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의 근본적인 모순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생산은 집단적인 노력과 노동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반면, 소유는 개인적이고 사적이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생산된 산물이 그 생산자들이 아니라 생산수단의 소유자인 자본가들한테 넘어가는 것이다.
해결책은 명백하다. 생산의 사회화에 맞춰 생산수단에 대한 사회적 소유권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회적 생산과 사적소유의 갈등을 푸는 방법은 사회적 생산 단계에 이른 자본주의적 발전 과정을 합당한 결론으로 끌고 가는 일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사회적 소유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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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 무리 짓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박홍규.박지원 지음 / 사이드웨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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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 남아있는 한, 반드시 써야 할 단 한 줄의 문장이 남아 있는 한 나는 내내 읽고 또 쓸 것이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남지 않게 살 것이다. 나는 다만 그렇게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니까 말이다. - 대화를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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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 무리 짓지 않는 삶의 아름다움
박홍규.박지원 지음 / 사이드웨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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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 남아있는 한, 반드시 써야 할 단 한 줄의 문장이 남아 있는 한 나는 내내 읽고 또 쓸 것이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남지 않게 살 것이다. 나는 다만 그렇게 살 수 있어서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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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설명한 방법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일상을 이루는 요소는 다양하고 그것들이작동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각자의 삶에서 최선의 방법을 택해 상황 신호를 제어하고 마찰력을 추가하고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의 이유와 목표를 재점검하라.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라 시간이 지나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변화가 점차 몸에 각인될 것이다.
자동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새로운 행동이 어느새 자동으로 마음속에 떠오르게 되고, 나쁜 습관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질 것이다. 이것이 내가 지난 30여 년간 탐구한 끝에 발견한 인간 행동 연구의 단 하나의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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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황이 만들어내는 힘은 일단 자리를 잡고 나면, 우리에게 계속해서 목표를 달성하라는 신호를 내보낸다. 우리는 그 신호를 무시하거나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상황의 힘은 비록 우리가 잊는다고 해도 우리의 곁에 머물며 습관이 자동화될 때까지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상황의 힘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경시한다. 그 대신 어려운 상황에 맞서서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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