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습관 : 승률을 높이는 15가지 도구들 - 경기장 밖에서도 통하는 NBA 슈퍼스타들의 성공 원칙
앨런 스테인 주니어.존 스턴펠드 지음, 엄성수 옮김 / 갤리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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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게 영감을 주고, 성과를 높여주는 내아들 루크와 잭 그리고 딸 라일라.

  말로 다할수 없을 만큼 너희를 사랑한다"


승리의 원칙에는 큰게 3가지로 나눌수 있다.

1. 승리하는 개인의 원칙 "기본기 없이는 절대 성곡할수 없다"

2. 승리하는 리더의 원칙 "탐원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방법"

3. 승리하는조직의 원칙 "언제 어디서나 이기는 팀을 만드는 기술"


개인의 원칙에는

자기인식 - 나는 무엇을 할수 있는 사람인가

열정  - 내적 욕구를 폭발시켜라

훈련 - 성공하는 습관 만들기

수용력 - 뼈아픔 조언도 받아들일 수 있는가?

자신감 - 자신의 성공을 믿는다는 것


낙천주의 자와 비관주의자의 차이점을 나눠 본다면 자신감은 자신의 목표, 영향력을 정확히 인지할때생겨난다

"스스로 쟁취한 자심감은 뒤어난 자기인식과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을 쏟으며 더 나아지기 위해 전력투구한 결과다.

그리고 결국 자신감은 성공을 불러들인다."

- 긍정의 힘은 기적을 일으키기도 한다. 비록 내가 할수 없는 일어라도 할수있다는 의지만 있다면 해낼수 있는

가능성을 갖을수 있기 때문이다.


승리하는 리더의 원칙에는

비전 - 남들이 보지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

문화 - 성공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섬김 - 팀원의 마음을 여는 러더가 되고 싶다면

인격 - 사람이 따르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권한위임 - 인정의힘


승리하는 조직의 원칙에는

믿음 - 확신을 이끌어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

이타심 - 불가능한 게임을 뒤엎는 승부수

역할 명료성 - 지금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커뮤니케이션 - 몸짓 언어와 목소리 톤까지 조절하라

화합 - 당신이 모든 일에 최구가 될 필요는 없다.



리더와 조직!! 멀리보지 않아도 최근에 종용한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떠올린다면 어떤 내용인지 정리가 확실히 된다

리더를 믿고 따라주는 팀원과 리더를 믿고 따라주게 하는 믿음이 없다면 그 팀은 성공하기 어렵다.

어떤 조직이나 단체들도 모래성과 같다는걸 알아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골 결정력부터, 약점을 극복하는 침플레이, 1초만에 결정적인 판단을 내리는 방법까지"


"당신은 나만큼 시간을 쏟지 않기 때문에 절대 나보다 더 잘할수 없다.

그래서 난 이미 승라한 것이다."


나을 바꾸기 위한 내가 발전하기 위한 답을 찾기 위해 나는 오늘도 자기계발서를 읽는다

내가 아닌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에세이 집도 읽는다.

내게 주어진 실현과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책이라는 지도자도 항상 함께하고 있다.

그렇게에 나는 성공에 가까이 가고 있다고 믿는다.


이책은 두께를 보면 사실 거부감이 먼저 느끼긴 하지만 책장을 넘기는 순간 멈추지 못하고 읽게 될 것이다.

첫번째 재미있고, 두번째 내가 기억해야 할 포인트가 정리되어 있고, 세번째 그에 맞는 명언들이 실려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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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왕관을 쓴다 - 국내 최다 타이틀 보유자 이예령이 알려주는 미인대회 우승 공략법
이예령 지음 / 라온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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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를 10관왕을 했다는 저자

어떻게 하면 이런 대회에서 우승을 할수 있는지 대단한 의지력이 보인다.

163cm의 대한민국 평범한 여자

작은키, 평밤한 외모, 스펙도 없는 그녀가 우승을 하기까지의 과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첫번째에서는 서류에서 탈락을 햇고

두번째는 에선탈락이라는  아쉬움도 있었다.

세번째부터는 오기로 임하게 되었고 결국 4등이라는 결과를 거두었다.

수상을 하고나니 자신감이 오르기시작했고 다음해에서는 2등을 그다음해에는 1등을 하는 성과를 냈다


작은키에 단점을 바꿀수 없다면 지금 현재에 나를 보여줄 장점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다.

