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민트카페모카의 책이야기 (민트카페모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29 Oct 2026 06:19:06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민트카페모카</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민트카페모카</description></image><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네카 씨, 왜 카톡 안 읽으세요? - [세네카 씨, 왜 카톡 안 읽으세요? - 삶의 소음을 덜어내는 스토아철학의 31가지 조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9484</link><pubDate>Thu, 29 Oct 2026 0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94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1698&TPaperId=175994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4/48/coveroff/k6221316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1698&TPaperId=175994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네카 씨, 왜 카톡 안 읽으세요? - 삶의 소음을 덜어내는 스토아철학의 31가지 조언</a><br/>정강민 지음 / 들녘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세네카 씨, 왜 카톡 안 읽으세요?』  &nbsp;  여러분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으신가요? 해야 할 일은 산더미 같은데, 정작 하루를 돌아보면 ‘내가 뭘 위해 이렇게 달렸지?’ 하고 현타가 올 때가 참 많죠.정강민 님의 『세네카 씨, 왜 카톡 안 읽으세요?』는 그렇게 쉴 새 없이 달리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아주 위트 있고 따뜻한 교양 철학서예요.  &nbsp;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정말 내가 이 모든 걸 다 해야만 하는 걸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요.저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에픽테토스, 그리고 제목에도 등장하는 세네카 같은 고대 스토아 철학자들의 지혜를 빌려와 현대인들이 짊어진 수많은 과업의 무게를 가볍게 덜어주려고 하죠.  &nbsp;  책의 핵심 메시지는 아주 명확해요.‘오직 네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마음을 두어라!’크게 자기관리, 인간관계, 성공관 이렇게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 쓸데없이 에너지를 쏟고 있는 ‘하지 않아도 되는 일 31가지’를 콕 집어 보여줘요.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칼같이 분별하고, ‘내가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를 남의 기준이 아니라 온전히 내 주권으로 결정하자고 조언하죠.  &nbsp;  제목부터 너무 위트 있지 않나요? ‘세네카 씨, 왜 카톡 안 읽으세요?’라니. 왠지 세네카가 스마트폰을 쥐고 카톡 ‘1’을 안 지우며 영혼 없이 답장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돼서 ‘풉’ 하고 웃음이 나더라고요.   &nbsp;  살다 보면 남 눈치 보느라, 또는 ‘이 정도는 해야지’ 하는 보이지 않는 강박 때문에 안 해도 될 고민을 사서 할 때가 정말 많잖아요.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타인의 시선, 이미 지나간 일, 맘대로 안 되는 관계 등)에 내 소중한 멘탈을 다 갈아 넣고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어요.  &nbsp;  특히 하루에 딱 한 가지씩이라도 ‘오늘 내가 굳이 안 해도 되는 일’을 덜어내자는 제안이 엄청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무언가로 삶을 꽉꽉 채우려고 아등바등 살던 쳇바퀴에서, 한 발짝 물러나 비워내는 게 진짜 지혜라는 걸 깨닫게 해 준 고마운 책이었답니다.  &nbsp;  너무 무겁고 딱딱한 철학책이 아니라, 일상 대화하듯 편안하고 위트 있게 읽히는 교양 철학서라 부담 없이 펼치기 정말 좋아요. 스마트폰 알림은 잠시 내려두고, 『세네카 씨, 왜 카톡 안 읽으세요?』와 함께 세네카처럼 우리 마음의 짐을 가볍게 비워보는 건 어떨까요?  &nbsp;  😍 들녘 @dulnyouk_pub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4/48/cover150/k6221316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44817</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토록 치밀한 미국 - [이토록 치밀한 미국 - 일상의 풍경 뒤에 숨은 미국의 역사와 시스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9480</link><pubDate>Thu, 29 Oct 2026 0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94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1693&TPaperId=175994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7/32/coveroff/k6521316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1693&TPaperId=175994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치밀한 미국 - 일상의 풍경 뒤에 숨은 미국의 역사와 시스템</a><br/>김상조 지음 / 파지트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이토록 치밀한 미국』  &nbsp;  ‘키오스크 팁 버튼 앞에서의 망설임부터 픽업트럭까지, 사소한 30가지 질문으로 읽어내는 진짜 미국의 실체!’김상조 님의 『이토록 치밀한 미국』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미국인들의 진짜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책이에요.  &nbsp;  미국 여행을 다녀왔거나 미디어를 볼 때 이런 궁금증 드신 적 없으신가요?‘왜 미국은 키오스크 팁 선택 화면만 보면 머뭇거릴까?’‘왜 마트 계산대 직원들은 앉을 의자가 없을까?’‘왜 혼자 출근하면서 대형 픽업트럭을 탈까?’미국학을 공부하고 현지에서 10년 넘게 살아온 저자는 이러한 일상 속 30가지 사소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미국 사회가 움직이는 원리를 세 가지 갈래로 파헤쳐요.  &nbsp;  돈과 시스템의 실체팁 문화 뒤에 숨은 노동 임금 구조, 처방약 광고 속에 깊숙이 침투한 자본주의 시장의 힘을 해부해요.  &nbsp;  사람의 실체유대인 가족의 크리스마스 외식, 힙합 패션, 흑인의 머리카락 역사 등을 통해 낯선 땅에서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온 다채로운 공동체의 맥락을 살펴요.  &nbsp;  땅의 실체픽업트럭과 도시의 주거 경계선, 쇠퇴한 공업지대(러스트 벨트)를 통해 과거의 정책과 공간이 어떻게 오늘날의 정치와 빈부격차로 이어졌는지 추적해요.  &nbsp;  서로 아무 관련 없어 보이던 일상의 장면들이 알고 보면 ‘역사, 제도, 시장, 공간’이라는 톱니바퀴로 치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nbsp;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단순히 ‘좋다/나쁘다’로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우리가 흔히 ‘미국인들은 왜 저러지?’ 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문화들이 사실은 오랜 세월 동안 자본과 정책, 인종의 역사가 교묘하게 얽혀 굳어진 정교한 시스템의 결과물이었다는 사실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nbsp;  특히 팁 문화가 단순히 ‘친절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사용자가 부담해야 할 임금 책임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정교한 경제 제도라는 점을 알게 되었을 때는 소름이 돋더라고요.10년 현지 생활자의 생생한 에피소드와 학자로서의 깊이 있는 통찰이 어우러져 있어서, 마치 친한 지인과 카페에 앉아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기분으로 술술 읽혔어요.  &nbsp;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미국 일상의 풍경 뒤에는 무서울 정도로 치밀한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었다!’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바라보는 시선을 완전히 확장해 줄 흥미진진한 책, 『이토록 치밀한 미국』을 강력 추천해요.  &nbsp;  😍 파지트 @pazit.book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7/32/cover150/k6521316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73219</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진격의 무신사 - [진격의 무신사 - 무진장 놀라운 무신사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9477</link><pubDate>Thu, 29 Oct 2026 0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94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1014&TPaperId=175994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6/48/coveroff/k0721310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131014&TPaperId=175994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진격의 무신사 - 무진장 놀라운 무신사 이야기</a><br/>장주영.김효성 지음 / 스탠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진격의 무신사』  &nbsp;  평소 무신사에서 옷 자주 사 입으시나요?단순한 옷 쇼핑몰인 줄 알았던 무신사가 어떻게 기업가치 10조 원을 바라보는 ‘패션 테크 공룡’이 되었는지...장주영, 김효성 님이 『진격의 무신사』에서 최근 패션/유통업계에서 가장 핫한 무신사를 파헤치고 있어요.  &nbsp;  이 책은 국내 1위 패션 플랫폼이자 ‘무신사 스탠다드(무탄)’ 등의 PB 브랜드로 시장을 평정한 기업, 무신사의 성장 스토리와 성공 방정식을 다룬 최초의 입체 분석서예요.중앙일보 기업연구부의 장주영, 김효성 기자가 수개월간 전·현직 임직원과 패션/유통/투자업계 사람들을 샅샅이 취재해 담아냈다고 해요.책에서 밝히는 무신사의 진짜 핵심 무기는 정리하면 3가지랍니다.  &nbsp;  ‘패션’의 탈을 쓴 ‘테크(Tech)’ 기업전 직원의 1/3이 개발 및 테크 인력!대한민국 남성의 체형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슬랙스 하나에만 무려 50가지 핏(Fit)을 구현해내죠.  &nbsp;  한정판에서 명품까지 ‘다 있는’ 커머스 생태계단순 유통을 넘어 스트리트 패션, 한정판, 명품까지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어요.  &nbsp;  ‘무신사 유니버스’의 글로벌 진격29CM 인수를 기점으로 여성, 뷰티, 키즈, 리빙까지 판을 대폭 넓혔어요.이제는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본토 상륙까지 추진하는 거대 글로벌 기업으로 진화 중이에요.  &nbsp;  처음에는 ‘그냥 옷 잘 파는 유통 플랫폼 이야기겠지?’ 하고 가볍게 펼쳤다가 몇 번이고 정독했답니다.무신사의 성공은 어쩌다 찾아온 운이나 감각 때문이 아니라, 철저하게 계산된 고객 데이터와 기술(Tech), 그리고 영리한 M&amp;A 전략 덕분이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nbsp;  특히 슬랙스 핏 50개를 구상할 정도로 체형 데이터에 집착했다는 대목이나, 29CM 인수를 통해 감성적인 취향 브랜딩을 단숨에 흡수한 전략은 소름 돋을 정도로 치밀했어요.작은 스트리트 패션 커뮤니티로 시작해 기존의 대형 유통 공룡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무신사 유니버스’를 만들어낸 과정은 마치 잘 짜인 한 편의 기업 성공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해 줬어요.  &nbsp;  대한민국 패션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은 무신사의 생생한 진격기!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진격의 무신사』를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nbsp;  😍 스탠스 @stance_book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6/48/cover150/k0721310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764898</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 해, 서해는 조용하지 않았다 - [그해, 서해는 조용하지 않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6616</link><pubDate>Tue, 27 Oct 2026 21: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66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1014&TPaperId=175966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6/65/coveroff/k3421310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131014&TPaperId=175966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해, 서해는 조용하지 않았다</a><br/>배형준 지음 / 드러커마인드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그 해, 서해는 조용하지 않았다』  &nbsp;  배형준 님의 『그 해, 서해는 조용하지 않았다』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커다란 비극이었던 2010년 서해의 그 날,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시간을 견뎌낸 한 수병의 솔직하고 담담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거창한 영웅담이 아닌, 우리와 다를 바 없던 스물한 살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nbsp;  서울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 스물한 살 청년 배형준...해군에 입대한 그가 배치받은 곳은 서해 최전방을 지키는 제2함대사령부 208조기경보전대였어요.전대장 소속차 운전병이 된 그의 바람은 그저 무탈하고 평범한 군 생활이었어요.선임 눈치도 보고, 동기들과 걸그룹 이야기를 나누고, 휴가와 전역 날짜를 손꼽아 기다리는 그런 일상 말이죠.  &nbsp;  하지만 2010년 3월 26일 밤, 천안함 피격 사건이 터지며 모든 것이 달라져요.지휘관을 수행하며 사령부, 임시 브리핑장, 유가족 숙소, 의무대 임시 안치소까지 비극의 현장 한가운데를 오가게 된 수병...뉴스 화면 너머에는 담기지 않는 팽팽한 긴장감과 말보다 깊은 침묵을 온몸으로 겪어내요.  &nbsp;  그리고 불과 8개월 뒤, 연평도 포격전이 다시 터지게 돼요.20대 초반의 짧은 복무 기간 동안 대한민국 현대사의 큰 사건 두 개를 연속으로 겪으며, 저자는 현장을 지키던 장병들과 눈물로 기다리던 이들의 모습을 가슴 깊이 기록해 나가요.  &nbsp;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가슴을 쳤던 건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었어요.역사책이나 뉴스에는 ‘2010년 3월 26일’, ‘46용사’처럼 날짜와 숫자로 기억되지만, 그 현장에 있었던 스물두 살 수병의 기억 속에는 누군가의 슬픈 표정, 묵묵한 기다림,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전우를 향한 긴 침묵으로 남아 있더라고요.  &nbsp;  점호 전 생활관에 흐르던 노래, 새벽 출장길에 먹던 뜨끈한 국밥 한 그릇 같은 소소한 일상들이 갑작스러운 비극과 대비되어 더 먹먹하게 다가왔어요.거대한 이념이나 정치적 해석을 떠나,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친구였던 청춘들이 그 시절을 각자의 자리에서 버텨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묵직해져요.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오늘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감사한 책이었답니다.  &nbsp;  ‘역사는 날짜와 숫자를 남기지만, 그날을 살아낸 사람들의 기억은 조각난 장면과 누군가의 표정으로 남아있다!’단순한 군대 이야기나 정치적 담론이 아닌, ‘사람의 온기’로 그날을 바라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잊고 지냈던 그해 서해의 청춘들을 기억하며 책장을 넘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모집을 통해 행복우물 @happypress_publishing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76/65/cover150/k3421310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766551</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말하기 수업 - [할 말은 하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6612</link><pubDate>Tue, 27 Oct 2026 21: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66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906&TPaperId=175966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6/30/coveroff/k042131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1906&TPaperId=175966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할 말은 하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a><br/>김진우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말하기 수업』  &nbsp;  직장생활 하시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이때 뭐라고 말해야 하지?’ 하고 입술을 꽉 깨물게 되는 순간들, 다들 있으신가요?김진우 님의 『말하기 수업』은 머릿속으로는 수만 가지 멋진 말을 생각하지만, 막상 팀장님 앞이나 회의실에만 들어가면 목소리가 기어들어 가거나 횡설수설하게 되는 분들을 위한 책이에요.  &nbsp;  이 책은 직장인이면 누구나 겪는 보고, 질문, 부탁, 거절, 회의와 발표, 그리고 일상적인 관계까지 총 40가지의 난감한 상황을 다루고 있어요.보통의 말하기 책들은 ‘결론부터 말하라’는 식의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인 원리만 거창하게 늘어놓잖아요? 하지만 이 책은 달라요.멍해질 틈을 주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곧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대본’을 먼저 툭 건네주거든요.  &nbsp;  특히 흥미로운 건, 대본을 보여주기 전에 ‘우리가 평소에 왜 상대방을 체하게 만들었는지’를 콕 집어준다는 점이에요.사과만 세 번 반복하는 횡설수설 보고, 이유 없이 길어지기만 하는 부탁, 선 넘는 농담에 영혼 없이 웃어넘겼던 순간들...  &nbsp;  이런 상황들이 왜 어색하게 남는지 저자의 리얼한 실패담을 통해 낱낱이 보여줘요.그 뒤에 결론-근거-요청 순으로 착착 정돈된 모범 대본이 이어지죠.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꼭지마다 ‘떠먹여 주는 한 줄’까지 챙겨두었으니, 단어만 내 회사 상황에 맞게 슥 바꾸어 그대로 쓰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nbsp;  ‘말하기 책에는 분명 결론부터 말하라고 쓰여 있었는데, 정작 그 결론이 무엇인지 몰랐던 날이 있다!’결론부터 말하라는 조언을 들을 때마다 ‘내 결론이 뭔지 나도 모르겠는데 어쩌란 말이야!’라며 속으로 울부짖죠.  &nbsp;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을 화려한 말하기 전문가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소개해요.첫 출근 날 자기소개에서 ‘잘 부탁드립니다’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회의 때 숫자 하나 잘못 말해서 정정 메일 제목만 다섯 번을 고쳐 썼던 부끄러운 기억들을 숨기지 않더라고요.이런 인간적인 실수들을 읽다 보니 ‘나만 이렇게 말 못 하고 쩔쩔맨 게 아니었구나!’ 하는 거대한 위로와 안도감이 밀려왔어요.  &nbsp;  이론만 가득한 책은 읽을 땐 고개를 끄덕여도 정작 회사에서 입을 떼려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그냥 이 순서대로만 읽어봐’라며 구체적인 문장들을 쥐여주죠.회사라는 거친 정글에서 당장 내 입을 지켜줄 든든한 호신용 무기를 하나 얻은 기분이었어요.  &nbsp;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 게 아니라, 내 멘탈을 지키고 일잘러 소리까지 듣고 싶다면 이 책의 대본을 당장 펼쳐보세요.혹시 오늘 하루도 회사에서 ‘그때 그렇게 말할 걸!’ 하고 후회하고 계신가요? 내일부터는 『말하기 수업』의 대본을 참고해 조금 더 당당하고 스마트하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모집을 통해 모티브 @motivebooks.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6/30/cover150/k042131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63066</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죽음 리허설 - [죽음 리허설 - 살기 위해, 한 번 죽어 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6609</link><pubDate>Tue, 27 Oct 2026 21: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66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200&TPaperId=175966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6/89/coveroff/k5121312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1200&TPaperId=175966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 리허설 - 살기 위해, 한 번 죽어 보기</a><br/>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죽음 리허설』  &nbsp;  세계척학전집 8권... 드디어 출간 되었어요.이번 『죽음 리허설』은 제목만 들으면 ‘죽음’이라는 단어 때문에 조금 무겁고 어둡게 느껴지는데요.하지만 막상 책장을 넘겨보면, 무서운 이야기라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오늘을 더 밀도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해 다정하게 물어오는 책이에요.  &nbsp;  이 책은 프로이트, 에피쿠로스, 몽테뉴, 붓다, 파스칼 같은 철학자부터 현대의 의사, 심리학자, 소설가까지...‘인류 역사 속 지혜로운 이들은 죽음을 어떻게 마주했는가?’를 다루는 인문 교양서예요.어려운 철학 이론만 늘어놓는 책이 아니에요.  &nbsp;  ‘상상 속 불타는 아파트에서 자기 죽음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왜 물질적 탐욕이 줄어들었을까?’, ‘사형수의 마지막 말은 왜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밝았을까?’...이처럼 흥미진진한 심리 실험과 실제 임상 사례들이 이어져서 술술 읽히더라고요.  &nbsp;  특히 흥미로운 건 각 장 끝에 직접 해볼 수 있는 ‘리허설’ 코너가 붙어있다는 점이에요. 책을 읽고 머리로만 생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오늘 내 삶의 행동으로 바로 옮겨볼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nbsp;  ‘끝을 떠올렸을 뿐인데, 오늘 하루가 훨씬 더 반짝이기 시작했다!’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어떻게 다룰지 약간의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었어요. 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 책은 죽음이라는 암흑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지금 살아있는 오늘’을 가장 밝게 조명해 주는 책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nbsp;  우리는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미래를 걱정하느라 바쁘죠.‘다음 달엔 어쩌지?’, ‘나중에 여유 생기면 해야지!’ 하면서 정작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 또는 내가 진짜 원했던 일들을 자꾸 먼 훗날로 미루곤 하죠. 유한한 삶을 살면서도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을 무심하게 흘려보내는 거예요.  &nbsp;  하지만 책 속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죽음 리허설’과 철학자들의 통찰을 따라가다 보니, 삶의 끝을 계산에 넣어보는 행위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가지는지 느끼게 되었어요.‘만약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면, 내가 지금 연연하고 있는 이 작은 고민과 물욕들이 과연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일까?’상상 속에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가만히 마주해 보니, 그동안 저를 괴롭혔던 타인의 시선이나 부질없는 욕심들은 스르륵 사라지고 정말 내게 소중한 것들만 선명한 알맹이처럼 남더라고요.  &nbsp;  쑥스러워서 차마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고백, 미루어 두었던 부모님께 드리는 안부 전화 한 통, 나중으로 넘겨두었던 소소한 내 꿈들...끝을 가슴에 살포시 품고 나니 무채색처럼 무던했던 오늘 하루가 갑자기 너무나 생생하고 감사한 시간으로 변했답니다.  &nbsp;  결국 죽음을 미리 연습해 본다는 건, 삶을 포기하거나 우울해지기 위함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언젠가 찾아올 마지막 순간에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오늘 하루를 더 밀도 있게, 더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한 가장 다정한 준비였어요.책을 덮고 난 뒤 마음 한구석이 묵직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오늘을 정말 잘 살아내야겠다’는 뜨거운 용기와 위로를 동시에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nbsp;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다양한 시선을 나란히 보여주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스스로를 돌돌 돌아보며 읽기에 참 좋은 책이에요.여러분도 미뤄둔 전화 한 통이 있다면, 오늘은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모집을 통해 모티브 @motivebooks.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6/89/cover150/k5121312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68947</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5522</link><pubDate>Tue, 27 Oct 2026 10: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55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228&TPaperId=175955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98/coveroff/89152250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228&TPaperId=175955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설계된 세상을 읽어내는 7가지 수학 도구</a><br/>노아 지안시라쿠사 지음, 김성훈 옮김 / 청림출판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nbsp;  쇼핑 장바구니, 유튜브 알고리즘, 인스타그램 피드, 주식 창, 은행 앱까지...우리가 일상에서 남기는 무수한 데이터는 어떻게 거대 테크 기업과 금융 자본의 무기가 되었을까요?노아 지안시라쿠사의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은 우리가 매일 접하면서도 무심코 넘겼던 알고리즘과 숫자의 세상을 뒤집어보는 흥미로운 책이에요.  &nbsp;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일상 속에 깊숙이 침투한 ‘숫자의 논리’를 가감 없이 파헤쳐요.  &nbsp;  일상을 지배하는 수학쇼핑, 광고, 주식, 보험 같은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SNS 조회수, 순위 매기기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우리는 이미 알고리즘이 설계한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nbsp;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 4가지 핵심 개념저자는 머리 아픈 공식을 암기시키는 대신, 세상을 움직이는 핵심 원리를 아주 쉽게 설명해 줘요.가중합 : 대학 순위와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기준기댓값 : 주식과 복권 등에서 당첨 확률을 가늠하는 지표분산 : 위협과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베이즈 공식 : 불확실한 세상에서 합리적인 결정을 다듬는 과정  &nbsp;  알고리즘에 저항하고 주도권 가져오기흥미로운 건, 거대 기업의 시스템을 조금만 이해해도 우리가 상당한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검색 조건을 바꾸거나, 카테고리 정렬 방식을 조정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가 알고리즘의 조작에 맞서는 멋진 ‘주도적 저항’이 된다고 강조해요.  &nbsp;  우리는 매일 아침 눈을 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죠. 내가 흥미로워할 만한 영상이 끊임없이 추천되고, 방금 검색했던 상품이 SNS 광고로 따라붙으며, 주식이나 가상화폐 시장은 실시간으로 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고요.  &nbsp;  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누리는 그 편리함 이면에 거대 테크기업과 자본이 교묘하게 설계해 둔 ‘숫자의 논리’가 굳건히 자리 잡고 있음을 칼날처럼 파헤쳐요.소수의 권력자가 독점한 수학적 알고리즘이 우리의 주의력과 돈, 심지어 의사결정까지 통제하고 있었던 셈이죠.  &nbsp;  보통 우리 같은 일반인에게 ‘수학’이나 ‘데이터’라는 단어는 차갑고 머리 아픈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마련이잖아요.하지만 저자는 수학을 문제를 푸는 용도가 아닌, ‘세상을 투명하게 바라보는 눈’으로 변모시켜 준답니다.  &nbsp;  ‘왜 SNS 피드는 나를 밤새 잠들지 못하게 만드는가?’‘왜 나는 주식 시장에서 매번 대중의 심리에 쏠려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는가?’가중합, 기댓값, 분산, 베이즈 공식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수학적 개념들이 이 질문들과 연결되는 순간, 세상을 조종하던 거대 테크기업의 ‘비밀 도면’이 손에 쥐어지는 듯한 짜릿함을 느꼈어요.  &nbsp;  저자가 강조하듯,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주도권의 회복’이에요.거대 테크기업이 짜놓은 알고리즘에 무방비로 휘둘리는 수동적인 소비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사용하는 수학이라는 도구를 내 삶으로 가져와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주체적인 플레이어가 될 것인가?  &nbsp;  결국 숫자는 나를 통제하려는 차가운 지배 도구가 아니라, 복잡하고 불확실한 현대 사회에서 나의 정보와 삶, 그리고 자산을 지켜주는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책이었어요.모르면 계속 당하지만, 그 메커니즘을 알면 내 삶의 주도권을 완전히 되찾아 올 수 있답니다.  &nbsp;  거대 테크 기업이 짜놓은 판 위에서 휘둘리는 플레이어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 법칙을 이해하고 내 삶의 주도권을 잡는 플레이어가 될 것인가!?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선사해 주는 『숫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한 번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nbsp;  😍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청림출판 @chungrim.official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98/cover150/89152250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89849</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개인주의완 별개의 사랑들 - [개인주의완 별개의 사랑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5519</link><pubDate>Tue, 27 Oct 2026 1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55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001&TPaperId=175955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52/coveroff/k3921310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1001&TPaperId=175955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개인주의완 별개의 사랑들</a><br/>김현주 지음 / 행복우물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개인주의완 별개의 사랑들』  &nbsp;  요즘 우리는 참 ‘효율적인’ 사랑과 관계에 익숙해져 살아가고 있지 않나요?좋아하는 마음은 상처받기 전에 미리 접어두고, 서운한 감정은 괜히 별일 아닌 척 삼켜버리곤 하죠. 마음에도 ‘효율’이 있다고 믿으며, 손해 보지 않는 감정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배우는 세상이니까요.  &nbsp;  하지만 문득 돌아보면, 우리 삶을 정말로 지탱해 준 순간들은 참 이상하게도 계산이 철저했던 기억들이 아니었어요.이유도 모른 채 푹 빠져들던 사랑, 때로는 어리석어 보일지언정 포기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던 태도, 그리고 떠난 사람의 빈자리를 바라보던 쓸쓸하고도 뜨거웠던 시간들...  &nbsp;  결국 우리를 살게 하는 건 결코 ‘계산되지 않는 마음들’이 아니었을까요?김현주 님의 『개인주의완 별개의 사랑들』은 마음을 아끼라고 말하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도, 끝내 마음을 다해 부딪혀 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랍니다.  &nbsp;  이 책은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마음과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담은 여섯 편의 단편 소설집이에요.책 속에는 참 다양한 ‘마음의 모양’을 가진 이들이 등장하죠.  &nbsp;  이별을 통보받은 밤의 사람갑작스러운 이별 앞에 세상이 무너지는 듯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부여잡는 밤의 기록  &nbsp;  로마의 여름을 지난 사람꿈결 같은 한여름 밤의 낭만을 뒤로하고, 다시 묵묵히 일상으로 돌아와 여운을 앓는 사람  &nbsp;  결핍이 사라진 세계의 사람모든 것이 부족함 없는 세상이지만, 역으로 ‘내가 무엇을 그리워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허전함을 마주한 이  &nbsp;  여전히 글을 쓰는 사람‘왜 여전히 쓰려고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으며 창작과 삶의 의미를 고민하는 이의 내면  &nbsp;  여섯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세련되거나 완벽하지 않아요.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의 허전함 앞에서 엉성하고 왈칵 눈물부터 쏟아내는 허둥지둥한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죠.  &nbsp;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찌릿하면서도 깊은 온기가 차오르는 것을 느꼈어요.요즘 우리가 접하는 수많은 매체나 자기계발서들은 늘 ‘상처받지 않는 법’, ‘손해 보지 않는 감정의 거리 두기’, ‘나를 먼저 지키는 상처 제로의 관계’만을 강요하곤 하잖아요.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누군가에게 온 마음을 다 내어주는 일 자체가 왠지 어리석거나 미련해 보이고, 심지어 부끄럽게까지 여겨지곤 했죠.‘사랑에도 가성비가 필요하다’는 정서가 팽배한 시대니까요.  &nbsp;  하지만 저자는 소설 속 인물들의 서투르고 허둥대는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건네는 듯했어요.‘조금 촌스럽고 미련해 보일지라도, 온 마음을 다해 부딪혀 본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다!’  &nbsp;  생각해보면,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이별하며 겪는 고통이나 떠난 이의 빈자리를 매만지며 슬퍼하는 시간들은 분명 ‘손해’처럼 보이죠.하지만 그 계산할 수 없는 울퉁불퉁한 감정의 터널을 직면하고 통과해 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적인 깊이와 온기’가 있어요.마음을 완전히 내던져 본 적이 있는 사람만이 타인의 상처에도 진심으로 공감하고, 자기 삶의 빈자리조차 따뜻하게 품어낼 수 있으니까요.  &nbsp;  소설 속 주인공들은 이별 앞에서 무너지고, 사라진 결핍 앞에서 방황하지만, 결코 다치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닫아걸지 않아요.