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추억돋는다 어렸을때 이거 진짜 많이 보구 무서워했었는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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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클라라 2016-01-22 14: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봐도 무서운걸요~ >_< ㅋㅋ

린다 2016-01-22 18:35   좋아요 0 | URL
그러네용ㅋㅋㅋ 또 읽어보고 싶습니당 ㅎㅎ

cyrus 2016-01-22 20: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 초딩 시절에는 그림이 많은 ‘공포특급’이라든가 ‘오싹’이 들어간 책이 유행이었어요. 서로 그책 보려고 친구들끼리 선점 다툼을 하기도 하죠. 동심 파괴에 우정까지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책이었어요. ㅎㅎㅎ


린다 2016-01-22 20:15   좋아요 0 | URL
하하ㅎㅎ 그런 에피소드까지^^!! 저도 다리다치기전 친구랑 교보문고 갔다가 공포만화를 보게 됐는데 사고싶은 충동이 들더라구용!! ㅎㅎ

cyrus 2016-01-22 20:17   좋아요 0 | URL
요즘 저도 그래요. 이런 책들이 싼마이 향기가 나는 것이 엄청난 괴작일 수 있거든요. ㅎㅎㅎ 헌책방에 가면 싸구려 공포물도 눈 여겨 봅니다. 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

Breeze 2016-01-28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때 왜그렇게 무서운 것에 열광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무서운 영화도 잘 못보겠더라고요. ^^

린다 2016-01-28 09:59   좋아요 0 | URL
하하ㅎㅎ 그게 또 공포영화의 묘미 아닐까요?!! 근데 진짜 지금은 아닌데 한때 무서운 영화나 드라마 책들이 많이 나올때가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일년쉬고 그동안 공부하고 검정고시대신 다시 재입학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사람은 각오가 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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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린다 2016-01-20 23:26   좋아요 0 | URL
네ㅎㅎ.. 문제가 쉽사리 해결되지는 않을듯 보입니다ㅎㅎ.. 다니다가 재입학할때 드는비용이 많이 부담이네요.. ㅎㅎ

2016-01-20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린다 2016-01-21 09:01   좋아요 0 | URL
하하ㅎㅎ 그렇군용! 죄송합니다ㅎㅎ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수술했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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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20 1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셨어요.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린다짱님,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린다 2016-01-20 18:02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ㅎㅎ!!

비로그인 2016-01-20 18: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구체적으로 어떤 수술인지도 모르고 린다짱 님과 단지 북플에서 이웃 사이일 뿐이지만 수술을 무사히 잘 끝내셨다니 다행이네요!

린다 2016-01-20 18:07   좋아요 2 | URL
예ㅎㅎ 첫수술이라 진짜 떨려했네요ㅎㅎ

린다 2016-01-20 18:08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당 어서나을게용!! ㅎㅎㅎ

singri 2016-01-20 18: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플로나마 힘을 드립니다. 얼른 좋아지시길.

오거서 2016-01-20 1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16-01-20 18: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6-01-20 19: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수술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견디셨으니 회복이 잘되실꺼에요.
얼른 나으시길^^

cyrus 2016-01-20 19: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사과나비🍎 2016-01-20 23: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회복 잘하시길 바랄게요~

저기압일땐고기앞 2016-01-2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와.. 미치겟다.. 정형외과오진나서 저 수술해야한대요.. 비용이 너무 많이나오는데 실비는가입안했고 암보험 하나가입돼있는데 보장이 될까요.. 저 당황해서 오늘 너무 울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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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6 0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6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린다 2016-01-17 13:17   좋아요 0 | URL
수술하면 진짜아프대서... ㅜ 무서워요.. 보험은 물어볼려구요..ㅜ

해피북 2016-01-17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익. 정형외과...오진이란.... 혹시 다른 병원에서 진찰해봐야하는거 아닐까요?

린다 2016-01-17 13:15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수술해야해요... ㅜ
 


[염일방일 (拈一放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를 쥐고 또 하나를 쥐려한다면 그 두개를 모두 잃게된다는 말이지요.

약 1천년 전에 중국 송나라 시절, 사마광이라는 사람의 어릴 적 이야기랍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어른들이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법석을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꼬로록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어요.
그 때 작은 꼬마 사마광이 옆에 있던 돌맹이를 주워들고 그 커다란 장독을 깨트려버렸대요.

치밀한 어른들의 잔머리로 단지값, 물값, 책임소재 따지며 시간 낭비하다가 정작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더 귀한 것을 얻으려면 덜 귀한 것은 버려야 하나봅니다.

내게 있어 돌로 깨 부셔야 할 것은 무엇인가?

꼬마에게 한 수 배웁니다.

8:30앱으로..
http://830.thezum.kr/rec/?1292. 세월호일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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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1-12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일방일`의 의미를 강조하는 우화를 소개해볼께요.

나무 위에 원숭이 덫을 설치합니다. 덫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주머니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를 잔뜩 담습니다. 주머니 밑에는 원숭이의 손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줍니다. 원숭이가 주머니 안에 먹이를 발견하고, 구멍 안에 손을 넣습니다. 바나나 한 개만 쥔 채 손을 빼면 되는데, 욕심이 과한 원숭이는 바나나 몇 개 더 챙기려다가 손이 구멍에 걸립니다. 이때 숨어 있던 사람들이 덫에 걸린 원숭이를 포획합니다. 원숭이는 바나나에 욕심을 부리다가 목숨까지 잃고 말았습니다.

린다 2016-01-12 20:00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ㅎㅎ 저도 앞으로 욕심이 얼마나 자신을 망치는 것인지 잘 알고 생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ㅎㅎ 좋은것들에 욕심은 과분해도 좋겠지만요ㅎㅎ 우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아는 상식들이 정말 풍부하신거 같아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