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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습관 - 돈을 끌어당기는 사람들의 작은 차이
가야 게이치 지음, 김지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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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부자의 습관

◆지은이 : 가야 게이치

◆출판사 : 비즈니스 북스

◆리뷰/서평내용 :

 

-> 부자가 되기 싫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개개인의 부자에 대한 척도가 다르다 뿐이지 부자에 대한 열망은 누구에게다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평범한 소시민으로 부자를 꿈꾸기에 그들의 습관을 훔쳐보고자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총 7장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챕터중  제게 인상깊게 다가오는 제목들이 있어서 적어볼까 합니다.

 

2장 부자들 중에는 좋은 사람이 많다?

* 겉 모습이 중요할까,아니면 내면이 중요할까?

 - 저는 브랜드에 크게 신경을 안 쓰는 편인고, 때문에 소위 말하는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소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제품들은 들고 혹은 입고 다니는게 아니라 모시고 다니게 될 것 같아서요... ㅋㅋ 뭔가 주객이 전도 되었다고 할까요??

이런 제게 친구가 한 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나이가 된다면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게 현명한거다.라고요..." 그래서 이유가 뭐냐 했더니.. 어디를 가건 누구를 만나건 소장하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만큼 제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고 남들이 알아준다구요......이 말이 틀린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맞는 것 같아 고민하던 참이었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첫인상에서 그 사람의 옷 차림이 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의 척도가 된다는건 무시할 수 없는 진실이니까요.

 

책에서는 명쾌하게 정리해줬습니다. "사람은 내면이 더 중요해"라는 건 잘못되었다고요...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내면을 알기전 단계까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만나는 상대에 따라 혹은 TPO에 맞춰 옷차림을 하는게 맞는 거라고 나와있더군요.. 

다만, 가진 능력의 범위 이상으로 무조건 값 비싼 브랜드만을 지양해야 하겠지만요....그동안 고민하던 부분인데...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줄이야....^^ 

 

6장 타인과의 관계는 곧 돈과의 관계?

*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면?

 - 이런 부탁 안 받아본 사람 있을까요... 진짜 제게 난감한 문제였습니다. 돈을 빌려줘도 못 받을 확률이 있고, 빌려주지 않아도 그 사람과 서로 어색해져서 사람을 잃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저자는 나름의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 그사람에게 얼마의 신세를 졌나"  신세를 진 그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다 생각하지 말고, 선물한 셈 치고 주면 된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저자의 생각과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친구 혹은 지인 사이에서 채무관계가 성립하면 더이상의 우정이 성립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왔기에 빌린적도, 혹은 빌려준적도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빌렸다면, 칼같이 갚았고, 저 역시 빌려줬다면 되돌려 받았습니다. 응당 빌렸다면 갚아야 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깨지면 감정적인 트러블로 발전할테니 애초에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하라니... 그렇게 생각하면 못 받은 돈이 생긴답니까.. 그 사람을 과연 안 잃었다 자부할 수 있을까요?? 이미 내 마음속에서는 그 사람은 지인에서 채무자로 바뀌었을 텐데 말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이 두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듯 저자와의 생각이 불일치 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치한지라 꽤 읽어볼만 한 책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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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당신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유은정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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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지은이 : 유은정

◆출판사 : 21세기 북스

◆리뷰/서평내용 :

->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제목을 보자마자 현재 제게 절실한 한마디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늘 주위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YES를 외쳤으나 돌아오는건 의미없는 칭찬과 신경성 위장염으로 인한 통증...그리고 배신감....그리하여 "내가 기대심리, 보상심리가 강해 그런걸까?" 하는 자괴감에 빠져있는 상태였거든요....책의 저자가 정신과전문의란 사실을 알게 된 후 이 책이라면 제 자괴감에 대한 해답을 줄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파트의 소제목 제목 하나하나가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특히, '부당한 대우는 나 자신이 만든것이다' 를 보는 순간.....와...머리카락이 쭈뼛서는 느낌이라고 할까요...혼자 상처 받는  이 상황을 내 자신이 그리 만든게 아니냐는 저자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네.. 착한 사람라는 가면을 쓰고 YES라 부르짖으며 자기침묵을 한게 저 자신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청승맞게 '왜 알아주지 않는 걸까...'라며 혼자 상처받으며 징징 거렸으니... 하아....정말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더군요....


이제 희생과 침묵만이 선이라는 생각을 버리라는 선생님의 조언을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전 제 자신을 보호하고 사랑할 의무가 있으니까요.....갑자기 변하는건 어렵겠지만.. 조금씩이라도 제 의사표현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제...착.한.사.람. 컴.플.렉.스 따위는 제 사전에서 삭제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늘 쓰고 있던 가면 역시 벗어던지고 제 과거의 실수를 교훈삼아 스스로의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하며 자유로워져야겠습니다. 모처럼 저를 다독여주는 책을 읽어서인지 다 읽고 난 지금 기분이 참 좋아졌네요...^^

이 소설을 '모두를 위한 힐링에세이'라고 칭한다면 과한 칭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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