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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7초에 승부하라 - 백만 조회수 영상 만드는 유튜브 마케팅 비법
팀 스테이플스.조시 영 지음, 이윤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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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유 횟수 5,000만에 달하는 인기 영상 제작자 팀 스테이플스

영상으로 제품 홍보에 성공하는 9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하루에도 영상제작은 수도없이 많이 제작된다.

그영상중에서 쓸모있는 영상이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벙법들이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누구나 스마트폰한대씩은 안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고

그 스마트폰으로 영상제작부터 못하는게 없는 시대이다.


유튜브는 요즘 대세중에 대세이기도 하다.

가장 크게 기억해볼만한 영상은 싸이에 '강남스타일'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30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대한민국 대통룡을 맞이하면서 싸이를

한국문화의 강력한 상징이라고 언급할 정도이다.


그런 유튜브를 요즘에는 마케탕에 활요하고 있다.

마케팅에서 영상무척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제품을 단순히 좋다는 글과 말로만 표현을 햇다면

현재는 제품을 콘텐츠로 보게 만드는 방식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을 보다보면 직접 사용해본 제품들을 빠르게 돌려 보여주는 걸 보고 사고싶다는 욕구를

자아내기도 하고 실제로 그영상을 보고 구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유튜브를 만들때는 공유할만한 영상을 제작해야 하고

공유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해야한다.

즉 공유해야 하는 이유에 행복,경탄,공감,호기심,놀람이 함유되어야 한다는 거다.


축구 스타 호날두가 노숙자로 변장한 것으로 유명한 광고 영상으로

헤드폰 브랜드 ROC는 전통적인 광고에 돈 한 푼 안 들이고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
그외에도 우리가 알고있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제품과 영상들이 많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9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한다면

비전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시작하기전에 반듯이 여러가지의 테스트는 필요하다.


9가지전략

1.공유할 만한 영상을 제작하라

2.공유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3.가치 제공에 집중하라

4.자신의 목소리를 찾아라

5.강력한 제목을 만들어라

6.문화 크렌드를 접목하라

7.각본을 뒤집어라

8.플렛폼을 이해하라

9,투자하기 전에 테스트하라.

10.투자하기 전에 테스트하라


당신도 100만 유튜버가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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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박재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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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살아온 인생에 시련과 위기가 있냐고 물어보면 몇가지가 떠오르는게 있다.

아직까지는 내가 감당할수 있는 그런 삶이였지만 앞으로에 내 삶은 어떨지 궁금하다.


작가는 학창시절 태권도를 배웠다

선수가 되도 좋다는 코치님에 제의로 운동선수가 되려는 꿈을갖게 되었다.

운동선수는 모두 공부는 뒷전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첫번째 시련이 다가왔다.

백혈병이라는 휘기병에 걸리게 된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시련과 위기는온다.

그러나 그걸 극복하는건 누구의 도움없이 오로지 내가 감당해야 하는것이다.
그러나 희귀병이나 완치할수 없는 병에 걸린다면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까?

이 책은 시련과 위기에서 극복하며 작가는 백형병을 어떻게 이겨 냈는지보다는

어떻게 그 큰병을 극복 할수 있엇는지 말하고 싶어했다.


감기처럼 다가온 백혈병, 병원에서는 완치에 기대를 할수 없다 했지만 작가의 아버지의 굳은 의지로

식이요법을 선탹하게 되었다.

티비에서 가끔 기적적인 일을 본적이 있다.

3개월 남았다는 선고를 받고 자연으로 가서 완치를 했다는애기도 종종 들려왔다.

책에서 주는 메세지 처럼 살수있다는 긍정과 믿음, 그리고 끝없는 노력과 의지가 있다면

꿈만같은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는것 같다.


p.68 -  지금 백형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일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작가는 뉴욕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물론 여기서도 적극적인 아버지의 권유가 작용을 했다

아버지는 뉴욕에서 살다보면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수도 있고

시야도 넓어 질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멘허튼에서의 작가의 삶은

다양한 친구들과의 만남, 공부와 꿈을 함께 병행, 그속에서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겼다.


p.80 - 내게 브런치는 곧 여유의 상징이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여유 있는 식사를 하며 사람들과 어울려 마티니 한잔하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p-190-이딸리아에서 가장 크게 느낀점이 있다면 휴식에 대한 재해석이다,

소소하지만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끊임없이 준비하는

아탈리아 사람들을 보면서 크게 놀랐다.

