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드디어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시태그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필수 가이드북이야. 이 책은 순례길의 역사, 문화, 그리고 실질적인 정보들을 고루 담고 있어, 처음 순례를 계획하는 사람부터 여러 번 다녀온 사람까지 모두에게 유용해.


책의 첫 부분에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 순례길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줘. 저자는 순례의 기원과 그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겪는 감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독자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해.


가이드북의 중반부에서는 실제 순례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들이 담겨 있어. 각 구간의 거리, 소요 시간, 추천 숙소, 식사 장소 등 세부적인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순례길을 걷는 동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특히, 저자가 직접 경험한 팁과 조언들은 많은 도움이 될 거야. 예를 들어, 날씨 변화에 대한 대비나, 필요한 장비 목록 등은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생생한 묘사를 통해 순례길의 아름다움을 잘 전달해. 경치 좋은 장소나 숨겨진 명소에 대한 정보는 독자들이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줘. 저자는 각 구간의 매력을 잘 살려서, 독자들이 실제로 그곳을 걷고 싶어지게 만드는 힘이 있어.


마지막으로, '해시태그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 순례의 의미와 그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잘 전달해 줘. 걷는 동안의 고독, 성찰, 그리고 새로운 만남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부분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거야.


결론적으로, 이 가이드북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계획하고 있는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해. 이 책을 통해 순례길의 매력을 느끼고, 더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야.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챙겨서 출발하길 바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모로코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시태그 모로코'는 모로코의 다채로운 문화와 풍경,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저자는 여행 중 경험한 다양한 순간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모로코의 매력을 전하고, 이국적인 풍경과 맛있는 음식,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을 매료시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에세이를 넘어, 독자들에게 모로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책의 첫 장에서는 저자가 모로코에 도착하면서 느낀 첫인상과 그곳의 생동감 넘치는 시장, 화려한 건축물, 그리고 매혹적인 풍경에 대한 묘사가 펼쳐집니다. 저자는 마르케시, 페스, 카사블랑카 등 다양한 도시를 여행하며 각 도시가 가진 독특한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특히, 페스의 수공예품과 마르케시의 전통 시장은 독자들이 마치 그곳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해시태그 모로코'는 또한 모로코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여행 중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문화적 차이를 넘어선 인간적인 연결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독자들에게 여행이 단순한 목적지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 문화와 문화가 만나는 과정임을 일깨워 줍니다.

 

 

저자는 또한 모로코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잊지 않고 소개합니다. 사하라 사막의 황홀한 일출부터, 아틀라스 산맥의 장엄한 풍경까지, 각 장면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묘사는 독자들에게 모로코의 다양한 매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여행의 설렘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저자는 모로코의 음식 문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타진, 쿠스쿠스, 민트차와 같은 전통 음식들은 물론, 거리 음식에 대한 경험담도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모로코의 맛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각 음식의 유래와 조리 과정에 대한 설명은 독자들이 그 문화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결국, '해시태그 모로코'는 모로코를 여행하고 싶거나, 이미 가본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모로코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며, 여행의 기쁨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로코의 문화와 사람들, 그리고 풍경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의 다음 여행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Jay입니다. 오늘은 해시태그 베트남 중부 & 북부 북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들은 디지털 시대에 웬 인쇄된 책이냐가 아닌 거 알고 계시죠? 여행 블로거인 저도 여행갈 때는 꼭 관련지의 여행책을 대출&구입해서 챙겨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이러한 여행책이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여행 작가에 의해서 현지를 직접 꼼꼼하게 조사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느 양질의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보다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기 때문이에요:) 그럴 때마다 꼭 최종적으로 짐 가방에 들어가게 되는 책은 역시 해시태그 시리즈!

 

 

 

오늘은 베트남 중부 & 북부에 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얼마전 제주에어 행사한다며, 편도 총액이 참 저렴하게 나와 있기에 도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별로 가격적인 면에서 좋지도 않고 서버 접속도 터지고... 참 제 블로그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내일모레 유럽으로 떠납니다:) 당장 앞에 여행이 있는데 나중 여행까지 계속 생각하는 저란 사람... 아무튼 다음 겨울 휴가 전에 잠깐 34일 정도 시간이 나서 베트남 등 동남아 위주로 여행지를 보고 있는데, 해시태그에 많은 게 담겨 있네용:)

 

 

 

 

사실 지난 다낭, 호이안, 후에 여행에서 물갈이 걸려서 고생했던 기억 때문에 베트남을 피하고 싶다가도 왜 이렇게 떠올리면 다시 가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 정확히는 다낭, 후에에서는 뭘 먹어도 괜찮았고... 호이안에서 아마 말 그대로 물 때문에 물갈이가 걸렸던 거 같아요. 생수랑 음료수는 무조건 사먹자 ㅠㅠ 호텔에서 준 것도 믿지 말자... 필그리마빌리지에서는 아침마다 물 배달해주고 그거 말고는 마시지 말라고 했었는데 ㅠㅠ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아무 물이나 주는 호텔도 있는듯;;

 

 

 

아무튼 해시태그 답게 이번 베트남 중부 & 북부도 지도에서부터 표지에 써있는 그대로 혼자서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저 아래와 같이 일차 별로 뭐할지 나와 있는 게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노이 가면 사파도 꼭 가봐야했엇는데, 오른쪽 처럼 저렇게 하노이에서 사파로 통하는 여행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등등 정말 자세히 나와있으니 얼마나 간편한가요.

