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물 말일기 -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토크 다이어리
서석영 지음 / 도서출판영교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내아이에게 말의 무대를 선물해 보자 - 엄마의 선물 말일기


아기적 옹알옹알 하던 모습을 기억하는지?

정말 그때 엄마의 냄새며 숨소리며 엄마의 말을 통해서 전해져 오는 내아이가 뱉어낸 사람의 소리가 아닐까 한다.

그땐 옹알 옹알 한다고 자기도 사람인냥 좋아서 표현하고 소리지른거라 생각했던 기억들...

아이가 하루 하루가 다르게 커가면서 엄마 아빠 한단어를 표현할적마다 너무 설레고 행복했었다지...

엄마 아빠란 표현을 하는 녀석을 보고 있을때 마음 한켠이 싸해져 옴과 함께 나도 도치맘인냥

다른 사람에게 우리 아이아이가 엄마 아빠 소리했다니깐 대뜸 하는 말이-

어감상 엄마 아빠라는 표현은 가장 쉽고도 내뱉은 말이다고 하다니...

마음 한편으로 '너도 들어봐라... 애가 엄마 아빠란 표현을 해도 내눈엔 정말 그냥 내뱉는 말이 아닌 정말 엄마 아빠를 보고 하는 소리다... '속으로 생각했더라지.

엄마 아빠 다음으로 꽃이란 표현도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심지어 증조할머니까지 단어를 이야기 할적마다 언제 저리 컸나 싶다가도...내 아이 누구 하나 '아이가 3살 치고 또랑 또랑 말도 잘하네요; 할적이면

어깨도 으쓱해지는건 뭔지...?

30개월로 접어들면서 이젠 제법 단어의 폭도 커지고, 아이가 자기가 하고 싶은말도 싫다 좋다기보단...엄마와 함께 대화를 할줄 아는 아이로 변신중이다.

더욱이 엄마의 본보기가 될마냥 고대로 말까지 행동까지 따라하는 녀석을 보고 있노라면 엄마인 나부터가 본보기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요즘...

하루에도 몇천단어씩 뱉어내는 말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편으로 내 아이 하루에 하는 말중에서 명언중에 명언을 남겨 놓을때가 많다지...

그틈에 나에게 전해져 온 말일기...

그속엔 내 아이를 위해 한번쯤 선물할수 있는 말일기란 무엇인가를 확연하게 보여주었다.

말일기- 부모와의 대화속에서 아이의 성장과 함께 하면 좋을 육아법이고 자녀 교육법이 아닐까 한다.

그렇담 말일기는 어떻게 써 내려가는게 좋을까?

하루 하루 말일기를 일기장식으로 써야할까? 아니면 아이가 던진 말들을 하나 하나 그때 그때 다 적어놔야 할까?

지은이 서석영님이 말일기 쓰는 노하우라면-

아이가 내 뱉는 말들을 다 어찌 적을수 있을까 한다고 한다.  아이가 옆에서 재잘 재잘 조잘조잘 대는틈을 타 공책 가지고 와서 적어내려가는게 아닌...  공책이 없으면 그때 그때 핵심적인 단어들을 연상시켜서 말일기에 적어다가 일목요연하게 말일기란 공책을 이용해 써 나가는 방식을 알려준다. 아이와 말하다가 새어나가기 일쑤고 거기다 엄마와 아이의 교감중 어떤 말을 할지 어떻게 표현해하는 과정에서 말일기가 소중한 내아이를 위한 선물이고 이벤트다고...

말일기를 쓰는건 아이의 말에 용기를 듬뿍 얹어 주어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사실과 함께 부모가 하는 말을 따라하는 아이에게 더욱 말을 주심해서 다룰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수 있는것 같다.

내 유년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은 하나쯤 가지고 있겠지?

거기다 내가 어릴적 느끼고 보고 말했던 기억들은 얼마나 내 머리속에 있을까?

하지만 내 아이에게 전해줄 말일기 한권이면 내아이의 가치 있는 삶이며 어릴적 추억들을 끄집어 내기에 충분한 선물이 아닐까 한다.

요즘 엄마들을 통해 책과 함께 날아온 북트리들... 그게 단순히 적어나가기보단...내아이가 뱉어낸 말들의 보물들을 적어보고 우리가 못 느껴보고 안타까워 했던 동심의 세계를 한번쯤 더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한다.

