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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내가 읽고 싶은 책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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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느리게 걷기. 

표지가 너무 이뻐서 사심으로 고른책.  

사실 여행을 가게되면 사전 준비를 해도 늘 가는관광지만 가게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은 지역주민들이 즐기는곳에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사람북쩍거려 짜증만땅나는 관광지외에 제주도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줄 책인거 같고 저자들이 정말 열심히 놀줄아는 처자라 하니 더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엄마표 길거리 간식. 

제목부터 저를 유혹하는 책입니다. 

아이키우다보면 정말 엄마들은 아이들이 잘먹는걸 만들어주고 싶은데 아이들은  길거리 간식을 좋아하더라구요.  

요리에 재주도 없으나 이이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주고픈 엄마들의 필독서가  될거 같아요. 

요리책에 따라할수 없는 요리보다 간단한 조리법에 

맛과 영양 엄마의 사랑까지 더한 간식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거 같아요. 

      

  닭 가슴살 요리 60  

다이어트는 운동뿐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는냐가 성공의 열쇠인거 같은데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은 퍽퍽하게 익혀먹거나 쉐이크 조리법 밖에는  알려진게 없는거 같아요. 

내년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자세로 이책 독파하고 요리해서 저도 몸짱이 되고 싶내요. 

 닭가슴살은 아이들한테도 좋으니 다양한 조리법 알아두면 좋겠죠?

 

타니아의 작은집. 

보통 수납책은 일본에서 출간된번역본이 많은데 

이책 저자도 역시 일본인. 하지만 독일인 어머니덕에 독일에 더 오래살았고 독일식 정리수납생활에 더익숙하다고합니다. 

실용주의인 독일의 수납법과 일본인의 꼼꼼함과 만나서 어떻게 변화되고 수납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작은집을 넓게 쓰는 방법을 배운다면 당장실천하고 싶내요.    

콜라주 즐기기  

콜라주는 단순히보면 종이르 찢어서 붙이는방법인데 상상력과 응용력을 더한다면 정말 수많은 놀란만한 작품이 나온답니다.  

저자가 이쪽 문화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라는데 화보로 보는 책이아닌 직접 따라서 만들어볼수있는  아이템과 무궁한 아이디어까지 얻을수있고 책이라서 꼭 만나보고 싶내요. 

표현력훈련

엄마표 홈 스쿨링 세트 - 전5권 -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주는 ㅣ 엄마표 홈스쿨링
진경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3월

엄마표 홈스쿨링 5권중읯저한테 제일 많이 도움이 된책이 표현력 훈련파트에요.

21개월 민준이 이제 말을 제법 하는데

표현력 파트를 보고나니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대화법이 딱나오네요.

사실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다보면 마음은 안그런데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화가나서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되는거같아요.

시간지나면 후회를 하게되지만 아이는 마음에 상처를 입겠죠.

말한마디로 아이의 인생에 도움이될수도 해가 될수도 있으니

표현력훈련대로 엄마가 훈련해야될거같아요.

엄마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자란 사람일수록 성취도도 높고 긍정적이면서 성공적이라는

프로이드의 이론이 있다는데 평소에도 아이에게 관심을 주고 일상 대화에서

항상 의견을 물어보라는 내용은  다른 육아책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네요.

3-5세 마음을 일고 더 많이 설명하기

6-12세감정을 먼저 살피고 의견 존중하기

등등 연령에따른 대화법에 대한 조언들이 있는데 하나 하나 꼼꼼하게 읽어야할 필요가 있을만큼 좋은내용이네요.

 반작용대신 반응먼저보이기

아이: 수학은 정말 싫어! 나눗셈은 절대로 못할거 같아!

이런 아이의 말에 대부분 엄마들은 어떻게 말할까요?

0-2세 반응먼저 살피고 즐겁게 이끌어가기

아이가 신발이라고하면 그래 빨간신발이네. 신발은 발에 싣는거지라고

범위를 점점 더 넓혀서 말을하는 방법으로

범위를 점점 더 넓혀서 말을하는 방법으로

수다쟁이 엄마가 되라는군요.

2-3세 하지말라는 표현은 금물

전 벌써 안돼 를 입에 달고 사는데 반성이되네요.

아이에게 하지말라는 소리보다 이해를 못해도 왜 안되는지 차근차근설명을 하고

그 과정을 반복하라는데  이부분 열심히 실천해야 겠네요.  

아이의 천재적 재능을 끌어내려면 엄마가 인내심과 노력이 100% 필요한거 같아요. ㅠㅠ

일단 아이의 감정을 살피고

그래 많이 속상햇구나. 무슨일이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대화를 한다면 아이가 자기의 입장을 부모앞에서 풀어놓았을때 후련해진 마음으로 다시

나눗셈에 도전할수있는 힘을 얻는다고하는데 그이외에도 부모와 자식간의 신뢰도 쌓일거같아요

읽기훈련

엄마표 홈 스쿨링 세트 - 전5권 -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주는 ㅣ 엄마표 홈스쿨링
진경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3월

요즘처럼 엄마들이 아이교육에 집중하는시대에

책읽는게 중요하다는건 다 알지만 막상 아이랑 지내다보면

사실 생각만큼 읽어주지는 못하는거같아요.

