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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더웠는데 금세 찬바람이 불어요. 이러다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서둘러 겨울이 찾아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네요. 이번달은 명절이 있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지만(결혼하고 나니 명절이 그렇게 느껴집니다. ㅠㅠ) 시댁에서도 책을 조금씩 읽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아볼까 합니다. 9월에도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넣어 봤어요.

 

 

1)

 

미모의 여성 정치인 메레테 륑고르의 실종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한 '특별 수사반 Q'의 명콤비 칼 뫼르크와 아사드가 맡은 두 번째 사건을 담고 있다고 한다.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를 읽었기에 더 관심이 가는 책.

 

 

 

 

 

 

 

 

 

 

2)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에 이은 두 번째 '형사 요시키 시리즈'다. 첫번째 이야기가 재밌었기에 이번에는 어떤 즐거움을 줄까 궁금하다. 

 

 

 

 

 

 

 

 

 

 

 

3)

 

 

2013년 제148회 나오키상 수상작.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청춘들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 책. 그들의 내면에는 어떤 내밀함이 있을까.

 

 

 

 

 

 

 

 

 

 

4)

 

서로 엇갈리는 관심과 사랑, 한 가정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보여주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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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네요.

더운 여름이지만 책과 함께 한다면 더위도 날려 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

 

 

 

아내의 사체를 방치한 채 이틀이나 지나서 경찰에 자수한 소이치로 경감, 그는 아내를 죽인 후 이틀 동안 무슨 일을 한 것일까.  

 

 

 

 

 

 

 

 

 

 

2)

 

 

 

 이곳에 네 사람이 모였다. 그들에게는 모두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도대체 마지막에 생존자가 있기는 할까.

 

 

 

 

 

 

 

 

 

 

3)

 

 

 

 

채용시험이 고위간부들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에 따라 그들을 해고하기 위해 가상 인질극을 벌이는 것이라니, 이 시험에 응시하겠다고 결심한 알랭의 삶은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도저히 예측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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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12기에 선정되어 날아갈 듯이 기뻤던 그 날이, 꼭 어제인 것만 같은데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하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좋은 책 읽을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내 맘대로 베스트 5권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어떤 책이 더 좋았다고 순위를 선정할 수 없을 정도로 내 맘대로 선정한 5권의 책은 모두 너무나 좋았습니다. 추리/미스터리 장르의 소설만 읽는 제게 다양한 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눈의 아이'는 제가 가장 선호하는 장르의 책이라 더 애정을 느꼈습니다만 이번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김 박사는 누구인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선셋파크', '원숭이와 게의 전쟁'이라는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 더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 이 중에서 단 한 권만을 고른다면?

 

각 단편들마다 숨고르기 필요했던, 단편이지만 단편 같지 않은 묵직함을 보여주었던 책입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쉽게 내려놓지 못했던 이야기도 있었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애써 자신을 위로했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단편들이 아닌 장편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즐거운 상상도 해 보았습니다. 이 책이 제게는 이번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가장 좋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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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네요. 정신없이 흘러가는 5월입니다.

바쁜 시간이지만 책과 함께 해서 즐거운 일상이네요.

 

 

 

 

마이클 코넬리 작품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한다.

해리 보슈 시리즈가 아닌 캐시디 블랙이 등장하여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

 

 

 

 

 

 

 

 

 

 

 

 

<쓰리>의 자매편,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은밀한 욕망을 소재로 한 소설. 이 책도 마이클 코넬리 작품 '보이드 문'처럼 유일하게 여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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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이네요. 아직 봄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

유치원에 가는 아이와 함께 밖에 나올때마다 멀리 보이는 벚꽃을 보며 봄을 느껴봅니다.

 

 

1)

 

 

 

닉과 에이미는 결혼을 하고 5년 후 에이미가 갑자기 사라졌다.

닉은 아내를 찾아 정신없이 헤매는데 닉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간다. 그러나 남겨진 에이미의 일기장은 닉을 에이미를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정말 닉이 범인일까. 

 

 

 

 

 

 

 

 

 

 

2)

 

 

형사 로건 맥레이 시리즈의 첫 편에 해당하는 소설로

연쇄 살인범을 쫓으며 로건 맥레이는 살해 당한 아이들에게 강한

연민을 느끼는데 독자들도 로건 맥레이와 함께 하는 길이 쉽지 않을 것이다. 읽다가 몇 번을 쉬어 가며 읽어야 하고 마지막 책장을 덮은 후에도 불안감, 슬픔, 아픔 등은 쉽게 사라지지 않겠지만 읽고 싶은 책이다.

 

 

 

 

 

 

 

 

 

3)

 

 

폴 오스터의 책은 사두기만 했을 뿐 읽어본 적이 없다.

[브루클린 풍자극], [달의 궁전]을 소장하고 있으나 아직 폴 오스터가 그려내는 세계가 어떠한지 알지 못한다. 이번 작품은 철저히 현실의 삶에 기반을 둔 소설이라고 하니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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