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로 이사 왔다. 엄마 아빠는 신났지만, 나는 신나지 않다. 친구들이랑 헤어지게 되었고, 사람들과 말도 통하지 않는다. 친구는 나에게 바보라고 놀리기까지 한다. 친구도 없고, 학교는 가기 싫고 이런 암울한 상황이라면 누구든 나에게 초능력이 있었으면 하고 바랄 것 이다. 이사 온 이후 앞집 담벼락에 찰싹 붙어있는 괴물이 눈에 띄는데, 부모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내 얼굴을 핥는 순간 나에겐 엄청난 힘이 생긴다. 나를 괴롭히는 친구를 골탕먹이고 부모님께 고자질 하는 선생님을 둥둥 공중으로 띄워버린다. 나는 초능력을 마구마구 쓰며, 교실을 난장판으로 만든다👿하지만 정말 내가 바라던 것이 난장판 된 교실일까? 아이의 유쾌한 상상을 담아낸 그림책 <초능력>은 진정으로 아이가 바라는 것, 아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초능력>읽고 이렇게 대화 나눠보세요!📚⭐️나에게 초능력이 생겼다면? 하고 바랐던 순간이 있나요?⭐️이상한 나라로 이사온 아이는 어떤 마음일까? ⭐️교실에서 친구가 나에게 말도 못하는 바보라고 했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학교가 가기 싫었던 순간이 있나요?⭐️주인공에게 필요한 초능력은 무엇일까?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어떤 초능력을 갖고 싶나요?#따나쌤의그림책방 #그림책수업 #그림책읽기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초등그림책 #학교그림책 #친구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서평 #그림책스타그램 #독서교육 #초등독서교육 #독서토론 #초능력 #윤여림글 #최미란그림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