그들이 허둥지둥 대면서도 끝내 다해 보려는 모습은, 역설적이게도 ‘개인주의’라는 차가운 방패 뒤에 숨어 감정을 아끼기에 바빴던 제 자신을 깊이 돌아보게 만들었어요.  &nbsp;  책장을 덮으며 제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더라고요.‘나는 요즘 혹시 상처받는 게 두려워 너무 마음을 아끼며 살고 있진 않나? 효율과 가성비를 따지느라, 내 삶에 흘러들어올 수도 있었던 진짜 소중하고 뜨거운 감정들을 먼저 차단해 버린 건 아닐까?’...스스로 ‘쿨한 개인주의자’라 자처하며 감정을 단속해 온 이들에게, 이 책은 내 안의 여리고 뜨거운 감정의 결을 다시 틔워주는 참 다정하고도 고마운 문장이 되어줄 거예요.  &nbsp;  마음을 아끼라는 세상의 조언 속에서도, 여전히 누군가를 향해 온 마음을 다해 휘청거려 본 적이 있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조용히 건네고 싶어요.『개인주의완 별개의 사랑들』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에도 작은 온기가 되었기를 바라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모집을 통해 행복우물 @happypress_publishing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8/52/cover150/k3921310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85225</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타쿠코어 - [오타쿠코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5515</link><pubDate>Tue, 27 Oct 2026 1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55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0520&TPaperId=175955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4/74/coveroff/k5821305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0520&TPaperId=175955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타쿠코어</a><br/>오타쿠코어 지음 / 모티브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오타쿠코어』  &nbsp;  애니메이션, 웹툰, 웹소설부터 아이돌, 영화, 음악까지...혹시 남몰래(또는 당당하게!) 온 마음을 다해 누군가나 무언가를 덕질해 본 적 있을까요?세상은 흔히 이런 우리의 모습을 ‘과몰입’이라 부르며 유치하다고 치부하지만, 『오타쿠코어』는 그 시선에 정면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에요.  &nbsp;  『오타쿠코어』는 계산과 효율이 지배하는 각진 세상 속에서, 오직 ‘좋아한다’는 순수한 마음 하나만으로 삶의 원동력을 얻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에요.가상의 캐릭터에게 눈물을 흘리거나, 현실보다 덕질에 더 진심인 일상...누구나 한 번쯤 ‘내가 이걸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지?’ 하고 현타가 오거나, 남들에게 내 취향을 설명하느라 진이 빠진 경험이 있을 거예요.이 책은 그런 우리들에게 ‘마음속엔 누구나 자신만의 최애가 숨어있어!’라며 다정하게 어깨를 토닥여주고 있어요.  &nbsp;  보통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좋아할 때, 주변에서 ‘그 시간에 차라리 현실적인 걸 해라’라는 말을 들으면 은근히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되잖아요.그런데 이 책은 그런 우리를 향해 ‘무언가를 뜨겁게 사랑했던 경험은 결코 쓸모없는 게 아니라, 가장 인간적이고 낭만적인 감정’이라고 말해줘요.  &nbsp;  효율성이 최고인 시대에, 아무런 대가나 계산 없이 누군가를 품어본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이자 아름다움이 아닐까요?남들이 보기엔 별것 아닐지 몰라도, 내 삶을 지탱해 준 ‘최애’와의 추억들이 결국 나를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었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 준 시간이었어요.  &nbsp;  이 책은 오타쿠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우리의 진심과 애정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감싸 안아주는 책이에요.혹시 지금 마음속에 남몰래 아끼는 ‘최애’가 있다면, 『오타쿠코어』를 통해 세상 그 누구보다 든든한 위로와 공감을 얻어갈 수 있을 거예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모집을 통해 모티브 @motivebooks.official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54/74/cover150/k5821305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547486</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 누구나 조금씩은 비정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37</link><pubDate>Mon, 26 Oct 2026 15: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836481&TPaperId=175939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8783/63/coveroff/k2528364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836481&TPaperId=175939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 누구나 조금씩은 비정상</a><br/>김성규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2년 02월<br/></td></tr></table><br/><br>『인간의 악에게 묻는다』  &nbsp;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죠.때로는 타인의 이기적인 행동이나 부당한 대우 때문에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기도 하고요.‘도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악마가 따로 없네’라며 분노해 본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nbsp;  하지만 김성규 님은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를 통해 우리에게 물어요.‘나를 괴롭히는 그 사람은 정말 악인일까? 그리고, 나는 과연 타인에게 언제나 무해한 사람이었을까?’  &nbsp;  이 책은 영화나 뉴스에 나오는 잔인한 범죄자들의 이야기만 다루지 않아요.오히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악’의 근원을 심리학과 인문의 시선으로 파헤치고 있어요.  &nbsp;  저자는 동국대와 경기 꿈의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가르치던 인기 강의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어요.그래서인지 철학적이고 딱딱한 담론 대신,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들을 아주 쉽고 친근하게 풀어내죠.  &nbsp;  심리·병리적 증상 : 사이코패스, 조현병, 다중인격 장애, 알츠하이머, 강박, 자기혐오 등  &nbsp;  사회적 갈등 문제 : 갑질, 차별, 공정과 평등, 복수심, 가정폭력 등  &nbsp;  단순히 현상을 비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며 그 이면에는 어떤 심리적 배경이 숨어 있는지 따뜻하면서도 날카롭게 짚어준답니다.  &nbsp;  우리는 보통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저럴까? 성격이 나빠서 그래’라며 너무 쉽게 그 사람의 ‘천성’을 탓하고 손가락질하곤 하잖아요. 저 역시도 일상에서 부당한 일을 겪으면 상대를 ‘악인’으로 규정짓고 분노하는 일이 가끔 있었거든요.  &nbsp;  하지만 이 책은 타인을 향해 손가락질하기 전에 ‘과연 나는 언제나 남에게 무해한 사람이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만들어요.우리는 모두 마음 한구석에 불안, 자기혐오, 열등감, 삐뚤어진 복수심이나 강박 같은 어두운 조각들을 조금씩은 품고 살아가죠. 저자는 이런 인간 본성의 그늘을 직시하게 만들죠.극한의 스트레스나 특정한 환경, 또는 사소한 오해와 상황이 어긋나는 순간, 우리 역시 언제든 누군가의 평온한 일상을 깨뜨리는 ‘평범한 악인’의 얼굴을 할 수 있다는 묵직한 진실을 일깨워주더라고요.  &nbsp;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책이 다루는 ‘악’이 거창한 사회적 범죄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우리가 직장에서 흔히 겪는 은근한 차별과 갑질, 인터넷 댓글창에서 일어나는 무분별한 비난, 가까운 관계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가스라이팅까지... 이 모든 일상의 악들이 사실은 인간의 마음속 ‘결핍과 병증’에서 시작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nbsp;  결국 이 책을 읽고 난 후,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졌답니다.누군가의 무례하거나 이기적인 행동에 무작정 감정적으로 맞서고 분노하기보다는, ‘저 사람도 어떤 불안이나 상처 때문에 저렇게 행동하는 걸까?’ 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유연한 마음의 근육이 생긴 기분이에요.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내 마음의 평화를 지키면서 인간이라는 존재를 더 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정말 소중한 독서였답니다.  &nbsp;  ‘타인의 행동에 상처받고 분노하기에 앞서, 인간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꼭 펼쳐봐야 할 책입니다!’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나 자신의 내면까지 돌아보며 조금 더 유연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인간의 악에게 묻는다』를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nbsp;  😍 책이라는신화 @chaegira_22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8783/63/cover150/k2528364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7836361</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 - [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 - 뇌과학으로 다시 읽는 최면과 치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30</link><pubDate>Mon, 26 Oct 2026 15: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565&TPaperId=175939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9/23/coveroff/k792131565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565&TPaperId=175939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 - 뇌과학으로 다시 읽는 최면과 치유</a><br/>백형진 지음 / 나무와바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  &nbsp;  심리상담가이자 최면 전문가 백형진 님의 『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는 내 마음인데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했던 분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줄 책이에요.  &nbsp;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결심하고 다짐하죠.하지만 왜 어떤 안 좋은 습관은 아무리 애를 써도 고쳐지지 않을까요? 또, 왜 어떤 불안은 뚜렷한 이유도 없이 불쑥불쑥 찾아와 나를 괴롭힐까요?  &nbsp;  저자는 단언해요.‘문제는 당신의 의지 부족이 아닙니다!’  &nbsp;  의식의 영역은 단 10%우리가 인식하며 살아가는 삶은 고작 10%에 불과해요.  &nbsp;  삶을 지배하는 90%의 무의식정작 우리를 움직이는 힘은 수면 아래 잠긴 90%의 무의식에서 나와요.  &nbsp;  9살 이전에 심긴 씨앗이 무의식은 대부분 9살 이전에 새겨진 각본대로 움직여요.  &nbsp;  결국 지금 내가 겪는 불안, 집중력 저하, 고쳐지지 않는 습관의 뿌리는 의지가 아니라 오래전 무의식의 밭에 심긴 씨앗 때문이라는 거죠. 이 책은 오랫동안 닫혀 있던 무의식의 문을 열고 들어가, 그 뿌리를 직접 찾아내고 치유해 나가는 여정을 따뜻하게 안내해요.  &nbsp;  이 책의 메시지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깊은 안도감’이었어요.우리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내가 정신력이 약해서 그래’, ‘내가 의지가 없어서 그래’라며 스스로를 탓하곤 하잖아요.   &nbsp;  하지만 내 삶의 90%를 차지하는 무의식이 어릴 적 형성된 틀대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나니, 그동안 설명할 수 없었던 행동과 감정들이 비로소 이해되기 시작했어요.어쩌면 내 안의 무의식은, 어릴 적 상처와 기억을 다독여달라고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무작정 의지로 짓누르고 강요하는 대신, 내 무의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원인을 들여다보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 준 소중한 책이었답니다.  &nbsp;  ‘삶을 바꾸고 싶다면, 10%의 의지만 쥐어짤 것이 아니라 90%의 무의식과 다정하게 손을 잡아야 합니다!’겉으로 보이는 10%의 의지만 쥐어짜며 자신을 괴롭히던 시간을 끝내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내 마음을 진정으로 다독이고 새로운 삶의 발걸음을 내딛고 싶다면, 『최면, 무의식의 문을 열다』의 문을 열어보세요.  &nbsp;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나무와바다 @tree_oceanbookst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9/23/cover150/k792131565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92334</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 -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27</link><pubDate>Mon, 26 Oct 2026 15: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863&TPaperId=17593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55/coveroff/k9621318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863&TPaperId=175939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a><br/>온선(온라인선생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  &nbsp;  요즘 다들 AI 덕분에 업무 속도도 엄청 빨라지고,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해낼 수 있는 일도 산더미처럼 불어나지 않나요?그런데 편리해진 만큼 왠지 모르게 더 숨이 턱 막히고, 끝없이 일에 치여 사는 기분이 드는 것 같더라고요.온선 님의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는 ‘더 빨리, 더 많이’를 외치는 무한 경쟁의 시대 속에서 ‘잠깐, 나는 도대체 어디까지 해야 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 때 딱 읽기 좋은 책이에요.  &nbsp;  이 책은 AI와 기술의 발전으로 무엇이든 순식간에 뚝딱 해낼 수 있는 시대에, 역으로 ‘내가 어디까지 할 것인가’를 스스로 정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요.저자는 무조건 회사를 박차고 나가라는 퇴사 권유도 안 하고, 무조건 악착같이 버티라는 꼰대 같은 소리도 하지 않아요.대신 회사 안이든 밖이든, 내 일의 크기와 속도를 스스로 결정하고 지키는 ‘자기만의 감각’이 필요하다고 조언하죠.지난 8년 동안의 생생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폭주하는 세상의 속도에 나를 억지로 구겨 넣지 않고 내 보폭을 지키며 일하는 기준을 세우는 법을 차근차근 짚어준답니다.  &nbsp;  ‘능력이 돼서 더 할 수 있어도, 다 하지 않는다!’이 문장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둥둥 떠나지 않더라고요.우리는 늘 채찍질 속에 살아가잖아요.‘조금만 더 힘내면 더 많이 끝낼 수 있는데’, ‘내가 여기서 멈춰도 되나’ 하는 불안감 말이죠.여기에 AI까지 가세해서 속도를 더 부추기니까, 정말 쉼표 없는 레이스를 달리는 기분이었어요.  &nbsp;  그런데 저자는 다 하지 않는 것이 게으름뱅이나 무능함이 아니라, 오히려 내 에너지를 지키고 오래오래 살아남기 위한 가장 지혜로운 전략이라고 말해줘요.매일 일에 치여 번아웃이 오기 직전인 나에게 ‘다 안 해도 괜찮아. 네 속도대로 가도 돼’라고 따뜻하게 어깨를 토닥여주는 기분이랄까요?쉼 없이 달리느라 지쳐있던 마음에 커다란 쉼표 하나가 찍히는 느낌이었어요.  &nbsp;  우리는 모두 마라토너처럼 길게 달려야 하는 사람들인데, 단거리 달리기를 하듯 매번 전력 질주를 하니 금방 지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와 함께 ‘내가 멈춰야 할 선’을 슬며시 그어보는 건 어떨까요?세상의 속도에 맞추느라 지쳤던 나에게, 내 보폭을 찾아주는 다정한 선물이 되어줄 거예요.  &nbsp;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모티브 @motiv_insight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55/cover150/k9621318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5575</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19</link><pubDate>Mon, 26 Oct 2026 15: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51&TPaperId=175939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97/coveroff/k9521304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52130451&TPaperId=175939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 내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유일한 길</a><br/>박가을 지음, 김윤지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  &nbsp;  박가을 님의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는 마음이 먹먹해지면서도, 끝내 따뜻한 용기를 얻게 되는 특별한 책이에요.가장 화려하게 빛나야 할 스물여섯이라는 나이에 삶이 멈춰버렸던 한 사람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nbsp;  스물여섯, 인생에서 가장 한창일 때 저자에게 원인 모를 갑작스러운 아픔이 찾아왔어요.