평범한 가정에서 천재를 길러낸 비법이 책읽기를 일상생활의

즐거운 활동의 하나로 습관을 들인거라고 하는데

단계적인 독후감을쓰면서 글쓰기에 가까워질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복잡한 수학 몇개 더 푸는거보다 중요하다라고 저자는 강조하내요.

사실 독서를 통해 모든 지식을 얻을수 있으니 틀린말은 아니죠.

유태인들은 영아때부터 엄마가 책을 일고 아이입에 설탕물을

묻힌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아주 어릴때부터 책 읽는게 좋은거라는 느낌을 가질수있게 만들어

주는 의도라는데

뭐 이정도까지는 못하더라도 도서관을 같이 이용하고

책꽃이를 거실로빼서 항상 책과 같이 어디서나 생활할수있게 만들어주는건

쉽게 할수있으니 오늘부터 시작해 보려구요.

 좋은책 고르는 방법은 아동도서에는 희망의 메세지가 담겨있고

좋은캐락터가 흥미로운일을하는 책이 좋은책이라고 하는데

아이의 연령에 맞는 책을 읽히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책을

고르라고 하네요.

유아들책도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가끔 뭘사주나 했는데

아이 책고를때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겠어요.

또 독서이력서를 이용해서 이이가 읽은 책 목록을

수시로 챙겨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요즘처럼 엄마들이 아이교육에 집중하는시대에

책읽는게 중요하다는건 다 알지만 막상 아이랑 지내다보면

사실 생각만큼 읽어주지는 못하는거같아요.

평범한 가정에서 천재를 길러낸 비법이 책읽기를 일상생활의

즐거운 활동의 하나로 습관을 들인거라고 하는데

단계적인 독후감을쓰면서 글쓰기에 가까워질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복잡한 수학 몇개 더 푸는거보다 중요하다라고 저자는 강조하내요.

사실 독서를 통해 모든 지식을 얻을수 있으니 틀린말은 아니죠.

유태인들은 영아때부터 엄마가 책을 일고 아이입에 설탕물을

묻힌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아주 어릴때부터 책 읽는게 좋은거라는 느낌을 가질수있게 만들어

주는 의도라는데

뭐 이정도까지는 못하더라도 도서관을 같이 이용하고

책꽃이를 거실로빼서 항상 책과 같이 어디서나 생활할수있게 만들어주는건

쉽게 할수있으니 오늘부터 시작해 보려구요.

 좋은책 고르는 방법은 아동도서에는 희망의 메세지가 담겨있고

좋은캐락터가 흥미로운일을하는 책이 좋은책이라고 하는데

아이의 연령에 맞는 책을 읽히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책을

고르라고 하네요.

유아들책도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가끔 뭘사주나 했는데

아이 책고를때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겠어요.

또 독서이력서를 이용해서 이이가 읽은 책 목록을

수시로 챙겨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수시로 챙겨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도록 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무엇보다 책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집안분위기가 책과 함께라면

아이도 저절로 책을 좋아할거같아요

미술활동

엄마표 홈 스쿨링 세트 - 전5권 -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주는 ㅣ 엄마표 홈스쿨링
진경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3월

프로그램이 있던데 저자는 미술과 음악 교육을 다른 교과목보다 먼저 일상에서 놀아처럼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언젠가 두 아이의 연주모습을 tv를 통해 보았는데 둘다 수준급이더라구요.

속으로 똑똑한 아이들이 악기도 잘연주하네 혼자 중얼거렸는데

책을 읽을수록 저자의 교육원칙에 동감했어요.

미술활동이 두뇌에 영향을 주어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보지 않더라도

미술교육을 통해 유아기부터 창의력과 표현력이라는 기본적인 틀이 잡힌다는겁니다.

미술작품을 만들고 체험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응용력또한 생긴다는 거죠. 사실 어릴때 지점토 공예를 배운적이 있는데

뭔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는 만족스럽고 뭔가 대단한 것을 한거처럼 좋았던 경험을 한지라

미술작품을 통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배울수있다는 말에도 동감이 갔어요.

저자는 한국의 미술교육이 너무 입시위주의 교육이라 아이들이 학원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미술을 싫어할수있다고

집에서 엄먀표 수업이 훨씬 효과적일수있다는데

요즘 엄마들의 블로그 포스팅을보면 정말 좋은 엄마표 미술  아이디어가 많아서 조금 부지런만 떨면

학원가는거 이상의 효과를 볼수있을거 같아요.

저자가 미술교육에서 또하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미술 작품 감상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이부분은 우리나라에서는 좀 힘든거 같아요.

미술작품을 접할 기회도 많지가 않고  유아들 데리고 다니기엔 미술관이 너무 유아들 편의시설에

취약하다는거 이런건 미국이 부러운데 기회가 되면 아이들 데리고

미술관 나가보는거도 좋은 공부일거같아요.

저자는 미술작품을 보면서 아이와  대화로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