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섬 괴물
김해철 지음, 안준석 그림 / 춘희네책방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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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쓰레기 섬 괴물

🍀김해철 글

🍀안준석 그림

🍀춘희네책방


📌북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거대 쓰레기 지대를 아시나요?

인류가 만든 인공물 중 가장 큰 것으로 대한민국의 약 16배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이런 어마어마한 인공물이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환경문제일 것입니다.

편리함을 놓치기 싫은 인간들 때문에 해가 갈수록 더 심각해지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이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줍니다.


.


✔️그림책 표지는 실제의 모습을 담고 있어 충격적입니다.


코에 빨대가 꽂힌 거북이

그물이 목에 묶여있는 물개

비닐봉지에 들어간 물고기

바다를 떠다니는 생수병, 플라스틱...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해양생물들을 보며

함께 책을 읽은 아이들은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더 느낍니다.


.


✔️세계 각지의 쓰레기들이 하나둘씩 달라붙어 만들어진 

쓰레기 섬 괴물은 궁금했어요.

“나는 누구지? 누가 만들었지? 내 고향은 어디지?”


아... 그런데 쓰레기들 중 유독 한글이 눈에 띄네요.

어떻게 하면 쓰레기 섬 괴물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


✔️해양오염은 끊임없는 순환인 것 같아요.

인간에서 해양생물로 그리고 인간으로...

쓰레기를 먹은 해양생물들을 먹는 우리

지금이라도 막아야겠지요?


.


✔️더 심각해지지 않게 작은 실천부터 지켜나가야 될 것 같아요.


.


✔️책에는 분리수거에서 재활용의 탄생까지 글과 그림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폐자원 활용으로 보다 유용한 것으로 재탄생 한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놀라워하며 흥미로워했습니다.

폐자원 활용의 재탄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함께 책을 읽은 친구들 중 부모님과 분리수거를 함께 한다는

친구들은 어떻게 분리 배출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더라고요.

말로 하는 것 보다 읽고 직접 실천하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조금의 관심과 정성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위해

지구를 지키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길 바라봅니다.


✔️쓰레기 섬 괴물을 만드는 것도 

사라지게 하는 것도 우리라는 거 잊지 말아요!


쓰레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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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섬 괴물
김해철 지음, 안준석 그림 / 춘희네책방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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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쓰레기 섬 괴물

🍀김해철 글

🍀안준석 그림

🍀춘희네책방


📌북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거대 쓰레기 지대를 아시나요?

인류가 만든 인공물 중 가장 큰 것으로 대한민국의 약 16배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이런 어마어마한 인공물이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 중 하나가 환경문제일 것입니다.

편리함을 놓치기 싫은 인간들 때문에 해가 갈수록 더 심각해지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이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줍니다.


.


✔️그림책 표지는 실제의 모습을 담고 있어 충격적입니다.


코에 빨대가 꽂힌 거북이

그물이 목에 묶여있는 물개

비닐봉지에 들어간 물고기

바다를 떠다니는 생수병, 플라스틱...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해양생물들을 보며

함께 책을 읽은 아이들은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더 느낍니다.


.


✔️세계 각지의 쓰레기들이 하나둘씩 달라붙어 만들어진 

쓰레기 섬 괴물은 궁금했어요.

“나는 누구지? 누가 만들었지? 내 고향은 어디지?”


아... 그런데 쓰레기들 중 유독 한글이 눈에 띄네요.

어떻게 하면 쓰레기 섬 괴물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


✔️해양오염은 끊임없는 순환인 것 같아요.

인간에서 해양생물로 그리고 인간으로...

쓰레기를 먹은 해양생물들을 먹는 우리

지금이라도 막아야겠지요?


.


✔️더 심각해지지 않게 작은 실천부터 지켜나가야 될 것 같아요.


.


✔️책에는 분리수거에서 재활용의 탄생까지 글과 그림이 친절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폐자원 활용으로 보다 유용한 것으로 재탄생 한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놀라워하며 흥미로워했습니다.

폐자원 활용의 재탄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함께 책을 읽은 친구들 중 부모님과 분리수거를 함께 한다는

친구들은 어떻게 분리 배출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더라고요.

말로 하는 것 보다 읽고 직접 실천하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조금의 관심과 정성으로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위해

지구를 지키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길 바라봅니다.


✔️쓰레기 섬 괴물을 만드는 것도 

사라지게 하는 것도 우리라는 거 잊지 말아요!


쓰레기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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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경제퀴즈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3
박빛나 지음 / 유앤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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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어린이 경제퀴즈

🍀박빛나 글.그림

🍀유앤북


✔️경제교육은 어른들에게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해야 하는 중요한 교육입니다.


왜냐하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방법도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성인이 되어 돈 낭비하지 않고 스스로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이 잡혀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경제 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어린이들 스스로 예산 세우고, 저축, 소비 우선순위 결정하기 

등과 같은 기초적인 재정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빵빵 가족과 대식이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빵빵한 경제 퀴즈면 OK이지요.👌


.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 

즉 눈에 보이는 것들을 재화라고 하고

형태는 없지만 음식을 얻기 위한 일을 

용역(서비스)라 하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만들고, 

나누고, 사고 팔고, 사용하는 모든 것을 경제라고 합니다.