한번의 인생을 가장 낭만엤게 살려고 노력하는것 같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 서울미미옥쌀국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다.

자신의 요리를 좋아하고, 따뜻한 밥을 나눠먹고, 그 먹는 모습을 좋아하는 분이다.


인생에 가장 어려운 순간에 그를 다독여주고 이끌어 주는 아버지의 역할도 컸지만

그 말을 잘 따라주고 의지를 갖고 이겨냈다는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 인생에  나를 이끌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부러운일이다.

그 역할이 부모가 된다는 것은 그리 많이 않는 일인거 같다.


서울에 식당을 한번 가보고 싶다.

그에 손길이 담긴 쌀국수의 맛을 보고싶다.


여유와 믿음과 의지가 있다면 뭐든 못할게 없다는 희망에 메세지를 주는 책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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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마을의 공유경제 소동 - 2020 문학나눔 선정 도서 파랑새 인문동화 3
안선모 지음, 로사(김소은) 그림, 김황식 추천 / 파랑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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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란?

물건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빌려쓰는 형태의 경제활동을 뜻한다.


내가 학창시절에 배웠던건 아니지만

아니바다운동에 이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다는 운동에 하나이기도 하다.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과소비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개념에서 생격난 공유경제는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더욱더 활발해 졌다.



 

총 15채의 집이 모여살고 있는 이곳은 에코캐슬이다.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입주자들에  넉넉한 삶과 편안함을 누리기 위해 지어진 곳이다.


'박 글쎄요' 별명을 가진 윤기와 '인기 유튜버' 민재

'부회장' 가을이, '회장'태건이' 그리고 공부잘하는 민재누나 민주 가 등장하는 이책은

어늘날 윤기네 옆집으로  이사온 오지랖박사 가족이 등장하며 시작한다.


헨리하우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은 일반 집과는 다르다

집을 꽉채우는 가구와 가전이 없다
꼭 필요한 것은 벼룩시장과 플리마켓을 이용한다.



 

헨리하우스는 "에어비앤비"를 운영중이다

오지랖박사는  외국출장을 자주 다녔는데

공항이 멀었기에 새벽에 출발하거나 공항에서 쪽잠을 자면서

공항근처로 이사를 오면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긴것이다.


마을사람들은 물론 좋아하지 않는다,

외부사람들이 오는것을 경계하기도 하고

또 내가 살고있는 집에 낮선사람을 들이는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에코캐슬에 변화가 일어난다.

마을사람들은 싫어하면서도 점점 스며들어 함께 참여하게 된다

가장먼저 공유했던 건 텃밭이다.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수확한 농작물을 마을사람들과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오지랖박사님의 특별미션으로

죽어있는 물건을 찾아 벼룩시장을 열기로 했다.

아이들이 시작하고 엄마들에게 부탁해 입지 않는옷과 물건들을 기부받았다.

판매, 홍보, 정리까지 역할분담도 척해내었고  수입금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에코캐슬은 공유경제가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어느날 오지랖박사님의 제의로

자신감이 없던 윤기는 헨리하우스에 블로그를 관리하게 되었고

공유경제를 알리는  1인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


좋은 일만 있을수는 없지만 아이들로 인해 마을이 점점 "에코캐슬"로 바껴가고 있다

뭐든지 빌려쓰는 도서관을 생각해낸 친구들이 어떤 도서관을 탄생되었을지 무척 궁금하다~~~


 



책을 읽고 책상을 먼저 올려다 봤다

이물건들을 다 쓰고 있는건가? 필요한 물건인가?

방안을 둘러보니 한번도 쓰지 않는 물건들 역시 무척 많다.

이번기회에 나도  쓰지 않는 물건과 옷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어봐야 겟다.

쉬운거 시작해 보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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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한 편의 시라면 좋겠지만 - 힘을 빼고 감동을 줍는 사계절 육아
전지민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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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연예가 시작하면서부터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의 성장과정이 있는

육아일기와 같은 책이다.

어려서 부모님이 심하게 다투신후 외가로간 엄마는 결국 이혼을 하게되었다

동생과 함께 아빠와 어린시절을 보내게 되었고

이혼하신 엄마는 작가의 가까운곳에서 늘 함께해 주셨다

 

작가는 독립출판사을 했었고 오래되지 않아 출판사를 접어야 햇다.

