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블로그에서 본 글을 보고 피너츠라는 만화가 약 70개국의 많은 나라에서 방영이 되었고 그들 모두가 힐링과 치유가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굉장히 큰 힘과 희망을 가진 내용이란걸 알게 됐네요 완벽하고 이상적인 사람을 기업과 국가에선 굉장히 좋아할지 몰라도 로봇이 아닌 인간이라면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고 뭔가 엉성하기도 하죠 아마 여기 나오는 찰리 브라운이나 완벽해보이지만 폐소 공포증이 있다는 스누피등 무언가 엉성한 그러나 어른들 못지 않는 현명함과 재치를 가졌기 때문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공감이 가능한 캐릭터들 성격 같아요! 특히 찰스 슐츠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크게 담았다는 찰리 브라운. 그 역시 어렸을때 굉장히 소심하고 자폐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무언가 아픔이 있지만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행복과 전세계의 희망을 찾아주셨다는게 정말 대단할 따름입니다! 꼭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교재로도 사용되어서 영어도 배우고 마음도 힐링시키고 일거양득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