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LIT, 완전한 몰입 - 성공의 불을 밝히는 하버드 몰입 혁명
제프 카프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면서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몰입이다. 많은 사람들이 몰입을 하지 못해 산만하게 공부를 하게 되는것이다

그로인해 앉아있는 시간만큼 효과를 내지 못하고 그저 시간만 쓰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어릴적에는 산만한 아이였고 다른 친구를 알려줘도 선생님마져도

놀리는 학생이였지만 지금은 하버드 그리고 MIT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어릴적 산만했던 아이가 이렇게 되기 위해서 어떻게 집중을 했을까?


저자는 12가지 몰입도구로 뇌를 최적화하여 잠재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질문에서 의미 찾기 이다 

사실 우리가 공부를 할때 많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그냥 해야하니까 하는것인데

예전에 TV에서 볼때  영재가 공부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그 학생은 수학을 할떄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을 하는것을 보았다.

이렇게 할수 없을까? 이렇게 하면 더 쉽지 않을까?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하면서

많은 공부를 하는것이었다. 만약 나라면 그저 정답을 맞았더라면 넘어 갔을것인데

영재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자신이 아는 모든 방법을 쓰고  더 좋은방법을 위해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누가 본다면 시간 낭비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원래 자기가 답을 내었던 방법을 쓸 수가 없다면 그문제는 알아도 풀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질문을 통해 계속해서 나의 공부를 누적시켜갈수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이것을 느낀것이 내가 하는 업무 자체도 알아야 할게 많다.

그래서 남이 알려주는 방식을 하다가도 다양한 방법을 찾고 다음에는 다른 방식으로

할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니 남들보다 조금더 많이 알게 되는 것이 있다.


이렇게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 문제에 푹 빠지게 되고 순식간에 몰입에 빠지게 된다

이것이야 말로 저자가 말하는 완전한 몰입이 아닐까?

저자의 다양한 도구로 나의 뇌가 최적화 된다면 조금은 더 몰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릴수 있지 않을까? 그저 많이 앉아있다가 답이 아니라 얼마나 몰입하느냐가 공부의 질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인터넷에서 10시간 11시간 공부를 한다고 인증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 시간 100% 몰입이 아니라면 적은 시간을 해도 완전한 몰입을 한다면 그것이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모든 것을 다 따라 할수는 있지 않겠지만

저자 역시도 놀림받던 학생에서 이제는 누구나 우러러 보는 학교의 교수가 된것이다

이제 우리도 완전한 몰입을 할수 있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슬기로운 PM 생활 -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50가지 지혜 프로젝트 관리 총서 1
김병호 지음 / 소동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PM 프로젝트 매니저

우리가 회사일을 하면 작으나 크나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하게 된다

저자는 삼성 SDS에서 굵직한 SI 사업을 많이 한 PM인데

우리가 PM을 하면서 만날수 있는 일들에 대해 PM으로써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사실 나 역시도 SI는 아니지만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PM들을 만나왔다

그 PM들도 다 다양한 사람들이 었고 자신만의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갔다.


특히나 이 책에서 제일 와닿았던것이 바로  프로젝트는 언젠간 끝이 난다 이다.

우리도 알다시피 아무리 지옥같은 프로젝트라도 끝이 난다는 것이다

그 기간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고 힘들었는지 알지만 그 끝에는 프로젝트 완료라는 것이 있다

그렇기에 그것을 알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솔직히 프로젝트 진행 시 좋은 인력 그리고 정확한 일정 그리고 모든것을 지원해주는

이해관계자가 있다면 어느 프로젝트나 성공적으로 끝이 날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어느것 하나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고

그저 일정이나 사업 비용을 깍고 시작할려고 하는 이들도 많다.

이런 이해관계자들에게 그저 안된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것을 포기해야하고 우리가 그것을 위해 어떤것을 해줄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해관계자들을 이해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렇듯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PM으로서 해야하는 일이 너무나 많다.

외주가 있다면 외주를 신경써야 하고 이해관계자 그리고 프로젝트원까지 모두를 신경써야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옛날에 보았던 PM들과 내가 했던 PM 역할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그리고 그 상황에서 어떤말을 했으면 좋았을까?라는 계속된 고민을 한다.

이 책이 정답은 아니지만 자신이 PM이 되거나 PM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

PM의 생각을 한번 고민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람마다 다르고 정답은 없지만

PM이 직면하는 고민과 해결방안을 보면서 자신만의 방법 그리고 해결방안을 찾는다면

누구나 함께하고 싶은 PM으로서 남아있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동산 경매 특수물건의 기적 - 수익 실현 사례로 보는 부동산 특수물건 경매의 기술
박쌤(박대원)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에서의 최고의 수익은 아직도 부동산일까?

요즘 부동산 상황은 좋지 않다. 물론 강남 쪽은 제외하고 말이다.

하지만 모두가 강남쪽에 살수 잇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인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쉽게 낙찰받기가 어려워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익을 내야할까?

그것이 바로 특수물건이다. 이 특수물건을 보면 우리가 아는 유치권 행사도 있지만

잘 읽어보면 돌파구가 있는 물건이다.


즉 일반적으로 접근하기는 어려운 특수물건으로 수익을 낸다는 것이다.

특수물건이라도 우리가 아는 유치권뿐만 아니라 특수한 상황을 타계할 수 있다면 그것이

수익으로 온다는 것이다. 그 중의 하나가 로드뷰를 보면서 수익을 냈던것인데

상속으로 인한 대위등기가 된 물건인데 원래는 저자가 보았을때 수익이 나는 

포인트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로드뷰를 통해 경매 물건을 보았을때

상속이 된 이후 새시가 바뀌었다고 한다.


