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기술 - 마음을 챙기는
앰버 해치 지음, 부희령 옮김 / 책세상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지은이 앰버 해치는 " 마음챙김 수행을 꾸준히 해온 작가이며, 교사이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일반 교사라고 볼 수 있는 지은이는 내면을 다스리며, 행복한 삶의 방향성을 지향할 줄아는 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재력, 명예를 가지고 있더라도 '행복'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보는 사람들은 없다. 다만, 인간의 욕구를 채움다는 전제가 행복의 본질에 가까워진다는 전제를 두고 있는 분들이 많다. 이를 옮긴 역자는 역시나, 심리학도 였다.


심리학을 통해 인간을 편견없이 바라보는 힘을 가지신분이라, 더욱 옮기는 과정에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지 않았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생각이든다. 3가지의 침묵을 통해, 주변의 지저귐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긍정적 마음을 전이시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볼 수 있을 것이다. "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이 해답이 아님을 알고 있는 모든 이를 위해 "라는 말을 통해, 우리는 소유와 비움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많은 노력을 한다. 최근에는 비움도 소유가 기반이 되어야된다는 아이러니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게되는 사건들이 종종 있었다.



나도 "그치 비움에는 일정한 소유가 필요하지"라는 결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에게 소유와 비움의 차이는 무엇인가? 사람마다 정의가 다를 것이라 생각하며, 책장을 하나씩 넘겨본다. ' 본문 중에서 '라는 말처럼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바쁜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바쁜 것을 미덕이라 여겼으나, 코로나19 덕분에 마음의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꺠달았으며,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잠시 모든 것을 멈춰두고 일상을 즐기고 있는 편이다. 그만큼 잠시의 순간이 경력 또는 경제적 활동에는 누가 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인 장전에 큰 화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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