 

 

대만도 일주하고 싶은데, 이 루트 보니까 베트남 일주도 하고 싶네요.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다 Jay:)

 

 

특히 맛집 추천은 책을 믿으시라 채시라

 

 

퐁냐케방 국립공원? 역시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잘 안 나오는 여행지까지 잘 나와 있으니 꼼꼼하게 책을 체크해야겠지요? 여기도 머스트 비짓리스트에 넣어버렸답니다 ㅠㅠ

 

 

곧 다룰 다낭 용다리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북부 & 중부 마무으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분, 저 이번 여름에 이탈리아 밀라노로 여행 갑니다:)


오늘 포스팅을 쓸 #해시태그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읽으면서,




그냥 대뜸, 마일리지로 예매하다 보니까 가게 된 밀라노 계획도 세워버렸네요:)



강렬한 빛깔의 해시태그(Hashtag)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여러분 해외에서 자동차 여행 해보셨나요?




저는 자동차 여행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유럽인 친구와 함께였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유럽에서 렌트하여 여행한 경험이 있는 직장동료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어머니하고만 둘이서...


그때는 아는 것도 없이 과감하게(?) 진행하다 보니 하게 됐다라는 말을 듣고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도 국제 면허증을 준비해서 지난 유럽여행에 갔지만,


결국에는 아주 잠깐 운전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친구가 다 운전했다는 사실... ㅎㅎㅎㅎ




어쨌든 저는 운전은 많이 안 했지만 유럽 자동차 여행 경험이 있는데요.


이 중에 이탈리아는 코모부터 산지미냐노, 시에나, 피사, 피렌체, 볼로냐 등등을 자동차로 여행해 보았습니다.  





지난 여행에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올 때 만났던 이탈리아 코모가 딱!


스쳐 지나갔던 도시인데 해시태그에서 자세한 글을 보니 다시 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여기 살면, 스위스로 출퇴근 가넝^^






이탈리아 코모(COMO) 관련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



[스위스] 스위스 - 이탈리아 국경 차로 넘기 세 번째 (알프스 산맥, 스위스-이탈리아 국경 COMO)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여행을 다녀 온지도 거의 한 달 반이 지났네요. 포스팅 몇 개로 모든 여행을 정리해서 올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서야 지난 여행의 첫 국가 스위스 마지막 포스팅입


jaythetraveler.tistory.com






이번 여름에 가게 된 밀라노...


여행계획짜기에서부터 차근찬근 볼거리들을 정리해 놓았답니다:)


표지에 써있는 것처럼 읽다보니 저절로 여행계획이 딱하고 완성 됐네요.




밀라도 to do list


두오모

스칼라 극장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 최후의 만찬 예약 완료!

브레라 미술관

카스텔로 스포르체스코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 과학 기술 박물관

백화점



이탈리아 밀라노 최후의 만찬 예약, 티켓 예매 성공:)



이탈리아 밀라노 최후의 만찬 예약, 티켓 예매 성공:)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 그만 흥분을 가라 앉치지 못하고, 포스팅을 시작해요. 이번 여름 밀라노 여행을 계획하면서 - 저희 여행 스타일답게, 아무 계획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직장에서 밀라노


storyofjay.tistory.com



해시태그 이탈리아 자동차여행

아무튼 지난 여행은 유럽인 친구가 있어서 이 나라 저 나라 유럽 안에서 잘 누비고 다녔고


이탈리아도 여러 도시를 문제 없이 다닐 수 있었는데, 


직접 해야한다면 참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해시태그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이렇게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의 A to Z를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나라는 교통법규부터 사람들의 관습 등이 다르니 꼼꼼하게 체크하고 가야겠네요:)



이탈리아의 고속도로부터 이탈리아 자동차 운전 방법 등등 


아주 자세히 나와있는 해시태그로 자동차 여행 준비해 봅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킨 멘토링 -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들려주는
안건영 지음 / 책과나무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피부 고민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세상인데요.


식습관에 미세먼지 같은 환경 문제 등등... 아토피도 옛날 옛적에는 흔치 않은 증상이였는데,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작금의 현실 ㅠㅠ


 

 


아무튼 저는 사춘기 이후 피부고민이 없었던 적이 없었답니다.


여드름성 피부였던 분들은 아실만한 그 옜날 화ㅇ 화장품... 


진짜 길만 가면 판매원 분들이 붙잡고선 ㅇ진 화장품인데 여드름 어쩌구


중딩 붙잡고 호객행위 하던 분들 천벌 받으시라 채시라 ^^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요즘이야 유튜브다 블로그다 전문적인 분들의 알맞은 조언을 찾기 좋은 시대니 망정이지ㅠㅠ


옛날에는 카우치전문가들이 여기저기서 설치던 시절...


내가 다니던 미용실에서는 얼굴에 여드름이 많다고 세수 좀 자주해야겠다는 둥...


세수 자주하는데요? 


하루에 몇 번 하는데?


네 다섯번???


하루에 열번은 해야돼 - 미친... 피부장벽 다 망가진다^^... 이건 그 당시에도 미친 조언이라고 생각함.


아무튼 이런 낭설에 대한 이야기부터 다아아 꾹꾹 눌러담겨 있는 책...



피부관리 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 책 한 번 읽고 시작하시라 채시라 하희라:)



아무튼 책을 손에 쥐고 쭈우우욱 읽어 나갔다.


관리의 시작은 내 피부 타입을 아는 것부터!! 



지성, 건성, 복합성??? 아니롼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피부타입을 살펴볼 필요성 대두!!


나두 마냥 수부지만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피부타입 판독 완료:)


 


그타 기초 상식에서부터 궁금했던 것들까지 싸악 다 해결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일독했다고 머릿속에 다 남아있는 건 아닌데,


이런 개념들이 머리에 들어 있으니 궁금할 때마다 사전처럼 찾아보기도 좋은 듯!



알게 모르게 엄청나게 많이 이용하고 있던 닥터지 가운을 입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의 사진이 떡하니 있어서 더 더 믿음이 가는 책!



읽고 올바로 피부관리 하시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