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지 말걸 그랬어 그림책 마을 4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유문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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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나도 깔깔대며 본 책.
어른도 유쾌하게 만드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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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은 죽지 않는다 - 종이책의 미래를 짊어진 서점 장인들의 분투기
이시바시 다케후미 지음, 백원근 옮김 / 시대의창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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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분투기라고 보기까지는... ^^;;;
종이책의 왕국인 일본도 서점이 많이 사라져 가는 듯 하다.
진보초의 책방 거리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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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레드 에디션, 양장) -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백영옥 지음 / arte(아르테)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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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앤을 좋아해서 골라보았다. 빨간머리앤을 다시 한번 봐야지.. 하는 것 외에 별로 남는 건 없었다. 첫사랑 관련 에피소드는 정말 뜨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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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브루스 리 1
천명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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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풀어낸 장면이 영화처럼 생생하게 머릿속에 와 박힌다. 역시나 타고난 이야기꾼
두꺼운 두권의 책이 단시간에 읽힌다.

구원없는 실패담에 대한 이야기..
불행에 빠진 사람이 혼자만이 아니고 그 속에서 여전히 구원을 꿈꾸며 꾸역꾸역 살아가는 사람도 혼자만이 아니다. 소설을 읽는 동안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하더라도, 구원의 길을 보여주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의 불행이 단지 부당하고 외롭기만 한 일은 아니라는 것, 자신의 불행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의미있는 일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나는 이 이야기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저마다의 실패, 불행을 통해 여러가지 모습의 삶을 보았다. 내 삶의 행복, 불행, 실패도 그냥 삶의 한 부분인 것임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았다.
조금은 슬프고 답답하기도 한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술술 풀어낸 작가의 역량에 다시금 탄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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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보니 괜찮아 - 달콤 쌉싸름한 어쿠스틱 싱글 라이프
다카기 나오코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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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읽히지만...
나는 이제 혼자 사는 것과는 너무 거리감이 생겨서 그런지 남의 얘기를 그냥 보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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