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김기태 지음 / 침묵의향기 / 200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시간을 방황했다. 여러 종교를 찾아 다녔고, 여러 수행법을 배워 보았으며, 많은 스승을 찾아 다녔다.

'진정한 나'를 버리고, 밖으로만 밖으로만 찾아 헤매이고 있을 때, 나는 그(김기태선생님)을 만났다. 그는 가슴따뜻한 사람이었으며, 나의 '상'을 제거시켜 주는 내 영혼의 의사 이기도 했다. 그는 '선생님'이라는 호칭 보다는 '형'이라는 호칭을 더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다. 

 구도자, 마음에 상처가 깊은 사람, 스스로의 진실에 목말라 하는 사람...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진실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이 사람이... 좋은 인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내가 그의 향기를 맡으면서, 나의 향기를 알게 되었듯,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의 향기를 맡고, 자신의 소중한 삶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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