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빵빵 일본식탐여행 한 그릇 더! 배빵빵 일본식탐여행 2
다카기 나오코 지음, 채다인 옮김 / 애니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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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린 거 같지만 신기하게도 느낌이 잘 전달되는..
정감있고 편안한 주인공도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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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만세! - 집밥, 외식, 가끔은 여행식
다카기 나오코 지음, 채다인 옮김 / 살림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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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겁게 읽었어요!!
여행에 참고가 될만한 정보들도 충실히 들어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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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구석구석 매거진 - 개성 만발 4인방의 초밀착 취재 여행코믹스
오오타가키 후미 지음, 장은선 옮김 / 꼼지락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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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추억을 되살려보고파서 구입해 읽어봤으나 그림도 눈에 잘 안 들어온다.
내용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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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가족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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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도 재밌었지만 이 책도 금방 읽혔다. 

킬킬거리면서 페이지를 쭉 넘겨가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에 도달해 있는... 

'기내식 같은 여자'란 비유에 나는 무릎을 탁! 쳤다. ^^


그리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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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삶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법이다. 내 앞에 어떤 함정이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짐작할 수 없다. 운좋게 피해갈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에 대해 미리 걱정하느라 인생을 낭비하고 싶진 않다. 

 나는 언제나 목표가 앞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 이외의 모든 것은 다 과정이고 임시라고 여겼고 나의 진짜 삶은 언제나 미래에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 결과 나에게 남은 것은 부서진 희망의 흔적 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헤밍웨이처럼 자살을 택하진 않을 것이다. 초라하면 초라한 대로 지질하면 지질한 대로 내게 혀용된 삶을 살아갈 것이다. 내게 남겨진 상처를 지우려고 애쓰거나 과거를 잊으려고 노력하지도 않을 것이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겠지만 그것이 곧 나의 삶이고 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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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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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밀히 얽혀있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나미야 할배의 따스함, 누구에게도 진심을 다하는 모습.. 배우고 싶었다.
상담의 진수를 맛 보았고 히가시노 게이고 책임에도 불구하고 무섭거나 오싹하지 않은 것도 새로웠다!! ^^
긴 책이 순식간에 읽히는 나에게도 마법을 걸어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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