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의 존재는우리 경제를 이해하는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 결국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중산층이다! 지적 교양뿐 아니라, 경제력을 키워주는 힘이 되어준 책 ♡ 중산층을 잘 알아야 모두가 잘살 수 있다!
왠지 친근하고 인간적인?신비스런 로봇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지능형 기계들이 이렇게나 다양하다니 ...그녀의 연구팀이 개발한 로봇들이언론에 공개될 때마다 큰 주목을 받은 이유를바로 알 수 있을 것만 같았다.로봇이 우리를 더 유능하고 생산적이고 정확한 존재로, 인간다운 삶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하며로봇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희망을 주는저자의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가까운 시일 내에로봇이 인간의 협력자가 되어 일상을 함께하는 그날이 올 것이다.상상력 자람은 덤 ♡또 아는가?!
사실,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는데책을 통해 이번 기회에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영향력있는 핫피플 분들을글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인상 깊었다.도전으로 세상을 바꾸고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그래서책장을 넘기며 사람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 나는 어디쯤 서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주는 ...우리의 인생 한 조각도누군가에게깊은 울림을 주길 :)
개...사랑도 배웠고,책임감도 배웠다.책의 제목처럼개에게 배운다.사람보다 개가 낫더라······이 말이 진심으로 크게 와 닿을 때가 있다.말 하지 않는 존재들에게서 삶의 지혜가 너무 쉽게 발견되니 말이다.동물들과 공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언가를 희생해서 도와주어야만 할 것 같지만,꼭 그런 것만도 아니라고 느낀다.우리는 그들에게 조건없이 받는 무언가가 있는데,그건 바로사랑의 마음을 일깨우도록 도와주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그러니 우리도 조건없이 도울 수 있다.동물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에는나아가야 할 길이 꽤나 멀게 느껴지지만,해답은 아주 가까이 있는 거다. 그게 우리와 그들의 삶이 아닐까.
대통령들이 주요 만찬이나 회담에서 음식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 현장을 엿보니꽤나 흥미진진.그리고 그 음식에 대해 나온 스토리까지 들어보니진수성찬이 따로 없다.음식을 소재로 대한민국 외교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정권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음식이 어떤 맥락으로 외교와 정치의 물꼬를 텄는지 현장감 있게 만나 보니음식은 , 단지 먹을 것 그 이상이라는 것!우리가 매일 뭘 먹을지 메뉴를 선택하는 과정 또한투표와 닮아있음을 언급하고 있다.음식이 정치이고, 정치가 음식이었다!음식을 먹는 것은 고도의 정치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