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었던 만화였는데 후속편이 나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2권도 두 사람 사이는 아주 견고하고, 서로를 너무 좋아하는 게 보여서 흐뭇했네요ㅋㅋㅋ 공이랑 수 캐릭터 둘다 마음에 듭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떤 작품을 사볼까 하던 차에 눈에 띈 소설. 동양풍 판타지BL 뱀수인수 권력자수. 수가 오만하고 잔인한 성격인데 공 앞에서만 귀여워집니다. 수의 하반신이 물뱀이라서 처음보는 설정이라 독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