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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3단계 3A : 2~3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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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읽고 이해하는 힘이겠지요.


사전적인 의미로, 독해력은 

'문자나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는 능력' 이랍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정말 열심히 읽혀주었답니다.

그런데 한달 전쯤에 큰아이 독서능력검사를 하고 좀 많이 놀라기도하고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책을 열심히 읽는 아이인데 독해력에 비해서 어휘 수준이 많이 낮았어요.

어려운 책도 술술 읽는 아인데 왜그런가 봤더니

이제껏 문자의 뜻을 그대로 해석하지않고 추론을 해서 글 전체를 이해했더라구요.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아이의 어휘력을 키워줄 수 있을까..

 


사실 저에게 문제가 가장 컸어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 책 내용이나 단어도 다 이해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거죠.

왜 진작에 미리미리 알아채지 못했을까 반성도 좀 많이 했답니다. ㅜㅡㅜ

그러다가 독해력과 어휘력의 수준을 같이 올려줄 똑똑한 하루독해 교재를 만나게 되었어요!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표지에 있구요,

글자들이 초록색이라 막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하는 새싹의 느낌을 받았어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지금부터 열심히해서

우리아이의 독해수준을 쉽고, 재미있고, 똑똑하게 끌어올려보려고해요!



 


하루독해는 4주완성 교재랍니다.


A단계는 2-3학년 수준이예요.

A단계 끝내고 B단계까지 차근차근 아이와 함께 풀어보려고 해요.



왜 교재가 똑똑해야할까요?




아이들은 시간이 없어요.

독해력문제집은 시중에 정말정말 많은데 아이가 하루에 풀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지요.

그럼 엄마가 꼼꼼하게 내용과 수준, 효과등을 따져서 좋은 교재를 준비해주어야겠지요~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까지~ 한번에 두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는 똑똑한 하루독해!


 



저희 아이는 밀크티를 하고 있기때문에 천재교육 캐릭터들을 아주 친숙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듬이 / 버리 / 도기 / 냥이 와 함께 독해력 실력을 쑥쑥 끌어올려볼까요~


 






1주는 총 5일차로 구성되어 있고 특강도 있답니다.

토요일에는 특강문제를 풀게 되겠지요~




저희집은 일요일은 공부 안하는 날이라고 정해놓아서 토요일까지 공부를 하는데

구성이 정말 딱! 좋은 것 같아요 ㅎㅎ



풀어볼 독해를 미리 보면서 흥미를 가지구요,


본격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풀어봅니다.




지문아래에는 아이들이 헷갈려하는 어휘가 꼼꼼하게 정리되어있어요~





잊어버리고/ 잃어버리고는 정말

가리켜랑 가르쳐만큼이나 헷갈리는데요


곳곳에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답니다.




우리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하는 내용은 역시나 게임이예요.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라 암호문제는 정말 재미있게 잘 푼답니다.



일단 지문이 어렵지 않아서 좋았고 어휘실력까지 꼼꼼하게 키울 수 있는 교재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잘 풀었구요~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해보자고 약속했답니다^^




어휘력이 약한 아이라면 기본 교재로 꼭 풀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풀어보고 정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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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Start 2 : 힘내라 힘내, 슈래보! Press Start 2
토머스 플린텀 지음, 노은정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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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제들은 게임을 좋아합니다.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라도 게임을 하지 않으면 예민해지기까지 한답니다.



 



근데, 생각해봤어요.


게임이 꼭 나쁠까?

게임을 다른 방법으로 하게해줄 수는 없을까?



사실, 게임이 안좋다기보다는 스마트폰에 악영향이 있는거잖아요.


고민하던중에, 슈래보를 만났어요


 




 


슈래보는 슈퍼래빗보이의 줄임말이예요!



저는 처음에 히어로 이름이 슈래보인줄 알았는데

저 파랑 토끼가 바로 슈래보예요.



슈래보를 감싸고있는 파랑, 빨강, 노랑은 무엇일까요~




 


 


작가, 토머스 플린텀은 그림그리고 이야기를 들려주기를 좋아했대요.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하는 작가랍니다.

영국인 작가인데,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하고 있다니- 정말 부러웠어요.



우리 아이들도 그런 사람으로 커주면 정말 더할나위가 없을텐데 말이죠~


 


 


슈래보와 함께 게임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초반까지는 어떻게 슈래보가 모험을 떠나는지 소개하고있어요~



 


 



비밀감옥을 지나서 처음으로 보스를 만납니다




이때부터 진짜로 흥미진진해지죠~~

아이들도 딱 여기부터 진짜로 몰입하더라구요^^


 


 

 

책을 보다가 가장 놀란장면이 이장면이예요



저는 솔직히 아이들이 공부를 다 해야

15~30분정도 게임을 시켜주거든요



아이들이 합당하게 게임을 함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불안해서 얼른 끝내기를 원하죠



아이가 게임을 잘했다고 진짜 즐기고 있는 걸 칭찬한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왠지.. 반성하게되는 내용이었지요.



