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인간이해 - 세 가지 키워드로 읽는 아들러 심리학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홍혜경 옮김 / 을유문화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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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 너무 좋고, 개인 심리학을 왜 연구해야하는가, 가정에서 아이게에 영향을 주는 부분 등 고전적인 사례를 보고 철학같이 사색에 잠기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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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 미친 듯이 웃긴 북유럽 탐방기
마이클 부스 지음, 김경영 옮김 / 글항아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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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 환상이 있었다면 조용히 반대되는 점도 알려주는 책. 만약 이민 생각하고 계신다면 진지하게 고려해야할 부분을 저자가 직접 실행도 해보면서 알려줘요. 외국인 혐오에 대한 부분도 영국인이 느낄 만큼 심각하구요. 환상을 깨트리며 저들도 우리과 같은 사람이다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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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아, 사람아!
다이허우잉 지음, 신영복 옮김 / 다섯수레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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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미 번역자분에 확신을 가졌지만 왜 이 소설을 하셨는지 이해되는 시대상.. 사람의 인생에 항상 모든것이 있고 그걸 배우고 이어감으로써 나아가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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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선재 스님 사찰음식 시리즈 1
선재 지음 / 불광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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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이 건강, 성찰 모든것에 영향을 주는 지혜가 담긴 책. 보약으로 먹는 한국음식.. 여러번 읽고 가슴에 새겨야하는 현대인에 주는 조언들 값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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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에 간 고양이 - 화묘·몽당(畵猫·夢唐), 고양이를 그리고 당나라를 꿈꾸다 화묘 시리즈
과지라 지음, 조윤진 옮김 / 달과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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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문화, 예술, 궁중 예법, 역사 아름다운 색채와 고양이들이 보기 아까울 정도로 잘 짜여져 있네요. 역사 공부도 하구요. 잘 만들어진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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