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김달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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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읽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나가기 위

모든 삶의 문제의 해답은 나 자시이 행복해지는 데 있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대표 크리에이터,

사랑부터 이별까지, 살면서 마주치는 여러 어려움들에 대해 명쾌하고 현실적인 조언과 해법을 선사하며

50만 명의 단단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너를 생가하면 온 우주가 움직였다. 사랑이었다, 상처까지도,

그러나 이제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

너를 사랑하지만, 더욱 사랑해야 할 사람은 나이기에

행상 행복할 순 없겠지만 안생에 더 많은 행복한 순간을 남기기로 했다"


목차를 이어서 읽어보면 독자가 하는 메세지가 있는것 같다.

일반 목차와 틀리게 목차마져 글이되어있는거 같았다.

상처받는 나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돌보라는 메세지들로 가득한 책이다


"너보다 나,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작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상처를 주고 받지 않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거리는 엄마나 될까요?

얼마큼의 거리를 두어야 나를 잃지 않고, 서로 아프게 하지 않으면서 살아나갈수 있을까요?

지금 당신이 포기하고 있는건 무엇입니까?

혹시 단신 자신은 아닌가요?


중요하지 않는 관계란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서 그 관계에 해답을 찾은 분들을 마주할때마다 늘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 어떤 관계도 당신보다 소중할순 없습니다.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더중요한 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나를 읽으면서까지 그 의 곁에 있지 마세요. 제발 아프게 사랑하지 마세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정답은 없죠!! 맞다 틀리다 하는 기준을 누가 정해줄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를 주는건 그럴수있다. 이해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에 썩고있는 상처는 없는지..

내가 다 잘못한건지.. 내가 다 이해햐야지.. 나만 잘하면 되는거야..

이런 생각으로 나 자신을 망치고 있는건 아닌지.. 나를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누구보다 제일 소중한 나를 위로하고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책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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