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유명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영광입니다.알베르 카뮈의 작품을 처음 읽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저자에 대해선 알고 있었지만, 처음으로 작품을 읽었습니다. 그 페스트가 카뮈 작품이었다니요.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등장인물이 특색이 있고 매력적입니다. 폐스트라고해서 제목만 그렇고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그 흑사병이 맞네요. 이 글을 읽고 있는데 우리의 코로나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끝나지 않은, 언제까지 코로나가 이어갈 지 모르겠지만 지금시대에 코로나, 예전시대는 페스트, 책 읽으면서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그 환경과 상황들이 묘사하듯 잘 쓰여져 있습니다. 훌륭한 이 작품을 읽을 수 있는 거 많으로도 영광입니다. 이토록 자세하게 그때의 그 상황을 기록해두지 않았으면 몰랐을 겁니다. 등장인물들의 표현들과 행동들이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마치 그 시대에 있는 것만 착각이 들었습니다. 그 시대에 있는 것 같은 사실적 묘사에 찬사를 보냅니다.페스트로 의심되는 주요 증상이 없는데도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무조건 격리하는 상황은 코로나때랑 많이 겹치는 묘사적 풍경이었습니다.코로나때는 마치 유배가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사회와 대적하는 반항기가 느껴졌습니다. 부정적인 사회적 환경이 사람들을 많이 우울하게 했는데 그 시대도 마찬가지 였을 꺼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는 사람으로써 반드시 꼭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의 글귀들도 독특하고 고귀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책장이 잘 넘어간다. 이토록 글이 잘 읽힐수가 있을까.몰입도가 높고 내용에 집중이 잘 된다. 읽을 수록 흥미롭고 내용이 좋다. 글이 너무 아름답고 표현들이 좋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잘 읽히는 책이다.