저자가 이책을 쓴 가장큰 이유는 저자가 미인대회에 출전할때 정보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누가 가르쳐 주지않고 스스로 해야하는 부담담이 많아 미인대회를 준비하는 누군가에게

길을 해매지 않게 도와주는 등대역할을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책은 미인대회 수상과 더불어 퍼스널 브랜딩에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부 가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10년간 다수의 미인대회를 출전하면서 10개의 타이틀을 수상하기까지

수업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노하우 들이다.


작은키와 평범한 얼굴에도 무대에만 오르면 빛이 저절로 나는 그녀의 노하우는 자신의 체형과 퍼스널 컬러를

분석해 그에 맞는 드레스 라인과 색을 고른것이다

체형을 보완해주고 더욱더 품위있게 만들어 주는 포즈는 다른 이들 사이에서 항상 돋보이게 해주었다.


실제로 그녀의 모습은 자신감으로 가득해 보였고 누구보도 빛나게 아름다웠다

체형에 맞는 드레스부터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한복색이 눈에 뛸정도 이다.

미인대회를 출전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하는 상식들과 미인대회 출전을 어떨게 해야하는지의

준비과정을 상세히 기록했다.


가장눈에  띄는 '너무 과도한 성형은 no, 이미지 보완 시술은 yes'

그리고 '미소 트레이닝으로 호감을 배가시켜라'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는 말이 생각난다.

입꼬리를 올리는 기구가 있다는것도 얼마전에 알았다.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처럼 첫인상에 기본인 표정부터 바꾸는 연습을 시작해 봐야겟다.


미인대회를 준비하지 않아도 나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누구나 읽어보면 자극이 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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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짜릿한 대박 상가 투자법 - 상가 부동산 전문가 길목이 알려주는
김세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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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벌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누가나 대박에 꿈은 꾸고 살고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돈을 누구나 많이 벌수 없다는게.. 함정이다

돈이 돈을 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게 무슨소리냐며.. 열심히 하면 벌수 있을거라는 기대와 바램은 가끔은 실망으로 돌아오기가 일수다..


저자는 대학교 1학년 세무 교양수업 교수님의 한마디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좋은 집에 살고 싶다는 소망을 안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돈을 유동성 있게 만들수 있을끼? 돈이 돈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적은돈으로 상가를 매입해 오랜시간끝에 7배의 가치가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돈을벌고 싶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 생각은 많이 하지만

돈되는 상가가 어느날 갑자기 짜잔 하고 나타나진 않는다.

좋은 상가를 고르기 위한 발품을 팔아야 하고

입지와 상권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갖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분양사원의 감언이설에 넘아가 수억에 돈을 투자해도

애물단지가 되기 쉽다.


저자는 기본을 다진후에 투자를 해도 늦지 않다고 지적했다.

총 7가지의 단락으로 나뉜 투자비법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1.위험천만한 신도시 분양상각의 실태

2.속지 않고 상가 구입하는 방법

3.혼자서도 돈 되는 상가 찾는 방법

4.성공한 상가 투자의 특급전략

5.한번의 투자 실수로 인생이 흔들린 사례

6.돈 버는 상권 분석 및 입지선정

7.나만 알고 싶은 상가 투자비법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실수하기 쉬운 행동을 지적해주고있다.

실제로 상가의 사진과 회원의 상담내용이 있어 이해하기 쉬운점도 장점이다.

책이 무척이나 쉽게 설명을 하고 있어서 누구나 읽어보면 도움이 지침서가 될것이다.


청년창업이 목표인 나로써는 천천히 준비하며 여러 지침서가 될거라 생각한다.

발품을 팔고 직접 경험해 보는거 만큼 좋은 학습은 없을것이다.

그리고 천천히 기본을 준비하는것 만큼 성공에 가까운 일도 없을것이다.


나에겐 아주 작은 변화가 생겼다.

거리를 걸을때 상가를 유심히 보게되고

상권을 생각하며 투자가치를 찾아보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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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의 속성과 함정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최수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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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은 살아 있는 생물이라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더나아가 진화한다.

이런 유통의 속성 때문에 대분분 유통이 어렵다고 말한다.

지금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유통의 패러다임을 습득하는 일은 더욱더 그렇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여러 유통채널을 통해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할수 있는 시대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해 봐야할게 있다.

유통은 바로 사람사이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그러한 유통현장을 토대로 유통시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법, 흔들리지 않는 우통기준을 세우는 법과

성공하는 유통에서 살아남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품이 유통시장에서 빠르게 사라지는 이유가 있다.

제품가격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제품을 지키기위한 4가지 단계를 기억하면 된다.