말도 옆에서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어야 말도 흥이 나는법- 말할때 상대의 말에 동감해주고 신이나는걸...내 아이의 세상과 이야기 할때 더 많은 관심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마음으로 보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아이가 전해줄수 있는 동심의 시선과 함께  나도 내 아이를 위해 한번 도전해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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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화를 풀어 주는 파랑 색깔정서그림책 3
이은서 지음, 이혜영 그림, 김성자 감수 / 뜨인돌어린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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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표현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사르르 화를 풀어주는 파랑

유아기적 처음으로 접하는 감정중- 행복감보단 불쾌감을 먼저 느낀다고 한다.

처음 신생아적 내 아기를 기억하는가?

아기는 처음으로 표현하는 감정이 배고픔과 기저귀가 척척할때 느껴지는 감정을 울음으로 표현하는것처럼...

사람으로 태어나 웃는 날보다 화내고 불쾌한 감정을 먼저 배운다는 것을...

요즘 4살로 접어들면서 내아기 감정에 기폭도 커지고 싫다 좋다의 표현도 강해지면서...

청개구리마냥 엄마 말에 정반대로 이야기 하는 아이를 볼라치면 치밀어 오는 화를 감당 못할때가 많았다.

내 아이 역시 엄마의 하지말란 소리, 안된다는 소리에 -

어쩜 거꾸로 표현하는 것일수도...

내 아이도 화를 내면서 엄마의 말에 토라지거나 삐져 있을때 간혹 보곤한다.

 

사르르 화를 풀어주는 파랑 책- 심리 감성 테라피 책한권으로 내 아이에게 드넓은 파랑의 세계를 선사해주었다.

바다보다 더 푸르고 깊게-

하늘보다 더없이 넓고 맑게-

 

이야기를 볼라치면-

 

태준이 반 지원이가 자기를 놀린다고 자기 집 어항에 있는 퐁이에게 말해준다.

불처럼 뿜어져 나오는 가슴속 화를 퐁이는 태준이를 등에 태워

창문 넘어 아파트 옥상을 지나 구름위로 높이 높이 날아간다.

상쾌하면서 시원한 가슴속의 응어리를 풀어주고 빗대어 나타는 구름속과 견주어본다.

파란들판의 물망초도 바라보면서 태준이의 마음은 어느덧 파란향기속에 상큼함이 묻어있다.

거기다 메아리 치면서 울려퍼지는 지원이에게 던지는 한마디...

파란 바다속에도 들어가보고 -

그렇게 태준이의 응어리진 마음은 한결 가뿐하면서 시원하게만 다가온다.

지원이의 놀림감에 화를 낸것도 어느잠시...

이젠 스르르 화를 풀어주는 그 어떤 말보다도 시원하면서 괜찮다고 태준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어떠한가? 정말 한폭의 파랑의 선율을 보는 듯 하지 않은가?

내 아이와 함께 보면서 화는 이렇게 풀어가는 거라고...

이렇게 느껴보는 거라고 말해주는 감성테라피 심리 동화...

모든 감정에는 존중할줄 아는 미덕과 함께 억느르거나 피하지 말고 대신 잘표현해주고 잘 다스려줘야한다고...

슬픔과 분노의 화야 말로 말로 표현되고 말로 그림으로 녹일줄 아는 책한권...

책 한권에 큰힘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다.

내 아이 감정표현에 익숙해질 수있도록 마련해준 사르르 화를 풀어주는 파랑-

표현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책한권...

내아이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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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폭발 엄마표 요리놀이 : 3~7세 창의폭발 엄마표
심진미 지음 / 로그인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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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폭발 엄마표 요리놀이]

 

정말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아이들 간식이며 밥반찬까지

오늘은 무얼 해먹일까 매일 고민하던차였어요.




아이 낳고...이유식책 보면서 하던게 엊그제인데...

거기다 집에 있는 요리책들로- 아이 입맛에 딱맞는건 아니더라구요.

매운건 고추장 빼고 연신 물을 들이키기 일쑤였고,

큼지막한 재료들로 아이가 켁켁 거리기도 하고...

하지만 창의폭발 요리놀이책 한권으로 아이와 함께한 하루 하루...



아이의 활동영역이 하루 하루 다르게 커가면서...

아이가 4살 막 들어서 요리도 놀이의 한부분이다라고 느끼는 요즘이라지요. 


달걀 휘핑, 밀가루 주무르기, 마늘 찧기, 막대롤러로 밀가루반죽 펴기...



