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Day 1 부터 30 까지한 달 만에끝낼 수 있도록 구성된 영어 단어장이다.Day마다 나누어져 있어서학습 분량을 유용하게 정할 수 있고중요 단어를 규칙적으로 복습할 수 있어서계획적으로학습할 수 있는최적화 교재를 찾은 느낌이다.1일 40분 정도의 분량이다.각 Day 의 초반마다 QR코드가 있어서편리하게 음원을 확인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어떤 수능영어 전문가 일타강사가영어를 공부하는데 발음을 놓치면 절대 안된다고 했듯이,항상 음원으로 체크할 수 있어서학습에 무척 용이하다.단어 실력을 확장할 수 있는동의어를 의미군으로 묶고,파생어, 반의어까지 친절히 제시하여예문과 함께다양하게 공부할 수 있다.책 말미에 Index가 수록되어편리하게 정리하고 찾아가며 학습할 수 있는 수월함까지 갖췄다.영어 정복을 위해서는 재능이 아니라 습관과 끈기라고 한다.학습 분량을 정한 다음 자신의 단어 능력에 맞추어 매일 규칙적으로 공부해 보자
구부정한 자세, 말려든 어깨 ..이것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채 책을 보다가뭔가 삐꺽했는지 목디스크가 빡! 찾아왔다.불과 올해 일이었다.해답은 몸을 기초를 바로잡는 것에 있음을 깨달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습관을 고치려 애쓰고,책도 꼭 책 받침을 세우고 읽었다. 어떻게 몸의 불편함을 초래하는지를 알았음에도오히려 바른 자세가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건,나의 오랜 무의식적 습관으로 이미 자리잡혀 버린사소한 자세들이었으리라!많은 사람들이 "오운완" 을 외칠 때,나는 "오운안" ! (오늘도 운동 안 해. ㅡ.ㅡ)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틀어졌다고 느껴지는 부위만 바로잡는다고 불편함이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그 부위와 연결된 다른 부위까지 함께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몸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에 대한 설명과 100여 컷의 일러스트를 더해 내용을 보다 쉽게 풀어내고자 했기에 따라하기도 재미지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나라서 그런지,swamp 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슈렉]이 먼저 떠올랐다.쓸모없는 땅으로 치부되어 온 ‘습지’...역사·문화·환경·예술의 온갖 분야를 아우르며,습지를 입체적·심층적으로 살펴보니,답은 하나!습지를 파괴하는 일이 지구를 얼마나 위협하는 일인가?지금이라도 습지를 보호하고 조용한 희망을 되찾자고 강조한 저저의 메시지에크게 공감한다.늪을 사랑하는 슈렉이계속 my swamp 를 외치던 장면을 기억해 보며,환경의 본연의 것을 우리가 뺏지 말자! ♡
독서노트까지 최고 ♡지구를 위한 첫 걸음,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길잡이가 되어 줄"독서 노트"참 친절하고 다정하기만 하다.어른들도 생명을 반드시 사랑하게 만드는, 최원형 작가님!'달력으로 배우는 지구환경 수업','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사계절 기억책','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등 우리집에도 최원형 작가님의우수 환경 도서들이 즐비하다.사실,청소년들의 필독서, 베스트셀러라 하지만우리 어른들도 반드시 읽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모른 척 할 수만은 없는우리의 지구, 가까운 자연 이야기니까 ...
공식만 알면, 누구나 익힐 수 있다고?설마 ...읽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스토리 창작 기법들의실전 기술들이 가득 담겨눈이 돌아갈 지경이었다.시나리오 센터의 핵심 커리큘럼이나실용적인 조언들이 무척 친절한 책이다.이야기 구조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었는데,알기 쉽게 쉽게 설명해 주어, 나 같이 막연하게 글쓰기 로망이 있는 독자들에게도,혹은장편을 쓰고자 하는 창작자들에게도모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틀에서 벗어난 구성법을 늘 배우고 싶었는데,생명력 넘치는 등장인물,흥미진진한 설정법까지 ...배워본다.모두 익히고픈 욕심이 나는 ...창작의 바이블을 손아귀에 넣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