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필사력 - 연봉을 2배로 만드는
이광호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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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필사라는게 시나 소설이나 이런것을 같이 쓰면서 표현력이라던지 이런것을 배우는걸로만 알고 있지만

저자는 필사를 하면서 자신을 삶을 바꿔나갔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때도 그는 자신에게 맞는

책을 읽고 그것을 필사해가며 중요한것을 캐치하고 그것을 토대로 사업을 준비했다.

물론 그 사업이 잘되었지만 그곳에 자신이 시간을 많이 쓰는것을 보고 한 친구가 말을 했다

아르바이트생을 뽑으라고. 저자가 생각했던것처럼 나 역시도 동일한 생각을 할것이다.

 

과연 아르바이트생이 나 처럼 이곳을 닦고 할까?

그러다 그는 또 다른 책을 필사하다 한 문구를 만나게 된다.

먹이 사슬 밑바닥에서 가장 적은 돈을 벌며 가장 많은 일을 한다. 하지만 돈을 버는 이들은 이 반대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보고 저자는 바로 아르바이트생을 뽑기 위해 준비를 했고 지금은 아르바이트생으로 그것을 해결했다고 한다.

사실 그냥 책을 읽고 넘어갔다면 넘어갔을 문장이 자신에게 좋은 문장을 발견하고 그것을 필사하다보면

자신의 현재상황에 맞게 그것을 적용할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그 역시 다양한 책들을 읽고 그 책을 필사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저 책을 읽는것보다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구문을 발견하고 그것을 쓴다면 그것또한 자신의 삶을 바꿀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은 책을 읽는것이 좋다라고 알지만 그것을 다시금 쓰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그것이 가지고 오는 효과를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 방법을 알고 그것을 행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것이다. 이제는 우리도 필사를 함으로써 우리들의 삶을 

또 다시 변화시킬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떤 책을 필사 하고 싶나요?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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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 레인 아르테 오리지널 30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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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나갓던 그길 비가 많이 내리는 그길에서 어떤 여자가 서있다.

그녀를 지나쳐서 집에 온뒤 그 뒤 TV에서는 그길에서 어떤 여자가 죽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이후부터 캐시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때 무엇인가를 했어야 했나?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가 오고 멀리서 자신을 지켜보는 눈이 보이고 칼까지 나오지만

오히려 자신이 치매와 마상까지 있다고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듣게 된다.

 

어느 순간 자신이 정말로 망상과 치매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뀐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어떤 사소한 계기가 이 모든것을 뒤덮는 반전을 만들어 내게된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말에 의한것이 나에게 많은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도 나의 옆에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것이 내 삶을 지배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느 샌가 자신이 자신마져도 의심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 이건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당할수도 있겠구나

이런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녀 역시도 처음에는 아니다라고 느꼈지만 그것이 지속되어 

자신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되고 그것이 마지막으로 치닫지만 오히려 어떤 일때문에

자신이 지켜봤던 비오는날의 여인의 살인범까지 잡게 된다. 

이게 과연 진짜로 생길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쉽게 말로 다른이들을 조종할수 있는 가스라이팅

그리고 그 책에서 남편은 주인공 캐시에게 이런말을 한다. 왜 살인자가 당신을 노리는지

아주 조그마한 이유가 있다면 이해할수 있을것이라고. 하지만 이것이야 말로 그녀를 더 힘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밝혀지는 마지막은 이 모든것을 놀라게 한다.

과연 그녀는 정말로 치매와 망상에 빠져버린것일까?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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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에서 1년 살기 - 아이와 함께 떠난 워킹맘의 해외살이 도전기
채선미 지음 / nobook(노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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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난 해외는 어떨까? 사실 어린아이때 해외로 가는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은 초등학교 2학년과 떠난 엄마의 이야기이다.

가장 만족스럽고 돌아왔을때 효과적인 나이가 바로 초등학교 2학년이라고 한다.

어느정도 영어도 할줄알고 다녀와서도 바로 학교에 적응하기 쉬운 나이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전에 가기 위해서도 준비할것이 많은데 캐나다에 가서도 같은 학년을 다니위해 영어로 말도 할줄알고 수학도 어느정도 해야한다고 한다. 그렇게 해야 동일한 나이의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데 한국과 다른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것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힘들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낸다면 캐나다의 환경과 캐나다 학교의 다양한 체험 그리고 여행까지 많은 것을 가져올 수 있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읽기전까지는 어떻게 어린 아이와 갈수 있을까?라는 생각하였지만

오히려 그 1년이란 시간이 아이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으로 왔다. 그래서 그곳에 가기전에 다양한 검색을 통해

한국인이 최대한 적은 곳으로 갔다고 한다. 자신이 아는 지인도 방학때하는 캠프에 많은 돈을 주고 갔지만 한국인들이 많고 오히려 좋지 않은 경험을 했다는 것을 듣고 오히려 진짜 원어민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부모님들의 노력과 아이의 노력이 합쳐 좋은 경험과 영어까지 덤으로 향상되어 왓으니 최고의 경험이지 않을까?