간단한 손동작 놀이로 즐거운 엄마의 보조가 된 울꼬맹이.

오늘도 우리집표 간식재료로 뚝딱-ㅋㅋ

단순히 마트며 제과점용 빵이 아닌 내 아이를 위해 엄마표 요리놀이를 즐기는 요즘이지요.

오감각을 일깨워줄 엄마표 요리놀이-

요즘 사교육 시장에도 요리미술놀이 수업도 사교육  시장에서 빛을 보고 있는 요즘이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해줄수 있다 생각되네요.

우리집 학교는 엄마와 아이- 그리고 아빠가 한몫하리라 생각되는 요즘.

아이와 함께 요리도 할수 있다는 즐거움...

그것이 바로 엄마표 요리놀이...

아이와 함께 해볼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준...

창의 폭발 엄마표 요리놀이.

쉽고도 간단한 요리 요 책안에 다 들어있다죠?

저희 아이와 함께한 요리 한번 보실래요?


 

 



 

 

[창의폭발 엄마표 요리놀이] 어묵꼬치 만들기 따라해봤어요-^^


  • 장소 - 거실과 주방
  • 요리놀이시간 - 40시간   내외
  • 인원 - 엄마와 아이
  • 재료 -꼬치와 어묵,칼, 도마, 꼬치, 소금,간장,무우,

     다시마,멸치,양파, 파


  • 에너지 소비 - 약간 있음

  • 특징 - 어묵과 모양의 이름을 말하며 꼬치에 꽂기를 통한 요리
  • 상황 - 다양한 모양의 어묵으로 꼬치도 함께 끼워 시원한 어묵꼬치탕도 함께 만들어보아요.
  • 요리를 통해 배우다- 

    꼬치에 끼워봄으로써 아이의 손동작에 좋아요.                     다양한 순서를 꽂아가면서 어떤 모양인지를 통한 규칙성 알아보아요.                                                                             시원한 감칠맛을 느껴보아요.


  • 놀이방법


1. 꼬치에 어묵을 꽂아 주세요.

2. 육수내기는-

물 5컵, 다시마, 멸치(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살짝 볶아서 멸치 똥을

제거해주심 좋아요),무우, 양파를 넣어 우려주시고...

다 우린 육수엔 멸치와 다시마는 빼줍니다.

3. 우린 육수에 꼬치를 넣어서 팔팔 끓여주시다.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하면 오케잉~
 

아이와 함께 한 어묵꼬치대령이오-^^

모양을 내볼것도 없지요...ㅋㅋ

요즘은 시판된 어묵들...요렇게 다양한 어묵들이 많다죠.

어묵과 모양의 이름을 말하며 꼬치에 꽂기를 통한 요리 놀이를 했어요.

아이가 꽂는 순서를 정해서 엄마와 함께 꽂아 주어요.

길쭉한 어묵- 세모난 어묵- 길쭉한 어묵- 동그란 어묵

다양한 순서를 꽂아가면서 어떤 모양인지를 통한 규칙성 알아기기...

어묵 꼬치 꽂기를 통한 규칙성 알아도 알아보고...

꽂은 어묵을 육수에 퐁당~

팔팔 끓여서 대령해주면 되네요^^

감칠맛나는 어묵국도 함께 끓여보고... 

완전 아이가 요즘 매일 매일 요리놀이 하자고 난리 부르스네요^^



 





 


 

[창의폭발 엄마표 요리 놀이] - 율란 따라해봤어요^^


  • 장소 - 거실과 주방
  • 요리놀이시간 - 40시간   내외
  • 인원 - 엄마와 아이
  • 재료 -삶은 밤 20개, 올리고당, 깨, 랩, 포크
  • 에너지 소비 - 약간 있음
  • 특징 - 고소함과 입안에서 녹는 율란의 맛-밤의 또다른 매력에 빠져 볼까요?
  • 상황 - 친정서 공수해온 밤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아요

  • 요리를 통해 배우다-

     

    포크로 으깨요-(으깨다의 개념 알기)

    올리고당 콕 찍고(콕 찍어봄으로써 강약을 느껴보기)

    깨 콕 찍고-(깨의 씹는 맛을 느껴보기)

    접시에 짠~!(예쁘게 담기의 기본을 배우다)


  • 놀이방법


1. 밤은 채반에 삶아주세요.

2. 삶은 밤을 으깨기나, 포크로 으깨주세요.