즉 인테리어가 되었다는 말이다. 경매가 될 수 있는 물건을 인테리어를 할리는 없기에

낙찰을 받고 수익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 경매를 낙찰받을때도 저자를 포함 2명밖에

도전을 안했다라는 것이다. 사실 이것을 보면 똑같은 물건이지만 어떻게 수익을 낼지

그것이 정말로 수익성이 있는지를 확인할수 있는 포인트를 갖춘다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부동산 투자를 공부해봣는데 특수물건이라는 것이 아주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잘 못 투자 한다면 오히려 더 많은 돈을 잃을 수

있는 투자라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것은 이런 또 다른 뷰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누가 로드뷰를 통해 확인을 하고

그것이 수익성으로 이어질것을 확인할까?


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부동산에서는 이런 

특수한 물건을 잘 캐치하고 그것에서 수익을 내야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제 쉽게 돈 벌수 있는 경매는 많이 없어졌다. 이런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고

투자하는 사람만이 수익을 내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 여러분들도 특수물건을 보는 눈이 밝혀지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살수첩 - 보통의 시선에서 벗어난 자살을 향한 대담한 사유
가스가 다케히코 지음, 황세정 옮김 / CRETA(크레타)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자살에 대한 소식이 너무나 많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눈이 더 갔던것이 아닐까?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 자신이 보았던 자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자신이 생각나는 자살의 유형에는 7가지가 있다고한다

1. 미학 철학에 따른 자살 

2. 허무함 끝에 발생하는 자살 

3. 동요나 충동에 이끌린 자살

4. 고뇌의 궁극으로서의 자살

5. 목숨과 맞바꾼 메시지로서의 자살

6. 완벽한 도마으로서의 자살

7. 정신질환이나 정신 상태 이상으로 인한 자살 이라고 한다


저자 역시도 다양한 형태의 자살을 보았다고 한다. 우리들도 심심치 않게 자살을 보고 있다

진짜 도망을 위해 자살을 하는 사람 아니면 자신의 메시지를 위해 자살을 하는 사람등

혹자는 저런 마음가짐이라면 자살을 이겨낼수 잇지 않냐고

하지만 저자는 갑자기 바뀌는 사람들도 있고 어떻게 특정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오히려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DNA가 있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도 한다.


어떤것이 자살로 이끄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자살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걸 넘어서 그들이 원하는 형태가 되었을때

그들은 정말로 원했던 것이였을까? TV에서 보이는 자살등을 보면서 과연

자살으로서 그 상황을 이겨내고 싶었을까?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을까 라는 

안타까움만이 든다. 예전에 TV에서 나왔던 사람이 보이스 피싱으로 자신이 모은

200만원을 잃고 자살을 했다라는 것을 본적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는

돈으로 모든것을 다 잃었다라고 생각한 사람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게 되는것이다.


인간은 어쩔때는 강해보이지만 아주 작은 구멍이 있다면 그 구멍으로 자신의 죽음까지도

만들게 하는 구멍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을 위해 인간들은 같이 살게 한것이 아닐까?

누구도 자살에 대해서 알수는 없지만 이제는 더이상 누구에게도 듣지 않는

그런 단어가 되게 할 수는 없을까? 자살이라는 단어는 어느때에 들어도

마음을 아리게 만드는 단어이지 않은가? 세상을 등진 모든 이들에게

힘들었던 지금을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슬픔으로 간다는 것이

너무나 아픈 이야기가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화를 한다는 것 - 소통의 시대에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진정한 대화”와 “대화의 행복”
피에르 쌍소 지음, 이진희 옮김 / 드림셀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화는 무엇일까?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면서 필시 해야하는 것이 대화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을 만나도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도 해야하는 것이

바로 이 대화이다. 이 대화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똑같은 대화이지만 그 상대가 누군인지 그 상황이 어떤지에 따라 우리가 해야하는 말이나

분위기 그리고 느끼는 감정까지고 모든것이 바뀐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이야기할때 느낄수 있는 다양한 대화가 있다. 가끔 우리의 대화에 조롱꾼들이 섞여 있다.

우리가 이야기할때 누군가를 희생시켜 이야기 하는 이들이 가끔존재한다.

그것이 그들에게는 재미이고 다른 이들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나 역시도 저런 조롱꾼들을 만나보기도 하는데 그것을 드는 조롱의 대상이 되는 이들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즐거움이나 자신을 치켜세우기 위해 조롱한다는 것이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할대 기분이 상해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무한도전의 박명수는 어떻게 보면 조롱꾼일수 있지만 철저하게 자신도 그것을

당하는 입장으로 우리들에게 재미를 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똑같은 행동을 하지만

즐거움을 주는 이들도 있고 불쾌감을 주는 이들도 있다는 것이다.


대화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누군가와 이야기 할때는 정말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 할때 가 있고 시간이 가기를 바라는 대화도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우리는 안다. 대화라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간혹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보면 커플이나 가족끼리 온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들의 대화는 너무나 행복해 다른 이들이 보아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즐거운 대화가 된다. 우리는 대화라는 것을 그저 해야하니깐 하는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많다.

하지만 이 대화라는 것은 너와 같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것이 아닐까?

물론 우리를 조롱하고 불쾌하게 만드는 이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하는이 대화를 본질은 행복을 위해 나와 행복을 즐길수 있는 이를 찾는 방법이 아닐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