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도속이 답답할 때?화가 나는데어떡할지 모를 때?<흥칫뿡 잼> 책 속의앵그리 빵집 방문을 추천한다.마법사 할머니가무거운 마음을 달콤한 마음으로 바꿔주는 장면이무척이나 인상적이다.화가 났을 땐배꼽을 톡톡 두드리며주문을 외워 보자!배꼽 안에서뽀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유리병 안에는알록달록한 빛깔의 잼이 채워지는멋진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흥칫뿡 흥칫뿡 둥실둥실 얍"자신과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 기분이 들고,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질 것이다.여러분의 화는동기란 연기처럼둥실 떠 있을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원서 소개를 접한 적이 있다.나이를 먹을 수록달달한 연애 이야기에 그닥 몰입감을 느끼지 못한다.현실감에 치여 살아 그런가.왠만한 훈남 배우가 열연하는로맨틱 드라마도 우습다.차라리,예능이나 보며 한바탕 웃어버리는 게 좋다.이런 로맨스 타격감 제로인 내가집중 모드로 읽어내려갔다.독특한 설정도 좋고,사랑과 우정과 성공도 좋다.
포스 메이킹은자기 자신을 통찰하는인사이트 기술의 집합체라고 한다.자신이 갖고 강점을 자기도 잘 모르면타인에게 끌려 다니게 된다.나는 ‘포스 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이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일지라도포스를 계발해서함부로 휘둘리지 않고나답게 살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근사한 포스를 지닌다는 것은아우라나 카리스마처럼 권위적인 방식이 아닌,한 사람의 고유한 본성을드러내는 데에서 시작된다.나를 사랑하는 자존감높은 사람이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다른 이들과 함께 어우러지려면어떻게 해야 할지 남다른 관점에서 기술했다는 점이꽤 유익했다.숨겨진 자신의 모습을 끄집어내는포스메이킹 속으로 가보자.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핸드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하루종일 붙잡고 있기도 가능한 수준!그렇다고 핸드폰을 아예 못 쓰게 할 수도 없다.핸드폰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학습에 필요한 도구이기도 하고,(핸드폰으로 숙제를 확인하고 해결하니 ...)친구들과 소통하는 매체이기도 하고 말이다.꼭 필요한 학습동화!개인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자세히 알지 못하면나와 가족, 친구들의 정보를소중하게 관리하기 어렵다.깊이 사례를 들은 스토리 구성이위험의 노출을 인지하고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지도할 수 있어꼭 읽혀보길 권한다!
매일 10분씩 60일에 불과한 공부 책^^아이의 어휘력 발달 정도에 따라하루에 20분씩 30일로학습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고.책 구성이국, 수, 사, 과과목별로 훌륭하다.학습 어휘를 많이 알수록공부가 쉬워지는 법이다.기본기를 다지기 위해하루 10분 정도는누구든 집중해 볼 수 있다.수업 시간 내용도 쉬워지고,글도 잘 쓰게 되고,공부를 잘하게 만들어 주는문해력을 길러 줄 수 있다.공부 성취도가쑥쑥 올라간다!하루 10분씩만 투자 도전!?엄마표 공부로도 충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