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5-2 (2025년용) -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초등 수학리더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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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음 5학년 2학기가 시작되는데요

또래 아이들보다 학습력이 뒤처지는

아이를 위해 수학 리더 기본 5-2 교재

초등수학문제집으로 2학기 수학을

미리 학습해 보려고 해요.

 

수학 리더 기본 초등수학문제집의

구성과 특징은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들을

먼저 풀어보고 개념을 익히면서 다시

확인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방법으로 되어 있어요!~

앞에서 배운 교과서 개념과 연계된

익힘책 문제를 풀어 보고 바로 실력 문제에서

키워드를 찾아 단계별로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키워보는 실력 쌓기까지!~

마지막으로 한 단원을 마무리하는 문제를

푸는 학습까지 하면 우리 아이의 수학

실력이 쑥쑥~ 향상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교과서 바로 알기 부분에서 문제에 대한

개념을 핵심 개념을 위주로 칼라풀한

숫자로 표시해 아이가 눈으로 직접 보며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개념 부분만 잘 이해하면 교재의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아이가 볼 때는

좀 다른지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수학 리더 기본 5-2 초등수학문제집을

아이가 스스로 문제도 풀어보고 개념도

보며 혼자서 잘 학습하는 모습입니다.

수학 리더 기본 5-2 초등수학문제집

1단원을 아이가 직접 학습한 결과물이예요!~

개념 이해가 살짝 덜 되었던 부분은

좀 틀리긴 했지만 다시 바로 잡아

이해하도록 반복 학습을 시켰답니다.

 


 

수학 리더 기본 5-2 초등수학문제집의

교재 맨 앞에 보면 학습을 더욱 유익하게

할 수 있도록 학습큐알코드가 있어요.

우리 아이들 개념 학습 영상과 확인문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다시 한번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와 2단원 학습할 때 위의 학습 영상을

같이 보며 학습하려고 해요!~

 

천재교육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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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냉장고를 구출하라! 피카 그림책 8
멀리사 코피 지음, 조시 클리랜드 그림, 장미란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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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에도 냉장고가 썩어가고 있는 것

같은 책표지를 보고 뜨끔했습니다.

냉장고를 어떻게 구출하는지 아이와 함께

직접 확인해 봅니다!~^^

 


 

냉장고 안에 있던 재료들이 다 썩어가고

있는 냉장고 도시!!!

흐물흐물해지고 냄새나고 서로 자리

다툼까지 벌어지며 전쟁이 일어난 사태를

보고 더는 안되겠다 싶어 마요네즈 시장이

나서서 해결하려 합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남 이야기 같지가

않은 냉장고 도시 이야기...

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바로 냉장고 정리를

시작했더랬죠~

유통기한이 지나 못 먹는 음식과 흐물흐물

변해버린 야채들, 먹다 말은 포장 음식 등을

말끔하게 버리고 치웠더니 냉장고가

깔끔해졌어요!~^^

 


 

그림책을 다 읽고 나면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글들을 읽어볼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법과 분리수거

표시법도 함께 배우며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는 유익한 그림책이였어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심오하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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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날의 풍경 초록잎 시리즈 13
이미영 지음, 한태희 그림 / 해와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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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떠오르는 풍경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며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읽은

동화책입니다.

 


 

아직 학교 가기가 이른 영실이는 함께

놀던 친구들을 따라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데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딱 제 나이가

아니더라도 학교에 갈 수가 있었지요!~

영실이도 아버지덕에 이른 나이지만

학교에 갈 수 있었습니다.

마냥 좋을줄만 알았던 학교지만 공부가

늦는 영실이는 나머지 공부를 하게 됩니다.

영실이의 나머지 공부 장면을 보니

어린시절 구구단을 못 외워 나머지 공부를

했었는데 여름이라 창문을 활짝 열어두어

밖에 기다리고 서있던 언니가 소리나지

않게 입을 뻐끔거리며 구구단을 알려

주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어린시절에는 휴대폰이나 티비가

없어도 놀거리가 참 많았었는데...

영실이와 친구들도 나물을 따러 들에

가거나 물고기를 잡고 멱을 감거나 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고 바쁘게 보냅니다.

영실이네 마을은 군부대와 인접해 있어

마냥 마음 놓고 놀기에는 무척 위험해

보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혹시나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며 읽었는데

역시나...

이래서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는

곳은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어린시절 우리 학교 운동장에도 미군들이

철조망을 쳐 놓고 훈련을 했더랬죠.

