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레이션이란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로서, 투자자금의 평균 회수기간을 의미하며 연수 Years로 표시된다. 또한 일반투자자는 듀레이션을 이자율 변화에 대한 채권가격의 민감도를 보여주는 개념으로 파악하면 된다. 듀레이션이 길다는 것은 동일한 이자율 변화에 채권가격 민감도가 크다는 것이며, 듀레이션이 짧다는 것은 동일한 이자율 변화에 채권가격 민감도가 작다는 의미다. - P114

채권펀드 듀레이션 1년의 의미는 금리가 1% 상승하면 동 채권가격은1% 하락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금리가 1% 하락하면 동 채권가격은 1% 상승한다는 의미이다. 만약 투자하려는 채권펀드의 듀레이션이 5년이면, 금리가 1% 상승 시 동 채권펀드의 가격은 5% 하락한다. 동시에 금리 1% 하락시, 동 채권펀드의 가격은 5% 상승한다.  - P115

경기가 회복국면에 있으면 단기채권을 매수하고, 경기침체가 예상되면 장기채권을 매수하라. 경기가 정점을 지나가고 점진적으로 둔화 내지 하락할 것으로 보이면, 채권금리 하락을 예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장기채권에 투자해 듀레이션 효과를 극대화하여 금리하락으로 인한 가격상승을 최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대로 단기채권을 투자하여 듀레이션을 짧게 하면, 금리하락으로 인한 가격손실은 없으나 가격상승을최대화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경기가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면 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중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채권가격 하락이 예상되니 최대한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듀레이션이 줄어 이자율위험(금리상승에 따른 가격하락위험)을 최소화하고 채권이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만약 경기가 회복되어 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에 장기채권에 투자하면 금리상승에 따른 상당한 가격손실을 보게 된다. - P120

시장상황별로 적합한 채권 신용등급과 듀레이션은 달라진다.
① 경기하락 국면 : 신용등급이 높고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권(펀드)이 적합한 투자
② 경기상승 국면 : 신용등급이 낮고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권(펀드)이 적합한 투자 하이일드채권
③ 경기상승 국면, 단기자금 목적 : 신용등급이 높고 초단기채권이 적합한 투자 국채 - P129

채권투자시 손해를 보는 경우는 크게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경기상승으로 시중금리가 상승해 채권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 경기하락으로 발행기업의 위험이 증가해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해외채권 투자시 투자국 통화가 하락하는 경우 - P132

일반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채권위험은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① 이자율위험Interest rate risk : 시중금리가 상승해 채권가격 하락
② 신용위험 Credit risk : 개별기업 이슈가 발생해 채권가격 하락
부도위험 Default risk
신용등급 하락위험 Downgrade risk
유동성위험 Liquidity risk
가산금리 확대위험 Credit Spread risk
③ 통화위험 Currency risk : 해외투자 시 투자국 통화가 하락해 환차손실 발생 - P135

•상대적으로 시장규모가 작은 채권은 유동성위험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를 회피하고, 시장규모가 충분한 채권 내지 채권펀드에 투자해야 한다.
• 매수매도가 원활한 시장이 유동성이 좋은 시장이다. 그러므로매수/매도호가 차이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채권시장에 투자해야 한다.
• 경기가 양호할 때는 유동성 이슈가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 유동성 이슈가 중요해진다. - P151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면 하이일드채권펀드 혹은 회사채펀드는 피하자. 경기가 둔화되면 가산금리가 확대되어 채권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경기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시점에는 하이일드채권펀드 혹은 회사채펀드에 투자하자. 경기 안정화 시점에는 가산금리가 축소되어 채권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 P165

해외채권투자 총수익 Total Return= ① 이자수익 + ② 자본손익 + ③ 환율변동 폭 - P156

이러한 상황일 때 해당 통화는 강세가 된다.
① 인플레이션이 낮게 유지되어 실질구매력이 높아야 한다.
② 실질금리가 높아 투자기대수익이 높아야 한다.
③ 거시경제 상황, 즉 무역수지가 흑자가 되어야 한다.
④ 투자환경이 양호하여 글로벌 자금유입이 가능해야 한다. - P164

