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백 점 맞춤법 일력 -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쓴
김대조 지음, 하민석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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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둘까?

식탁여 둘까?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도록

우선 식탁 ♡
맞춤법은

국어가 바탕이지만,

과학, 수학, 사회 등

모든 교과목을 효율적이고 수월하게 공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능력이다.



학교 수업이나 숙제를 할 때

참고 자료로도 안성맞춤이겠다.



일력과 미니북이

각각의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한 권쯤 책상에 올려두면 최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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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기 도감 - 웹툰, 웹소설, 게임 시나리오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풍성하게 하는 무기 350가지 창작자의 작업실 2
환상무구연구회 지음, 구수영 옮김 / 제이펍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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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로 무기들의 디테일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고,

무기들의 배경, 기원, 사용법은 물론,

무기들의 의미와 역할,

그리고

각 장 말미마다

'무기 도해'가 실려 이해 한스푼을 더한다.



독자들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강력한 생명력 캐릭터를 불어넣고 싶다면,

《세계 무기 도감》을 옆에 두고

창작의 여정을 한 걸음 내디뎌 보자.



전 세계의 무기 350종으로

캐릭터마다 활용가능한 무기 총집합 도감을 바탕으로

내 캐릭터만의 매력적인 무기를 더하여

좀 더 다채로운 창작활동에 몰입해 보자.



특히,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작품이나,

판타지 소설에서 무기 디테일을 살리고자 하는 작가,

캐릭터의 무기 디자인과 전투 장면을

더욱 현실감 있게 그리고자 하는 만화가,

게임 내 무기 디자인과 설정을 정교하게 구현하고자 하는

게임 디자이너,

무기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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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 세계관 사전 창작자의 작업실 1
이와타 슈젠.히데시마 진 지음, 구수영 옮김 / 제이펍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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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있는 장르를 분석하고,

핵심 플롯을 만들 때,

역사적 사실을 깊게 이해하면

생생한 픽션을 만들 수 있음은 말 할 것도 없지 않은가?



이 책은

왕족이나 기사 이야기가 아닌

서민을 소재로 만들어 보라고 한다던지,

이야기와 종교의 관계에도 주의하라던지 등의

주의 사항도 잊지 않았다.



중세 유럽인의 생활과 문화를 알려주는

[중세 유럽 세계관 사전]은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하면서

스토리를 풍성하게 할 만한 소재가 많이 실려 있었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펼치자.

사실이 배제된 상상은 지루하다.



리얼한 거짓말은 필수다!!!



세계관 설정을 고민한 목차가 참 친절하고,

편리한 도식과,

귀여운 일러스트 덕분에

영감이 되살아나겠다.



창작에 큰 도움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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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틈 없는 수학책 - 쓱~ 읽다 보면 눈이 번쩍! 뜨이는 0 to 100 숫자 인문학
송명진 지음 / 블랙피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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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난 수학을 싫어!하는 수준은 아니었는지라,

지금도 수학관련도서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수포자, 수혐자 들도 마땅히 고개가 끄덕여질만하게

쉽고 유익하게,

하지만 충실하게 쓰여졌다.



왠지 어른들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자녀에게도 슬쩍 알려줄 수 있고 말이다.



어려운 수학의 세계를

어쩜 이리도 쉽고 명쾌히 풀어내었는지 ...찐이다.
수학의 아름다움에 빠진 수학자들은

평생을 수의 비밀을 밝혀내는 일에 골몰했을텐데,

이렇게 우리는

쉽게 수의 비밀을 알아내도 되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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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사전 - 대체로 즐겁고 가끔은 지적이며 때로는 유머러스한 사물들의 이야기
홍성윤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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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의 정확한 이름을 몰라

‘그거’라고 지칭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 책은

보잘것없다고 여겨지는 작은 물건들의

불리지 못한 이름을 찾는 과정 속에서

물건에 얽힌 일화를 함께 소개한다.



이름 하나를 찾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시대와 장소를 넘나드는 방대한 이야기로 뻗어나가니

이토록재미있을 수가 없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고 하지 않던가?! ^~^



주목하지 않았던 것들을 주목하게 될 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교양의 세계로 향하는 지적 여행이 시작된다.



아니,

막힌 변기를 뚫는 도구인 "뚫어뻥'은

아직 표준어가 없단다.

적절한 우리말 어휘를 못 찾아

아직도 무명의 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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