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오가며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고, 혼자서는 먹지도 걷지도 못해 침대 위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했죠.또래 친구들이 취업하고, 연애하고, 미래를 그리며 달려갈 때 저자의 시간만 혼자 멈춰버린 듯했죠.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투병의 터널...그 절망의 순간에 저자가 마지막으로 손을 뻗은 것이 바로 ‘책’이었어요.  &nbsp;  그렇게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책을 읽으며 무너지던 마음을 바로잡았고, 자신만의 속도로 삶을 다시 세워나가죠.이 책은 가장 막막했던 시절, 저자의 곁을 조용히 지켜주며 생각과 삶의 방향을 바꿔준 책들과 그 깊은 고백을 담고 있어요.  &nbsp;  처음 이 사연을 접했을 때 가슴 한구석이 쿵 하고 내려앉는 것 같았어요. ‘만약 내게 스물여섯이라는 나이에 이런 시련이 불쑥 찾아왔다면, 나는 과연 삶을 포기하지 않고 견딜 수 있었을까?’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선뜻 답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고요.  &nbsp;  또래 친구들은 취업 준비를 하고, 연애를 하고, 각자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며 눈부시게 빛나고 있을 때, 나 혼자만 병실 침대 위에 갇혀 시간이 멈춰버렸다는 느낌...그 감정은 단순히 ‘아프다’는 육체적 고통을 넘어,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잊혀진 것 같은 깊은 고립감과 아득한 절망이었을 거예요.  &nbsp;  하지만 저자는 그 까마득한 어둠 속에서 세상에 대한 원망이나 자책으로 눈을 감아버리는 대신, 조용히 책장을 펼치는 길을 택했어요.저자에게 독서는 단순히 심심풀이로 흘려보내는 시간이 아니었던 거죠. 혼자서는 먹지도 걷지도 못하는 무기력한 현실 속에서, ‘내 몸은 비록 갇혀 있지만 내 영혼과 생각만큼은 멈추지 않겠다’는 처절하면서도 너무나 아름다운 생존 선언이자 의지였던 셈이에요.7년이라는 긴 투병의 시간 동안 저자가 품에 안았던 책들은, 단순한 종이 뭉치가 아니라 가장 외롭고 두려울 때 손을 잡아준 다정한 문장들이자 인생의 길잡이였을 거예요.  &nbsp;  우리는 살아가면서 저마다의 이유로 삶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를 마주하죠.남들에 비해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해지고, 예상치 못한 시련 앞에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있죠.그럴 때 이 책은 화려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부러운 자랑거리보다 훨씬 더 크고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오더라고요.인생의 가장 깊은 어두운 터널을 오롯이 책과 함께 통과해 낸 한 사람의 진솔한 고백이, 지친 우리에게 ‘너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라며 가만히 어깨를 토닥여주는 기분이 들거든요.멈춰버린 삶을 다시 움직이게 만든 것은 화려한 기적이 아니라, 절망 속에서도 매일 한 페이지씩 넘겨나간 저자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었음을 깨닫게 돼요.  &nbsp;  ‘한 사람의 멈춰버린 시간을 다시 움직이게 한 건, 다름 아닌 한 권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지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거나 다정한 위로가 필요하다면, 『독서에 전부를 걸어보세요』와 함께 마음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nbsp;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체인지업 @changeup_books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97/cover150/k9521304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9737</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정한 작별 - [단정한 작별 - 돌보고 사랑하며, 살아가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14</link><pubDate>Mon, 26 Oct 2026 15: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39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695&TPaperId=175939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15/coveroff/k4821306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695&TPaperId=175939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정한 작별 - 돌보고 사랑하며, 살아가고</a><br/>남유림 지음 / 도서출판 독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단정한 작별』  &nbsp;  소개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 한구석이 묵직해지고 깊은 여운이 남았던 작품인데요. 남유림 님의 『단정한 작별』은 슬픔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슬픔을 통과하며 오히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 책이에요.  &nbsp;  ‘2023년 7월 6일 오전 8시, 한 여자가 딸의 영정 사진 앞에 앉아 있다!’열아홉 번의 수술을 견디다 10년 7개월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한 딸... 아이의 처음과 끝을 모두 지켜본 저자는 끝내 울지 못했어요.이 책은 희귀질환을 가진 아이의 보호자로 살아온 시간을 담담하면서도 치밀하게 해부해 낸 기록이에요.  &nbsp;  죽음을 동경했던 불안했던 20대, 아이를 살리기로 결단했던 단호한 순간, 장애와 돌봄이 일상이 되어버린 고단한 삶, 아이를 보낸 후에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하는 ‘살아가기’...책은 이 모든 과정을 미화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마주한 삶의 가장 날것인 자리에서 정면으로 적어 내려가요.  &nbsp;  자식을 먼저 보내야 했던 부모의 이야기라고 하면, 보통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슬픔의 토로를 먼저 떠올리게 되죠.하지만 『단정한 작별』은 슬픔을 소모적으로 전시하지 않아요.차분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마주할 뿐이에요.  &nbsp;  특히 작가가 과거 ‘죽음을 갈망했던 시간’을 스스로 해체하는 지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무섭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죽음을 꿈꿨던 날들...그 자조를 지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기로 결심했던 단호함...  &nbsp;  사랑받은 기억이 부족했던 어리숙한 한 사람이, 아픈 아이를 온몸으로 돌보며 비로소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과정은 가슴 아프면서도 눈물겹게 뭉클하더라고요.이 책은 단순한 상실의 기록이 아니에요.상실이라는 폭풍을 온몸으로 통과해 낸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삶 쪽으로 몸을 돌이키는지 보여주는 눈부신 성찰의 기록이었어요.  &nbsp;  ‘상실을 겪은 이에게는 조용한 연대를, 일상에 지친 이에게는 삶을 다시 살아낼 단단한 힘을 건네는 책!’이 책은 누군가의 비극을 소비하기 위한 책이 결코 아니에요.삶과 죽음, 그리고 돌봄이라는 무거운 무게를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아낸 한 사람의 고백이자 선언이에요.  &nbsp;  이 책을 덮고 나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왜 남겨진 우리가 다시 살아가야 하는지 조용히 깨닫게 된답니다.마음이 휘청일 때, 묵직한 단단함을 전해줄 책으로 일독을 권해요.  &nbsp;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독출판사 @dokkpres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17/15/cover150/k4821306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171574</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기묘묘 부동산 - [기기묘묘 부동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992</link><pubDate>Sun, 25 Oct 2026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9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890&TPaperId=175929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off/k7221318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1890&TPaperId=175929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기묘묘 부동산</a><br/>박혜연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기기묘묘 부동산』  &nbsp;  한국형 판타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박혜연 님의 『기기묘묘 부동산』...전작 『기기묘묘 방랑길』에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설화 속 존재들을 생생하게 그려내셨던 저자가 이번에는 무대를 현대의 ‘서울’로 옮겨왔어요.저는 이 책을 다 읽고 바로 전작이 궁금해서 『기기묘묘 방랑길』을 구입했다는 것은 TMI...  &nbsp;  이 소설의 출발점은 정말 기발하고 신선해요.서울 한복판에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아주 수상한 부동산이 하나 있어요.이곳은 집이나 땅이 아니라 ‘인간의 몸(껍데기)’을 거래하는 곳이에요. 삶의 의지를 잃고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인간의 몸을, 진짜 인간이 되어 세상에 살아가고 싶어 하는 요괴(괴이)들에게 중개해 주는 곳이죠.  &nbsp;  단야불운을 몰고 다니며 삶에 지친 인간  &nbsp;  연준인간이 되고 싶어 하며, 불운을 먹고 사는 괴이  &nbsp;  서로 다른 목적과 필요에 의해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전통 설화 속 요괴들이 저마다의 외로움과 불안을 품은 채 현대 서울에서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단야와 연준이 기묘한 사건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미스터리하게 펼쳐져요.  &nbsp;  처음 ‘인간의 몸을 거래하는 부동산’이라는 설정을 접했을 땐 다소 기괴하거나 서늘한 아포칼립스 분위기일 줄 알았어요.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 소설이 얼마나 다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깨닫게 되더라고요.  &nbsp;  저자는 기괴하고 무섭게만 느껴졌던 우리 전통 요괴들에게 현대적인 감수성과 저마다의 깊은 사연을 입혀주었어요.놀라운 건, 인간의 몸을 빌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괴이들이 느끼는 ‘불안’과 ‘외로움’이 지금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너무나 닮아있다는 점이었어요.   &nbsp;  타인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소외된 존재들의 모습을 통해, 역설적으로 우리가 평소 아무렇지 않게 누리던 ‘일상’과 ‘인간다운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 깊이 생각해보게 만들더군요.타인의 껍데기를 빌려서라도 세상에 발붙이고 싶어 하는 괴이들의 절박함은, 사실 어딘가에 속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의 외로운 투쟁과도 맞닿아 있었어요.  &nbsp;  특히 이 소설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단야와 연준의 특별한 관계성이에요.불운을 끌고 다니며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인간 ‘단야’와, 그 불운을 먹으며 살아가는 괴이 ‘연준’의 만남은 시작부터 아주 흥미롭더라고요.처음에는 서로의 필요와 이익에 의해 묶인 수동적인 관계였지만, 서울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미스터리 사건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눈부시게 변해가죠.  &nbsp;  서로의 결핍을 메워주고, 마침내 서로를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발전할 때 가슴 한구석이 몽글몽글해지는 설렘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어요. 유쾌한 티키타카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은근한 로맨스,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저자의 필력 덕분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K-판타지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재미와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선사해 준 작품이에요.  &nbsp;  삶에 지쳐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 역설적으로 ‘인간으로 산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묘하고도 상쾌한 소설 『기기묘묘 부동산』...현대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기묘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모집을 통해 다산책방 @dasanchaekbang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32/90/cover150/k7221318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329003</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지막 패리시 부인 - [마지막 패리시 부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985</link><pubDate>Sun, 25 Oct 2026 23: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9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1901&TPaperId=175929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51/coveroff/k2521319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1901&TPaperId=175929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지막 패리시 부인</a><br/>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마지막 패리시 부인』  &nbsp;  요즘 밤에 잠들기 전이나 주말에 몰입해서 읽기 좋은 흥미진진한 스릴러 소설 찾고 계셨나요?전 세계 1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아마존 리뷰만 무려 8만 7천 건이 넘는 압도적 베스트셀러, 리브 콘스탄틴의 『마지막 패리시 부인』에 함께 빠져보실까요?  &nbsp;  ‘저 여자가 가진 완벽한 삶, 내가 빼앗을 수만 있다면...’이야기는 주인공 ‘앰버 패터슨’의 위험하고 깊은 질투에서 시작돼요.앰버의 눈에 들어온 사람은 바로 상위 1퍼센트의 호화로운 삶을 누리는 ‘대프니 패리시’...아름다운 외모, 부유함, 완벽하고 다정한 남편, 근사한 저택까지...대프니가 가진 모든 것은 앰버가 평생 갈망해 온 꿈의 결합체였죠. 결국 앰버는 위험한 결심을 내려요.  &nbsp;  ‘대프니의 삶을 통째로 내 것으로 만들겠어!’앰버는 우연을 가장해 대프니에게 접근하고, 그녀의 슬픔과 약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신뢰를 얻어요.마침내 대프니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그 완벽한 세계 안으로 발을 들이는 데 성공하죠.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이지만...이야기는 우리가 상상한 방향을 완전히 사정없이 배반하며 충격적인 전개로 질주하기 시작하죠.과연 이 위험한 거짓말 끝에 진짜 웃게 될 사람은 누가 될까요?  &nbsp;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완벽하게 설계된 심리전!’이 소설의 진짜 묘미는 독자가 ‘다음엔 당연히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하고 어설프게 지레짐작할 때마다 저자가 보기 좋게 그 기대를 깨트려버린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타인의 화려한 삶을 부러워하다 못해 훔치려 드는 앰버의 뻔뻔함과 질투에 분노하면서 읽게 돼요. 그런데 저자는 인간의 그 어두운 욕망과 탐욕을 어찌나 치밀하게 묘사하는지,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앰버의 아슬아슬한 거짓말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보게 되더라고요.  &nbsp;  하지만 소설이 중간을 넘어서며 급커브를 도는 순간, 이야기의 판도가 완전히 뒤집혀요.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대사 한 줄, 무심해 보였던 고용인의 눈빛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나중에 전율할 만한 복선으로 되돌아올 때 느껴지는 그 소름이란...정말 온몸에 닭살이 돋을 정도였어요.  &nbsp;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과연 누가 진짜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그리고 ‘마지막에 웃게 될 진짜 승자는 누구인가’...선망과 탐욕, 거짓말과 비밀이 촘촘하게 얽혀서 끝없이 질주하기 때문에 한 번 책장을 펼치면 중간에 멈추기가 정말 힘들어요. 독자를 마음껏 속이고 뒤흔드는 저자의 손아귀에서 기분 좋게 놀아난 느낌이랄까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겉과 속, 그리고 욕망이 가져오는 파국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명작이었답니다.  &nbsp;  ‘남의 삶을 탐하는 순간 시작되는 지옥 같은 심리전. 당신이 믿었던 모든 진실이 뒤바뀝니다!’