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이 만화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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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길다지만 다읽고나면의 뿌듯함과 감동을 느끼고싶습니다. 첫 삼십쪽에 사람이 잠에 빠지는 것의 감정을 표현하셨다고 알랭 드 보통선생님이 말씀하셨더라구요ㅠ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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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백만명 이상 봤다면서요? 사실 저번 창의논술 글짓기가 망해버려서ㅠㅠ 글쓰는건 앞으로도 꽤나 많을터인데.. 걱정이 되네요... 난 글쓰기도 뛰어난 사람이 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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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늦게잔당... 시험기간엔 열두시반에 최소한 자구 싶었는데 낮에 자꾸 꽁냥거리다보니 밤에 할게 많아진다ㅠㅠ 저번에두 이런식으로 하다가 사상최초의 평균이 나와버리고 말았는데... 이게 내실력은 아니겠지ㅠㅠ 어서 셤끝나구 책도 많이 읽고싶구 셤 끝나도 나만의 공부는 놓지않고 계속 할것이다. 내가 계획해둔것도있구.. 하고싶은 위시리스트도 적어놨구 이제부터의 시험기간 방침같은 것두 해놨구.. 셤 끝나구 내가보고싶은것들 잘 정리만 해둠되겠다 커다란 종이같은데다가 도화지를 한장 살까.... 암튼 잡소리 집어치우고어서자야지 내일은 여섯시반에 일어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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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을 읽고싶어서 다 읽고싶은책 표시하다가 [도서관은 진짜 가는데만 한시간이라 잘 못가는건 핑계도 아니지만.. 또 시험기간이라ㅠㅠ] 미래의 수능을 위해 세계적인문학과 한국의 문학을 읽고싶어졌다 내지식의 폭을넓히기위해 또다른 교훈과 감동과 재미를 느끼기위해 공상과학등 학이 들어간건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대한 독서편식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싶다 음악을 부르는 사람으로서 노래에 편식도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있듯이 커서는 음악공부도 기초부터 다시 해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음악시간에ㅋㅋㅋ 이건 불가능할듯 하지만 예능이나 공부나 굉장히 지식이 풍부한 뇨자가 되고싶다... 꿈이기도 하지만ㅠㅠㅜ 힘낼거야... 특히 안되는 과학 수학 놓지 않을테야.... 암튼 아래 있는 문학은 모두 꼭 읽어볼 것이다. 한국문학은 정리된게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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