리까지 한 권으로 불태우자!! - [에티의 여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464898</link><pubDate>Sat, 22 Aug 2026 01: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4648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733&TPaperId=174648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58/coveroff/k9621307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0733&TPaperId=174648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티의 여름</a><br/>루시 스티즈 지음, 노진선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에티의 여름 ]<br/> <br/> <br/>💚 저자 - 루시 스티즈(장편소설) / 옮김 - 노진선<br/>💚 출판 - 다산책방<br/> <br/> <br/>✍️ 여름이 오면 이 책이 또 생각날 것 같다.<br/> <br/><br/>뜨거운 햇살도 그렇고,<br/>그 여름 안에서 자유를 꿈꾸는<br/>에티의 모습도 오래 기억에 남았다.<br/>‘에티의 여름’은 처음에는 로맨스 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br/>읽다 보니 사랑 이야기만 담긴 책은 아니었다.<br/> <br/><br/>📗 전쟁과 상실을 겪은 젊은 미술 평론가 조지프가<br/>프랑스 남부에서 화가 타르튀프와 에티를 만나며<br/>보내게 되는 한여름의 이야기다.<br/>그 안에는 사랑도 있고 예술도 있고,<br/>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산다는 것’에 대한<br/>이야기가 담겨 있다.<br/> <br/><br/>📖 그냥 그림에 널 온전히 맡겨보렴.<br/>무슨 의미인지 모를까 봐 걱정하지 마.<br/>그냥 보고 필요한 걸 취하면 돼.<br/> <br/><br/>📖 하지만 오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조지프는 그녀를 보았다.<br/>정말로 그녀를 보았다.<br/> <br/><br/>📖 자유로워지고 싶다. 미래를 꿈꾸고 싶다. 예술가가 되고 싶다.<br/> <br/><br/>✍️ 우리는 우리가 자유로울 때는 그것이<br/>얼마나 소중한지 잘 모른다.<br/>가고 싶은 곳에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br/>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삶.<br/>너무 당연하게 누리고 있어서<br/>그게 자유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아간다.<br/>그런데 사람은 무언가에 구속되는 순간<br/>오히려 자유를 더 간절하게 바라게 된다.<br/>자유를 잃어봐야 비로소 자유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된다.<br/> <br/><br/>그래서 에티의 이야기를 읽으면서<br/>자꾸 지금의 내 삶을 생각하게 됐다.<br/>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br/>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것.<br/>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자유가<br/>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br/> <br/><br/>그리고 사랑도 마찬가지다.<br/>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해서<br/>내가 없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br/>사랑하면서도 나로 살아가는 것.<br/>그리고 내 삶을 내가 선택하는 것.<br/>나는 이 책이 결국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느꼈다.<br/> <br/><br/>아마 다음 여름이 오면<br/>뜨겁고 눈부셨던 에티의 여름이 또 생각날 것 같다.<br/> <br/> <br/>이 서평은 단단한 맘(@gbb_mom )님이 모집한<br/>서평단에 선정 되어 다산책방(@dasanchaekbang )<br/>출판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뜨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에티의여름 #루시스티즈 #다산책방 #장편소설 #로맨스와미스터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1/58/cover150/k9621307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15841</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진정한 융합적 지식 알고싶어? - [지리의 기원 - 세계 질서와 부의 운명을 뒤바꾼 방향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451630</link><pubDate>Sat, 15 Aug 2026 0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4516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97&TPaperId=174516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81/coveroff/89255684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497&TPaperId=174516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리의 기원 - 세계 질서와 부의 운명을 뒤바꾼 방향의 역사</a><br/>제리 브로턴 지음, 박세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협찬, 도서제공)<br/> <br/> <br/>[ 지리의 기원 ]<br/> <br/> <br/><br/>❤️ 저자 - 제리 브로턴 / 옮김 - 박세연<br/>❤️ 출판- RHK(알에이치코리아)<br/> <br/> <br/>“세계 질서와 부의 운명을 뒤바꾼 방향의 역사”<br/> <br/> <br/>✍️ 우리는 너무 당연해서 한 번도 의심하지 않는<br/>세계 속에서 살아간다.<br/>그중에서도 가장 이상한 당연함 하나.<br/>왜 지도에서 북쪽은 항상 위에 있을까?<br/>누군가 지도를 처음 그리던 순간,<br/>과연 위와 아래는 어떻게 결정된 걸까?<br/> <br/><br/>‘지리의 기원’을 읽으며 처음으로 생각했다.<br/>왜 북쪽은 위여야 할까?<br/>그리고 동서남북은 정말 단순한 ‘방향’일 뿐일까?<br/> <br/> <br/>📖 기본 방위가 실제로 존재하며 절대적인 기준처럼<br/>보이지만, 사실은 인간이 창조한 문화적 산물이라는 사실이다.<br/> <br/><br/>📖 우리에게 북쪽은 오로지 남쪽에 대해서만 의미가 있다.<br/>그래서 이제 우리는 지도를 거꾸로 뒤집었고,<br/>비로소 우리의 진정한 위치를 이해하게 되었다.<br/> <br/><br/>📖 우리가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에는 다섯 가지<br/>방위가 존재한다. 