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코칭 말하기 수업 60
임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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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수업이 필요한 강의자들에게

괜찮은 서적을 찾고있었던 터인데 ~

임유정 작가님의 책을 읽게되어 참 유용했다.


남편도 강의를 하는지라 말하는 스피치 노하우들이

필요한 것들이 많아 책들을 참고하곤 한다.


임유정님의 책은 처음이 아니고

스피치 관련 두 번째 서적이다.

라온제나 스피치 대표님이신데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심.

화려한 전력에 그만한 노하우를 겸비하신

작가님의 서적이라 참 좋았다!


발표불안을 가지신 분들에서부터

목소리가 안 좋은 분들까지


스피치의 A-Z까지 모든 것들을 알 수 있다.


직접적인 사례를 들어 스피치 트레이닝

하면서 맞닥뜨린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식으로

하나씩 코칭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 자기가 갖고있는 발표에서의 에러사항을


목차에서 보고 선택해서 먼저 읽어볼 수도 있음!



스스로의 사례를 직접 적어보며

어떤 부분들이 괴로웠고 힘들었는지

어떻게 개선해나갈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질문들.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사실 자신이 한 말이 기억이 안나는

백야현상 또한 있는데, 이런 것에서

벗어나는 노하우는 바로 찰떡 에피소드를

준비 해 보는 것! ~



표정과 손 제스쳐도 준비해볼 수 있도록


좀 더 능숙한 모습으로 대중앞에 설 수 있다!


O-B-C가 무엇인가 했는데

시작 - 내용 - 마무리의 영어 앞글자를 따서

서론 본론 결론의 뼈대를 세워 놓고


큰 그림을 그려 놓으면 훨씬 쉽게 할 수 있다.



스피치의 시작과 마무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듯 한데

그만큼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마지막엔 정리를 해서 핵심을 알 수 있게끔

하는 중요한 노하우들 대방출!



마무리는 명언으로 하라는 깨알 꿀팁도


큰 도움이 되었던 부분 :) 


마지막엔 맘에 들지 않는 목소리까지!

트레이닝 할 수 있는 대박적 노하우~


이제 열심히 읽고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



스피치 트레이닝 [1일 1코칭 말하기 수업 60]

읽으면서 차근차근 연습도 하고


스피치 노하우 확실히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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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 아이의 두뇌를 살리는 대화, 망치는 대화 엄마의 서재 1
아마노 히카리 지음, 김현영 옮김, 시오미 도시유키 감수 / 센시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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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육아서적을 많이 읽는 편이다.

이번 생도 처음 살아보는 거고 매일이

나의 인생의 첫 순간들이다.


육아도 마찬가지.

나처럼 아이 한명인 집은

늘 처음인 육아고


둘째 셋째 낳았다고 하더라도

각 아이마다 다르다는 것에

또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곤 한다는 것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속에서 자란다는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정석을



알려주는 육아서적이라 볼 수 있다.


부모와 자녀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실 대표

아미노 히카리 님의 저서


보여지는 것들을 잘 해주면서

아이에게만 좋으면 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사실은 부모가 하는 말과 행동들을


모두 아이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것.


사실 아이 앞에서 부부가

좋은 대화를 하는 것 같진 않았다.

아이에게는 이것저것 참아지는데

남편 앞에서는 화가 나고

편하다 보니 있는 그대로 표출하고ㅠ

그런데 남편에게 하는 말들을

아이가 전혀 듣지 않을 것도 아니고...

싸우는 말들도 다 듣게 되다보니


참 그렇더라는…


말로 훈육하는 육아 대신에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육아


이게 진짜 정답 아닐까.


왜 남편은 가족에게 무관심한지

아내는 짜증내며 달달 볶는지

도대체 아이의 생각은 무엇인지


반복되는 문제들로 답답한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상황들을

총망라한 부부대화법 

아이에게 하는 행동들은 모성에 따른다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더 힘들어진 건 사실이다

1:1로는 배려하며 살 수 있었지만

여력이 생기지 않고 아이만 중심적으로 살다보니


남편은 뒷전으로 되었던 나날들 ㅠ


그러다보니 이렇게까지 부부 대화가

쉽지않게 되서 답답한 나날들도 많았고

아이한테 좋지않은 모습들도 많아서

죄책감에 지내는 날들도 꽤 많았고

지금도 반성중인 것들 바꿔나가려는 것들도

계속되고 있다.



