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개로 태어나 '탕!' 소리에 반응하며
넓은 들판을 뀌어 다니며 사냥을 하는 사냥개!
주인에게 칭찬을 받을 때마다 자신은 최고의
멋진 사냥개라는 것을 자신감 있게 말하는데...
고요한 숲에서 만난 사슴을 만난 사냥개!
왜 달리는지 물어보곤 '탕!' 소리가 나지
않아도 바람과 물에 비친 달빛 등 온 세상을
달릴 수 있게 된 사냥개!

무언가 틀에 박혀 살다가 넓디 넓은 세상
밖으로 자유롭게 나오게 된 사냥개의 이야기!
늘 반복되는 일상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들을 찾아 다시 발돋움 해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라는 작가님의 의도가 담긴 듯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