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제랄딘 맥코린 지음, 이현주 옮김, 파비안 네그린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새해가 시작되면서 올해엔 아이들에게 무엇을
함께 해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이라는 제목을 보자..
제일 먼저 저의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
 
7살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다 보니..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신자는 아니지만..
그저 아버지의 아들을 향한 마음만은
모두 비슷하다는 것을...
 
특히 그림이 온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구요~^^
 
처음 아들을 맞았을때의 떨리는 느낌이 새록새록 들면서..
아버지로서 많은 것을 줄 수는 없을지라도
작은 도움의 손길을
아들에게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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