부부의 대화 속에서 서로를 인정하며

다양한 가치를 받아들이고 노력한다면

그런 대화를 하면서 본인이 가치관을 정립하고

사람대하는 법, 감정조절하는 것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능력

비인지적인 능력까지도 모두

부부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장점들 -


이렇게나 많다니 무시하고 넘길 수 없지


사실 남편과 하루를 공유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 서로 어떤 기분인지

어떤 컨디션인지 별로 배려없이

퇴근 후에는 이래야하지 않느냐 

이것저것 지시했던 게 현실이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어떤 것을 바라는 건지 그 입장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내 기분부터 컨트롤하기

그게 아이에게는 가장 큰 거울...



그리고 스스로 민망함을 감추자고

겸손해지겠답시고,

아이의 안좋은 부분들을

드러내고 부끄러움을 준 적도 많았다.

그렇지만 아이에게 밖에서도


긍정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물건 사달라고 조르고 떼쓰는 아이에게는

안 돼 라고 말하기 전에

대답하기 쉬운 질문부터 한다는 깨알팁도.



입만열면 싸웟던 ㅠ

서로를 향한 화살이 가득했던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너는 당신은 이래서 그래 


라는 식의 대화방식을 썼었다.


원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하는

나 전달법을 사용하는 것도 알게 됐다.


나는 이러고 싶어.

나는 이런 걸 원해.

그럼 상대를 공격하지 않으면서 

내 원하는 것을 전달하는 방법.



이것도 참 나에게 필요했던 것

아이 앞에서 대화한답시고

화난 모습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그게 너무 죄책감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올바른 싸움 방법을 배우고

화해하는 모습까지 보여줘야한다는 것

사실 당장 그 앞에서는 곧장 화해

단계까지 가기에는 너무 힘든데,

잠깐 시간을 둔 후 화해의 모습도


꼭 아이와 함께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내와 남편에게 가장 듣고싶어하는 말을

알려준 마지막 부분 - 

나에게 있어서 남편이

'여보 내가 할게' 라고 해주면

그게 그렇게 좋았는데,

남편에게 필요했던 건


'오늘도 일하느라 수고했어' 라는 말



마지막 한페이지까지 꼭 필요한

꿀팁들이 함께하고있는 서적

아이의 두뇌는 부부의 대화 속에서 자란다

남편과 함께 읽어보고 서로 노력해야겠단


다짐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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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임현정 지음 / 페이스메이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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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까지 함께했던 건 음악이었다.


나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창구도 음악.


피아노와 플룻을 함께하며 그렇게 지냈었는데


이후 학업 일정과 학교 내 관현악부의 부재로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나의 음악들.


​나는 물론 전공자가 아니지만 꽤나 관심이 많다.


사실 전문적인 지식에서는 너무나 부족하다만


음악이 주는 깊은 감동과 선사하는 짜릿함이


어떤 것인지 자주 느꼈기 때문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음악회에 가고 뮤지컬에 가고.


어떤 음악가를 좋아하고 듣고 또 듣고.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라는


책의 제목에서부터 베토벤에 대한


애정이 담긴 누군가와 함께하는구나


싶었는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현정님의


베토벤 클래식에 대한 소개.


​클래식은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다 하더라도


음악을 통해 그 작곡가의 본질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아주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베토벤은 1700년 대의 사람이지만,


그의 음악을 통해서 지금의 우리도


당대의 그가 시대에 불러일으킨 파란과 충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은


현 시대에 그 시대를 펼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그런데 항상 어떤 시대상은 과거를 반복하고


닮은 구석도 있기 마련이기에,


그 때의 파장이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감동을 주는 이유이다.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에서는


어떤 곡을 소개하며 그 아래쪽에


큐알코드로 곧장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특권의식에 반발했다는 점도,


눈앞에서 황족이 지나가도


고개를 뻣뻣이 들고있었다는 것에도


자신의 주관이 확실했으며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 자기표현이 느껴졌다.




