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세상을 여행하는 두 소녀의 이야기이미 무너진 세상 속에서 각자 살아갈 의미를 찾아 사는 어른들을 만나고 소녀들 또한 나름의 의미를 찾아가며 잔잔한 여행을 합니다그러나 희망이 없어보이는 배경은 먹먹함만을 가져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