3. 으깬 밤을 랩에 싸서 동그랗게 말아준 후

4. 올리고당에 찍고

5. 깨에 찍으면 맛난 율란 완성이랍니다.^^

 
고소함과 사르르 녹는 율란-

영양만점 만만점...

완전 쉬운 후다닥 요리-

아이와 함께 하기에..더욱 잼나고-

호기심 많은 아이도 요리놀이라면...ㅋ

말 많은 울꼬맹이..율란으로 입막음 해줬어요^^

맛있다고 후딱 3개-

5개 나온것중... 이젠 둘남아서 접시채 두개 남겨뒀네요.

울남편님도 한입드릴려고요...

아놔..엄만 머니?ㅋㅋ


 






 

[창의폭발 엄마표 요리놀이] 곶감 말이 만들기 따라해봤어요-^^



  • 장소 - 거실과 주방
  • 요리놀이시간 - 40시간   내외
  • 인원 - 엄마와 아이
  • 재료 -곶감3개, 대추3, 밤3개, 칼, 도마
  • 에너지 소비 - 약간 있음
  • 특징 - 곶감
  • 상황 - 곶감 특유의 맛과 함께 어울어진 곶감돌돌말이 아이 영양으로도 좋아요.
  • 배울수 있는 단어 표현- 돌돌말아보아요.
  • 놀이방법


1. 곶감을 한쪽을 잘라 쭈욱 펴주세요.

2. 편 곶감위에 밤과 대추를 잘라 넣어주세요.

3. 돌돌 말아주고 잘라주면 완성...


친정에서 공수해온 밤 대추 곶감들-

오늘은 갖은 재료들 모아서.. 돌돌 말아봤어요-

엄마표 요리놀이에서도 나온 곶감말이..ㅋㅋ

영양 만점 엄마표 요리 놀이-

쉬우면서도 아이와 함께 참여해봄으로써

곶감 한개 던져주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돌돌 말아서 드셔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간단하면서 아이의 참여로...더욱 돋보이는...

밤의 아삭함과 대추의 향긋함이 풍겨요.


 





 

 

[창의폭발 아빠표 요리 놀이] 호떡 만들기도 해봤어요^^


  • 장소 - 거실과 주방
  • 요리놀이시간 - 1시간 30분내외
  • 인원 - 아빠와 아이
  • 재료 -호떡믹스, 기름,뒤집기, 후라이팬,  누르개
  • 에너지 소비 - 약간 있음
  • 특징 - 호호 불어 먹는 재미에- 꿀떡맛의 빌미를 느껴보다- 
  • 배울수 있는 표현-

부풀려 주세요(이스트를 첨가해서 부풀리는 과정을 관찰하기)

황설탕 믹스를 체에 거르기

호호 불어 먹기

아빠는 꾹꾹 아이는 꼭꼭 호떡 누르개로 눌러보아요.



  • 놀이방법


1. 호떡믹스에 이스트를 넣어 반죽후 랩을 덮은 후 상온에 

30분간 부풀려 주세요.

2. 부푼 호떡반죽을 아빠와 함께 오물 조물 반죽을 펴서

안에 황설탕믹스를 넣어 주세요.

(황설탕 믹스에 땅콩 알러지가 있는 분들은 체에 받쳐 빼주심 되어요)

저희 아빠 책과 함께 온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햇어요^^

반죽이 눌러 붙지 않게 기름을 발라주면 좋답니다...^^

3. 후라이팬에 반죽을 꼭꼭 눌러 구워 주세요.

4. 짜잔 맛나게 시식 완성....

저녁 오후..출출할때 호호 불어서 먹음 정말 맛나겠죠?

 

엄마표만 있을소냐?

아빠표도 가능하다...^^

아빠와 함께 하기에...

더더욱 빛이난...

아빠는 호떡 만들기 대장이랍니다.

엄마보다도 아빠가 더 잘 이쁘게 만들어요^^

아빠랑 신나게 호떡도 만들어 먹고...

추운 겨울에 아이 간식으로 으뜸이지요?






 

 [창의폭발 엄마표 요리 놀이] 과일 꼬치 해 보았어요^^



  • 장소 - 거실과 주방
  • 요리놀이시간 - 1시간 내외
  • 인원 - 엄마와 아이
  • 재료 - 키위,바나나,감,딸기,포도, 꼬치, 칼, 도마, 물, 볼
  • 에너지 소비 - 약간 있음
  • 특징 - 알록 달록 과일들의 꼬치 꽂아보기 향연- 
  • 배울수 있는 표현-


과일들의 크기를 비교해 보아요.