저자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연주 시의 느낌을 자세히 묘사한 대목은


그 노래를 직접 연주하며 이런 희열을


함께 느껴보고 싶은 정도였고,


음악에 대한 깊은 고찰은 이렇게도


큰 감동을 선사한다는 것을 잊고있었는데


다시 일깨워주면서 베토벤의 음악에도



관심을 더욱 갖게 되었다.








영성을 음악을 통해 표현한 베토벤.


인류에게 신성한 무엇인가를 퍼뜨린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했던 저자의 의견에


나도 동감한다.



음악 안에 실려있는 작곡가의 의도와 생각들이


표현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는데


베토벤 또한 자신의 생각과 영성을 많은 이에게


피력하고 표현하며 공감을 얻고 위로를 준다.




아버지는 재능있는 음악가였지만


늘 술문제로 말썽이었고 어린 베토벤을 학대하고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아들에게 음악을


강요하여 무대에 서게 만들었으니 ...



그래도 그의 평생 은인과 같은 스승


고틀로프 네페를 만나 체계적으로 가르쳐


연주자로 성장하게 되었다.




베토벤의 삶의 흔적들을 쭉 따라가 보며


어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음악으로


승화하고 표현했고 결국 이렇게 거장이 되어


수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 되었으니



인생의 어떤 쓴맛이라 하더라도


주어진 환경이 불우하고 괴롭다 하더라도


어떤 중요한 사람을 만나고,


본인의 운명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새롭게 개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대에 활동했던 음악가 중


전혀다른 유년시절을 보낸 모차르트의


소개도 함께 나와 있다.



모차르트는 유년기에서부터 음악가 집안에서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소위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던 베토벤이


모차르트보다 못하다 라고 말할 수 없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이 다를 뿐,


그 현실을 딛고 극복한 베토벤의 음악이


불리함을 강점으로 만들어 더 깊은 예술로


승화시킨 음악인이 아닐까 하는 저자의 의견에



동감한다.




베토벤 클래식을 되돌아보며


그의 삶을 고찰하며,


지금의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찾는다.



나는 그저 최선을 다해 나의 길을 가고


결과는 우주에 맡긴다.



불우한 어린시절과 많은 사랑들을 경험하지만


끝내 좋은 가정은 이루지 못하는 우여곡절,


청력을 잃어감에도 고군분투하며 음악을


끝까지 잡고 놓지 않았던 그의 절실함들이


마음 저릿할 정도로 그 삶이 느껴지면서


그의 음악을 들을 때마다 


그의 고통이 이렇게 승화된 것이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는 생각을 한다.



어떤 아픔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길을 살아낸



베토벤의 모습이 여실히 느껴진다.




그의 명언들을 조각조각 새기며


베토벤 클래식을 하나씩 되짚을 수 있는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연주자의 시선에서 조명하는 베토벤의 인생을


다시한 번 돌아보고 음악감상의 깊은 묘미를


더욱 진국으로 느끼게 해 주는 배경지식으로


읽어보기에, 너무나 좋은 도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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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돈 공부 - 은행에서 시작하는 첫 재테크
박철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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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시작한지는 이미 꽤 많은 시간이 흘렀고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고 복직하면서까지

이제는 경제적인 부분이 인생의 참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됐다라는 게 씁쓸하기도 하면서도

필수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싶은 시점이 됐다.

그동안에는 그냥 예금 적금으로 모으고

필요한 것 사는 등 단순하게만 살았는데

그것만으로는 너무 모르는 게 많은 것 같아서

참고서적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첫 재테크 지식이 별로 없는

나에게 딱 맞는 책을 찾았으니 

바로 '직장인의 돈공부' 라는 책 :) 

저자는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은행원으로

그만큼 알고있는 기본적인 지식들이 탄탄하며

사람들에게 설명해주기 좋은 입장이다.

그런 모든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들이


책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에 잘 정독하고 싶엇다.



요즘 금리도 매우 낮은 시기라

그냥 은행에 예치해 두기에는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가는 처지라

은행 이자 같은 것들도 똑똑하게 따지고

주거래은행의 혜택도 모두 받으며


잘 사용하고 싶어졌다.



