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포르투갈 - 산티아고 순례길, 지금이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면
한효정 지음 / 푸른향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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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은 가보기를 희망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60이 넘은 나이에 홀로 떠나신 그 용기에 박수 쳐 드리고싶다. 그곳에서 만난 여행자들과의 우정. 그리고 각자가 가진 고민들 함께 나누는 것도 부러웠다. 사진도 많아서 내가 함께 그곳에 있는것처럼 느낄수 있었고 당장 비행기 예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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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강은 언제나 서늘하다 - 시골 소년의 기묘한 에세이
강민구 지음 / 채륜서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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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 얘기들이 떠올랐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도 시골이라 끄덕끄덕거리며 읽은것같다. 괜시리 소름이 끼치기도 하고...알지 못했기에 느끼는 공포였던거 같다. 원인을 알게되면 이해할수있을 현상들..시골에서만 느낄수 있었던 경험들과 추억들.. 공포에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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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몬스터
이두온 지음 / 창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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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온 작가님이라~~왜 나는 작가님 글을 못 읽어본걸까~~.가제본으로 앞부분만 읽었는데도 흥미진진하고 각자의 사랑에 대한 갈증들에 충격을 받았다. 수영장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사랑에 대한 열망? 불륜, 사이비종교! 죽음. 내가 읽지못한 뒷부분에 어떤 내용들이 등장할지 감히 상상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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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의 꿈
리사 아이사토.하디 엔지 지음, 김상열 옮김 / 북뱅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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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주는 감동이 무엇인지를 알게해주는 책이다. 삶의모든색을 보고나서 너무 감동받아서 주변사람들에게 얼마나 보여주고 다녔었는지.. 이 책 역시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황홀감을 느낄정도로 너무 좋았다. 어른인 내가 봐도 이렇게나 감동인데 아이들의 눈으로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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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사랑한 최고의 건축물 - 구조에서 미학까지, 교양으로 읽는 건축물
양용기 지음 / 크레파스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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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너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수많은 최고의 건축물중 어떤게 최고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작가님 말에 백프로 공감하며 그럼에도 48개로 추려진 건축물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그 작품들마다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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