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싱가포르

디스 이즈 싱가포르 This Is Singapore - 2023~2024년 최신판 ㅣ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이광훈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3년 7월

싱가포르는 이번 겨울에 가족 여행으로 계획하고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는 여행하기 전에 싱가포르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테라 출판사의 디스이즈 싱가포르 를 먼저 찾아보게되었다

이책은 나의 싱가포르 여행계획에 더욱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책이다

디스이즈 싱가포르를 만나는 순간부터 싱가포르 여행은 이미 시작이되 느낌이다

이책 디스이즈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여행를 처음 가보는 초보 여행자들에게도 눈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기 위해서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 작가가 애정을 쏟았다고 한다

싱가포르를 처음 가보는 나와 같은 여행자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싱가포르의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와 대중교토을 이용하는 방법등등이 자세하게 펼쳐져 있어서 정말 편리한 여행안내서가 아닐수 없다

먼저 책을 펼치면 예쁜 여행사진을 찍을수 있는 싱가포르 인증샷 포인트가 보인다

사진만 보아도 너무 가슴이 떨리고 기분이 좋아 지는 장소들이다

이곳을 한곳씩 찾아다니며 꼭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여행기간에 맞추어서 일정에 맞게 여행계획을 짜 볼수 있도록 가이드를 잡아주어서

내게 맞는 일정대로 여행 코스를 설계할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에서 그냥 구경만하고 먹기만 하는 여행은 더 이상 이상적인 여행이 아닐것이다

싱가포르에서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도 소개를 해 주고 있어서 선택하여 체험해 보면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맛집도 있다

여행하면 그 나라의 음식을 현지에서 직접 맛볼수 있는것이 커다란 즐거움일 것이다

맛집 소개 부터 꼭 먹어 보아야 맛깔나는 음식을 소개 해 주고 있어서 벌써부터 입맛이 다셔진다

쇼핑을 할수 있는 멋진 장소도 소개해 주고 있다

쇼핑할 때의 택스 리펀 팁등 인기 패션과 잡화 브랜드 등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싱가포르 여행에서 유용한 앱등을 미리 깔고 잘 이용하며 편안하고 스마트 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

앞장에 붙어 있는 맵북은 작고 가벼우면서 여러 가지 여행에 꼭필요한 내용들이 있어서

가볍께 잘라서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 매우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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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으로 생각된다

이책을 보면서 몇개월뒤 도착하여 여행할 싱가포르는 꿈꿀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다

역설사전

곽재식의 역설 사전 - 마음을 지배하고 돈을 주무르고 숫자를 갖고 노는 역설의 세계
곽재식 지음 / 북트리거 / 2023년 7월

역설에 대한 농담같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곽재식의 역설 사전을 읽어 보게 되었다

역설이 무엇일까 생각했을때 반대로 생각하는것 정도로 떠오른다

역설에 대해서 이렇게 박학다식하게 재미있게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본다

곽재식 작가님은 텔레비젼을 통해서 얼굴을 보았던것 같다

묘하게 빠져드는 입담에 넋을 놓고 이야기에 빠져들었것이 기억나는데

이책은 그분의 이야기의 연장으로 보인다

거짓말쟁이의 역설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크페티안인 사람이 하는 거짓말 노든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 라는 말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 말은 거짓말일까 참일까 이야기를 읽으면서도 헷갈리고 이해가 된듯하다가도 잘 모르겠는 어리둥절한 상태가 된다

하나씩 읽을때는 이해가 되는듯하지만 다 읽고 나면 여전히 잘 모르겠는 말이 역설인것 같다

역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면을 드러냄으로 다시한번 어떤 일에 대해서 다르게 보는 방식을 알려주는 이야기 같다

모두 같은 방식으로 생각할때 반대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제시 함으로 세상에는 또 다른 방식의 삶과 이야기가 존재 한다는것을 알게 해 주었다

세상을 알아가는데 한쪽면만 바라 보며 살게 되는데 이책을 통해서 반대편에서도 생각해 볼수 있는것 있다는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읽을수록 재미있고 많은 지식이 쌓이는 책이였다

역설을 통해서 알게 되는 지식의 뒷면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는 책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세상에서 말하는 방법과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 볼수 있는 마음과 눈을 가져야 한다는것을 느꼈다

너무 한쪽 면만 바라보며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나의 시선을 바꿔준 계기를 만들어준 책인것이다

내가 얼마나 편헙한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 왔는지 생각하는 계기기 되었다

읽을수록 빠져드는 박학다식한 곽재식의 역설사전을 읽으면서 좀더 내가 세상에 대한 혜안이 생기는 기분이 들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또 따른 눈을 뜨는 시간이 되었다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누가 수학좀 대신 해 줬으면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 SF 작가의 수학 생각
고호관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3년 6월

수학은 영원히 가까워 질수 없는 존재이다

학교를 마치고 기뻣던것 중에 하나가 더이상 수학을 안해도 된다는 사실이였던것 같다

학교에서도 수학을 그렇게 열심히 한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수학은 참 어렵다 하지만 수학이 궁금하기는 하다

어떻게 우리 생활에 적용되며 우리의 삶에 공존하는지 알고 싶기는 한 학문이다

그래서 수학에 대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히든 피겨스' 같은 영화를 보면

수학을 잘하는 천재들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기여 하는지 생각하게 되는것이 재밋기도 하다