대학시절에 만난 남편과 풋풋한 사랑을 하며 결혼을 하게되었고

강원도 화천이라는 산과 들이 있는곳으로 가서 가정을 꾸렸다.

 

아이를 갖었을때는 유산에 위험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 하게 되었지만

결국 예쁜아기가 태어날수 있었다.

독감이 유행하던 2016년에 출산을 앞두고

전주에 계신 엄마의 집으로 갔지만

엄마는 독감이 결국 폐렴이 되어 작가의 산바라지를 해줄수는 없었다.

 

다행이도 대학시절 친구였던 친정엄마가 대신 도와주셨고

예쁜아가를 낳고 산후조리를 잘 할수 있었다.

작가의 딸은 어린이집에 입소했지만

잦은 병치레와 열감기가 생겼다.

결국 단체생활증후군이라는 바이러스로 퇴소를 결정하고

좀더 엄마와 함께 지내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이책은

육아일기와 같은 글들이 이어진다.

성장일기와 같은 이책을 읽으면서

부모님과의 추억, 어린시절의 추억과 아픈기억, 또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릴수있었다.

이런 육아일기를 선물받는 다면 더 없이 즐거울거 같다.

 

나의 부모님은 당시 msm로 하루하루 성장과정과 하루일과를

기록했다고 들었다.

도시생활에 너무 힘들어 시골에 살고싶다는 마음을 먹음과 동시에

결혼을 하셨고 일찍히 나를 낳으셨다.

엄마의 어린시절에는 스마트폰이 없었기에 많이 힘들었을거 같다.

그렇게 나의 어린시절은 내 머리속에 있는 추억이 전부이다.

 

나는 언제 결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자녀의 어린시절을 온전히 기억할수 있는 한권에 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던 순간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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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창업인가? - 창업국가.일자리 국가로 가는 길
백필규 지음 / 백문백답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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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아닌 아프니까 창업을 해야한다는 메세지로 시작한다.

창업이라고 하면 첫번째 생각되는게 얼마되지 않아 파산또는  폐업을 떠올린다.

그도 그걸것이 제대로된 창업이 아닌 준비되지않고. 생계형으로, 나홀로 창업이 많이 때문이다.

물런 모든 창업자가 망하지는 않는다.

다만 실패하는 창업이 성공하는 창업보다 월등히 낮다는게 문제이다.


청년세대를 자칭하는 용어로 5포세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연애, 결혼, 출산, 내집마련, 인간관계) 이 5가지를 의미한다고했다.

사회초년생이 되기도 전에 이미 학자금대출과 생계유지로 신용불량자가 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이렇게 아픔만 커져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탈출구는 무엇일까?

바로 창업이라고 햇다.,

창업은 선택이 아닌 과제이고 준비된 창업을 할것이냐, 준비되지 않은 창업을 할것이냐에 선택이 따들뿐이다.


우린 이제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있다

AI가 점영하여 10~20년후에는 약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질거라 예측되었다.

우리나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분석을 해본결과 약 43%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위험이 높다.

그중에서도 AI를 대체할수 없는 직업이 바로 창업자와 창업컨설턴트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창업국가가 되어야 하고 그 기본은 교육과정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데

현실상 그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원이 제한될때 생각할수 있는 창의성이 있다.

지원이 제한돼 있기 때무에 핵심에만 집중해야한다.

돈이 많으면 의외로 안좋다는 말이다.

성곡한 스타트업과 실패한 스타트업은 투자금액 차이가 크지 않다.

돈을 많이 넣을수록 실패하는데 오래 걸리기만 한다는 의미이다.


창업자는 타고나기 보다 노력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긍정적사고,리스크관리,열정,네트워킹,길거리지식,창의성,리더십 - 7가지의 창업성공에 필요한 조건만

갖춰진다면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하며 즐거운 노년을 보낼수 있을것이다.


저자가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다음과 같다.


기업은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창업의 주역이 되고 창업전사를 배충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창업국가모델인 한국을 찾아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등이 벤티미킹하러 오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면서 조동화 시인의 시 한편으로 글을 맺는다]


나의 미래를 위해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중심에 학습이 결코 잘못된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남들보다 영어는 조금 못하지만 경험으로써는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고등 3년내네 [아프니까청춘이다]라는 동아리 이름으로 활동을 했는데!! 

이제는 생각을 조금 바꿔 아프니까 창업이다는 생각으로경험과 리더쉽을 쌓아야 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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