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라딘 eBook ]이방인 (한글판) - 알베르 카뮈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인간은 모두 다 ‘사형수’다. 삶의 끝에서 죽음이 기다린다는 확신이 인간을 모두 사형수로 만든다. 사형수는 죽음과 정면으로 대면하면서 비로소 삶의 가치를 깨닫는데 죽음은 삶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배경이자 거울이다. 필연적인 죽음의 운명 때문에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알라딘 eBook <이방인 (한글판)> (알베르 카뮈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