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한국 의료의 혁신가들 - KBS 생로병사의 비밀 20주년 특별기획
전흥렬 지음 / 넥서스BOOKS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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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20주년 특별기획

📘포스트 코로나, 한국 의료의 혁신가들

전흥렬지음
넥서스

책은 총 3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암, 심뇌혈관질환의 각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낸 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금껏 경험해 본적이 없는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성공적으로 K-방역을 이끌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검사, 접촉자 조사와 격리, 환자 격리 치료, 검역등 역학적 대응과 위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차단하고 사망 예방, 대규모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 하기위해 구체적인 개인 방역 수칙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과 '시스템'이 중요하다.
역학, 진단, 의료, 연구 등 분야별 전문인력을 충분히 확충하고, 전문인력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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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과거 실패와 경험을 거울삼아 감염병 관리체계를 잘 개편한 것이 효과적이었고 위생과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협조와 참여가 매우 중요했다고 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초창기에는 방역 중심의 대응, 후반기에는 백신 대응으로 나뉘는데 어느 나라든 자국민을 우선으로 하기에 유사시 우리 국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백신 주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백신 접종에 대한 여러 뉴스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확보한 백신이 적다는 이야기로 많은 불안감을 가졌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랐다.

앞으로 다른 감염병이 발생할 때 우리 나라에서 생산된 백신으로 국민을 보호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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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이 있는 이때에도 한국인의 생명을 가장 많이 빼앗고 있는 것은 암이다.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 외과 석좌 교수는 1954년 미국이 한국을 원조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시작한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공부한 후 많은 노력으로 새롭게 고안한 '변형 우엽 생체간이식' 수술법과 '2대1 생체 간이식 수술'로 많은 생명들을 살렸으며 나아가 몽골과 베트남의 의료진들을 교육했다.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수술장을 지키고 있는 이승규 교수는 인터뷰 마지막에 이렇게 이야기 했다.

"환자의 생명을 잃게 하면 안 됩니다.
실패를 반복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늘 도전하면서 환자를 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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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임교수는
전기소작기를 이용한 수술법으로 수술 시간의 단축과 수혈을 거의 하지 않았기에 수혈부작용을 감소 시킬수 있었고
비장 보존 수술법이 비장을 제거하는 것에 비해 수술 후 합병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서 표준수술법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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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교수 전 한국항공응급의료협회 회장
아무리 뛰어난 의료진이 있다하더라도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린다면 그 환자를 살릴 수 없다.
그러나 2011년 닥터헬기가 2대 국내에 도입되면서 응급의료 부문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으며 그로 인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등 응급질환 환자의 치료효과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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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된 각 분야의 혁신가들에게는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다.

환자의 고통을, 수술 후 불편함을 줄여주기 위해, 암환자뿐만아니라 가족의 심리까지 생각하고 암 환자들이 암에 걸리더라도 좀 덜 고생하고 살아갈수 있는 방법들을 위해 애쓰는 그 분들의 노력이 너무나 감사했다.

​응급의료법의 개정과 법안 통과, 예산확보등 알지 못했던 부분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이 있었기에 단기간에 응급의료가 발전 할 수 있었고 그 혜택을 지금의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 만성질환자들은 급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런 만성질환자들의 관리와 교육을 위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해 본다.

각 분야의 혁신가들!

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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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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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한국의료의혁신가들 #전흥렬 #넥서스 #KBS생로병사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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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하늘에 갇힌 사람들 우리 별 지구 이야기
김정희 지음, 박은정 그림 / 그린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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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하늘에 갇힌 사람들

김정희 글
박은정 그림
우리 별 지구 이야기
그린북

딩딩은 부모님께서 베이징으로 돈을 벌러 가시는 바람에 시골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요.

그렇게 보고싶던 부모님을 2년만에 만난 후 딩딩은 베이징으로 가게됐어요.

-

엄마, 아빠와 함께 살게 된다는 설렘에 간 베이징은 딩딩이 생각했던 것과 달랐어요.

여기저기 널린 쓰레기, 이상한 냄새, 허름한 집.

큰길로 나오니까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어요.

길쭉한 굴뚝에선 검은 연기가 쏟아지고 하늘은 마치 검은색을 칠해 놓은 것 같아요.

-

딩딩은 학교에서 사귄 친구 친친과 '우리 동네 환경 오염 지도 그리기' 숙제를 하며 환경 오염 현장들을 찾아 가요.
그곳에는 딩딩의 엄마가 일하는 공장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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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딩은 숙제를 하면서 공장의 굴뚝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외에 거기에 섞여서 나오는 나쁜 물질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요.