과일들의 촉감도 비교해 보아요.

과일들의 색깔도 비교해 보아요.

과일들의 맛도 비교해 보아요.

과일들의 향도 비교해 보아요.



  • 놀이방법 


1. 다양한 과일을 물에 씻어서 볼에 담아주세요.

2. 담아준 과일의 향기도 맡아보아요.

3. 과일의 크기도 비교해 보아요.

    (작은 과일 큰과일)

4. 과일의 촉감을 말해보아요.

     키위는 거칠거칠해요,

     단감은 매끌매끌해요,

     딸기는올록볼록해요

5. 물속에서 뜨는 과일과 가라앉는 과일을 찾아보아요.

6. 아이와 재미나게 말놀이 표현놀이 해준 뒤- 갯수를 정해 잘라요.

7. 꼬치에 아이와 함께 아이가 꽂는 순서를 정해서 꽂아 보아요.

    저희 아인-

    키위-포도-감-바나나- 딸기 요렇게 꽂아 주었어요.

 

좋아하는 과일만 먹는 아이를 위해 요렇게 꼬치에 찍어서

먹음으로써 다양한 과일의 맛도 함께 느껴보아요.

복잡하지 않는 놀이로-

하나 하나 순서를 정해서 과일도 꽂아보고

과일의 이름과 함께 큰과일 작은 과일도 알아갈수 있어요.

과일의 촉감, 냄새도 함께 이야기 해봄으로 과일 놀이에 재격이죠?

오감각을 일깨워 줄수 있는 요리놀이...정말 꿀맛입니다.


 





 


 

  [창의폭발 아빠표 요리 놀이] 콩강정 따라 해 보았어요^^



  • 장소 - 거실과 주방
  • 요리놀이시간 - 1시간 내외
  • 인원 - 엄마와 아이
  • 재료 - 쌀튀밥, 콩 100g씩, 쌀물엿100g, 황설탕 100g,
            호일, 식용유 조금
    에너지 소비 - 약간 있음
  • 특징 - 오독오독 전통한과의 맛을 느껴보아요.
  • 배울수 있는 표현-

바글 바글 끓어오르는 물엿을 눈으로 직접 보아요.

호일로 한과의 굳기를 느껴보고 리듬에 마춰 눌러보아요.

오독 오독 씹히는 한과의 맛을 느껴보아요.


  • 놀이방법 

 

1. 냄비에 식용유를 발라주세요.

2. 쌀물엿과 설탕을 넣고  끓여 주세요.

3. 콩과 쌀튀바을 냄비에 넣고 고르게 잘 섞어 주세요.

4. 쟁반에 호일을 깔고 식용유를 바른뒤 부어주세요.

5. 호일로 꾹꾹 눌러주세요.

6. 약 20분 정도 식힌 두 다양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너무 굳으면 자르기 힘들어요. 덜 굳었을때 잘라주세요.)

 

친정서 공수해온-

쌀튀밥과, 콩-

요 재료 두개면 콩강정 오케이네요^^

오독 오독 씹는 맛에...

설탕이랑 물엿 끓이면서 바글 바글 끓는다는 울꼬맹이-^^

요즘 요리 놀이 하나로 말놀이 요리 놀이-

아주 신나라 합니다.

밥 한그릇 뚝딱 비우시고 아빠랑 나란히 나눠먹는재미-

요즘 또 멜라닌으로 들썩이는 요즘...

엄마표 요리놀이로- 요런 요긴한 간식도 만들어봅니다^^


 






 

 [창의폭발 아빠표 요리 놀이] 치즈 에그 스크램블 해 보았어요^^



  • 장소 - 거실과 주방
  • 요리놀이시간 - 1시간 내외
  • 인원 - 엄마와 아이
  • 재료 - 달걀2개, 베이컨2장, 크래미, 우유2큰술,파,양파,
            슬라이스 치즈2장, 소금, 후춧가루,버터

  • 에너지 소비 - 약간 있음
  • 특징 - 달걀휘핑도 함께 달걀을 풀어 함께 만들어 먹어보는 치즈 에그 스크램블의 맛을 느껴보아요.
  • 배울수 있는 표현-

달걀을 거품기로 풀어봄으로써 거품이 발생하는 것도 보아요.

