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남의 인생에 별점 매기는 게 무슨 의미. 이 책이 차라리 회고록이 아니라 소설이었다면 별 5개일텐데... 괴로운 과정과 뻔한 결말이지만 끝까지 읽게 된다. 말도 안 되고 믿음이 안 가는 사건들 투성이라 (심각한 여러 번의 사고에도 허브 오일과 기도로 완쾌되거나 장학금, 격려금이 비상시마다 뚝뚝 떨어지거나 등등) 더욱, 소설이었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