이런 게 있었다니 미리부터 알았으면

좀 더 잘 할걸... 싶었던 부분은

창구결정권이라고 해서 은행 창구에서

상담하시는 은행원 분이 자신의 재량껏

고객응대를 하면서 좀더 우대이율을 준다던지

혜택을 챙겨줄 수 있다라는 것.

 친절한 한 마디가

고객응대를 하는 서비스직군에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다.



참 궁금했던 4시에 끝난 후 은행의 업무

그런데 고객응대를 하면서 처리해야할

잔업무들과 이외 여러가지 것들에

4시이후 처리할 것들이 더 많다는 것이

짐작이 가게 되었다 .. ㅎㅎㅎ


정보처리의 과정과 국가 내에

어떻게 내 정보가 드러나게 되는지

어디에서 어디까지 공유하는지 등


그냥 어렴풋이 알고있었던 것들을

알기쉽게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형식으로

중간중간 삽입되어있어서 이해가 쉽다.


일년에 한 번 정도씩

적금을 새로 들게 되는데

그때마다 적금 금리 쉽게 비교하는 법

제가 늘 발품팔아 알아본 것과는 달리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다니!!

역시 정보의 힘 ..ㅎㅎㅎ



지혜롭게 저축하고 투자해야한다는

윌리엄 오닐 미국 투자자의 한 마디


그래. 월급만으로 안주할 수는 없겠다 ㅎㅎ



좀 더 나의 성향에 맞게

여러가지 금융상품이 짬뽕 되어있으면서

분산투자가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볼 수 있는 ISA또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이것 뿐만 아니라 내가 궁금해하는 신용

등급에 대한 이야기나, 대출과 관련된 지식들

그리고 전세금보증보험까지 여러가지 기초적이면서도

가장 필요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다.


뒷부분에는 은행에서 금투자 부분까지

은행과 관련된 것들도 있었다니

그동안 은행에 대해 너무 몰랐던 짧았던 지식들이

쫙 채워져 궁금증들을 해결해 줘서

직장인의 돈공부 첫 재테크 기본서로

읽어보면 쏠쏠하게 도움이 될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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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서울 아파트를 사라
심형석.강승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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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서울아파트를 사라

제목부터가. ㅎㅎㅎㅎ

서울 부동산투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볼 만한 것 같다.

이쪽 분야에서는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저자가 분석을 통해서 쓴 저서 -

우리 아버지도 엄청 관심이 많으셔서

지금 살고계신 곳에는 전세로 살면서 

서울에 아파트든 뭐든 사야한다면서

나름대로 공부는 많이 하신 것 같았다!!


그런데 나는 대전에 살고있지만

이곳 아파트 값도 어마어마한데


서울은 .... ㅎ ㅏ ㅎㅎㅎ


서울아파트의 특성에 대해서도 잘 설명!

호재에 민감하고 악재에는 둔감한....

아무래도 수도권이라는 것 만으로도


특별시의 이름값을 톡톡히 한다.


그런데 규제지역일수록 더 오른다는 거 ㅠ


슬픈현실인 것 같다.


사실 어떤 정책이 나오고 나서는

그것에 대한 공부를 확실히 해야 ...

내 자산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고민하시는 투자자들에게는 바른

가이드라인이 되어 줄 것이다.


이건 느무나 실감한다.

대형이면서 신축이면 무조건 쭉쭉.

지방은 대형이라면 서울은 소형.


왜냐면 평당 가격이 엄청나기때문에ㅠ


이제는 초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이 대세.

직주접근성이 좋은 직장인들이 많기때문에 ~

아무래도 가구원의 수가 많은 경우에는

교통이 편리한 주변 도시에 많이 거주하는 것 같다.

1인가구의 수요가 많아지는 요즘 트렌드로서는

서울 내 소형아파트를 겟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 !


부록에 눈여겨 볼 만한 곳들도

추천해주고 있기 때문에 나같은 초보자들

이런 정보들을 먼저 숙지하는 것도 좋을 듯

물론 종잣돈이 베이스가 되어야 겠지만


그다음은 정보.


이제는 감가상각이 일어나는 곳이 아닌

쭉쭉. 상승장에 올라탈 수 있기를 ㅎㅎ ~ 

서울 부동산투자 참고서적 찾으시는 분은

누가 뭐래도 서울 아파트를 사라


읽어보면 도움 많이 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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