후라이팬에 달걀을 풀어보고 달걀이 익는 과정을 지켜보아요.

으로 직접 보아요.

치즈가 녹는 과정도 지켜보아요.


  • 놀이방법 

1. 볼에 달걀을 깬 후 거품기로 휘저어 주세요.

2. 베이컨, 크래미, 양파, 파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3. 우유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해주세요.

4. 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달걀물을 붓고 달걀을 반 정도

    익혀주세요.

5. 치즈를 넣고 섞어서 익혀준후 케첩으로 꾸며 주면 끝-^^

 

정말 간단하면서도 영양만점이죠.

저희 아인 요걸 만들어서 혼자 한그릇 다 먹었다죠.

2인분 가량되었는데^^


 



 [창의폭발 아빠표 요리 놀이]

 

자~ 어때요? 정말 4살 아이지만 요리도 함께하면 놀이가 될수 있는게

눈에 보이지요?

그만큼 창의폭발 엄마표 요리놀이엔 요러 개월수에 맞게끔 잘 표현된데다 아이가 즐겨 먹는 맛의 비결이 숨어 있다죠.

집에서도 쉽고 빠르고 맛나게 할수 있는 무첨가...엄마표 요리를...

책한권을 통해서 아이 연령에 맞게 활용할수 있고,

거기다 아이와 함께 놀이도 즐김으로 응용놀이까지 곁들여서

수학놀이, 창작놀이, 말놀이, 색깔놀이

창의폭발 요리놀이로 뭐든지 엄마와 아이는 마술사와 같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지요.

주부 근성이다 보니 오늘 저녁은 또 무얼해먹을까 하는 궁상에...

아이와 함께 할수 있음에 저녁 반찬거리로도, 간식거리로도 요긴하게 창의폭발 요리놀이 책한권을 통해 만사 오케입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난 요리만 선별해서...

아이 개월수에 맞게 끔 짜여진...

집에서 흔하게 찾아볼수 있는 그런재료로...

엄마  자신감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심어준 요리책한권.

엄마는 정말 시집 올때 요리 하나 제대로 못해서 시집 왔는데...

밥 짓는 것 국 끓이는 것 힘들어 해서 땀 삘삘했던게 엊그제인데...ㅋ

초간단 레시피로-누구나 쉽게 따라해볼수 잇는 그런 엄마표 요리놀이...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해준 책답다고 할수 있습니다.

직접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보고...

아이와 종알 종알 말놀이를 통해 오감각도 느끼게 해주고...

멜라민 파동과 함께 아이들 음식 먹이기 요즘 너무 고민되던 차에...

창의폭발 엄마표 요리놀이를 통해서 엄마와 아이가 직접 만들어보면서

간단한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을 통해서...

요리에 자신없는 나에게 구세주가 되어준 창의폭발 엄마표 요리놀이 책한권...

아이에게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사주는 것보단...

내 아이를 위해 생각과 행동을 조금 바꿔보면 요리도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정말 요리가 너무 즐거운 요즘이라지요.

아이와 함께 부엌대기가 되어도 넘 좋아요.

함께 해보고 요즘은 설거지도 자기가 한다는 통에-

밀린 설거지도 함께 하면서 정리 습관도 몸소 익히고...

거기다 손을 많이 움직여주는 요리 놀이라-

다른 놀이보단 훨 시간도 뚝딱 지나고-

아이도 함께 즐거워 하고-

정말 엄마 오늘도 요리놀이 하는통에 우리집 냉장고가 쑥떡 쑥떡 비워지네요^^

즐거운 놀이로 행복한 요리 놀이가 아닐수 없다죠...^^

오늘은 또 무슨 요리 놀이를 해볼까? 하면서 둘 모두 궁상다운 궁상을 떤답니다.ㅋㅋ

그만큼 자신감을 심어준 요리책 한권...아이 크는 동안 함께할 요리책이라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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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희망 보고서 - 10년간 1만명 치료한 '아토피 박사'의 최신 임상기
김정진 지음 / 동아일보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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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30개월 전후로 나타난 내 아이 아토피-

그전엔 엄마의 모유를 먹고, 거기다 이유식 한다고 음식도 가려 먹고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내 아이에겐 아토피란게 안올줄 알았다죠.

무심코 피부과와 소아과에서   '아이 아토피네-' 하시면서 던져준 말씀 한마디.