.


✔️재화, 용역, 인플레이션, 채권, 블루오션, 암호화폐...

어린이들에게는 좀 생소한 용어일 수 있지만

이야기 중간에 꼭 알아야 하는 경제용어 퀴즈를 풀며

다시 한 번 짚고 넘어 갈 수 있어 어려운 용어도 OK👌


또, 만화형식이라 생생한 표정들이 이야기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OK👌


.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읽는 아이들도 생각해 보게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어린이 경제 입문서로 아주 딱! 

OK랍니다.👌


📌경제를 배우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경제는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해.

우리 삶에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경제를 

어렵다고 배우기 싫다고 한다면

누구 손해일까?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죠?


빵빵 가족을 통해 우리 아이의 올바른 경제관념 

꽉~~ 잡아 보시길 추천 OK👌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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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끈동, 바늘이 두 동강
장세현 지음, 이경국 그림 / 꼬마이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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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끈동, 바늘이 두 동강

🍀장세현 글

🍀이경국 그림

🍀꼬마이실


✔️표지를 보면 고운 한복을 입은 한 여인 손에 바늘이 자끈동!

아이들이 자끈동이 뭐냐고 물어요.🤭


✔️자끈동은 작고 단단한 물건이 갑자기 세게 부러져 

도막이 나는 모양을 말해요.

아~~~~~~~~~~~ 🤭🤭


.


✔️오랫동안 함께 했던 바늘이 부러지면서

마치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듯

바늘과 함께했던 추억, 고마움, 아쉬움, 미안함, 애틋함... 마음을 글로 표현했어요. 


.


✔️이 책은 조선 순조 때 유씨 부인이 지은 고전 수필인 조침문입니다.

조침문은 바늘을 마치 사람이 죽은 것처럼 표현하여 

바늘을 조문하는 글이란 뜻이라고 해요.


.


✔️부인은 바늘에게 어여쁘고, 애틋하고, 신비롭다고 말합니다. 


🌱비단에 봉황과 공작새를 수놓을 때 

그 날렵한 움직임은 

감히 귀신도 따를 수 없을 만큼 경이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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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늘이 자끈동 두 동강이 났으니

얼마나 애통할까요?


✔️뭐 바늘 하나가지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여인에게는 늘 자신과 함께한 지난 27년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친구 같은 아주 특별한 물건이랍니다.


.


✔️바늘을 잃은 부인의 가련하고 안타깝고, 불쌍하고, 슬픈 감정이

글에서 고스란히 느껴졌으며, 작은 물건에도 정을 주고 소중히 여기는 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부인의 심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자식이 귀하다고는 하나 손에서 놓을 때가 있고,

집안 하인이 순하다고는 하나 명을 거스를 때가 있거늘

오직 너만은 내 뜻에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내 손끝의 움직임에 따라

옷감 사이를 이리저리 누비며

신묘한 재주로 바느질 도왔으니

너야말로 자식보다 낫고, 하인보다 낫지 아니한가!


✔️글과 함께 그림이 잘 묘사되어 있어요.

글과 그림을 따로 감상해도 좋답니다.


.


✔️우리고전의 아름다움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던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깊은 우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또, 작은 것 하나에도 의미를 담고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작은 물건과 깊은 우정을 표현한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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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미래그림책 127
김기철 그림, 우현옥 글, 오선화 감수, 강병인 제목 글씨, 최영진 사진 촬영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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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_채손독


🍀수원화성

🍀김기철 그림

🍀우현옥 글

🍀오선화 감수

🍀미래i아이


✔️정조가 들려주는 수원화성 이야기

읽는 내내 감탄했던 그림책

사진인 것 같은 생생함이 전해지는 그림

역사드라마 한 편을 본 듯한 글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 정조는

아버님을 뵈러 배봉산에 다녀오는 길에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일을 하기로 마음먹어요.

아버님의 묘소를 수원의 화산으로 옮기기로 하고

이어 모든 백성이 편히 드나들 수 있는 성을 만들기는 것이었지요.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풀어 놓으면

젊은 실학자 정약용과 화가 김홍도가 종이 위에 그렸어요.


.


✔️정조는 성을 만들면서 백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모든 노역에 임금을 지불했는데요. 임금 노동으로 성을 축조한 것은 수원화성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백성을 아끼고 사랑한 정조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


✔️이처럼 수원화성은 젊은 실학자와 예술가, 건축 전문가, 일반 백성들이 함께 만들었으며, 200년 후 세계 문화유산이 되었답니다.


.


✔️책에 담긴 그림들은 무려 8년이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하나, 하나 섬세하게 그리기 위해 수없이 드나들었으며, 한 손에는 확대경.한 손에는 작은 붓으로 완성한 그림들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헌신과 정성 덕분에 내 손에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들려 있습니다.🙏


.


✔️이 책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 모두가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수원화성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지켜나가길 바라봅니다.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에 자긍심과 자부심이 마구 생겨나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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