• 이자율위험은 모든 채권펀드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위험이다.
· 신용위험은 국가가 발행한 채권 혹은 보증한 채권 이외 모든 회사채에서 발생하는 위험이며,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일수록 위험수준은 작아진다. 반면에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위험성은 커진다.
① 부도위험은 주로 국내채권펀드 혹은 개별채권 투자 시 고려해야 한다.
② 신용등급 하락위험은 투자적격 등급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변동될때 가장 큰 이슈가 발생한다.
③ 유동성위험은 채권시장 규모가 작을 때 발생하는 위험이다.
④ 가산금리 확대위험은 하이일드채권수익에 큰 영향을 주는 위험이다.
• 통화위험은 주로 이머징국가에서 발행하는 현지통화표시채권(국채, 회사채)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위험이다. 통화를 오픈하여 투자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국가의 통화 전망을 점검하고 투자해야 한다.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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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펀드가 예금보다 좋은 이유
1. 채권이자는 예금이자보다 높다.
2. 은행은 파산해도, 나라는 파산하지 않는다.
3. 예금 대비 채권펀드는 투자기간이 자유롭다.
● 채권펀드가 주식보다 좋은 이유
1.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다.
2. 미래 재무계획을 세우기에 유리하다.
3. 시장(경제)이 위험할 때 주식과 반대로 움직인다.
4. 채권은 가격이 상승하지 않더라도 수익이 발생한다.
글로벌시장 환경변화가 채권투자 필요성을 증대시킨다
1. 노령화 Aging
2. 저성장 Low growth - P53

다시 한번 정리하면 현재 인플레이션과 예상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신규발행되는 채권의 금리(이자율)는 높아질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기존 채권의 수요가 감소하여 채권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 P66

미국은 장기채권시장이 잘 발달되어 있어 10년 만기 국채금리가시장금리 역할을 한다. 반면에 한국은 상대적으로 단기채권 위주로 발달되어 있어 일반적으로 3년 만기 국채금리를 시장금리라고 한다. - P68

경기변동이 채권가격에 영향을 주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경기상승 → 인플레이션 증가 → 기준금리 인상 → 시중금리 상승 → 채권가격 하락 - P71

일반 소비자물가지수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반면, 핵심(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변동성이 낮아 추세파악에 용이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각국 중앙은행이 참고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Core CPI를 참조하여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 P72

경기하락기에는 최대한 만기가 긴 국채를 매수해 금리하락으로 인한 채권가격상승 극대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반면에 경기상승 국면에는 금리상승으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해 가격하락위험을 최소화하고 채권의 이자수익을 보호하는 투자를 해야 한다.  - P78

요약하면 같은 채권이지만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과 낮은 채권은 경기에 따른 반응이 정반대로 작용한다. 경기하락기에 등급이 높은 우량채권 가격은 상승하는 반면,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또한 경기상승 국면에서는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가격은 상승하나,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의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 P87

• 경기가 좋아지면 위험프리미엄 지표인 가산금리는 축소되는 반면, 국채수요는 감소하게 되므로 국채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 경기가 나빠지면 위험프리미엄 지표인 가산금리는 확대되는 반면,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국채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국채금리는 하락하게 된다. - P101

경기상승 국면에 채권은 다음과 같이 작동한다고 정리할 수 있다.
·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금리 : 가산금리 비중 大, 국채금리 비중 小 → 채권금리는 가산금리에 더 큰 영향을 받음 → 하이일드 채권 금리는 가산금리와 같은 방향→ 채권가격 상승
·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금리 : 국채금리 비중 大, 가산금리 비중 小 → 채권금리는 국채금리에 더 큰 영향을 받음 →  우량채권금리는 국채금리와 같은 방향→ 채권가격 하락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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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뇌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등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이선이 말했다. "창의력은 이미 그곳에 있었던 두 가지를 새롭게 연결하는 거예요." 딴생각은 "생각이 꼬리를 물고 더욱 활짝 펼쳐지게 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연결이 이뤄"진다.  - P148

딴생각을 하는 동안 우리의 정신은 "머릿속 시간여행"을 떠나 과거를 더듬고 미래를 예측하려 한다. - P148

우리의 집중력이 잘 자라서 잠재력을 온전히 피워내려면 특정 조건이 갖춰져야 한다.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성인에게는 몰입이 필요하고, 책을 읽고, 자신이 집중하고 싶은 유의미한 활동을 찾고, 자기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생각이 배회할 공간을 마련하고, 신체 활동을 하고, 잘 자고, 뇌가 건강하게 발달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안정감을 느껴야 한다. 또한 우리의 집중력을 방해하고 성장을 막기 때문에 차단해야 할 것들도 있다. 지나친 속도와 전환, 지나친 자극, 우리를 공격하고 중독시키는 침략적 기술, 스트레스, 탈진, 우리를 각성시키는 식용색소로 범벅인 가공식품, 대기오염이 그러한 것들이다. - P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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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은 한 번에 하나만 할 때, 다른 모든 것은 접어두고 한 가지만 하기로 할 때 찾아온다. 미하이는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요소와 멀티태스킹이 몰입을 방해하며, 한 번에 두 개 이상의 일을 하려 하는 사람은 절대 몰입 상태에 이를 수 없음을 발견했다. 몰입은 한 가지 사명에 모든 지적 능력을 쏟아부을 것을 요구한다. - P87

둘째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이는 집중력에 관한 기본 사실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유의미한 것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진화했다.  - P87

셋째로, 능력의 한계에 가깝지만 능력을 벗어나지는 않는 일을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선택한 목표가 너무 손쉬우면 우리는 자동 조종 모드에 돌입한다. 반면 목표가 너무 어려우면 초조해지고평상심을 잃어서 몰입에 빠져들지 못한다.  - P88