정곡을 찌르듯 엄마인 제가 더 아파왔습니다.

머랄까? 다 엄마 잘못처럼 느껴졌었거든요. 거기다 처방전까지 받아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받아들고...

무심코 아이 아토피 잠재울 심으로 발라줬던 기억들...

스테로이드가 뭐가 나쁘고 좋고를 몰랐던 무지한 엄마-

거기다 엄마들에게 주워 들은건 있어서...

엄마들 사이에선 정말 머머~ 카더라는 말만 들었더랬죠.

음식은 아이에게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잘 보고 주라는둥...

대학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해서 반응을 지켜보라는 둥-

너무 집안을 따뜻하게 하지 말고 시원하게 키우라는 둥-

정말 그런 이야기를 들을라치면...나도 해봐야하나?

그래 한번 해보자란 주의로...

그런데 아토피 희망보고서를 읽는 중에...

단번에 읽어내려갔던 대목들 속에서 허를 찔렀습니다.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구나 라는걸 말이죠.

그 ~ 카더라는 대목속에서 오류가 많이 있더군요.

선생님의 열띤 논의로- 정말 널리 알려야겠단 생각이 불끈 솟네요.

정말 책 한권으로 아토피의 정의를 아주 확연하게 알아갔습니다.



 

 

 

 

 

 

 

 

 

 

 

 

 

 

 

 

 

 

 

김정진 선생님의 요점 정리식.. 단어정리까지...

 

자 아토피 먼저 알고 넘어갈까요?

 

화폐상 습진이란? 화폐 즉, 동전과 같은 형태로 피부가 습진화되는 피부 질환을 뜻합니다.

화폐모양의 습진 부위에서 진물이 나는 경우가 많으며 매우 가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화폐상 습진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음부위에서 발생하는 경우와 양부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음부위는 즉 몸의 안쪽,팔꿈치나 무릎 뒤의 접히는 부분등이 음부위- 일종의 아토피랍니다.

 

이와 반대인 화폐상 습진의 양부위, 아토피가 아닌 건선형 습진으로 봐야 한답니다.

몸 바깥쪽 부위로 팔꿈치, 팔등, 얼굴, 허벅지등, 오돌토돌한 비늘로 덮인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이지요.

 

건선과 아토피는 완전히 반대되는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랍니다.

사실은 서로 엄격하게 구분해서 치료를 한다네요.

 

음식이나 환경 개선으로 아토피를 치료할수 없다고 합니다.

 

피부 자체의 방어력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밤 시간의 가려움을 주 증상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자연면역과 특이면역의 균형을 되찾아주면 자연히 낮게 한다고 합니다.

그럼 자연면역은 뭐고 특이면역은 뭘까요?

자연면역력(피부, 내장막의 직접 공격하는 세포성 면역)은 높이고, 특이면역력(혈액,체액성 면역의 항체로 공격하는 체액성 면역)은 낮추고-

즉 스트레스는 없는 건강한 생활속에서 항생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아토피의 기본 치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토피 우리 몸 자체가 바로 원인이란 말이지요.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선 바로 건강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한다죠.

득득 긁어대는 우리 아이를 볼라치면, 음식도 가리고, 집안환경도 위생적이고, 집안 온도도 떨어뜨리는 등

정말 엄마의 집안에서 할수 있는 노력들로 힘들어 하는 울꼬맹이.

그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더 심어준 것 같습니다.

아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엄마 눈치보면서 못 먹어가면서 힘들어하고,

엄마가 집에만 오면 극도로 깨끗하게 청결 유지하고...

집안의 온도도 낮추어 아주 서늘하게 키웠다죠.

정말 엄마의 눈물겨운 아이 키우기..그게 더 역효과를 불러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는 것도 모르고...

이젠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은 맘대로 먹게 하되 항생제나 방부제 첨가제 들어간 패스트 푸드나 과자, 인스턴트보단 어떤 음식이라도 자연스레 먹을수 있도록 해줘야겠습니다.

대학에서 했던 혈액검사도 아이에겐 음식 반응이 일시적이라는군요.

다음번에 먹인다고 해서 나타날수도 있고 안나타날수 있는...

피할 수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이젠 면역 그 자체도 즐기면서 면역력을 키워나아겠습니다.

스테로이드 항생제는 그야말로 미봉책일뿐 세균들과 싸워서 이길수 있는 힘을 길러야 내 아이 또한 건강한 육체에 정신이 존재하는구나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항생제 익히 들어서 아니 실제 접하면서 알고 계시죠?

