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시공북클럽 #시공북리뷰어나무 속의 나무 집은 할아버지 시인 테드 쿠저와 젊은 작가 존 클라센의 협업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대화하나 없이 담백하게 써내려간 이야기는존클라센의 그림을 만나 더욱 완벽해진다아무 것도 없는 땅 위에 집 한 채그 집에 이사 온 아버지와 남매책장을 넘기면 시간이 흐른다시간이 흐르며 그리고 가족은 변한다또한 자연도 변한다그렇게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는 책이다나이가 들면매년 느끼는 감정이 달라질 수 밖에 없는두고두고 곁에 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리뷰#도서협찬(시공북클럽) 쿵쿵 옷장에서 나는 소리에,동생 윤아가 오빠 민준이를 불러 같이 옷장을 열어보자고 합니다 문을 열자 쏟아져나오는 공룡들 공룡친구들과 신나게 놀려는 찰나 쿵쿵쿵쿵 티라노사우루스가 옷장에서 나타납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한판 승부를 벌이느라 우당탕탕 쿵쿵쿵쿵 난리입니다 결과는????남매의 승~~~~ 그런데 뒤로 더 크고 무서운 공룡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남매와 티라노사우루스는 쫓겨납니다 그들은 또다른 공룡나라를 찾아 떠나갑니다 현실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낸 경혜원 작가의 신작 쿵쿵!! 책을 읽으며 공감되는 층간소음!!!!! 저희집도 아빠랑 아이들은 놀다보면 어느덧 잊고 엄마만 애가 타는 것도 같아요..^^;;;; 요즘 코로나19로 더욱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힘드실텐데 집근처 산책으로라도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해주면서.. 저는 더 크고 무서운 엄마공룡이 되지말자고 생각했어요^^ #시공북클럽#한달한권서평단#경혜원#공룡삼부작#엘리베이터#특별한친구#공룡그림책#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