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잠을 제대로 안자서 정신이 이상해졌나... 도서관에서 책 빌리러가는데.. 책이 안 빌려지는거다. 어차피 책반납하기도 해야됐지만 그 먼길을 걸어서 다리 아프고 땀삐질삐질 흘리며 정말 힘들게 갔는데.. ㅜㅜ 읽고싶었던 책이 꽤나 많이 있어서 너무 기분도좋고 많이 빌리려고 햇는데.. 카드가 안되는거다 그래서 날짜를 확인해보니.. 어제 반납해야됐다.........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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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8-07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만 연체해도 그 데미지가 엄청나게 크죠. 더운 날씨 속에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는 일이 귀찮은데도 기어이 재미있는 책이 있으면 빌립니다. 빌린 책을 반납하는 날이 되면 귀찮아지고. 항상 이런 식입니다. ㅎㅎㅎ

린다 2015-08-19 17:43   좋아요 0 | URL
맞아요ㅠㅠ 하지만 도서관 공기도 책 넘기는 소리도 다 너무 좋아서 가고나면 힘든것도 잊어버려요ㅎㅎ!

고양이라디오 2015-08-19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최근에 경험했던 일인데ㅠㅠ;; 신나게 책 골라서 대여할라고 했는데 연체 흑흑ㅠㅜㅋ
저희 도서관은 책 10권이나 빌려줘서 10권 골랐는데 못빌렸어요ㅋ 아마 올 한해 중 가장 상심했었던 때가 아닐까 싶네요ㅎ

린다 2015-08-19 17:44   좋아요 0 | URL
어머.. 열권이나 힘들게 들고오셨는데.. ㅠㅠ 저도 좀 많이 빌려서에구 무거워 이러며 오는데 갑자기 카드가 안되더라구요.. ㅠㅠ 정신이 나태해졌었나봐요ㅋㅋㅋ 정말 울고싶죠그럴때.. ㅠㅠ 엉엉 힘들어.. 하고ㅎㅎ
 

다 읽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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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링고 귤 미칸 감 가키 배 나시 수박 스이카 포도 부도 유자 유즈 키위 기우이 살구 안즈 자두 스모모 파인애플 파이나프루 ) 나도 노래를 늘 부르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공감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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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혼자라는 시간이 필요할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자신에게 귀 기울일 시간 말이다 (p.193 스위트도쿄중) 사쿠사쿠(바삭바삭) 오늘 느낀게 있다. 이책에 불편한 점은 이 작가분이 말씀하시는 케이크의 사진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정확한 사진을 보고싶은데 직접 가보는 것이 아니라면 인터넷에 나오지도 않아 아 뭐지? 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자꾸(그것도 순간적으로) 들었다 그래도 사진은 보는맛이 또 들어 좋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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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로 독후감을 써봤다 중2때두 국어쌤덕에 국어공책에 일주일에 한번씩 두시간 독서하고 독후감검사를 맡았지ㅜㅜ.. 손은 좀 아프지만 그래도 (늘 연필은 만지지만) 뿌듯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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