이책은 수학동아라는 책의 편집장을 지낸 고호관 작가가 수학과 우리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간 책이다

수학은 잘 모르지만 수학이 어떻게 우리 삶과 연관되어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맞는 책인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수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호기심이 생기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재미있었다

수학자들의 농담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수학자 물리학자 공학자들의 생각하는 입장 차이라던가 그들이

어떤 상황을 보는 방법들의 차이에서 세상사람들이 각각의 시선으로 살아가는 것들을 알수 있었다

수학과 연결된다는 여러가지 게임에 관한 이야기나

음악과 수학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하난 이야기

부모의 수학능력이 자녀에게 어떻게 연결될까하는 이야기등은 흥미로웠다

앞으로의 내 삶속에서 더 이상 수학은 아무 쓸모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하지만 수학은 언제나 나와 함께 존재 했으면 내가 살아 있는동안 계속 함께 할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학은 참 애증의 관계라는 생각을 했지만

수학이 더이상 어려운 학문으로 내 곁에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내 삶에 여러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학문이라는 사실도 세삼 알게 되는 시간이였다

글씨기 좋아요

NEW 미꽃체 손글씨 노트 - 손글씨를 인쇄된 폰트처럼, 개정증보판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6월

인스타그램에서 손글씨를 마치 인쇄된 폰트처럼 쓰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정말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었다
이건 사람이 쓰는것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도 반듯반듯하고 이쁜글씨체였다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감탄이 나오고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글씨를 쓸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부러움이 저절로 들었다
​
미꽃체 손글씨 노트는 처음 초판에서도 만났었다
하지만 그때는 많이 활용하지 못하고  앞에 몇장에서 그냥 책을 접었다 
 
이번에 새로 나온 NEW미꽃체 손글씨 노트는 조금 다르다
우선 글씨 쓰기가 너무 편해진 180로 펼쳐지는 연습노트라는 점이다 책이 접히는 부분이 없이 깔끔하게 펼쳐지니 글씨를 쓰기에 너무 좋은 모습이다
그리고 초판노트와는 다르게 노트의 질이 펜글씨를 받아내기에 충분히 두꺼워서 뒤편에 잉크가 베어 나오지 않아서 좋다
마음놓고 글씨를연습할수 있어서 매우 만족 스럽다
책의 내용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다
선생님이 직접 지도해 주시는 것처럼 세세하게 가로 세로 동그라미를 쓸때의 포인트 되는 부분을 집어 주고 있어서
재미있게 글씨쓰기를 연습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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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머리에서 소개 해주고 있는 여러 필기구 중에 라미 만년필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면서 만년필의 매력에도 빠지게 되었다
다소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았던 오래된 만년필도 다시 꺼내서 세척해서 글씨를 연습하니 글씨를 쓸때만다 한글자씩 더욱 신경을 써서 써내려갈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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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나의 글씨가 마음에 드는것은 아니지만 점점 반듯해져 가는 글씨체를 보면서 
이책이 정말 나의 글씨를 미꽃체에 점점 따라가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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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의 더욱 완벽한 글씨에 도달하기 위해서 느리지만 바르게 또박또박 이책을 완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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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제대로 알자!! 일상생활 개선으로 정복하는 역류성식도염
조주영 지음 / 대한의학서적 / 2023년 6월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 궁금해 진것은 집안에 역류성 식도염을 앓는 가족이 생기고 부터이다

전에는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 관심조차 없었지만 가족중에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이 있다보니

적잖이 신경이 쓰인다

옆에서 보기에도 매우 힘들어 보이는 역류성 식도염은 잦은 트림과 가슴을 쓸어 내리는 증상으로 보아 가슴부위에 통증이 있음을 알수 있었다 딱꾹질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무엇인가 역류하고 있다는 인상을 보였다

병원에도 가보고 상담도 받아 보았지만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과식과 야식의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 시키기만 할뿐이다

이책을 선택하게 된것은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해결방법을 찾을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였다

역류성 식도염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위의 생김새와 어떻게 음식물이 위로 들어가는지에 대한 공부 부터 시작하였다

음식물을 위로 자연스럽게 연동운동을 통해서 넘기고 잘 소화 시키는것이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것인지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고령자에게 주로 생기던 역류성 식도염이 지금 시대에는 젊은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것을 알수 있었다

고지방 고자극의 음식 음식을 빨리먹는 습과 과식하는 습관등등 음식을 먹을때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함으로써 위에 부담을 주고 곧 그런 행동들이 몸을 망가 트리는 나쁜길임을 알수 있었다

역류성 식도염이 점점 나쁜 증상으로 연결되고 급기야 암으로까지 연결될수 있다는 말에 잠깐 놀랍기도 했다

작은 병이든 하잖은 증상이든 신중하게 생각하고 몸을 위하여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되었다

생활습관의 개선과 바른자세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이겨 내며 역류성 식도염을 다르려야 한다는것을 알았다

책의 뒷편에 실린 역류성 식도염에 도움이 되는 레시피는 보면서 이런 좋은 음식으로 몸을 위한는 길을 생각해 보았다

그냥 덥어두고 회피한다고 나의 몸이 저절로 좋아지는것은 없다고 본다

병을 직시하고 병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노력해 보아야 할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