어차피 할거면 그 시간만큼은 제대로 몰입해서 즐겼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눈치안주려구요 ㅎㅎ



 


 


오빠는 처음엔 혼자 게임을 즐기고싶어하죠.


 


 


하지만 동생의 도움으로 게임을 클리어하게되고

함께함의 소중함과 행복까지 깨달아요.

 


 



가족 모두가 함께 정말 신나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


사실, 한국에선 보기 힘들죠~ ㅎㅎ

문화의 차이일까요 가족 분위기의 차이일까요



아이 동화였지만 저는 부모입장으로 많은 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슈래보는

전설의 슈퍼파워업을 과연 얻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악당을 물리칠 수 있었을까요?



스포가 될까봐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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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이렇게 책 내용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어른인 제가봐도 너무 재미있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저희 큰 아이가 아침독서시간에 읽는다고 학교에 가져갔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게해주고

게임하는 시간은 몰입해서 즐기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게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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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해결의 법칙 일등 수학 3-1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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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다지고 심화형,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때

문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심화 문제 해결사 


"응용 해결의 법칙"




 





벌써 5월 중순이 지나갑니다.


작년 겨울부터 시작했던 3학년 1학기 과정

 수학 문제집만 세권째 풀어가고 있네요^^



학습에 대해 많은 부담을 주는 편은 아니라

쉬운문제를 꾸준히 풀어오고 있었지만

공부한 기간이 길어진 만큼 심화에 목이 마르더라구요



그때 튠맘에서 응용 해결의 법칙 체험단이라는 단비같은 소식이~~~


 



작년 겨울 방학때 기본 개념서를 풀고나서

유형서를 풀고

일주일 전부터 응용 편을 풀어보고 있습니다.


 


 


개념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단계별로 실력 평가문제까지 풀고 마무리할 수 있는 과정으로 되어 있어요^^



 


 


3학년에서 배우게 되는 과정이 6단원까지 나와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곱셈 나눗셈 까지는 자신감을 가지고 풀고 있는 중이고



길이와 시간, 분수 쪽을 조금 힘들어하긴했지만

그동안 꾸준히 실력다지기를 해와서인지 처음과는 다르게

심화문제를 푸는데도 많은 어려움을 겪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수학은 정말 습관인 것 같아요.


꾸준하게 연산문제와 교과문제를 매일매일 풀고

실력을 조금씩 향상시키다보면

심화문제도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긴 하더라구요..


 


 


응용편은 개념편과는 다르게 개념이 간단히 설명되어있어요




 

덧셈과 뺄셈부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엄마의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문제집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이미 배운 내용과 앞으로 배울 내용을

연결지어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가 어려워하는 문제의 구멍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2학년 과정의 변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번 훑어보고 공부했어요

변은 각을 이해할 때 아주 중요한 부분이더라구요




 


 


기본 유형편은 이제 확실히 쉬워하더라구요



 


 


2단계부분에서 기초를 차근차근 다지구요



 


 


우리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은 3단계부터였어요



기본이나 유형편은 조금 쉽게 풀었지만

생각을 많이해야하는 3단계문제에서는

귀찮아하는 면이 없지 않았어요..



엄마 이거 안풀어도돼? 이러다가도

한번 해볼래.. 하고 열심히 푸는 모습이 기특하더라구요^^


 


 

3단계까지 차근차근 단계적인 문제를 풀고


실력평가문제로 마무리를 하니

뭔가 이 단원을 완벽하게 공부했다는 생각이 드는지

뿌듯해하더라구요^^



   낯선 유형은 문제풀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엄마가 잘하나 니가잘하나 한번 해볼까

하면서 의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고

열심히 잘하면 칭찬도 많이 많이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조금씩 차근차근 풀려고하더라구요




이번에 응용편을 함께 공부하면서 두가지를 느꼈답니다.


첫째,

너무 쉬운문제만 드릴형식으로 문제를 풀면 안된다!


쉬운문제를 계속 풀다보면 그 단원에 자신감은 가질 지 모르나

심화문제를 귀찮아하고 난감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단계적으로 어려운 심화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게 해줘야한다는 것을 알았지요.



두번째,

아이가 끝까지 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힘들어하고 엄마랑 같이 풀자고하긴했으나

그래도 혼자서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했답니다.

그만큼 수학 실력도 많이 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설도 생각열기 / 해법순서 / 주의할점-다른풀이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말그대로 아이가 어려워하는 문제를 꼼꼼하게 풀이해주고 있더라구요


아직은 혼자서 풀 수 있는 정도의 문제였지만

저는 아이가 풀어내기 힘든문제는

수학공책에 풀이를 따라써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수학은 답안지도 꼼꼼하게 보라고 하는 편이예요.

다른사람은 어떻게 풀었는지

답을 통해서 확인하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내야할지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응용편을 다 풀면 이제 2학기겠네요.

책 마무리 시점에 파티도 크게 한번 해주려고 합니다.





2학기도 천재교육과 함께라면

기본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용 해결의 법칙,

심화 문제집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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