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2 /히로시마레이코, 길벗스쿨] 과자 가게 내가 다 먹고픈 거다냥~
히로시마 레이코 글/쟈쟈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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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벌써 올해 12권째 책이 나왔네요.
우리집에서 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하는 작가 히로시마레이코님^^
제가 홀라당 빠진 히로시마레이코님 책들은 다 찾아보는지라, 읽으면서도 대리만족한답니다.
이게 실화인지 판타지 하면서도 ㅋㅋ 막 땡기는 전청당 시리즈
이번엔 어떤 이야기로 홀릭 될지 벌써 기대가 되더라고요.
11권에서도 읽으면서도 요도미와 대결마냥 펼쳐진 이야기 속에 12권은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전천당 과자가게엔 정말 무궁무진한 간식들 에피소드가 즐비합니다.
이번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즌 2로 문을 열고,새로운 대격돌이 시작되지요.
얼마 전에 티비에서도 선보인 전천당인지라, 순간 책을 읽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감 최고였지요.
우리나라에선 홍자로 ㅋㅋ 전천당에선 베니코로~ 나는 베니코가 더 기억하기 쉬운데 안 맞는 조합이었네요. 홍자는 ㅋ
책 속에 등장하는 이상한 과자 가게 어떤게 있을까 하고 살펴보니
공부라면 지긋지긋한 다이치, 부모님의 기대치에 못미치고 공부는 하기싫고, 어떤 마법이라도 써서 입학 시험은 합격은 떡 하니 하고 싶고...
그러다 문득 골목을 지나 만난 전천당 가게에 베니코를 만나고 편한 낙타 부적을 손에 쥐어 주지요.
헌데 그게 효험이 어디까지인지는... 당부해 둔 말씀도 있었는데...
사람은 누구나가 시험은 어렵고 고난을 넘어가고픈 존재. 딱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시험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정말 읽으면서도 저의 마음을 대변하듯 딱 그런 부적같은게 있었음 좋겠다 생각해보네요.
성대모사를 잘해 앵무새처럼 키워주고픈 초콜릿,
시골에 살고픈 시골 모나카 이야기. 먹는 순간 셜록 홈즈로 무슨 비밀이든 찾아내는 홈즈 빈즈며, 하트 땅콩을 먹는 사람들의 인기를 높여주는 졸졸 하트 땅콩까지
남녀노소 좋아하는 과자가게 이야기는 끝이 없네요.
거기다 이번 시즌 2에선 요도미가 아닌, 로쿠조 연구소의 로쿠조 교수가 나오는데요.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 실험 하면서 함정을 파며 전천당 숨겨질 비밀을 찾으려 애쓰는 인물이 등장한답니다.
전천당 12 권을 마지막을 덮으면서 곁들인 스미마루의 그림일기장
빼놓을 수 없지요.
아이들의 그림일기같은 에피소드와 함께 베니코와 함께 감초 같은 스미마루 그림일기도 빼놓고 볼 수 없는 매력.
전천당의 매력을 빠져보시길 바래요.
다음 권은 또 언제 나올지 기대되면서 12권을 덮어봅니다!
[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