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형사 : chapter 2. 마트료시카 강남 형사
알레스 K 지음 / 더스토리정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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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금화를 실은 러시아 보물선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보았을것이다.

그리고 그로부터 시작되는 그들의 이야기

누군가는 그 이야기를 믿고 그것을 위해 돈을 투자하고 그로인해

돈이 필요한 이들은 또 다른 사기를 준비하고 그것에 빠진 이들은

다시금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기도 한다.

특히나 지금 핫한 코인과 더불어 다양한 사기들이 엮인 이야기라서

어디서부터 사기인지 한번은 놀랄수도 있다 처음에는 이것이 사기인가?

생각을 하다가도 다른 이야기와 엮이면서 또 다른 사기가 있고

그 뒤에 있던 마지막 사기는 생각지도 못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과연 그들은 정말로 100조원의 보물선을 가지고 올 수 있을까?


누구나 생각했던 그 이야기를 가지고 사기를 준비하는 이들

저자가 경찰 출신이였던것이 이 소설의 백미인 사기와 사기의 엮임을 잘만들어내는

최고의 시너지가 아니었을까? 우리도 한번쯤 들어봤던 이야기를 소재로

마트료시카처럼 계속해서 벗기면 계속해서 나오는 러시아의 인형처럼

또 다른 사기가 판을 치게 만드는것이 너무나 놀라게 한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의 주인은 누구일까? 경찰도 속여진 그 판에서

마지막에 웃는 이는 과연 누구였을까? 이 책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어느것하나가 모든 이야기와 엮이고 엮겨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마지막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책은 경찰의 수사통이 였던 저자가 만들어낸 이야기의 복합체로 우리가 보았던 이야기들이 한데 나오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많이 보았던 사건들이 만들어내는 또 다른 묘미

여러분들은 이 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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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설계자 - 고객을 끌어당기는 입소문 전략
브래드 클리브랜드 지음, 윤태수 옮김 / 유엑스리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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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금도 많은 회사들이 연예인과 다양한 광고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려고 한다

물론 그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어느순간 많은 사람들이

많은 돈을 내어도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래서인지 많은 회사들에서도 고객 경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


나 역시도 한번씩 좌담회라는 것을 하는데 우리가 아는 회사들도

고객들의 의견을 묻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있다

음식의 경우에도 이것이 좋은지 이렇게 하면 뭐가 좋지 않은지등

저자는 고객들의 경험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법

의견을 묻던지 설문조사나 이런것을 통해 고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확실한 피드백을 하라고 하는데

이것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의견이 잘 전달되었고 그것이 반영되어

상품으로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것의 한 예가 바로 작은 컵 시리얼인데 이 이야기도 유명하다

어느 어린이가 백혈병이 걸렷는데 시리얼을 좋아하는데 많이는 못먹고

항상 남기니 이런것을 없애기 위해 이야기를 했고 그것이 반영되어서

컵 시리얼로 나왔는데 이런 피드백이야말로 고객이 생각하는 것을 반영해준것이 아닐까?

나 역시도 그로인해 아니 이런 작은 컵 시리얼은 왜 만들까?라는 생각이였지만

오히려 이것이 회사의 고객경험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려준것이다.


물론 이것을 바로 할 수는 없을것이지만  고객경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회사에 적용하고 그것이 다시 고객에게 돌아간다면

그 고객들은 회사의 충성고객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통해 나온 물건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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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
알파남(김지수) 지음 / 타이탄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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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온라인 건물주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온라인 건물주는 어떤 것을 뜻할까 궁금해 했는데

블로그로 돈을 번다는 것을 보면서 더욱 놀랐다

물론 애드센스를 하면서 많은 돈을 버는 이들을 본적이 있는데

저자 역시도 그들 못지 않게 돈을 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그로 돈을 잘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글쓰기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것을 설명하기 보다는

글쓰기가 아닌 다른것에 최적화하기 위해 많은 것을 알려준다

이런 류의 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글쓰기에 대한 무의미한 이야기가 아닌

정말로 애드센스에 최적화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이런 것을 보기 위해서는 많이 찾아보고 그래도 잘 알지 못하는 것이지만