유통기준을 세워야 하고

유통방향을 정해야 하며

유통설계를 한후 찾아오는 유통채널이 증가하면 가격을 무너뜨리지 않는 우통채널을 선정해서 제품공급을 한다

제품을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라지는 제품이 훨씬더 많다는게 문제이다

이책은 유통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저자의 유통철학을 담았다고 했다

유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책에서 제시하는 5가지의 메세지를 잘 따르면 될것이다.
1. 유통의 시작, 가격준수
2. 유통버티기, 유통맷집 키우기
3. 유통의위기, 유통기준 세우기
4. 유통의성공, 가격준수 완성
5. 유통의완성, 사람이 답이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정보인 유통채너 소개가 부록으로 들어있다.

성공은 운이라고?
"유통고수와 유통사기꾼은 백지 한장차이입니다. 실수할 수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준비된 사람에게만 행운이 찾아옵니다. 성곡하면 고수! 실패하면 사기꾼!
---- 134p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문구라 기억에 남는다.
고수와 사기꾼의 백지한장의 차이가 우리의 삶을 완전이 바꿔놓는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사기꾼으로 보이지 않는 그런 탄탄한 기초를 쌓아야 할것이다.

비난이 칭찬보다 안전하다
"비즈니스및 조직에 있어서의 단점 및 실수 노트를 만들고,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단점과 실수를 줄어들수록 꿈과 목표가 가까워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칭찬과 아첨을 구분할 줄 안다면 좋은 인제들이 내 주위로 몰릴 것입니다."
----192p

비난을 듣고 싶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당연히 칭찬에 익숙한 삶이였는데 칭찬에 익숙해 지다보면 나역시 실망과 상처를 감당하기
힘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비난이라기 보다 지적, 충고을 받아들이는 것이 성공하고 나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것은 잘알고 있다.
하지만.. 상처를 받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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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건 있더라고 - 야루 산문집
야루 지음 / 마이마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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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머리 위에 날벌레들이 잔뜩 떼를 지고 사람들이 후다닥 고개를 피한다.

나도 헐레벌떡 손사래를 치고 있는 힘껏 얼굴을 잔뜩 찌뿌린다.

그런데 옆에 걷던 아이기 불쑥 엄마에게 신나는 목소리로 말을 건낸다.

"엄마! 할아버지랑 옥상에서 삼겹살 구워 먹기 딱 좋은 날이에요!"

맘소사, 얼굴을 펴고 흩어졌던 순수함을 열심히 주워 담았다.


#환풍기

한숨 푹푹 나는 무거운 이야기들도 어쩐지 걸으면서 나누다 보면 설렁설렁 흩어지게 된다.

몽글한 땀방울이 스치는  바람에 말라가며, 묵직햇던 한숨들이 발걸음에 털려가며, 심각했던

이야기들도 어느새 산뜻한 공기로 바뀌어 돌아간다.

걸으면서 이야기한다는 것.

모든게 말랑말랑해지는 참으로 이상한 시간.


#아차차차

일일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그것들을 눈으로 쫒아가 읽고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내가 찾는 것을 오랜 시간 동안 뒤지고찾았을 때의 희열은 그 어떤 것과도 맞바꿀 수가 없다.

십여 장의 엘피를 추스르고 나니 한 3시간쯤 지났을까?

나는 그때야 휴대폰을 두고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책은 이렇게 짦은 글들로 이루어진 산문집이다.

옛날 테이프, 엘피판, 간판, 추억을 느낄수 있는 문구등을 볼수 있다.

시골에 가면 일피판이 있다. 아주 큰 전축인가? 그런게 있는데 외할머니댁, 친할머니댁 거실에

떡하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빠가 좋아하는 엘피판도 많고 할아버지가 아끼셨다는 일피판도있다

아빠가 자주 보셨다는 비디오 테이프는 가끔 돌려보기도 햇었는데 지금은 늘어져서 잘 되진 않는다.

누구에게나 추억은 있다.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추억팔이를 가끔 하기도 한다.


아끼던 물건들을 보석함에 넣어두고 꺼내서 추억팔이를 할때면 엄마와 기억이 상이에 한참을 애기한다.

이책은 엄마가 더 재미있다며 보셨다.

아빠와 어찌나 즐겁게 보시던지 책을 양보해 드렸다


산문집을 처음 봤지만 의외로 재미가 있다

짦은 글들이 지루함이 없었고 페이지 마다 등장하는 사진들은 추억팔이에 적절했다.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어 너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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