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영미 옮김 / 창해 / 200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약간은 으스스한 분위기... 혹시 공포나 미스터리물을썼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한정된 공간에서 극소수의 인물과 배경묘사만으로
지루하지 않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작가의 능력은
탁월하지만....그래도 좀 아쉽다...
■추천
-[어나더]처럼 약간은 귀신, 유령등의 이야기가 섞이면서 으스스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추리소설이 좋은분
-히가시노게이코는 망작은 없다는 믿음이 있으신분
-너무 많은 분량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분
■비추천
-혹시 이책이 히가시노게이코의 대표작이 되지않을까 하고 기대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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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의 이야기..
사랑하는 것을 잃은 후....
간절히 원하는것을 찾은 후....
절망적인 현실을 깨닳은 후....
문제는 무언가를 찾은순간, 잃은 순간이 아닌 그후의 삶이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추천
˝아....오늘은 왠지 우울함의 끝을 보고싶다˝
˝요즘 계속 우울하고 의욕도없다.원래 사는게 이런건가?? ˝
˝중.장편 소설은 좀 부담스럽고...심심할때 간단히 볼거없을까?˝
■비추천
˝책을 읽는 시간은 나를 충전하는 시간이야. 그리고 지금 나에겐 밝은 에너지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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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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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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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 외 지음, 신윤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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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밥 아저씨같은 인생 맨토를 만났다면
로저처럼 내 삶의 방식을 바꿀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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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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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영화로 만들었네..5월9일 개봉했네...
영화로 하기엔 좀 ...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이 책어서의 라플라스는 우리가 대학 시절에 배운 라플라스변환을 생각해낸 프랑스 천문학자겸 수학자이다. 그는 ˝어느 순간 모든 물질의 역학적인 데이터를 알고 그것을 순시간에 해석할 수 있는 있는 지성이 존재한다면 그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지성˝ 을 이야기했고, 후세 사람들이 《라플라스의 악마》라 별명지은 그 지성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책을 읽으면서 관심없던 분야나 내가 모르던것에 잠시지만 관심이 생기고 관련내용을 찾아보는것도 큰 즐거움 중에 하나인데 이 책은 그런 즐거움을 준다.
■추천
- SF적 요소를 추리작가는 어떤식으로
미스터리화하는지 궁금하신
■비추천
- 본격 SF소설을 읽고싶은분
- 추리소설 특유의 뒷골이 띵 할 정도의 대반전을
기대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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