내가 만약 아이를 낳는다면 이런 방법으로 또 다른 환경을 만나게 해준다면 좋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해외에서 1년을 산다는 것을 쉽지가 않다. 하지만 그 결과와 그곳에서의 경험이 

그 값어치가 높아면 한번쯤은 해볼만한 경험이 아닐까? 많은 이들이 생각하지만 시도하지 못하는 일이지만

우리도 이 책을 보면서 조금은 준비해볼수 있지 않을까? 아이와 함께한 해외살이

누군가에는 도전할수 없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전해볼만한 경험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아이를 위해 나는 이 책으로 조금은 배울수 있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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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이끄는 팀장들 -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팀의 성과를 끌어올리는가 성장의 모멘텀 시리즈 2
다니엘 골먼.린다 A. 힐 외 지음, 신예용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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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팀장들이 바뀜으로써 능력을 발휘하는 팀들이 있다. 사람들이 달라진것은 아니고 

바뀐것이라고는 팀장인데 왜 그런것일까? 사실 나 역시도 일을 하면서 많은 팀장들을 만나봤다.

하지만 그들은 팀장이 빠지기 쉬운 함정에 빠진것을 볼수가 있다.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자신이 권한의 사다리의 

꼭대기에 있다고 믿는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지만 오히려 아무 능력도 없는 팀장이 그 권한에 중독되어

능력있는 팀원들을 더 못살게 굴다가 팀 전체의 능력을 낮추게 하다가 그 팀 전체가 가라앉는 것을 알수가 있다

 

즉 팀장들은 권한은 있지만 오히려 그 권한을 팀원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권한을 사용할수 있다

자신이 팀장이라고 모든것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의 인정까지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팀장이라는 말이 주는 힘으로 그 팀장이 생각하는 근거없는 믿음으로 그 팀을 오히려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이 팀장들이 팀원들의 일을 가져가는 것을 본적이 있다. 하나같이 그냥 내가 하는게 편해서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팀 전체를 봐서도 팀장 자체를 봐서도 좋지 않는 것이다.

팀원의 입장에서는 왜 자신을 믿지 못하고 모든것을 가져가는지 이렇게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팀원들이 많아지면

그 팀 전체는 능력을 낼수없고 팀장은 팀원들의 일로 자신의 시간까지 써가면서 모든 일을 할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막 팀장이 된 사람들이 가질수 있는 생각과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피해가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통해 팀원을 성장시키는지를 배울수가 있다. 나 역시도 팀장들을 보면서 생각했던 것들이

이 책에서 나와서 놀라기도 한다. 그저 자신이 팀장이라고 거들먹거리면서 팀장의 권한을 막 부리던 그 팀장.

물론 마지막에는 팀장에서 내려오게 되었지만 그 자리의 무게를 느끼지 못했던것이다.

성장을 이끄는 팀장을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성장을 이끄는것에 잘 맞춰가는 팀원들도 중요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의 팀장은 여러분들을 성장으로 이끌어 주나요?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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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대로 말할 수 없어 답답했던 개발자를 위한 생각의 정리, 문서 작성법 - 체계적인 정보 정리부터, 보고서·기획서·설명서의 구체적인 작성법과 테크니컬 라이팅까지
카이마이 미즈히로 지음, 안동현 옮김 / 프리렉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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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특성상 개발자들과 대화를 할때가 많다. 그분들은 아는것도 많지만 항상 우리와 대화가 잘안된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말하고 싶은게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을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는

이야기를 대부분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같은 개발자라면 쉽게 접근할수 있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참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이 오히려 개발자들에게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때로는 보고서를 보다보면 글이 주르륵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 읽다보면 어떤것을 말하고 싶은지

알수가 없을때가 많은데 그 많은 글을 다 읽으면 그제서야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가 있는것이다.

간단하게 하나만 보는 나 역시도 이렇게 힘들게 많은 보고서를 보는 상사라면 더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이 많은 글을 요약하는 방법으로 보고서를 쓰는것이 쉽다.

어떤일이 있었고 어떻게 처리했고 차후 재발방지를 위해 어떻게 했다는식으로 3줄이내로 요약하는 방식으로 작성을 하라는 것이다

 

물론 이 책에서 나오는것이 처음에는 적응이 되지 않고 쉽지 않을것이다. 그것을 위해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자신의 보고서가 읽기 좋은 한눈에 보이는 보고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오랫동안 IT 업계에 있으면서 그림으로써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찾은것처럼 자신의 보고서가

누군가에게 쉽게 읽혀야 하고 그 안에 담긴 뜻을 알기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많은 개발자들은 아직도 자신만의 보고서를 만들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일뿐 이다.

이제 개발자들의 보고서 역시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자신의 생각을 쉽게 요약하고 그것을 도식화해서 보고서를 만든다면 조금더 다른 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

여러분들의 보고서들은 읽기 쉬운가요?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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