제일 쉽게 하나씩 따라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수 있고 돈도 들지 않는 블로그 누구는 돈을 벌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자신만의 글을 쓴다면 그것 역시 돈으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이어질수가 있고

저자 처럼 출판까지도 할수 있는 것처럼 블로그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많다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되기 까지 계속해서 글을 쓰고 다듬고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야 하지만 저자 역시도 아무것도 없던 이가

글로써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를 더 번다는 것이다

누구나 원하는 건물주 이제는 온라인에서 하면 되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블로그에 글을 써본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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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비울수록 뇌가 산다 - 뇌를 젊게 만드는 습관
이와다테 야스오 지음, 곽현아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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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살아가면서 제일 아쉬웠던 것이 바로 망각이다.

안까먹을순 없을까? 모든것을 기억한다면 시험도 잘 볼텐데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 망각이라는 것이 바로 뇌가 능동적으로 지우는 것이다.

우리는 망각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느낀다 그래서인지 망각이라는 것을 좋지 않게보는데

이 망각을 유발하는 것이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나오는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도파민 즉 새로운 것을 배울떄 나온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망각이라는 것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 뇌가 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현대에서는 뇌가 살기 위해 우리에게 망각을 내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저 많은 것들을 계속해서 머리에 쌓는다면 우리가 버틸수 있을까?

그렇기에 우리는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해 예전에 있는 정보를 없애면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인다. 물론 우리는 항상 잊으면 안되는 것들이 존재한다.

특히나 시험에서도 그런데 그럴때 우리는 계속해서 보는것으로 기억을 각인시킨다


옛날 나쁜기억이 잘 잊지 않는다고 말한다. 항상 꿈에 선하다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그 나쁜 기억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일에 몰두한다면

뇌에서 알아서 그 기억을 지워줄것이다. 하지만 우리도 모르게 그 기억을 계속해서

함으로써 그 기억이 오히려 더 또렷해지고 우리에게 계속해서 리마인드 되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비워야 또 정보를 얻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뇌 역시도 쉬어야 하는데 쉬게 할려며 어떻게 해야할까?


숙면이나 식사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다른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계속해서 집중해야 하는 일을 하다가도 한번씩 다른일

집중하는 일이 아닌 아무런 생각없이 SNS를 보는것처럼 이렇게

집중과 비집중의 영역으로 다른일을 해야한다.

항상 우리는 끝낼때까지 모든것을 다 할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뇌를 더 안좋게 한다는 것이다. 망각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니었을까?

여러분들은 망각을 하지 않기 위해 어떤 것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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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의 기술 - 상대의 마음을 여는 8가지 소통의 법칙
캐럴라인 플렉 지음, 정미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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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누군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특히나 한국사회에서는 인정을 하기는 너무나 어렵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나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해야하고 내가 

조금 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 한국사회에 있는 아주 안좋은 일이 아닐까?

누군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내가 능력이 덜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능력이 좋아 내가 배우고 아니면 우리에게 더 좋다는 것을 뜻한다는 걸 배우지 못했기에 한국에서는 인정이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이 책 인정의 기술이 조금이나마 남을 인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자는 인정의 기술을 8가지 알려주는데 그 중에서 우리도 아는것이 있다

바로 주의 기울이기 이다 이것은 잘 듣는 힘인데 우리는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것이 아니라

아무런 편견없이 그저 그 사람에게 오롯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누군가가 자신을 아무런 편견없이 봐준다는 것이 바로 인정이 아닐까?


누군가는 자신을 그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것을 보면 남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라고 알 수 있듯이

우리는 남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이렇게 우리는 남을 인정하는 기술을 

하나씩 익혀나간다면 조금은 더 남에게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지 않을까?

자신을 인정해주는 이들에게야 말로 누구나 마음을 여는 것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남을 오롯히 인정하는 마음이 아닐까?

쉽지 않는 인정하기 이지만 그것이 우미 모두의 관계를 바꿀 단 하나의 길이 아닐까?

여러분들은 어떤 인정의 기술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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