그 물질이 자신과 부모님을 아프게 할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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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지내는 날이 지날 수록 딩딩은 눈이 아프고 몸이 가렵고 기침도 나요.

​기침이 더 심해진 딩딩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엄마가 있는 공장으로 가다가 길에서 쓰러지고 말아요.

​응급실에 가득한 사람들.

딩딩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랑 함께 살던 시골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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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 봐도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그대로 전해주는 책이에요.

검은 비가 내린다고 학교 가지말라고 하는 아빠.
수업하다가 집으로 가서 창문을 닫고 집에만 있으라고 당부하는 선생님.
딩딩은 스모그가 있는 날 길에서 쓰러지기도 해요.

제가 어릴때는 황사가 있는 날에는 집에 있었지만 그 외 미세먼지라는 걸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아마 시골에서 살아서 더 그랬을 거예요.

하지만 요즘은 꼬꼬마 유치원생들도 미세먼지 있는 날에는 마스크를 써야하고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는 걸 알아요.

그만큼 대기오염이 제가 어릴 때보다 심해진 것이겠지요.


🌱책의 말미에서는 <대기오염이 지구를 아프게 해요>에서는 스모그, 대기오염,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대기오염을 줄기 위해 중국이 한 노력들,

우리나라의 대기 오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매년 9월 7일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안해서 만든 국제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이에요.

​대기오염은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해요.

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지켜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 했으면 해요.

매일 매일 푸르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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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하늘에갇힌사람들 #김정희 #박은정 #그린북 #환경 #환경오염 #대기오염 #지구지키기 #환경그림책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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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래뱃속 창작그림책
백혜영 지음 / 고래뱃속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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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혜영 글. 그림
고래뱃속

신간이 소개됐을 때 너무나 보고싶었던 책이었는데 제목 맞추기 이벤트로
백혜영 작가님의 사인본을 받게 됐어요~~

내일이라는 2행시와 함께 온 #내일

-

매일
나는
녀석을 따라가.

​뒷모습만 보이며 앞을 향해 가는 노랑이를 따라가고 있는 파랑이.

파랑이는 단 한번도 녀석의 얼굴을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나 궁금해요.

-

녀석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과학자, 미래학자, 점술가를 찾아갔지만
그들이 알려주는 것들은 상상하던 녀석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직접 보기로 하고 녀석을 따라잡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려요.

그런데 아무리 달려도 녀석은 언제나 저만치 앞서나가요.

-

이게 뭐지?
왠지 눈에 익은데...
보이지 않던 것들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어.
그 곳에 멈춰 서서 깊게 숨을 들이마셨어.
오랜만에 온몸의 감각이 깨어나는 것 같았어.
문득, 오래 잊고 있던 내 이름이 생각났어.(내일 본문중)

-

오늘과 내일.
어느 누구도 내일의 얼굴을 알 수 없어요.
밝게만 보이던 내일이 어느 순간 깜깜하게만 보여서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지요.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오늘이 있고 또한 내일이 있어요.

#내일 을 보면서
오늘이 주는 시간들을...
순간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게 됐어요.

매순간 뭔가에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제 자신에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쁘게 희생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즐기며 살라고...
조금의 여유를 가지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오늘을 즐기며 사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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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백혜영 #고래뱃속 #오늘 #시간 #삶 #일상 #감동 #그림책 #그림책선물 #이벤트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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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일 (양장)
이현 지음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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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일/창비》


블라인드 서평단으로 받아 본 가제본인데 나중에 이현작가님이란 걸 알게 됐다.

"내 마음은 얼어붙은 호수와 같아 나는 몹시 안전했다."(호수의 일 본문중)


17세 고등학교생인 호정이는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할머니와 함께 지냈다.
모두가 부모님을 원망하는 분위기에서 지낸 호정이는 오갈 데가 없다거나, 천덕꾸러기, 외로움이라는 것을 말보다 그런 처지를, 그런 마음을 먼저 배웠다.

손만두 가게에서 일을 배운 부모님은 작은 가게를 차리게 되고 동생이 생기고 이제는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는 집도 생겼다.
하지만 호정이는 가족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부모님의 관심이 부담스럽기만 한 호정이.

하지만 학교에서의 호정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정시 준비를 하며 그날 그날의 공부할 스케줄을 해 내느라 애쓰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두통으로 진통제를 먹으며 견뎌내는 그런 모습은 마음을 아프게 했다.

어느날 전학온 은기.
호정이는 은기와 버스 타는게 좋고 따뜻하게 잡은 손이 좋았다.

그렇게 호정이에게 다가온 첫사랑의 설렘이 글을 통해 전해지고 나 또한 호정이 나이로 돌아가서 같이 설레게 했다.