그러므로 몰입 상태가 되려면 단일한 목표를 택해야 하고, 그 목표가 반드시 자신에게 유의미해야 하고, 능력의 한계까지로를 밀어붙여야 한다. 이 조건을 충족해서 몰입에 빠져들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데, 몰입은 특별한 정신 상태이기 때문이다.
몰입한 사람은 자신이 오로지 현재에 머무는 기분을 느낀다. 자의식이 사라지는 상태를 경험한다. 자아가 소멸해 목표와 내가 하나되는 느낌과 비슷하다. 내가 기어오르는 암벽이 곧 내가 되는 것이다. - P88

산만함에서 벗어나는 더욱 강력한 방법은 자신만의 몰입을 찾는 것이다. - P92

주의력을 되찾으려면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방해물들을 제거하는 방법만으로는 충분치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하면 그저 텅 비게 될 뿐이다. 우리는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것들을 제거하고, 몰입의 원천으로 그 자리를 대체해야 한다.
- P93

우리는 분명 잠을 줄일 수 있어요. 하지만 거기에는 대가가 따라요. 그 대가는 바로 몸에서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는 거예요. 그럼 우리 몸은 이렇게 생각해요. ‘어, 잠을 줄이고있네. 비상상황인게 분명해. 그러니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온갖 생리적 변화를 일으켜야겠어. 혈압을 올리자. 패스트푸드가 당기게 만들어야지.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당도 더 당기게 만들 거야. 심박도 올릴 거고…‘ 이 모든 변화는 나는 대기 상태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 P107

록산느는 내게 "서파수면slow-wave sleep이 발생하면 뇌척수액의 경로가 넓어져서 뇌의 대사 부산물을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매일 밤 우리가 잠들면 뇌는 액체로 헹궈진다. 이 뇌척수액은 뇌에서 독성 단백질을 씻어내 간으로 보내고, 간에서 이 독소를 없앤다. "학생들에게 설명할 때 저는 이 독성 단백질을 뇌세포의 똥이라고 부릅니다. 집중이 잘 안 될 때는 머릿속에 뇌세포 똥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는 것일 수 있어요." 이러한 사실은 우리가 피곤할 때 "숙취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말 그대로 머리가 독소로 꽉 막히는 것이다. - P111

실험 결과는 명확했다. 소설을 많이 읽을수록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읽어냈다. 막대한 영향이었다. 이것은 그저 교육을 잘 받았다는 증거가 아니었다. 비소설 독서는 공감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못했기 때문이다. - P135

독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삶도 그렇다. 딴생각은 상황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조너선은 내게 "딴생각을 하지 못하면 다른 수많은 것들이 사라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딴생각을 많이 할수록 더욱 체계적인 목표를 세우고 더 창의적이며, 끈기있는 장기적 결정을 더 잘 내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정신이 표류하면서 천천히 무의식적으로 삶을 이해하도록 내버려둔다면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더 능숙하게 해낼 수 있다. - P147

딴생각을 할 때 우리의 정신은 서로 다른 것들을 새로 연결하기 시작하며, 종종 이 과정에서 문제의 해결책이 떠오른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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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과학자들이 발견한 사실은, 자신이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사실 사람들은 (얼이 설명한 것처럼) "저글링"을 하고 있다는것이다. "이 일 저 일을 전환하고 있는 겁니다. 자신이 그러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채지 못해요. 뇌가 그사실을 가려서, 의식에서는 아주 매끄러운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작업 사이를 오가면서 순간순간 뇌를 재설정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는 대가가 따르고요."
- P60

새로운 생각과 혁신은 뇌가 보고 듣고 배운 것에서 새로운 연결을만들 때 나온다. 방해받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면 우리의정신은 자동으로 그때까지 흡수한 모든 정보를 돌아볼 것이고, 그정보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련성을 끌어낼 것이다. 이 모든 것은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일어나지만 바로 이러한 과정을통해 "새로운 생각이 튀어나오고, 관련이 없다고 믿었던 생각들이 갑자기 관계를 맺게" 된다. 이렇게 새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그러나 얼은 "작업을 전환하고 실수를 바로잡으며 정보 처리에 많은 시간을 쓴다면, 뇌가 떠오르는 관련성을 따라 새로운 장소에도착하고 진정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기회가 그만큼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 P62

그는 집중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10분간 한가지 작업만 수행한 다음 1분간 이런저런 것들에 정신을 팔고, 다시 10분간 한 가지 작업에 집중하는 식으로 해보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면 이 과정이 점점 익숙해지고, 뇌도 여기에 점점 능숙해집니다. 이 행동과 관련된 [신경 회로의] 연결을 강화하고있는 거거든요. 얼마 안 지나 15분, 20분, 30분, 어쩌면 그 이상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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