주말이나 여유로운 저녁에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마지막 패리시 부인』에 몰입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모집을 통해 서교책방 @seogyobook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5/51/cover150/k2521319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55136</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지 않는 벚꽃 - [지지 않는 벚꽃]</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978</link><pubDate>Sun, 25 Oct 2026 23: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9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350&TPaperId=175929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7/52/coveroff/89760483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6048350&TPaperId=175929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지 않는 벚꽃</a><br/>유즈키 유코 지음, 김지연 옮김 / 문예춘추사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지지 않는 벚꽃』  &nbsp;  요즘 가을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니 깊이 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 참 당기더라고요.유즈키 유코의 『지지 않는 벚꽃』은 손에 잡자마자 몰입감에 빠져서 페이지를 멈출 수 없었던 책이에요.단순한 범인 찾기를 넘어 거대한 조직과 권력의 이면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작품인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nbsp;  이야기는 한 여대생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시작해요.스토킹 피해를 수차례 신고했음에도 경찰이 접수를 미루며 부실하게 대응했고, 결국 여대생이 목숨을 잃게 돼요.이 사실이 알려지자 경찰 조직은 거센 비난에 휩싸이게 되죠.  &nbsp;  현경 홍보과 직원인 주인공 모리구치 이즈미는 경찰 내부 정보가 언론에 유출되자, 사건을 취재하던 신문 기자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쓰무라 지카를 의심해요.하지만 지카는 자신이 쓴 기사가 아니라며, 이 사건 뒤에는 알려지지 않은 거대한 내막이 있다고 말하죠.‘나를 믿어줘, 이 사건에는 알려지지 않은 내막이 있어!’  &nbsp;  하지만 일주일 후, 친구 지카는 강 하류에서 싸늘한 변사체로 발견돼요.친구의 말을 진심으로 믿어주지 못했다는 깊은 죄책감을 안은 이즈미...그녀는 지카가 죽기 전 쫓던 진실을 직접 추적하기 시작해요.  &nbsp;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나타나는 것은 한 기자의 죽음뿐만이 아니었어요.경찰 조직의 뻔뻔한 정보 은폐, 각자가 주장하는 서로 다른 ‘정의’, 그리고 ‘국가의 안녕’이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철저히 외면받은 한 사람의 삶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요.  &nbsp;  『지지 않는 벚꽃』은 단순히 ‘누가 범인인가?’라는 흥미진진한 퍼즐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아요.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조직의 논리와 권력의 구조, 그리고 그 거대한 벽 앞에서 무너지고 번민하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소름 돋을 정도로 치밀하게 그려낸 명품 ‘사회파 미스터리’랍니다.  &nbsp;  책을 읽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답답했던 건, 소설 속 상황이 결코 현실과 멀지 않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국가의 안녕’ 또는 ‘조직의 명예’라는 거창하고 정당해 보이는 명목 아래, 정작 보호받아야 할 한 개인의 존엄과 삶은 얼마나 쉽게 무시되고 은폐되는지 그 서늘한 실체를 똑똑히 목격할 수 있었거든요.조직은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거짓을 진실로 포장하고 침묵을 강요하지만, 그 속에서 피해자와 유족의 슬픔은 어디에서도 보상받지 못한 채 잊혀가죠.  &nbsp;  특히 주인공 이즈미의 심리 변화가 가장 가슴을 울렸어요. 친구의 말을 끝까지 믿어주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죄책감은 그녀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을 테지만, 이즈미는 그 회한에 마냥 주저앉지 않고 진실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죠.거대한 조직의 압박과 외로운 고립 속에서도 끝까지 멈추지 않는 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울림과 함께 알 수 없는 뭉클함을 선사하더라고요.  &nbsp;  제목인 『지지 않는 벚꽃』이 지닌 의미도 책을 덮고 나서 더욱 깊게 다가왔어요.봄이 오면 화려하게 피었다가 이내 허무하게 지고 마는 벚꽃처럼, 권력과 조직의 힘에 짓밟힌 진실 역시 순간의 해프닝으로 사라져 버릴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추적해 낸다면, 그 진실은 결코 지지 않고 비극의 상처를 비추는 밝은 빛으로 남게 된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nbsp;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 그리고 ‘거대한 집단 속에서 우리는 과연 개인로서의 양심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가’에 대해 깊고 무거운 질문을 던지는, 정말 오랫동안 잔상이 남을 작품이었어요.  &nbsp;  거대 조직의 침묵에 맞서는 한 사람의 진실된 추적기, 『지지 않는 벚꽃』...묵직하고 몰입감 넘치는 미스터리 소설 한 권으로 스릴과 여운을 동시에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lovely_rachel_v 모집을 통해 문예춘추사 @moonchusa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77/52/cover150/89760483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775206</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새로운 질서의 설계자들 - [새로운 질서의 설계자들 - 기술, 진실, 네트워크가 만드는 인류의 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824</link><pubDate>Sun, 25 Oct 2026 2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8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906&TPaperId=175928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6/57/coveroff/k89213190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1906&TPaperId=175928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새로운 질서의 설계자들 - 기술, 진실, 네트워크가 만드는 인류의 미래</a><br/>발라지 스리니바산 지음, 에릭 조겐슨 엮음, 박수현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새로운 질서의 설계자들』  &nbsp;  요즘 세상이 변하는 속도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AI는 하루가 다르게 똑똑해지고,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 이야기는 이제 일상이 되었죠.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정치나 사회 시스템은 점점 더 답답하고 불신만 쌓여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발라지 스리니바산의 『새로운 질서의 설계자들』는 ‘이대로 기존 시스템에 끌려다녀야 하는 걸까?’라는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는 분에게 엄청난 지적 충격을 안겨줄 책이랍니다.  &nbsp;  이 책은 단순히 ‘앞으로 이런 신기한 기술이 나온대’ 하고 나열하는 미래 전망서가 아니에요.코인베이스 CTO이자 a16z 제너럴 파트너를 역임했던 저자의 수백 시간 강연과 글을 에릭 조겐슨이 엮어낸 ‘사상적 앤솔로지’인데요. 책에서는 우리가 맞이할 미래를 크게 3단계의 청사진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nbsp;  1단계 : 기술의 본질, ‘희소성 소멸’인공지능, 자동화, 생명공학, 역노화 기술이 우리 삶을 짓누르던 물리적·경제적 한계(희소성)를 어떻게 무너뜨리고 있는지 보여줘요.기술 덕분에 인류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풍요의 시대를 마주하고 있어요.  &nbsp;  2단계 : 정치적 권력을 넘어서는 ‘암호학적 진실’지금의 중앙화된 권력과 기관들은 더 이상 우리의 신뢰를 받지 못하죠. 저자는 여기에 맞서기 위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를 수학적으로 검증하는 ‘암호학적 진실’을 주장해요.사람의 말이나 권력이 아니라, 코드가 진실이 되는 탈중앙화 문명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nbsp;  3단계 :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창업과 실행’기존 시스템이 썩었다고 불평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인터넷과 크립토가 열어준 새로운 공동체 속에서 우리 스스로 부를 창출하고,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여 직접 미래를 창업하고 실행하라는 강력한 생존 프레임워크를 제시해요.  &nbsp;  처음 이 책의 소개를 읽었을 때는 솔직히 조금 파격적이고 SF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국가나 기존 시스템에 기대지 말고 우리만의 커뮤니티와 질서를 만들자고?’ 하는 의문이 들었거든요.하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깊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지금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문명적 변환점에 서 있어요.그런데도 뉴스나 정치판을 보면 맨날 싸우기만 하고, 우리의 미래를 온전히 맡기기엔 너무 불안정하죠.  &nbsp;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외치는 것 같더라고요.‘세상이 왜 이 모양이냐고 한탄만 하지 마라. 이미 우리 손에는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는 강력한 도구가 들려 있다. 스스로 판을 읽고 새로운 질서의 설계자가 되어라!’기술을 단순히 ‘돈 버는 수단’으로 보는 게 아니라, 인류의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문명적 무기로 바라보는 시선이 정말 신선했어요.변화의 물살 속에서 방관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꼭 한 번 깊이 음미해 봐야 할 책이에요.  &nbsp;  변화의 물결 속에서 남들이 만들어 놓은 낡은 길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내 삶의 주도권을 쥐고 미래를 개척하고 싶다면 이 책이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거예요.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거대한 흐름을 읽고 싶다면, 오늘 당장 『새로운 질서의 설계자들』을 펼쳐보세요. 정말 많은 아이디어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것이랍니다.  &nbsp;  😍 동아엠앤비 @dongamnb_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16/57/cover150/k89213190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165732</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철학의 문제들 - [철학의 문제들 - 전면 개역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448</link><pubDate>Sun, 25 Oct 2026 21: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924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474928&TPaperId=175924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19/86/coveroff/896147492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474928&TPaperId=175924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철학의 문제들 - 전면 개역판</a><br/>버트란드 러셀 지음, 박영태 옮김 / 이학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br>『철학의 문제들』  &nbsp;  오늘 아침에 눈을 떠 마주한 책상과 의자, 그리고 창밖의 풍경을 얼마나 믿으시나요? 당연하게 존재하는 것 같은 이 세계가 사실은 우리의 감각이 만들어낸 허상일 수도 있다면 믿으시겠어요?버트런드 러셀의 『철학의 문제들』을 1장부터 15장까지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치열하게 읽어 내려가며 고민하고 발견한 저만의 단상을 기록해봐요.  &nbsp;  가장 인상 깊었던 장과 질문 : 우리가 아는 세상은 진짜 실재인가?단연 1장 &lt;현상과 실재&gt;와 2장 &lt;물질의 존재&gt;였어요.매일 만지는 책상은 사실 눈과 손이 만들어낸 ‘감각자료’일 뿐이며, 그 이면에 진짜 실재가 존재하는지 명확히 증명하기란 어렵다는 대목이었죠.이 부분을 읽으며 깊은 질문에 빠졌어요.‘내가 확신하는 이 세계와 타인의 존재는 과연 진짜 실재인가, 아니면 내 감각이 만들어낸 정교한 환상에 불과한가?’평소에는 아무 의심 없이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사물들이 사실은 수많은 모순과 추리의 결과물이라는 점이, 철학의 시작점이 왜 ‘의심’과 ‘경이로움’이어야 하는지 강렬하게 깨닫게 해 주었어요.  &nbsp;  읽기 전과 후 달라진 생각 : 순진한 상식론자에서 비판적 사유자로이 책을 읽기 전의 저는 과학이 밝혀낸 사실들이 세상의 절대적인 진리이며, 우리가 보고 느끼는 그대로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는 ‘순진한 상식론자’에 가까웠어요.세상은 객관적으로 주어져 있고 우리는 그걸 그대로 흡수하고 있다고 자부했죠.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어요.우리가 아는 지식의 상당 부분이 감각의 한계, 습관적인 믿음, 그리고 증명 불가능한 ‘귀납의 원리’라는 아슬아슬한 신뢰 위에 세워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죠.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확신이 얼마나 독단적이고 편협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비판적으로 사유하는 태도가 진짜 지식을 찾아가는 길임을 배웠어요.  &nbsp;  끝까지 풀리지 않은 의문 : 인간 인식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책을 끝까지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근본적인 의문이 남았어요.바로 ‘우리의 본능적 믿음과 귀납의 원리를 논리적 모순 없이 완벽하게 정당화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에요.러셀은 귀납의 원리가 경험으로 증명될 수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기 위해 이 원리를 신뢰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죠.그렇다면 인간의 이성이 도달할 수 있는 인식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일까요? 논리적 증명이 불가능한 대전제를 결국 ‘본능’이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여야만 한다면, 우리가 과학과 철학을 통해 얻어내는 ‘진리’의 뼈대는 과연 얼마나 단단한 지반 위에 서 있는 것인지 여운이 남았네요.  &nbsp;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사유의 확장은 그 어떤 경험보다 신선했어요.정답을 척척 찾아내는 것보다, 당연한 것에 ‘왜?’라는 물음을 던지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의 문제들』을 조용히 추천해 드려요.여러분은 오늘 어떤 당연함을 의심해 보셨나요?  &nbsp;  😍 우주 @woojoos_story&nbsp;진행으로&nbsp;우주클럽_철학방에서&nbsp;함께&nbsp;읽었습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19/86/cover150/896147492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198660</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 - [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569</link><pubDate>Thu, 22 Oct 2026 2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5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1100&TPaperId=175875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22/coveroff/k822131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1100&TPaperId=175875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a><br/>데브라 N. 맨커프 지음, 정상희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lt;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gt; 서교책방인디캣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nbsp;  데브라 N. 맨커프의 &lt;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gt;는 미술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180도 바꿔줄 아주 도발적이고 흥미진진한 책입니다.평소 미술관 다니는 걸 좋아하시거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창작 작업 때문에 아이디어 압박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nbsp;  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피카소, 모네, 라파엘로, 마르셀 뒤샹...이 거장들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영감을 번뜩이며 작품을 만들었을까요?저자는 미술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걸작 130여 점을 아주 꼼꼼하게 해부하면서, 그 아름다운 작품들의 뿌리가 실은 과거의 다른 작품이나 낯선 문화권에서 슬그머니 가져온 것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nbsp;  ✔ 라파엘로다른 건축가의 설계도를 슬쩍 참고해 그림 속 완벽한 공간감을 구성함  &nbsp;  ✔ 모네내셔널 갤러리에서 감상한 선배 작가들의 작품에서 모티프를 얻어옴  &nbsp;  ✔ 뒤샹역사 속 걸작을 태연하게 가져와 자기 방식대로 재조합하고 되풀이함  &nbsp;  수천 년 전 시작된 시각적 모티프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어떻게 다른 예술가에게 전이되고 흘러가는지, 책을 읽다 보면 거대한 영감의 지도 속을 탐험하는 기분이 듭니다.  &nbsp;  처음에는 ’어? 내가 존경하던 거장들이 사실은 남의 아이디어를 베낀 도둑이었다고?