그 나이에 겪을 친구들과의 갈등, 공부 스트레스, 첫사랑...

어미니를 폭행하는 아버지를 만류하다 숨지게 한 은기.
은기는 정당바위였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았다.

풋풋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쓰여진 가정폭력의 모습은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은기의 비밀을 반 아이들이 알게 된 후 은기는 갑자기 떠나버린다.
호정이는 모든게 자기의 잘못인것만 같아 아프고 힘들다.

그로인해 호정이의 호수 속 깊은 곳에 숨죽이고 있던 우울이 터져나오게 되고
미처 우울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냈던 호정이는 그것을 마주하게 된다.

호정이 속에 모습을 감추고 있던 아픈 아이.
그 아이가 치유되고 성장하길 바랐다.
그리고 은기 또한 새로운 곳에서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길 바랐다.

책을 다 읽은 후 계속 마음속에 남아 있는 호정이와 은기.

아마도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 같다.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말해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다른 사람의 눈길만으로 아파지는 것들이 있다.(p131)

손이란 참 힘이 세구나.
그저 조금 힘을 주었을 뿐인데 온 마음이 전해지는구나. 따스해지는구나.(P160)

마음에는 하나의 감정만 들어 있는 게 아닌가 보다. 어느 구석은 슬프고 춥고 아픈데, 또 어느 구석은 이렇게 따뜻하다.(p322)

이렇게 바위처럼 얼어붙었어도 일단 녹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어.봄은 어쩔 거야? 계절이 그렇게 무섭다니까(p325)

마음의 상처도 눈에 보이면 좋겠다.
그러면 어디를 어떻게 다쳤는지 볼 수 있을텐데.
곪아 가고 있다는 것도, 아믈어 가고 있다는 것도.
상처는 결국 흉터가 되겠지. 이따금 흉터로 인해 상처의 기억이 되살아나겠지만, 그래도 더 이상 아프지는 않겠지.(p334)


내 마음은 얼어붙은 호수와 같아 나는 몹시 안전했지만, 봄이 오는 일은 내가 어쩔 수 있는게 아니었다. 마음은 호수와 같아.(p35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호수의일 #창비 #블라인드가제본 #청춘소설 #사춘기 #첫사랑 #청춘 #성장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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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의 금빛 조개 - 빵 만드는 법 배우기 나무자람새 그림책 5
트야샤 바리치 지음 / 나무말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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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만드는 법 배우기​
📘올리의 금빛 조개

트야샤 바리치 글.그림
나무말미


눈과 얼음으로 덮힌 베어파우에는 호기심 많은 꼬마펭귄 '올리'가 살았어요.

올리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물고기'를 찾으려고 도서관에 갔다가
책꽂이에 꽂힌 낡은 책 한 권을 발견해요.


《프랑스 베이커리》
책을 펼치자 처음 보는 금빛 조개가 나타났어요.

올리는 훌륭한 낚시꾼인 아빠에게 물었는데
그것은 조개가 아니라 프랑스 빵인 '마들렌'이었어요.

🥐🍞🥖🫓🥨
책 속에는 신기한 빵이 가득해요.
크루아상, 에클레르
타르트, 마카롱
마들렌, 사블레

올리가 가장 궁금한 것은 '마들렌'이었지요.

크리스마스 이브🎄
프랑스에 있는 친구 '장'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올리는 곧 있을 여름방학을 프랑스에서 보내기로 하고 떠나요.

-

장이랑 프랑스 이곳저곳을 구경한 올리는 드디어 베이커리에서 금빛 마들렌을 맛 보게 돼요.
부드럽고 달콤한 마들렌은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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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올리는 '레너드 제빵 학교' 에서 빵 만드걸 배우기로 결심하지요.

하지만 빵만드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았어요.
그런 올리를 도와주는 친구 엠마 덕분에 올리의 실력은 점차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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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최종 시험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빵을 만들어야 하는데 올리는 무슨 빵을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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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들렌이란 빵을 책에서 본 후 올리는 꿈이 생겼어요.

꿈을 이루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올리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이루어요.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 무언가에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시작하게 될 거예요.
때론 어려움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힘을 내고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런 꿈을 위해 노력하는 친구를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올리의 친구 엠마처럼요.


책 말미에는 올리가 만든 빵과 사블레 레시피가 있어요.
아이랑 독후활동으로 만들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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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마들렌 대신 아이랑 브라우니를 만들어 봤는데
다음에는 올리처럼 마들렌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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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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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의금빛조개 #트야샤바리치 #나무말미 #빵만들기 #마들렌 #꿈 #도전 #꿈찾기 #그림책 #신간 #그림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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