동과 서, 남, 북 그리고 온라인상<br/>푸른 점인 ‘당신’이다.<br/> <br/><br/>✍️ 당연히 북쪽이 위라고 생각했지만, 시대와 문명에<br/>따라 동쪽이 위였고 남쪽이 위였던 지도도 있었다.<br/>방위에는 종교가 담겼고 권력이 담겼으며,<br/>어느 순간 동과 서, 남과 북은 사람과 문명을 구분하고<br/>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했다.<br/> <br/><br/>특히 흥미로웠던 것은 방향이 결국 바라보는 사람의<br/>위치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이었다. 내가 어디에<br/>서 있는지에 따라 위와 아래가 달라지고, 중심과<br/>주변도 달라진다.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믿어온<br/>세계의 모습 역시 누군가의 시선으로 만들어진<br/>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br/> <br/><br/>이 책은 단순히 지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br/>동서남북이라는 익숙한 네 방향을 따라 4천 년의 역사를<br/>걸으며, 나는 지금 어떤 지도를 당연하다고 믿고 있는지<br/>되묻게 하는 책이었다.<br/> <br/><br/>어쩌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일은<br/>내가 서 있는 방향을 한 번쯤 뒤집어보는 것에서<br/>시작되는지도 모른다.<br/> <br/> <br/> 이 서평은 우주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도서를<br/>협찬(제공) 받아 우주스토리(@woojoos_story )<br/>진행으로 우주클럽_역사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br/> <br/> <br/>💍 세상을 바라보는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br/>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지리의기원 #지정학 #역사 #문화사 #우주서평단_역사방]]></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28/81/cover150/89255684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288109</link></image></item><item><author>ridhddl1005</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제는 숨 쉬고 싶다! - [죽을 것 같아도, 커피는 내립니다 - 무너진 일상 속 나를 지켜낸 작은 루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443756</link><pubDate>Mon, 10 Aug 2026 23: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5314160/174437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205&TPaperId=174437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13/coveroff/k52213020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0205&TPaperId=174437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을 것 같아도, 커피는 내립니다 - 무너진 일상 속 나를 지켜낸 작은 루틴들</a><br/>우재윤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서평단 책 리뷰 🤍<br/> <br/> <br/>[ 죽을 것 같아도, 커피는 내립니다 ]<br/> <br/> <br/>🤎 저자 - 우재윤<br/>🤎 출판 - 미다스북스<br/> <br/> <br/>✍️ 요즘은 가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날이<br/>필요하다고 생각한다.<br/><br/>번아웃을 겪었을 때가 그랬다.<br/>별것 아닌 일에도 지치고, <br/>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br/>분명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br/>‘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br/><br/>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br/>자꾸만 내 이야기를 읽는 것 같았다.<br/> <br/><br/>📖 이 작고 다정한 반복들이 엉클어진<br/>제 하루를 빗질해주었습니다.<br/> <br/> <br/>📖 루틴이 끊겼을 때 필요한 건 다시 하는 의지가<br/>아니라 목표를 낮추는 용기입니다.<br/> <br/> <br/>📖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br/>시간을 쓰는 것임을요.<br/> <br/> <br/>✍️ 이 책이 좋았던 건<br/>루틴을 거창하게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br/> <br/>하루 5분, 10분, 30분이면 충분했다.<br/>운동화 신고 집 밖으로 나가기,<br/>잠들기 전 책 몇 페이지 읽기,<br/>따뜻한 커피 한 잔을 천천히 내려 마시기.<br/> <br/>생각해보면 나를 다시 일으키는 건<br/>대단한 결심이 아니라<br/>매일 쌓아가는 작고 다정한 반복이었다.<br/>그 작은 반복들이 쌓여<br/>결국 나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다.<br/><br/>그리고 책을 덮고도 한 가지 질문이 계속 남았다.<br/>나는 나에게 어떤 보상을 주고 있을까.<br/> <br/><br/>무언가를 사주는 것 말고,<br/>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는 것.<br/><br/>잠시 멈춰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천천히 내려 마시고,<br/>좋아하는 책을 읽고<br/>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을 보내는 것.<br/><br/>나를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br/>결국 나에게 시간을 내어주는 것일 테니까.<br/> <br/> <br/>이 서평은 레미(@reminin_books )님이 모집하신<br/>서평단에 선정 되어 미다스북스(@midasbooks )<br/>출판으로부터 도서를 협찬(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br/> <br/> <br/>💍 번아웃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죽을것같아도커피는내립니다 #우재윤 #미다스북스 #번아웃 #루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3/13/cover150/k52213020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3139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