그때 철조망 근처에 가면 미군들이

쵸콜릿도 주고 노란 주스가 담긴 통도

주고는 했는데 그땐 그게 왜 그리도

좋았는지...^^

 


 

그렇게 함께 놀던 친구를 잃은 영실이와

친구들은 슬픔과 죄책감에 빠져 듭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지날수록 아픈 상처도

조금씩 아물어가고 영실이의 마음도

한뼘 커져가는 여름날의 풍경 이야기!~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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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고양이 밀드레드
조노 간츠 지음, 윤영 옮김 / 하우어린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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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사는 고양이 '밀드레드'

미술관 일로 바쁜 사람들 틈에서

낮잠만 자는 밀드레드는 사람들 눈에

게으른 고양이로 보일 정도로 잠을 잡니다.

고양이를 직접 키워보니 낮에는 거의

활동이 없고 잠을 주로 자더라구요.

해가 진 뒤 밤이 되면 눈빛이 살아나

무척 활동적으로 바뀌는 고양이!~

밀드레드도 밤에는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역시나 밤이 되니 혼자 미술관을 관람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고양이 '밀드레드'

보는 이에 따라 작품 감상평이 다르게

다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된 밀드레드!

미술관을 가보면 혼자 그냥 감상할 때와

작가가 직접 설명해 주면 또 다른 시선과

생각으로 감상평이 달라지는데 미술관에

오래 있던 고양이 밀드레드가 그것을

아는 것 같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중에 생쥐를 발견한

밀드레드는 예술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다 그것은 까맣게

잊고 고양이의 습성대로 생쥐를 쫒기

바쁩니다.

그러다 '철퍼덕!'

다음날 미술관은 개관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 그림책 이야기는 런던의 미술관

'데이트 모던'에 실제로 살고 있는

인기 고양이 '밀드레드'에게서 영감을

받아 쓴 동화책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술관에 살고 있는 고양이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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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숲속의 공주 - 혹은 옛날 옛날 열한 옛날에
리베카 솔닛 지음, 아서 래컴 그림, 홍한별 옮김 / 반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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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카 솔닛 작가의 두번째 이야기,

아주 아주 옛날 옛날에 있을법한 이야기가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듯 이어지는 동화 이야기!~

 

첫번째! 아이다, 잠자는 공주

이 이야기는 마치 어릴적부터 알았던

'잠자는 숲속의 공주'이야기를 보는 듯

내용이 비슷했다.

태어난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려 요정들이

모이는 날이였는데 미처 초대장을 받지 못한

요정이 화가나서 아이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다행인건 죽지 않고 다른 요정들에 의해 백년

동안 잠을 자고 일어난다는 사실!~

꿈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며 아주 아주 길게

잠들어 있는 아이다.

 

두번째! 마야, 깨어 있는 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이야기는 왕자가 찾아와

공주에게 키스를 하면 깨어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데 그 뒷이야기가 더 있을거라고는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아이다의 동생 마야는 언니가 저주를 받아 잠에

빠지게 되자 평소에 언니와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낼껄... 하며 언니의 빈자리를 그리워한다.

그러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마야가 그린 그림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실감나고 마법이 더해져

위험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이 되기도 한다.

 

세번째! 아틀라스, 아돌아왔어

앞의 두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인듯 시작하는 또 다른

이야기 같지만 서로 연관되어 이어지는 이야기!~

황금사과를 지키던 아틀라스 이야기도 어디서 들었던

이야기인 것 같았는데 책의 맨 뒤에 있는 작가의 글을

보고 '불새'라는 러시아 민담이라는 것을 알았다.

매일 황금사과를 훔쳐가는 불새의 다리를 붙잡게 되어

아이다가 잠들어 있는 성의 꼭대기에 다다르게 되고

마침 깨어난 아이다는 아틀라스가 동화속 왕자인 줄

착각하지만 실상은 가난하고 가난한 평범한 남자다.

아틀라스와 아이다는 서로 힘을 합해 성을 탈출해

아이다의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가 마야를 만나게 되고

불새가 마야에게 주려고 했던 황금사과를 아틀라스가

가지고 있었는데 쇠약해 보이는 마야에게 사과를

건네며 이야기는 끝을 보인다.

 

평소 인문이나 교양이라고 하면 인식 자체가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전부터 알고

있던 동화 내용을 가지고 다룬 인문 동화를

읽으니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그림과 글이 잘

어우러져 이야기를 한껏 더 돋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는 듯하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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