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영어책으로 추천합니다.
시리즈로 구입하셔서 아이랑 놀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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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영업의 신 - GA 성공을 위한 8가지 원칙
안주원 지음 / 한월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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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책을 읽고서 소장하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곁에 두고 읽으면 동기부여가 되면서, 조직 내에서 내 파이를 키우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전략에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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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마이 펫 - 셀럽들의 또 하나의 가족
캐서린 퀸 그림, 김유경 옮김 / 빅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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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는 이라면 아마도 동감할텐데

요즘 같은 삭막하고 각박한 인간 관계에서는 찾기 어려운,

무조건적으로 주인에게 충성하는 반려동물에게 울컥할 때가 시시때때로 찾아온다. 


그래서 이 책 소개를 처음 봤을 때부터 궁금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셀럽들에게 반려동물이 그들의 삶에 차지하는 의미가 무엇이였을지..


특히 팝아트계의 혁명적인 예술가였던 앤디 워홀에게는 아치가 있었다.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마를린 먼로의 초상화라고 하면 아하 할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키우던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 입양은 그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였는데, 

닥스훈트 아치는 당시 각종 행사에 초대를 받던 유명인인 그와 늘 동행하며 파티를 즐겼다.

심지어 그의 말년을 지켜주던 유일한 이도 아치의 친구로 들인 닥스훈트까지 두 마리 개였다...


외동아이를 키우면서 반려견을 입양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을 했었는데,

실제...... 아파트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일이 만만치는 않지만(사실 굉장히 힘들지만)

우리 가족에게 단순한 반려견....이 아닌 삶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식구가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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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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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년 연말이면 늘 김유라 작가의 가계부가 늘 매대에 쌓여 있는 모습을 보며 궁금했었다 ^_-

비닐로 꽁꽁 싸져 있어서 구매자들만 내부를 볼 수 있기에 여태껏 속지는 볼 수 없었는데, 2021년도 가계부를 드디어 만나봤지롱. 여.전.히 아.직.도 가계부 작성은 사실 엄두가 안 나지만, 월별 작성해야 하는 가계부 외에 부록처럼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 있어서 책 읽는 기분이었다.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쓰면 <내 집 마련, 그 이상의 꿈>이 이루어진다니 안 쓸 이유가 있을쏘냐

난 내년도 분양하는 청약시장에서 당첨 예정인데, 사실 중도금 대출이 불가한 9억 이상의 아파트에 당첨되도 다 남(의)편이 현금을 쏴 줄 예정이라 별다른 생각 없이 지냈는데, 가계부를 보며 제대로 수치화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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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워킹맘 -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리스타트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지침서
백서연 지음 / 라온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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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워킹맘>은 현재 워킹맘 보다는 오히려 경단녀(경력단절여성) 분들이 앞으로 재취업 혹은 창업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컬처블룸 카페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ONLY 책만 제공받고 리뷰를 적고 있다. 사실 현재 풀타임 워킹맘으로 살아가면서 늘 시간 빈곤자인 내 처지를 암울해만 했었는데, 저자는 시간 관리를 위해서 3E를 추천한다.



몰입하기/제거하기/위임하기 이를 영어로 앞글자만 따서 3E로 명명했다.

몰입하기(Engagement) : 가정에서는 엄마 역할에 몰입하고, 직장에서는 일에 몰입하자!!

의외로 잘 안 된다. 가정에서는 일 걱정, 직장에서는 아이 걱정.

특히 아침에 화내서 아이를 울리거나 잔뜩 겁먹게 만들어놓고 보낸 경험. 조금만 지나놓고 보면 굳이 등교하는 아이에게 화낼 일 결코 아닌데, 혼자 욱 해서 화 내고 하루 종일 걱정하는 어리석은 경험 다들 있지 않은가 OTL ;; 털썩 난 사실 이번 주 금요일에도 그랬다. 정말 망할 성격 안 고쳐진다 흑흑


제거하기(Eliminate) : 시간 도둑을 찾아보고 그 도둑을 잡아야 한다!!

나에게는 쓸데없이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는 시간이 상당히 많다. 왜 그러는지...

앞으로는 퇴근과 동시에 스마트폰은 가방에 넣어두고 아예 꺼내지 않는 방식으로 접근하려고 한다.


위임하기(Entrust) : 수퍼우먼이 될 수 없으니, 내가 다 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자!!

사실 저녁에 퇴근해서 밥상을 차리고 나면 아이랑 시간을 보낼 겨를 없이 베드타임이다. 나의 경우는 작년까지 무조건 직고용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의 도움으로 반찬, 빨래, 설겆이 등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올해 연초 코로나 이후로는 다른 사람의 손길을 받지 않고 살다보니 그야말로 번아웃 상태다. 위임하기는 정말 풀타임 워킹맘에게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데, 상황이 참 여의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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