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사노요코가 썼던 ˝사는게 뭐라고˝를 읽고 난 그녀를 나의 멘토로 삼겠다 생각했다. 그런 그녀가 중년에 썼던 에세이를 이번에 읽었다. 시간여행을 해서 중년의 그녀를 만난 느낌- 이때도 그녀는 솔직하고 삐딱했구나. 아 역시 나의 워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