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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eBook ]이방인 (한글판) - 알베르 카뮈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인간은 모두 다 ‘사형수’다. 삶의 끝에서 죽음이 기다린다는 확신이 인간을 모두 사형수로 만든다. 사형수는 죽음과 정면으로 대면하면서 비로소 삶의 가치를 깨닫는데 죽음은 삶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배경이자 거울이다. 필연적인 죽음의 운명 때문에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알라딘 eBook <이방인 (한글판)> (알베르 카뮈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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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생겨나는 왕따 현상의 원 인을 심리학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누군가가 한 사람을 왕따시키고 공격하면 중립적인 위치에 있던 사람들도 자신이 왕따의 대상이 될것이 두려워 함께 왕따 공격에 동참한다는 것이다. 지금 한국 사회의단면이 그렇다. 누군가가 극단적인 성향을 띠면 중간층의 사람들은 눈치를 보게 된다. 인터넷 공간에서의 익명성은 인간의 숨어 있던 폭력성을 극대화시켰고 이는 갈등과 반목을 양산했다. 인터넷상의 댓글은상호 대화라기보다는 혼자 하고 싶은 말을 일방적으로 뱉고 도망치는것과 같다. 인터넷에서는 정상적인 쌍방향의 대화가 어렵다. 다양한생각의 교류를 만드는 데 인터넷은 실패했다. 국제 분야 전문 언론인인 토머스 프리드먼은 그의 저서 『늦어서 고마워』에서 SNS가 기존의체제를 파괴하는 데는 효율적이지만 사회적 건설에는 비효율적이라고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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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내 물건에 손을 대면 화가 잘 납니다.

깨달음 하라는 것을 남대신해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떤 경우에도대신해 줄 수 없습다.
 그 곳에 가 있어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다. 어떻게왔든, 일단 모든 걸내려 놓고 많음 으로받아들였서 그냥 해 보면 누구나 다 도는 , 자가 문을 열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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