아이가 감기에 걸릴라치면 그 다음 날이라도 업고서 병원으로 향하는 엄마들...

아이가 잠시 콧물 질질 흘리더라도 2-3 경과를 지켜보고 세균과 싸워서 이길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하는게 내 아이 면연력을 키우는 일이란걸...

정말 아이가 미열만 날라치더라도 병원가서 열감기에 없는 약이라도 처방 받아와서 먹이는 현실...

조금은 조바심 내기 보단 엄마가 조금 느긋해지는 여유속에서 아이를 키워보는 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무지개를 넘어선 또다른 세상...정말 아이가 밤에 긁지 않고 푸욱 잘수있는 내아이의 따뜻한 배려를 생각하면서...

치료 사례를 들어서 설명한 다양한 아토피 치료의 본보기가 되어서...아토파인의 상용화가 얼른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노고와 선생님의 면역력 문제에 관련된 아토피의 진솔한 대담 토크를 통해서...한편의 보고서속에 아토피 그곳에도 희망의 열쇠는 있구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작은 노력과,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것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그것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불치의 병이라 생각했던 것들에 면연력만이 살길이며, 세균 속에서 공존하는 우리의 삶속에서 유익한 유산균이 존재하는 이상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토피(atopy)가 다 나아서 좋다(fine)라는 아토파인- 널리 상용화 되어서  아토피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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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삶을 말하다
헬렌 S. 가르손 지음, 김지애 옮김 / 이코노믹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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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여왕, 흑인, 미국의 여성 갑부, 다이어트, 자선기금-

그녀에게 어필해주는 단어들-

오랫만에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짧은 어록들 편들로 오늘 새벽을 녹여줬네요.

마지막 장을 덮고- 정말 그녀가 살아온 날들에 그녀가 가진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그녀가 이렇게 세상의 편에 우뚝선건 그녀의 가치관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게는 성공을 향한 어떠한 계획도 없었다. 하지만 20년 전 나는 늘

"내 미래는 무척이나 밝아서 내 앞에 반짝 반짝 빛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나는 늘 강한 신념을 지녔고, 이것이 내 의지를 지켜주어 실패하지 않을 수 있었다.

라고 말하는 그녀.

정말 주옥같은 말로 사람의 마음을 읽을줄 아는 그녀...

어려운 가정속에서- 흑인이라는 인종차별속에서 따뜻한 부모밑에서 자라 커나가지도 못했던 오프라- 

하지만 그녀를 우뚝 세운건 부모도, 학력도, 돈도 아닌 그녀의 가치관으로 많은 자리매김을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스스로의 삶 속에서 책임감과 함께 스스로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일이 진정한 삶의 행복가치 추구가 아닐까?

그녀의 삶속에선 정말 그런 단어들이 묻어납니다.

그녀가 걸치면, 그녀가 말하면, 그녀가 사용하면... 모든지 히트를 치는-

오프라가 있기에 가능한 일 아닐까?

그만큼 신뢰가 가고- 아이디어가 샘솟고.... 모든지 모범이 되는-

전 세계의 모범이 되는 그녀...

불우하게 만 살아왔던 그 옛날의 일들은 접어두고...

멋지고 맘 편하게... 모든걸 떨쳐버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녀의 삶속에서 나는 또 하나를 배웠봅니다.

지금 이순간... 내가 아이를 키우는 일도 모두 매한가지 인것을-

지금 하는일 자기가 존재하는 이상...

모든 것에 희망을 걸고 열심히 사는-

그녀의 삶 속에선 노력과 이상이 정말 세상의 어떤 여자보다 크면서 멋지다는 걸 또한 깨달았어요.

책 한권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 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삶을 말하다 를 통해서.

마지막 그녀의 수두룩한 어록들을 읽어내려가면서...정말 좋은 구절과 함께... 그녀가 왜 토크쇼의 여왕이면서 좋은 말들로 사람을 녹일수 있는 마법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줍니다.

더욱이 매캐인과의 엄청난 경쟁속에  승리하여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인 44대 대통령 오바마-

2004년 오프라 토크쇼에서 명언 같은 명언을 남겨준 오바마와의 토크를 통해서- 가늠해볼수 있었던 내용들- 에센스처럼 스며들 그런 화술의 세계를 엿볼수 있는 계기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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