‘ 싶어서 살짝 놀라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책을 읽어갈수록 ’훔친다‘는 말이 결코 나쁜 뜻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진정한 독창성이란 세상에 아예 없던 걸 뚝딱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유산과 타인의 시선을 기꺼이 흡수해서 나만의 감각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내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nbsp;  기량 없는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파블로 피카소  &nbsp;  피카소의 이 유명한 명언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스쳤습니다.완벽하게 새로운 무언가를 내놓아야 한다는 창작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기존의 유산을 어떻게 나의 시선으로 다듬어낼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nbsp;  세상의 모든 새로운 아이디어는 결국 누군가의 영감에서 이어져 내려온 ’아름다운 유산‘이 아닐까요?&lt;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gt;와 함께 거장들이 몰래 훔쳐 온 비밀스러운 영감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22/cover150/k822131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32283</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신탁법과 신탁세법 해설 - [신탁법과 신탁세법 해설 - 실무의 이해와 활용을 위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561</link><pubDate>Thu, 22 Oct 2026 2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5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938&TPaperId=175875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0/63/coveroff/k28213093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0938&TPaperId=175875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신탁법과 신탁세법 해설 - 실무의 이해와 활용을 위하여</a><br/>이현석 지음 / 도서출판 시대정신 / 2026년 08월<br/></td></tr></table><br/>&lt;신탁법과 신탁세법 해설&gt; 시대정신인디캣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br>  &nbsp;  요즘 재산 승계나 자산 관리, 사업자금 조달할 때 ‘신탁’이라는 단어 정말 많이 들어보셨죠?신탁은 위탁자가 재산 소유권을 수탁자에게 넘기고,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관리·처분하게 하는 아주 매력적인 법적 제도입니다.대리나 위임처럼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소유’와 ‘수익’을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어서 가업 승계나 공익 출연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nbsp;  하지만... 막상 실무로 들어가면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합니다.관계자도 셋 이상인 데다, 세법은 이걸 또 ‘실질과세’ 관점에서 재편해서 적용하니까 법도 어렵고 세금은 더 어렵습니다.이렇게 꼬여있는 신탁의 법과 세금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 이현석 저자의 &lt;신탁법과 신탁세법 해설&gt;을 소개합니다.   &nbsp;  이 책은 주로 민사신탁 실무를 중심으로, 신탁의 기본 법리부터 복잡한 세법, 그리고 실제 현장 활용법까지 하나의 매끄러운 흐름으로 이어주는 책입니다.  &nbsp;  ✔ 신탁법의 체계적 개괄신탁법 총칙을 시작으로 신탁재산, 위탁자, 수탁자, 수익자, 신탁의 종료까지 법적 구조를 순서대로 명쾌하게 정리해 줍니다.  &nbsp;  ✔ 세목별 신탁세법 완벽 해설신탁에서 가장 난관인 세금 문제를 집중 조명합니다. 취득세, 보유세, 부가가치세는 물론 상속세·증여세, 소득세, 법인세, 양도소득세까지 각 세목별로 실질과세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세세하게 짚어줍니다.  &nbsp;  ✔ 실무 맞춤형 자료 수록단순 이론서가 아닙니다.신탁의 구체적 활용 방안과 함께 관련 법령 근거,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신탁계약 예문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실용성이 엄청납니다.  &nbsp;  신탁을 다룰 때 가장 힘든 점은 ‘신탁법 따로, 세법 따로’ 찾아봐야 해서 맥락이 자꾸 끊긴다는 점입니다.법적으로는 소유권이 이전되었는데, 세법에서는 실질 소유자를 따로 따지다 보니 실무자 입장에선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nbsp;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탄했던 부분은 바로 ‘연속된 흐름’이었습니다.신탁의 기본 구조를 이해시킨 뒤 곧바로 각 세목별 과세 문제로 연결하고, 마지막에는 실제 활용 방안과 계약서 예문까지 보여주니까 ’현장에서는 이렇게 판을 짜야 하는구나!‘ 하는 전체 그림이 머릿속에 완성됩니다.단순히 한 번 읽고 서가에 모셔두는 책이 아니라, 책상 위에 둔 채 신탁 계약을 검토하거나 세무 자문을 할 때마다 꺼내보는 ’실무 매뉴얼‘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nbsp;  신탁의 기초 법리부터 복잡한 세법, 실전 계약서 예문까지... 신탁 실무의 A to Z를 완벽하게 꿰뚫어 주는 명쾌한 지침서!  &nbsp;  어려운 신탁 실무 때문에 고민 중이셨다면, 이 책으로 막혔던 답답함을 확 풀어보시는 건 어떨까요?신탁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고 싶은 모든 전문직과 실무자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0/63/cover150/k28213093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06346</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최소한의 경제용어 - [MK에디션 최소한의 경제용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491</link><pubDate>Thu, 22 Oct 2026 23: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4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1788&TPaperId=175874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9/42/coveroff/k9821317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1788&TPaperId=175874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MK에디션 최소한의 경제용어</a><br/>매경이코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최소한의 경제용어』  &nbsp;  매일 경제 뉴스를 읽으려고 펼쳤다가 낯선 용어 때문에 창을 닫아버린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타깃데이트펀드, 커버드콜 ETF, 에이전틱 AI...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막상 누군가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 단어들이 참 많아요. 매경이코노미 취재진이 엄선한 『최소한의 경제용어』는 경제 공부는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nbsp;  이 책은 매경이코노미가 뉴스나 일상에서 가장 자주 쓰이고 꼭 알아야 할 핵심 경제 용어 300개를 골라 알기 쉽게 풀어나간 경제 입문서예요.  &nbsp;  다양한 분야 총망라주식·금융상품, 부동산, 암호화폐 같은 재테크부터 AI·테크·바이오 등 최신 산업 트렌드, 거시경제, 기업 경영, 소비문화까지 다뤄요.  &nbsp;  현장감 넘치는 사례단순히 사전적 정의만 적어놓은 게 아니라, 실제 기업 사례와 시장 분위기, 정책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곁들여줘요. 덕분에 ‘이 단어가 어떤 상황에서 쓰이고 왜 중요한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어요.  &nbsp;  내 마음대로 읽는 구성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돼요.재테크가 궁금하면 금융 용어부터, 업무 지식이 필요하면 경영 용어부터 찾아볼 수 있고, 뉴스를 보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색인으로 바로 찾아볼 수 있답니다.  &nbsp;  사실 그동안 ‘경제 용어집’이나 ‘단어 사전’ 같은 책을 몇 번 사본 적이 있었지만, 늘 얼마 못 가 책장에 고이 모셔두곤 했어요.교과서처럼 단어와 사전적 정의만 빽빽하게 적혀 있다 보니 몇 장 넘기지도 못하고 금방 지루해졌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만난 『최소한의 경제용어』는 책을 펼쳐 드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체감부터 달랐어요.  &nbsp;  가장 감명 깊었던 점은 용어가 생겨난 맥락과 실제 시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연결해 준다는 것이었어요.이 책은 단순히 개념 정리에서 끝나지 않고 ‘이 단어가 어떤 산업 배경에서 등장했는지’, ‘현재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에게 왜 뜨거운 화두인지’를 취재 현장의 경험을 담아 깔끔하게 풀어내요.덕분에 단어를 암기하는 게 아니라 ‘경제 흐름의 입체적인 맥락’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었어요.  &nbsp;  책을 읽고 나서 매일 보던 경제 기사를 다시 켜봤을 때의 경험도 인상적이었어요.이전에는 헤드라인이나 기사 본문에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흐름이 깨지거나 대충 넘겨짚기 일쑤였는데, 책에서 익힌 용어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면서 기사가 의미하는 바가 훨씬 명확하게 읽히기 시작했죠.마치 그동안 안개가 자욱하게 껴 있던 경제 뉴스의 세계에 선명한 안경을 낀 듯한 기분이었어요.  &nbsp;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다는 점도 정말 큰 장점이에요.오늘은 재테크 파트를 보고, 내일은 요즘 관심 있는 AI·테크 파트를 찾아보는 식으로 제 호기심에 따라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nbsp;  지금은 책상 한편에 놔두고 뉴스를 읽다가 궁금한 개념이 나올 때마다 바로 색인으로 찾아보는 든든한 ‘경제 페이스메이커’이자 전담 도우미로 200% 활용하고 있어요.복잡하고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경제가 내 일상과 투자, 그리고 업무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비로소 감을 잡게 해 준 참 고마운 책이에요.  &nbsp;  ‘막막했던 경제 기사의 물꼬를 터주는, 가장 친절하고 확실한 경제용어 안내서!’어려운 경제 뉴스 때문에 더 이상 멈칫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경제용어』 한 권으로 가볍고 똑똑하게 경제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nbsp;  😍 매일경제신문사 @mkpublishing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9/42/cover150/k9821317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94248</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 나이 먹도록 내 몸을 몰랐다니! - [이 나이 먹도록 내 몸을 몰랐다니! - 평생 쓰는 몸을 위한 호흡·걸음·균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359</link><pubDate>Thu, 22 Oct 2026 22: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3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148&TPaperId=175873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8/46/coveroff/k5021301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148&TPaperId=175873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 나이 먹도록 내 몸을 몰랐다니! - 평생 쓰는 몸을 위한 호흡·걸음·균형</a><br/>오지영 지음 / 다른상상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이 나이 먹도록 내 몸을 몰랐다니!』  &nbsp;  요즘따라 어깨도 유난히 무겁고, 자고 일어나도 피로가 안 풀리는 기분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나이가 들수록 내 몸인데도 참 낯설고 컨트롤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요. 오지영 님의 『이 나이 먹도록 내 몸을 몰랐다니!』는 내 몸을 억지로 ‘채찍질’하며 단련하는 대신, 다정하게 다독이고 알아가게 도와주는 따뜻한 건강 에세이에요.  &nbsp;  이 책은 단순히 ‘이런 운동을 하세요’ 하고 강요하는 건강 서적이 아니에요. 총 3부 8장으로 이루어져 몸과 마음, 그리고 내 감정과 관계가 어떻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조곤조곤 친절하게 풀어나가요.  &nbsp;  몸이 보내는 경고, 알아차리기우리가 느끼는 통증이나 흐트러진 자세, 얕은 숨은 단순한 불쾌감이 아니에요. 저자는 몸을 ‘지쳐온 과거의 나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이자, 스스로를 지키려 애쓰는 고마운 존재’로 바라봐요.  &nbsp;  기초부터 천천히, 움직임 이해하기매일 무심코 넘겼던 호흡, 걸음걸이, 몸의 균형을 다시 살펴봐요.내 몸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부터 진짜 몸 돌봄이 시작된다고 알려줘요.  &nbsp;  감정과 관계의 자각, 삶의 확장몸에 차곡차곡 쌓인 감정과 사회적 관계를 되돌아보며, 몸을 다스리는 일이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일’이라는 깨달음을 줘요.  &nbsp;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하루 15분, 마음이 끌리는 페이지를 펼쳐 ‘오늘의 몸 연습’을 따라 해보세요.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거창한 운동 기구가 없어도 지금 자리에서 내 몸을 관찰하고 움직여볼 수 있답니다.  &nbsp;  그동안 저는 몸이 아프거나 쉽게 피곤해지면 늘 제 몸을 탓하기 바빴어요. ‘왜 이렇게 남들보다 체력이 안 좋을까?’, ‘벌써 몸이 이러면 어떡하지?’ 하면서 내 몸을 그저 관리에 실패한 대상이나 단련해서 채찍질해야 할 도구로만 바라봤던 거죠.  &nbsp;  하지만 이 책의 글귀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니, 제가 ‘피통증’이나 ‘만성 피로’라고 치부했던 것들이 사실은 그동안 숱한 스트레스와 버거운 일상 속에서 내 몸이 나를 어떻게든 버텨내기 위해 애타게 보낸 ‘구조 신호’였다는 걸 깨달았어요.통증은 나를 괴롭히려는 게 아니라, ‘나 지금 너무 힘드니까 잠깐만 나를 바라봐 줘’ 하고 몸이 내게 보낸 다정한 경고였던 거예요.  &nbsp;  특히 저를 가장 위로해 준 건 ‘거창한 운동 계획이나 완벽한 자기관리 대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하루 15분 지금의 나를 알아차려 보라’는 메시지였어요.매번 새해나 매달 초마다 ‘이번엔 진짜 헬스장 매일 가야지’, ‘매일 1시간씩 꼭 운동해야지’ 하고 큰 목표를 세웠다가 삼일천하로 끝나고 스스로를 자책했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이 책은 그런 부담감을 내려놓게 해줘요.그저 지금 의자에 앉아 있는 내 골반의 무게감을 느껴보고, 내가 지금 숨을 얼마나 얕게 쉬고 있는지 관찰하고, 뭉쳐있던 어깨에 숨을 내쉬며 힘을 빼주는 ‘아주 작고 다정한 변화의 반복’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주거든요.  &nbsp;  책 속의 ‘오늘의 몸 연습’을 직접 따라 해보는 시간은 정말 특별했답니다.타인의 시선이나 세상의 속도에서 잠시 벗어나 온전히 ‘진짜 나’와 깊게 대화하고 내 몸을 다독이는 시간이었어요.하루 15분, 내 몸의 감각에 집중해 보는 것만으로도 딱딱하게 굳어있던 어깨뿐만 아니라 마음의 긴장까지 스르르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단순히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삶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nbsp;  ‘몸을 단련하려고 애쓰기 전에, 내 몸이 보낸 다정한 말에 먼저 귀 기울여볼 시간!’거창한 자기관리 대신, 오늘 하루 고생한 내 몸을 위해 15분만 투자해 보는 건 어떨까요?   &nbsp;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다른상상 @darun.sangsang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8/46/cover150/k5021301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84695</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소력 - [미소력 - 작은 미소 하나가 인생을 바꾸는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354</link><pubDate>Thu, 22 Oct 2026 22: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3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244&TPaperId=175873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4/40/coveroff/k4121302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0244&TPaperId=175873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소력 - 작은 미소 하나가 인생을 바꾸는 힘</a><br/>치과왕 김태형 지음 / 헤세의서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미소력』  &nbsp;  요즘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 때 활짝 웃는 내 모습이 어딘가 어색해보이거나, 치아나 잇몸 때문에 슬그머니 입을 가리게 된 적 있으신가요?김태형 님의 『미소력』은 국내 최초 대중 심미치료 서적으로, 단순한 치과 치료를 넘어 ‘아름답고 건강한 미소’를 통해 삶의 자신감을 찾아주는 아주 특별한 책이에요.  &nbsp;  이 책의 저자는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을 역임했을 만큼 ‘미소’에 진심인 전문가예요.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치과는 ‘이 아플 때 때우러 가는 곳’이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심미치료(Esthetic Dentistry)는 조금 달라요.  &nbsp;  심미치료란?치아, 잇몸, 교합,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환자 본인에게 가장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미소를 만들어주는 치료를 말해요.  &nbsp;  책 속에는 수년간 현장에서 환자들의 미소를 함께 고민해 온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죠.막연했던 치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친절한 설명부터, 일상에서 예쁜 미소를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심미치료가 가져오는 치의학적·심리학적 변화까지 알차게 담겨 있답니다.  &nbsp;  ‘치아의 아름다움이 자신감을 만들고, 자신감은 관계와 기회를 만듭니다!’사실 우리는 살면서 치과를 떠올릴 때 ‘아플 때 때우러 가는 무서운 곳’ 정도로만 생각하곤 하잖아요. 저 역시 치과 치료는 그저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적인 영역이라고만 여겼지, 미소가 내 삶의 질과 심리에 이렇게까지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깊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nbsp;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미소’라는 것이 단순히 얼굴 표정의 하나가 아니라, 한 사람의 자존감을 지탱해 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어요.저자가 오랫동안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환자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닿았는데요. 웃을 때 치아나 잇몸이 드러나는 게 부끄러워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사람들과 눈을 맞추며 대화하는 것조차 두려워했던 분들이 심미치료를 통해 당당한 미소를 찾게 되는 과정이 참 감동적이었어요.  &nbsp;  자연스럽고 예쁜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은 단지 외모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표정이 밝아지고 당당해지면서 인간관계가 원만해지고, 면접이나 사업 등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새로운 기회를 끌어당기는 드라마틱한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더라고요.결국 『미소력』은 단순한 치과 정보나 치료법을 나열한 책이 아니었어요.치아라는 가장 작은 부분의 고민을 해결해 줌으로써 사람의 숨겨진 자존감을 끌어올리고, 삶 전체를 환하게 비춰주는 ‘마음 치유서’에 가까웠답니다.  &nbsp;  책을 다 읽고 나니 나도 모르게 거울 앞으로 달려가 거울 속 내 미소를 유심히 관찰하게 되더라고요. ‘나는 과연 내 미소에 얼마나 자신감이 있었을까?’, ‘더 건강하고 당당하게 웃으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하는 기분 좋은 고민과 함께,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읽기였어요.  &nbsp;  내 미소가 달라지면 내가 바라보는 세상과, 세상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모두 달라질 수 있죠.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자신감까지 모두 얻고 싶은 분들이라면 『미소력』을 꼭 한번 일독해 보시길 추천해요.여러분의 미소가 오늘보다 내일 더 환하게 빛나기를 응원해요.  &nbsp;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헤세의서재 @nunnaranunnara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4/40/cover150/k4121302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44041</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 - [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 - 완벽한 부모보다 단단한 부모를 꿈꾸는 당신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341</link><pubDate>Thu, 22 Oct 2026 2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3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162&TPaperId=175873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54/coveroff/k31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1162&TPaperId=175873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 - 완벽한 부모보다 단단한 부모를 꿈꾸는 당신에게</a><br/>정지숙.김병주 지음 / 나무와바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  &nbsp;  정지숙, 김병주 님의 『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는 육아의 현실적인 고민과 깊이 있는 교육학적 통찰이 너무나 아름답게 어우러진 책이에요.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질문이 피어오르곤 하죠. 완벽한 부모가 되고 싶지만 늘 서툴고 불안한 우리에게 이 책은 조용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줘요.  &nbsp;  이 책은 아동학을 전공하고 두 아이를 키워낸 어머니 정지숙 저자의 생생한 육아 기록과, 평생교육학을 연구해 온 김병주 교수의 학문적 인사이트가 나란히 놓여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저자는 남편의 직장을 따라 독일과 캐나다라는 타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면서도 교육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한국에 돌아와 박사학위라는 열매를 맺기까지 겪었던 43개의 소소하고도 밀도 높은 이야기를 6부에 걸쳐 풀어내요.  &nbsp;  그리고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김병주 교수의 ‘교육학자의 인사이트’가 더해지는데요.존 보울비의 ‘애착 이론’, 메리 에인스워스의 ‘안전 기지’, 도널드 위니콧의 ‘충분히 좋은 부모’, 마가렛 말러의 ‘분리개별화’...엄마의 직관적인 사랑과 육아 경험이 사실은 어떤 교육학적 이론과 맞닿아 있었는지를 다정하게 되짚어줘요.저자들의 표현대로 ‘육아 에세이도, 교육 이론서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새로운 이야기’예요.  &nbsp;  이 책은 두 영역 사이의 경계를 너무나 부드럽고 매끄럽게 연결해 줘요.책 속 저자의 43가지 에피소드를 읽을 때는 마치 친한 선배 부모의 육아 일기를 몰래 들여다보는 기분이었어요. 낯선 타국 생활 속에서 아이를 키우며 겪었던 불안함, 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에 울고 웃었던 순간들, 그리고 부모로서 가졌던 솔직한 고민들에 깊이 몰입하고 공감하게 되더라고요. ‘맞아, 나도 아이 키우면서 저런 감정 느꼈었는데!’ 하면서 말이죠.  &nbsp;  그런데 그 따뜻한 감동이 채 가시기 전에 이어지는 김병주 교수의 ‘교육학자의 인사이트’를 읽다 보면 완벽하게 수긍하게 되더라고요.내가 그동안 아이에게 눈을 맞추고, 아이의 떼쓰기를 받아주고, 때로는 흔들리며 건넸던 서툰 사랑들이 사실은 존 보울비의 ‘애착 이론’이나 메리 에인스워스의 ‘안전 기지’ 개념처럼 학문적으로도 얼마나 위대하고 가치 있는 행동이었는지를 명쾌하게 확인시켜 주거든요. 직관적이고 본능적이었던 육아 행위에 단단한 학문적 의미와 확신을 더해주는 순간이었어요.  &nbsp;  특히 제 마음을 가장 깊게 울렸던 건 도널드 위니콧의 ‘충분히 좋은 부모(Good enough parent)’라는 메시지였어요.우리는 매일 밤 ‘오늘 아이한테 괜히 화냈나?’, ‘내가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완벽한 부모가 되지 못해 불안해하잖아요. 하지만 이 책은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스스로를 쥐어짜기보다는, 그저 아이 곁에서 든든하고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줘요.  &nbsp;  ‘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는 제목처럼, 육아는 단순히 부모가 아이를 ‘일방적으로 키워내는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아이의 키가 자라고 생각이 자라는 그 시간 동안, 사실은 부모인 나 자신도 훨씬 더 깊고 넓은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었던 거죠.  &nbsp;  아이를 키우며 지치고 서툴렀던 지난날의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다정한 위로와 확신을 건네받은 것 같아 책을 덮고 나서도 오랫동안 가슴 한구석이 뭉클하고 따뜻해졌답니다.  &nbsp;  아이를 키우는 길 위에서 지치거나 방향을 잃었다고 느낄 때, 옆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지금 아주 잘해내고 있어요’ 하고 말해주는 이정표 같은 책이에요.『네가 자란 자리에서 내가 한 뼘 자라났다』를 들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nbsp;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나무와바다 @tree_ocean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54/cover150/k31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5464</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 - [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 - 살아온 나를 보듬는 심리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332</link><pubDate>Thu, 22 Oct 2026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73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949&TPaperId=175873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69/coveroff/k7221309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949&TPaperId=175873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 - 살아온 나를 보듬는 심리학</a><br/>가토 다이조 지음, 석주원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  &nbsp;  요즘 문득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다가 ‘나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으면서도, 동시에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 하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헛헛해질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가토 다이조의 『오십, 다시 나를 믿는 시간』은 마흔의 끝자락이나 오십의 출발선, 또는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에 서 있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책이에요.  &nbsp;  ‘오십부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기 전에, 오십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먼저 돌아보라!’독일의 정신과 의사 후베르트 텔렌바흐는 백세 연구를 통해 ‘나이 듦의 본질은 쇠락이 아니라 성숙’이라고 말했어요.하지만 나이가 든다고 해서 누구나 저절로 단단해지는 것은 아니죠.사회적 역할이 줄어든 후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마음의 중심을 잡고 더 깊어지는 사람이 있어요.인생 후반전을 결정짓는 건 결국 숫자가 아니라 ‘심리적 성장’이라는 건데요.  &nbsp;  저자는 정답을 성급하게 제시하기보다,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가만히 돌아보라고 권해요.가족과 일, 책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느라 정작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물어볼 여유조차 없었던 시간들...이 책은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이 아니라 살아온 나를 깊이 이해하는 심리학을 통해, 다시금 내 삶의 중심을 되찾는 길을 안내해 줘요.  &nbsp;  우리는 그동안 정말 참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왔잖아요. 누군가의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또는 사회에서 내 몫을 해내는 번듯한 구성원으로서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늘 앞만 보고 달려왔죠.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내 역할에 부족함은 없을까 눈치를 살피느라, 정작 ‘지금 내 마음은 괜찮은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봐 줄 여유조차 없었어요.  &nbsp;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우리에게 이제는 잠시 숨을 고르고 나 자신을 바라보라고 나지막이 말해줘요. ‘인생 후반전의 주인공은 세상이나 타인이 아니라, 온전히 나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면서요.  &nbsp;  특히 나이가 든다는 건 체력이 떨어지고 사회적 역할이 줄어드는 ‘쇠락’이 아니라, 마침내 세상의 기준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라는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완성해 가는 ‘성숙의 과정’이라는 문장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어요.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무언가를 자꾸 잃어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비로소 ‘진짜 나’를 찾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한 것일지도 몰라요.  &nbsp;  지나온 세월 동안 애써온 나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남이 아닌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온전히 믿어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불안한 인생 후반전을 흔들림 없이, 그리고 가장 나답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강력한 힘이 아닐까 싶어요.  &nbsp;  책장을 덮고 나니, 앞으로 맞이할 날들이 단순히 ‘늙어가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찾아가는 설레는 여행’처럼 느껴져 마음이 한결 가볍고 단단해졌답니다.인생의 후반전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계신 모든 분들께 이 책이 작지만 든든한 등대가 되어주길 바라요.나 자신에게 ‘그동안 참 고생 많았다’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nbsp;  😍 장미꽃향기서평단 @bagseonju534 모집을 통해 디이니셔티브 @4i.publisher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8/69/cover150/k7221309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86949</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멈추는 연습 - [멈추는 연습 - 멈출 줄 모르는 당신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5720</link><pubDate>Thu, 22 Oct 2026 0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5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1981&TPaperId=175857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7/6/coveroff/k8021319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02131981&TPaperId=17585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멈추는 연습 - 멈출 줄 모르는 당신에게</a><br/>어수경 지음 / 밀리언서재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멈추는 연습』  &nbsp;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며 ‘조금만 더 참자’,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데 쉬면 안 돼’ 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계시진 않나요?어수경 님의 『멈추는 연습』은 매일 끝없는 달리기를 하느라 마음의 에너지가 바닥나버린 분들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따뜻한 책이에요.  &nbsp;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던 심리치료사가, 정작 자기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해 겪었던 번아웃과 회복의 솔직한 기록이에요.늘 다른 사람을 돕고 자기 관리에 철저했던 저자 역시 ‘힘들어도 견뎌야 한다’며 자신을 끝까지 몰아붙였대요. 하지만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은 경고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nbsp;  좋아하던 커피 향과 맛이 느껴지지 않고, 반가웠던 사람들과의 만남마저 버겁고 피곤해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지면서도, 정작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지는 상태...그제야 저자는 자신에게 ‘멈춤’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nbsp;  책은 더 이상 자신을 다그치지 않고, 지친 마음이 보내는 조용한 신호에 귀를 기울이면서 마음에 조금씩 틈을 내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그리고 그 틈 사이로 마침내 잃어버렸던 ‘진짜 나’를 되찾아가는 담담하고 솔직한 여정을 보여준답니다.  &nbsp;  우리는 일상에서 지치거나 무기력해질 때, ‘내가 의지가 부족해서 그래’, ‘남들은 잘만 버티는데 왜 나만 이럴까’라며 화살을 돌려 스스로를 탓하곤 하잖아요. 하지만 타인의 상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전문가조차 멈추지 않고 스스로를 몰아붙이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역설적으로 저에게는 큰 위안과 안도감을 주었어요.‘번아웃이 온 건 내가 약해서가 아니라, 단지 너무 오래 쉬지 않고 달렸기 때문이구나’ 하고 말이죠.  &nbsp;  특히 저자가 묘사한 번아웃의 증상들은 마치 제 일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어요.‘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졌으면서도, 정작 가만히 쉬고 있으면 뭔가를 해야 할 것만 같아 불안해진다’는 대목에서는 나도 모르게 깊은 한숨과 함께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답니다.  &nbsp;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휴식조차 ‘생산적인 일’ 뒤에 따라오는 포상 정도로 생각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지체’ 혹은 ‘게으름’으로 치부하며 죄책감을 느껴왔던 것 같아요. 쉬고 있으면서도 머릿속으로는 끊임없이 다음 할 일을 계산하고,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마음을 졸이는 현대인들의 슬픈 초상이 그대로 겹쳐 보였어요.좋아하던 커피 향마저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감각이 마비되어 가는데도 ‘버티는 것’만이 정답이라 믿었던 저자의 모습은, 사실 휴식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우리 모두의 모습이기도 하죠.  &nbsp;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무작정 모든 일을 다 내려놓으라거나 갑자기 삶의 방향을 180도 바꾸라고 무책임하게 권하지 않아요.대신 다정한 목소리로 가만히 마음의 손을 잡아주며 말하죠.‘지금 잠시 멈춰 서도 괜찮아. 네 마음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 먼저 귀를 기울여봐!’  &nbsp;  책을 읽는 동안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마음의 줄이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 들었어요.굳어 있던 마음 벽에 작은 균열을 내어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저자의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니, 비로소 중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멈춤’은 포기나 낙오가 아니라, 잃어버린 나를 찾고 더 오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자기 돌봄’이자 꼭 필요한 연습이라는 것을요.  &nbsp;  쉬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여전히 멈추는 게 어색한 우리에게, 이 책은 잠시 마음 편히 숨을 고를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정류장이 되어준답니다.지친 일상 속에서 멈추는 법을 잊어버린 당신이라면, 스스로에게 작은 휴식표가 되어줄 『멈추는 연습』을 펼쳐보시는 건 어떨까요?  &nbsp;  😍 밀리언서재 @millionpublisher_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7/6/cover150/k8021319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70653</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푸울에 풍덩 - [푸울에 풍덩 - 제2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5719</link><pubDate>Thu, 22 Oct 2026 0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57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292&TPaperId=175857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96/coveroff/k1221312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1292&TPaperId=175857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푸울에 풍덩 - 제2회 소원청소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a><br/>이재은 지음 / 소원나무 / 2026년 10월<br/></td></tr></table><br/><br>『푸울에 풍덩』  &nbsp;  요즘 일상이 문득 답답하거나, ‘내가 진짜 원하는 내 모습은 뭘까?’ 하고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이재은 님의 『푸울에 풍덩』은 그런 답답한 마음을 차가운 물속처럼 시원하게 씻어내 줄 특별한 청소년 소설이에요.  &nbsp;  이야기의 배경은 100여 년 전인 1930년대 경성이에요. 책을 펼치면 당대의 독특한 거리 풍경과 낯설면서도 신선한 근대식 수영장, 즉 ‘푸울’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그려진답니다.  &nbsp;  주인공은 열다섯 살 소녀 ‘하도란’이에요. 도란이가 살아가던 시대는 ‘여성’이라는 제약과 가난, 시대적 환경 때문에 꿈을 꾸는 것조차 사치처럼 여겨지던 때였어요.  &nbsp;  하지만 도란이는 세상이 정해준 무거운 굴레 속에서도, 물속으로 뛰어드는 걸 결코 포기하지 않아요.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의 제약 대신, 온전히 ‘자신의 이름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수영 선수가 되고 싶어 하거든요.좌절과 희망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도 물살을 가르는 도란이의 단단한 성장이 이 책의 메인 스토리에요.  &nbsp;  처음엔 ‘1930년대라는 아득한 옛날 이야기’라서 지금의 우리와 약간의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웬걸요, 첫 장을 넘기자마자 도란이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책 속에 푹 빠져들고 말았어요.책 속에서 도란이가 ‘푸울’에 풍덩 뛰어들 때 느껴지는 차가운 청량함, 그리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면서도 온 힘을 다해 물살을 가르던 그 열정이 마치 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처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전해졌거든요.  &nbsp;  도란이가 살던 시대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난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시대의 무거운 짐 때문에 감히 꿈조차 품기 어려운 혹독한 환경이었잖아요. 하지만 도란이에게 물속은 타인의 따가운 시선도, 세상이 붙여놓은 답답한 표찰도 모두 벗어던질 수 있는 유일한 ‘자유의 공간’이었어요. 물속에서만큼은 누군가의 딸이나 시대의 희생양이 아닌, 오롯이 ‘하도란’이라는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었으니까요.  &nbsp;  시대를 뛰어넘어 이 장면이 저에게 유독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왔던 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수많은 타인의 기대와 세상의 기준이라는 무거운 굴레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내가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세상이 정해둔 틀에 나를 맞춰야 하는 걸까?’ 하고 불안해하는 요즘 우리의 모습이, 100년 전 물살을 차올라 숨을 터뜨리던 도란이의 모습과 완벽하게 겹쳐 보였거든요.  &nbsp;  세상의 가파른 벽에 부딪혀 무너지고 눈물 흘리면서도, 다시 숨을 깊게 고르고 다음 레인을 향해 물을 차오르는 도란이의 단단한 성장은 정말 가슴 뭉클할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책을 읽는 내내 ‘도란아, 조금만 더 힘내! 네 속도대로 더 세게 물을 차올라!’ 하고 마음속으로 수없이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nbsp;  단순히 한 소녀의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무기력함과 답답함에 갇혀 있던 제 마음에까지 시원하고 차가운 물보라를 일으켜 준 사이다 같은 소설이었어요. 도란이가 물속에서 마침내 찾았던 그 벅찬 해방감이 책장을 덮은 후에도 오랫동안 가슴속에 일렁였답니다.  &nbsp;  세상의 물결에 주춤하고 있다면, 도란이처럼 용기 있게 자신만의 푸울에 풍덩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여러분의 마음을 ‘풍덩’ 흔들어놓을 소설 『푸울에 풍덩』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모집을 통해 소원나무 @sowonnamu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1/96/cover150/k1221312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19650</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 삶의 장면마다 발견하는 순우리말 목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5714</link><pubDate>Thu, 22 Oct 2026 00: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57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031780&TPaperId=175857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79/25/coveroff/k5420317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031780&TPaperId=175857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 삶의 장면마다 발견하는 순우리말 목록</a><br/>신효원 지음 / 생각지도 / 2025년 10월<br/></td></tr></table><br/><br>『우리가 사랑한 단어들』  &nbsp;  요즘 인터넷이나 SNS를 보다 보면 빠르게 생겨났다 사라지는 줄임말이나 신조어, 외래어를 정말 자주 접하게 되죠. 가끔은 메마른 단어들 사이에서 ‘내 마음과 감정을 더 깊고 다정하게 담아낼 수는 없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신효원 님의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은 바로 순우리말이 건네는 다정한 안부 같은 책이에요.책장을 넘기는 내내 마음에 예쁜 단어가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이 들어서 함께 느끼고 싶더라고요.  &nbsp;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은 사전이나 교과서처럼 딱딱하게 단어와 뜻을 나열한 책이 아니에요. 21년 차 한국어 교육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신효원 저자가 삶 속에서 피어난 감각과 감정을 28개 주제어로 나누고, 그 안에 750여 개의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보석처럼 담아낸 다정한 에세이랍니다.  &nbsp;  이 책의 매력은 구성에 있어요.하나의 단어가 어떻게 우리의 삶과 감정을 어루만지는지 따스한 글로 먼저 풀어낸 다음, 관련 순우리말을 차분하게 들려주거든요. 강원국 작가님의 추천사처럼 ‘한 편의 글을 응축한 시화전’ 같기도 하고, 마치 숲길을 천천히 산책하며 우리말의 결을 느끼는 기분이 들어요.  &nbsp;  꽃멀미, 구뜰하다, 마음자리, 그느르다...한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고, 알고 나면 꼭 내 삶에서 써보고 싶어지는 다정한 단어들이 가득하답니다.  &nbsp;  요즘 어휘력이나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서, 우리도 모르게 단어를 억지로 암기하거나 시험 공부하듯 접하곤 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니 ’단어는 머리로 외우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서 머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nbsp;  책에 등장하는 ‘꽃멀미(꽃의 아름다운 모습이나 진한 향기에 취하여 일어나는 어지러운 증세)’, ‘그느르다(돌보고 보살펴 주다)’ 같은 단어들을 입안에서 조용히 읊조려 보았는데요. 단순한 낱말 하나가 팍팍했던 제 마음에 몽글몽글한 감정의 싹을 피워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마치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내 안의 고운 정서들을 하나씩 다시 꺼내어 만져보는 듯했어요.  &nbsp;  특히 이금희 아나운서님이 이 책을 두고 ‘인간의 영역인 사색과 상상을 엿볼 수 있는, AI는 쓸 수 없는 글’이라고 추천하셨는데, 정말 책 속의 문장 하나하나에 사람만이 담아낼 수 있는 깊은 사색과 따뜻한 체온이 고스란히 배어 있었어요. 빠른 속도와 효율만 강조되는 세상 속에서, 이렇게 단어 하나에 담긴 정서와 풍경을 가만히 음미하는 시간 자체가 저에겐 큰 위로이자 휴식이었답니다.  &nbsp;  잠깐 반짝이다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유행어나 줄임말 대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순우리말을 마음에 품다 보니 제 언어 습관은 물론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 한층 더 다정하고 품위 있게 변하는 것 같아요. 바쁜 일상에 지쳐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책을 펼쳐 들고 마음에 드는 순우리말과 아름다운 문장을 노트에 꾹꾹 눌러쓰며 필사해 보시길 꼭 추천해 드려요. 찰나의 필사 시간이 지친 하루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단단한 문장 처방전이 되어줄 거예요.  &nbsp;  단어 하나가 바뀌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의 결도 달라진다고 하죠. 『우리가 사랑한 단어들』과 함께 나를 다정하게 감싸주는 순우리말 하나 가슴에 품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_kkimhee 모집을 통해 생각지도 @thmap_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179/25/cover150/k5420317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1792543</link></image></item><item><author>민트카페모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 - [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5710</link><pubDate>Thu, 22 Oct 2026 0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3996174/175857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1396&TPaperId=175857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7/89/coveroff/k8721313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1396&TPaperId=175857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a><br/>민웅 지음 / 행복우물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  &nbsp;  문득 어릴 적을 돌이켜보면, 선생님이 가르쳐주셨던 수업 내용보다 나를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표정이나 한마디가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지 않나요?민웅 님의 『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는 바로 그 아름다운 ‘기억’에서 출발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예요.  &nbsp;  300명이 넘는 아이들과 매일 울고 웃으며 태권도를 가르치던 관장님에게, 오래전 제자가 찾아와 이런 말을 건네요.‘태권도는 기억이 안 나요. 그런데 사범님이 저를 챙겨주셨던 건 아직도 기억나요!’이 한마디는 저자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었어요.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 고민하던 관장님은, 아이들과 수많은 하루를 보내며 오히려 아이들에게 마음을 배우게 되죠.  &nbsp;  발차기 기술보다 아이의 어두운 표정을 먼저 읽는 법, ‘괜찮아요’라는 말 뒤에 숨겨진 진짜 마음을 한 번 더 물어봐 주는 다정함, 아이의 서툰 행동 뒤에 숨은 말 못 할 이유를 기다려 주는 인내, 때로는 어른이 먼저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용기...이 책은 아이의 마음을 마주하며 조금씩 진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한 지도자의 다정하고 솔직한 일상 기록이에요.  &nbsp;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 한구석이 찌릿하면서도 따뜻해졌던 이유는, 저자가 전하는 배움의 중심에 ‘사람은 받은 것을 다시 건넨다’는 명확하고도 다정한 진리가 있었기 때문이에요.어릴 적 따뜻하고 다정한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친구에게도 다정한 말을 건넬 줄 알게 되고, 어른에게 존재 자체로 인정받아 본 아이는 나중에 누군가를 넉넉하게 인정해 줄 수 있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 이 지극히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어요.  &nbsp;  반대로 생각하면, 어른에게는 그저 무심코 던진 별것 아닌 한마디나 무관심한 표정 하나가, 아직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에게는 하루 종일(어쩌면 평생을) 품고 다닐 커다란 상처나 위축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저 역시 누군가에게 주었던 언어와 태도들을 가만히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점검하게 되더라고요.  &nbsp;  우리는 보통 아이가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면 습관처럼 이런 질문을 먼저 던지곤 해요.‘오늘 태권도 잘했어?’, ‘오늘 학원에서 시험 잘 봤어?’, ‘오늘 친구들이랑 잘 놀았어?’...언제나 ‘성과’나 ‘결과’, 또는 ‘행동의 잘잘못’을 먼저 확인하곤 했죠. 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나지막하지만 힘 있게 다른 질문을 건네줘요.  &nbsp;  ‘오늘 잘했어?’가 아니라, ‘오늘, 어떤 마음이었어?’아이가 떼를 쓰거나 어긋난 행동을 할 때, 그 겉모습만 보고 혼내기보다는 그 뒤에 말하지 못한 서툰 이유가 있음을 인정해 주는 것!‘괜찮아요’라고 대답하며 씩씩한 척하는 아이의 표정 뒤에 남아있는 진짜 마음을 한 번 더 다정하게 물어봐 주는 것!그리고 때로는 어른이라서 완벽한 것이 아니라, 어른이기에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아무 말 없이 옆에서 기다려 주는 것!  &nbsp;  이 책은 단순히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육아 지침서가 아니었어요.아이라는 맑은 거울을 통해 ‘나는 과연 누군가에게 다정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어른인가?’, ‘나는 내 삶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얼마나 깊이 들여다보고 있는가?’를 다정하게 물어보는, 어른들을 위한 참 고마운 책이랍니다.  &nbsp;  ‘오늘,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었나요?’지친 하루 끝에 따뜻한 위로와 다정한 시선이 필요하다면, 『오늘, 어떤 마음이었을까』를 펼쳐보세요.  &nbsp;  😍 르온서평단 @gbb_mom @_kkimhee 모집을 통해 행복우물 @happypress_publishing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47/89/cover150/k8721313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47894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